안녕하세요. 날아라마녀씨입니다. 요즘 단풍 명소 도장 깨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매년 제가 가을마다 찾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방문했던 후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다양한 꿀팁과 함께 서울대공원 리프트도 탑승하고 온 후기까지 알차게 실시간 후기 보여드릴게요. 글, 사진 @마녀씨 촬영일자: 2022. 10. 29 이곳은 서울에서 어렵지 않게 진입할 수 있고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단풍 명소입니다. 1. 주차 및 찾아가는 방법. 사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게 가장 편하고 좋긴 해요. 📌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지하철역으로 나오면, 알록달록한 단풍 옷을 입은 나무들이 반겨주고 있는 큰 길이 나타납니다.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번데기, 꼬마김밥, 떡볶이, 핫도그 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아서 저는 늘 이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 1년 만에 방문했는데 물가 상승률 때문인지 번데기 한 컵에 3천 원이나 하네요. 저는 차량을 갖고 방문했어요. 이것저것 둘러보다 보니 총 4시간을 주차하게 되었는데 요금은 6천 원이 나왔어요. 이때 카. 카오 T 앱에서 주차를 클릭, 자동 정산을 할 경우에는 천 원이 추가로 할인됩니다. 저는 총 5천 원을 결제했어요. 💰 주차요금 기본 2시간 3천 원. 추가 30분에 천 원. 만약 앱을 이용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정산기는 주차장 인근...
안녕하세요. 날아라마녀씨입니다. 오늘 다녀온 서울대공원 후기를 실시간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경기도 단풍명소로 이곳을 상당히 좋아해서 1년에 한 번은 꼭 들르는 편이에요. 얼마 전 속초 여행을 다녀왔을 땐 단풍이 예쁘게 피어있다는 건 느끼지 못했는데, 이곳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랍니다! 상세한 후기 시작해 볼게요. 1. 주차 정보 저는 토요일 오후 3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워낙 주차장이 넓어서 그런가 편안하게 주차가 가능했어요. 차량들 너머로 보이는 단풍이 대박이죠? 예전에는 입구 쪽에서 선불로 주차요금을 지불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방문하니 시스템이 좀 바뀌어 있었어요. 출차 전, 사전 정산을 하거나 ka카오T 앱에 차량 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업데이트해 두었다가 결제하는 방법이 있는데 두 번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사전 정산의 경우에는 최초 2시간에 4천 원이나, 앱을 이용한 결제의 경우에는 최초 2시간에 3천 원이거든요. 저는 일전에 에버랜드에 방문했을 때 앱에 차량 정보를 등록해두었었는데, 신기하게 주차장에 진입하자마자 앱에서 주차 시간이 자동으로 카운팅 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주차장을 나오자마자 자동으로 결제가 되더라고요. 1일 최대 주차요금은 5천 원이에요. (저는 3시간 정도 머물렀어요.) 오후 5시 30분 정도에 출차했는데, 빠져나오는데 완전 헬 이었어요... 차들이 정말 많아요... 2. 간단히 배 채우기 ...
서울 근교 단풍 구경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만한 과천 서울 대공원 안녕하세요! 미세먼지가 없다면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계절 가을. 10월 말에서 11월까지. 이맘때가 되면 제가 매년 방문하는 곳이 있는 있는데 바로 서울대공원이랍니다. 제가 그동안 적어놓은 글들을 보니 거의 4년 동안 매년 방문했었더라고요. 서울대공원은 매년 2회는 꼭 방문하는데 벚꽃이 필 무렵과 단풍철. 이때는 거르지 않고 방문하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했었는데 워낙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관람 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지하철을 이용해서 방문했습니다. 4호선 대공원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길. 저는 이 길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벌써 알록달록 단풍 옷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대공원 찾아가는 길. 사실 이 거리가 예뻐서도이지만, 대공원 가는 길에 노점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요기하기도 참 좋습니다. 이 날은 오후 3시쯤에 방문했는데 다소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가 할인해서 판매하는 곳들이 많아요~ 입구에 있던 회오리 감자. 무려 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지나가던 먹순이는 지체 없이 하나 구입해서 먹으면서 걸어가 봅니다.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김밥. 싸와서 먹으면 더 좋겠지만 그럴 여유와 정신도 없다 보니 처음으로 노점의 할머니에게 김밥을 구입했는데, 전혀 기대 없던 꼬마김밥이 어찌나 맛있게 느껴...
안녕하세요! 햇살 좋았던 주말이지만, 비가 내린 이후로는 엄청 추워졌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이기에 단풍을 보러 서울근교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 주말은 날씨가 좀 풀린다고하니 다행스럽기도 하고. 원래는 동해안을 가려고 했지만, 너무 추울 것 같고 아무래도 단풍은 이미 끝났을 것만 같은 이유로 일단 가까운 과천 서울대공원에 다녀왔어요! 지금은 서울동물원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좀처럼 서울대공원이라는 이름을 바꿔 부르기는 쉽지 않네요. ㅎㅎ 서울근교 가을여행 단풍도 보고, 동물도 보고 과천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주차. 보통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서울대공원에 방문하는 편인데, 이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에 차를 갖고 가기로 했어요! 서울대공원 주차요금은 시간에 관계없이 1일 5천 원입니다. 하이패스는 사용할 수 없었고, 주차요금은 신용카드로 결제했어요!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저 멀리 보이는 단풍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역시 서울근교 가을여행지로는 이곳만 한 곳이 없다며! 우리가 매년 이맘때 늘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로 충분합니다. 주말 오후인지라, 주차장에 차량은 상당히 많았지만 기다리지 않고,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미술관 옆 동물원 가는 길. 주차 후에 대공원에 걸어가기 위해서 도로로 나왔는데~ 저 멀리 4호선 대공원역이 보이고, 사이드로 오색의 단풍들이 가득! 올해 여름이 유난히 더웠던 탓일까 평년보다도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