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놀러갈곳 서울 당일치기 여행 노량진 컵밥거리 시간 가격 등 글, 사진 @마녀씨 촬영일자 2023. 11월 안녕하세요. 날아라마녀씨입니다. 얼마 전, 매서운 한파가 시작될 즈음 친구들과 함께 노량진 컵밥거리에 다녀왔어요. TV 프로그램 및 각종 매체에 소개되었고, 저렴한 금액대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곳으로 인근 고시생들에게 인기를 끄는 공간인데요.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한 이곳에 방문한 자세한 후기 시작해 볼게요! 1. 노량진역 컵밥거리 찾아가는 방법 주소: 노량진로 178 서울 당일치기 여행으로 소개하는 이곳은 컵밥을 파는 특성화 골목입니다. ✔ 1호선과 9호선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약 300미터, 도보로 약 6분 정도 소요돼요. 저는 도보로 방문했는데요. 자체적인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 가장 가까운 동작구청 주차장은 주차료가 1시간에 ₩ 3,000이니 참고하세요! 지하철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입구 쪽이 조금은 썰렁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처음 오거나 오랜만에 방문하는 나 같은 사람들 때문인지, 컵밥거리가 정상 영업 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있었어요. 2. 노량진 컵밥거리 시간 현수막이 걸린 곳에서 조금 더 걷다 보면 이렇게 줄지어 서 있는 노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의 경우 가게마다 상이하나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정도까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날아라마녀씨입니다. 작년 이맘때 방문했었던 노량진 컵밥거리를 한 번 더 방문해 봤어요.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간단히 한 끼 해결하기 좋은 곳으로 다양한 먹거리들이 가득한 곳입니다. 오랜만에 방문하고 온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1. 찾아가는 법 및 영업시간. 인근의 공영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해 봤어요. 지하철 1, 9호선 노량진역까지는 도보로 약 6분 정도 소요되고요. 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인근 버스정류장 에서는 도보로 약 2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입구 쪽에 거리 간판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노량진 컵밥거리의 영업시간은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오후 9시 이후에는 취식은 불가능하며 포장만 가능합니다.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겠으나 제가 다녀온 곳은 화요일에는 휴무라고 하시더라고요. 과거 북적거리던 이곳은 인근의 고시 학원들이 오프라인 강의보다는 온라인 강의들을 위주로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손님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코 시국이 바꿔놓은 안타까운 상황인듯한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물가가 많이 상승하며 과거 3,500원이던 컵밥들은 가격이 500원씩 올라서 주머니 가벼운 고시생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입구 쪽에는 거리의 가게 안내도가 있었는데 과거 북적거리던 영광은 사라지고 빈 가게들도 보이는 게 안...
안녕하세요. 날아라마녀씨입니다. 평소에 정말 가보고 싶던 곳이 있었는데 바로 노량진 컵밥거리였어요. 집에서 아주 먼 거리도 아닌데 처음으로 방문해봤어요. 노량진은 늘 방문하면 수산시장이나 인근 술집만 갔는데, 왜 이제야 갔는지 엄청 후회했어요! 노량진 컵밥거리는 노량진역 3번 출구에서 사육신공원 방면으로 약 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어요. 참고로 제가 다녀온 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전 12시까지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에 저녁 9시까지만 영업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가게에 따라 영업시간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1월 29일부터 2월 5일 (이번 금요일)까지 야간 난전, 거리 아트 위크가 펼쳐지고 있어요! 거리아트의 일환이었던 소망터널. 귀요미 라이언이 지키고 있었고, ㅋㄹㄴ 시기에 혼자라고 느끼지 않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쪽지가 알록달록하게 걸려있던 터널이었어요. 이 페스티벌은 컵밥거리부터 중앙시장까지 총 11개의 구간에서 펼쳐집니다. 때마침 날을 잘 잡아서 방문했더니 돌아다니는 내내 재미있더라고요! 노량진 컵밥거리에는 총 23개의 가게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해요. 근데 현재 ㅋㄹㄴ 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그런가 닫혀있던 가게들도 많더라고요. 저는 평일 오후 점심시간 즈음에 방문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거리가 너무나 한산해서 안타까웠어요. 물론 날씨가 추워서 포장하는 손님들도 있긴 하지만, 전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