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아라마녀씨입니다. 얼마 전에 친구와 함께 엄청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다녀왔는데 시설은 거의 대부분 그대로였지만, 달라진 부분들이 있어서 꿀팁들을 한번 방출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에버랜드 할인받아서 다녀오는 방법과 주차장과 레니 찬스 등에 대해서 소개해 볼 예정입니다. 거의 3년 만에 방문하는 것 같아요! 그전엔 드라이브할 겸 엄청 자주 왔었는데 말이에요. 정문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절로 신이 나네요 ㅋㅋ 1. 에버랜드 주차장 정문 바로 앞, 그러니까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은 별도의 주차비가 부과됩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인데 평일임에도 거의 만차였어요. 주차요금은 무인정산기, 출구 정산기의 가격이 각자 다릅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카카오T에 접속 후, 주차요금을 미리 정산하는 거예요. 최초 60분 가격도 가장 싸고, 일 최대 요금도 만 원이니까요! 미리 어플에 차량 번호와 카카오페이를 연동시켜두면 편안하게 출차 가능해요! 정문 앞 유료주차장의 경우에는 주차비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접근성은 정말 좋습니다. 물론 무료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는데, 정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해요. 아마 주말에는 정문 주차장이 만차인 상황이 많을 것 같으니 그럴 땐 셔틀버스 이용 밖에는 답이 없겠죠? 전에 다녀왔던 기억으로는 차량으로 5~10분 정도 소요되었던 듯. 2. 에버랜드 할인. ▶에버랜드 할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