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281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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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행지 여수 볼거리 고소동 벽화마을 골목여행 속으로~(주차장)

전남 여행지 여수 볼거리 고소동 벽화마을 골목여행 속으로~ 글, 사진 비바라기 이순신광장 맞은편으로 부산 감천마을 비슷한 언덕마을이 보인다. 그곳이 여수 골목여행 하기 좋은 곳 고소동 벽화마을이다. 전남 여수여행 2일차는 아침부터 비가 내려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우산을 들고 걸었다. 마침 무지개색 우산이 고소동 천사벽화마을과 잘 어울렸다.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전남 여수시 고소동 268 주차는... 고소동 언덕 카페 있는 쪽 맞은편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주말에는 이곳에 주차하기 힘들기 때문에 진남관이나 이순신광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벽화를 보면서 걸어 올라오는 것이 좋다. 고소동 벽화마을은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부락으로 언덕에 오르면 여수바다 돌산대교,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마을이다. 벽화마을은 임시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작전을 세우고 명령을 내리던 역사적인 곳이었다고한다. 1004 천사? 벽화마을 전남 여행지 고소동 벽화마을은 비슷한 여러 이름이 있다. 고소 1004 벽화마을, 천사벽화골목, 고소동 벽화마을,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근데 천사 벽화골목? 왜 1004 지? 진남관부터 고소동언덕을 지나 여수해양공원에 이르는 길이가 1004미터라서 여수 천사 벽화골목이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우린 대광빌라 버스정류장 앞 '이순신 로드 고소 천사 벽화마을' 이정표 화살표 표시대로 아래 계단길 부터 골목여행을 했다. 이순신...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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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오동도 동백꽃 명소, 비오는날 데이트 어때?

여수여행 오동도 동백꽃 명소, 비오는날 데이트 어때? 글, 사진 비바라기 여수여행에서 동백꽃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마침 비가 내려서 여수 오동도에 동백꽃이 (바닥에) 절정이었다. 비바라기, 비오는날 여행... 비오는날 데이트 어때?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1-11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우산을 챙기고 차 뒷좌석에 있는 패딩을 꺼내 입었다. 전날은 더워서 소매를 걷고 다녔는데 이날은 비가 내리니 아무래도 쌀쌀하다. Singing in the rain ~🎶 ... 고전 뮤지컬의 걸작 ' 씽잉 인 더 레인'의 한 장면을 하고 싶었지만 ㅎㅎ ... 진 케리의 춤을 머릿속에 그리며... 그냥 걸었다.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시작점으로 여수시 한려동에 위치한 섬이다. 섬의 이름은 오동나무에서 유래했다는데 오동도는 동백꽃 자생지로 동백꽃이 더 유명한 곳이 아닌가 싶다. 여수 오동도 입구 방파제가 시작되는 지점부터 오동도까지 동백열차도 운행하고 있지만 이날은 비 때문인지 우리가 오동도에 걸어서 도착할 때까지 운행되는 동백열차는 보진 못했다. 오가는 여수 낭만버스는 봤다. 여수 낭만버스는 왠지 이날 내가 쓴 우산 색 같기도😉~ 여수 낭만버스는 처음 봤는데 노란색으로 눈에 확 띄었고, 옛 카메라 필름이 그려진 그림으로 이름 그대로 낭만스러웠다.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여수 오동도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 봄비를 실감했다. 이 정도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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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사찰 유명한절 여수여행추천 가볼만한곳 향일암 (신비한 해탈문, 해수관음전 가는 길 영상)

향일암 신비한 길 '해탈문'을 지나며 여수사찰 유명한절 여수여행추천 가볼만한곳 향일암 (신비한 해탈문, 해수관음전 가는 길 영상) 글, 사진 비바라기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다행히 그쳤다. 비가 내렸어도 기온은 영상 10도를 웃도는지라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녀온 여수여행코스 여수사찰 향일암이었다. 향일암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종무소 🌸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 주차비 : 공영주차장 최초 1시간 무료, 1시간 초과 시 10분당 200원 🌸 입장료 :무료 🌸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뜻의 돌산읍 금오산에 있는 사찰 향일암은 전국에서 일출로 유명한 사찰이다. 여수여행추천지 향일암에 도착하면 입구 언덕길 바로 옆으로 공영주차장이 있다. 우린 그곳에 차를 세우고 여수 사찰 향일암을 향해 가파른 길을 오른다. 임영웅 팬이신 듯~^^ 여수사찰 향일암으로 오르는 길 양옆으로는 갓김치, 파김치를 파는 곳이 많은데 김치를 슥슥 버무리고 계신 모습을 계속 보며 올라가다 보면 ... 우측 좌측 어느 길로 갈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향일암 가는 길 ㅡ> 계단 or 평길 우린 계단길로 오를 것이고, 평길로 내려올 것이다. 사실 계단만 힘들지 않다면 계단길이 향일암을 제대로 보는 길이다. ...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평지길을 추천한다. 여수사찰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 중 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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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해상케이블카(자산탑승장/돌산탑승장),오동도,낭만포차거리

여수 가볼만한곳 해상케이블카(자산탑승장/돌산탑승장),오동도,낭만포차거리 글, 사진 비바라기 3, 4월 봄 여행 중인 비바라기~ 남해투어로 달리는데 이날은 광양에서 여수로 달렸다. 간혹 봄비로 잔뜩 분위기 있는 날이 연출되었다. 여수로의 여정은 일정에 없었지만 광양에서 여수 사이에 있는 숙소를 얻었던 참이라 흐린 날 덕분에 낭만포차 거리에 가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여수 가볼만한곳 해상 케이블카, 오동도, 여수 낭만포차 거리를 들린게 된 뜻밖의 여정이 되었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돌산탑승장 여수 해상케이블카 돌산탑승장에서 자산탑승장으로: 크리스탈 케이블카 탑승 여수 앞바다를 가로지르는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돌산대교가 있는 돌산 탑승장과 오동도에서 가까운 자산 탑승장이 있다. 우린 돌산 탑승장으로 향했다.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거북선 대교 옆으로 지나는데 여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자산 탑승장으로 가까이 갈 즈음엔 빨간색 하멜등대가 있는 여수 낭만포차와 해양공원이 아래로 내려다보인다. 우리는 크리스탈 캐빈에 탑승을 했기에 투명 유리바닥으로 여수 바다가 내 발아래로 보이니 그 짜릿함을 더 느끼며 여수 바다를 가로질러갔다. 우린 해상 케이블카 왕복권을 끊었기에 자산 탑승장에 도착을 해서 오동도를 둘러볼 생각이었다. 내리면서 몇 시까지 와서 탑승을 하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9시까지 탑승을 하면...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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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여수공항, 저녁에 여수낭만포차거리

여수 일몰 제주에서 여수공항, 저녁에 여수낭만포차거리 글, 사진 비바라기 여수공항으로 들어가는 하늘 길 제주살이를 마치고 우린 여수로 왔다. 여수로 들어가서 남해를 돌아보자는 취지였다. 제주공항에서 여수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는데 여수공항에 도착하기 전에 난 비행기 창문에 바짝 붙어서 비행기에서 보는 여수 모습을 찍기 시작했다. 여수공항 -전남 여수시 율촌면 여순로 386 -공항종합안내: 1661-2626 여수공항은 여수와 순천을 오가는 길목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보통 비행기를 타면 바로 잠이 드는 나는 이번은 잠들 수가 없었다. 제주에서 여수까지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 처음이라 하늘에서 보는 여수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바다, 섬, 산, 도시가 함께 어울어진 여수가 보인다. 여수는 최근 더 핫해진 곳이기도 하지만 참 멋진 낭만의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가 어디쯤일까? 내가 가본 여수 어느 곳을 지나는 것일텐데~ 그러는 중 여수공항에 착륙을 알리는 방송이 나왔다. 웰컴 여수 우린 앞자리에 앉았으니 빠르게 비행기에서 내렸고 여수공항 내에 진입을 했는데 나오자마자 우리들 입에서 나온 소리는 "아~귀엽다아" 공항이 어느 시골 공항같았다. 수하물을 찾는 곳으로 왔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했다. 공항에서 이런 조용함이라니~ 곧 제주에서 온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짐스러움이 싫어서 버릴까...수하물로 부칠까말까...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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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이래~낭만이 필요해 여수야!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만나는 7월7일 이란다.오늘이~ 이런 날 낭만쩌는 여수에 왔다. 블로그씨 질문으로도 칠월칠석이라고 오늘의 의미를 질문으로 이야기 한다. 어느덧 여행 첫 날 밤, 여수의 밤 #낭만포차 에서 낭만을 즐기며 ..해물삼합을 먹은 후 밥을 볶을 때 우린 직원에게 하트를 요구했다. ....해봤는데요, 이런 불판에는 안해봤는데에~ 하며 수줍은 듯 만드는데 엉 어설퍼.... 그래서 우리가 다시 덤벼들었다. 그루언니는 수저 2개를 들고 생선가시도 잘 바르더니 ㅎㅎ 하트도 수준급으로 만든다. 하트하트 볶음밥 그 직원분..볶음밥으로 실패해서 그랬나...혹시~ ㅎㅎ 해물라면에 새우로 하트를 만들어 왔다~(박수!ㅎ) 이걸 흉내낸다며 앉았는데 혹시 ....뭐 싸는 포즈? 😋 거리로 나와... 솜사탕을 달달하게 뜯어(ㅋ)먹고... 그렇게 ㆍ ㆍ #여수 낭만의 밤..1일차 여수낭만포차거리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300-3 거북선대교아래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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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하멜등대 야경 '밤안개가 그윽해'

여수에와서 동백섬을 걷고 저녘 무렵 여수낭만포차를 찾아가던 날이었다. 낭만포차 위치가 바뀌었다. 거북선 대교 아래 낭만포차거리가 있었다. 그 옆으로 빨갛게 반짝반짝 하멜등대가 보였다. 여수 밤바다를 보며 하멜등대 야경을 보는 건 처음이었다. 그간은 여수밤바다라면 돌산공원으로 돌산대교만 찾았기 때문이다. 여수시 동문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있는 하멜등대가 밤안개로 뿌옇게 보옇다. 포구에 나란히 정박한 어선들과 함께 어우러진 빨간 등대 모습은 무척 신비로워 보이는 풍경이었다. 하멜등대가 보이는 저 자리에서 좌측으로 더 걸어가면 거북선 대교 아래로 낭만포차거리가 있고., 머리 위로는 해상케이블카가 다니는 길이다. 우린 낭만포차거리에서 이 앞을 지나 여수 해상공원 이순신공원 쪽으로 여수 밤바다를 즐기며 걸었는데 산책하기 좋은 길이었다. 다시 여수 하멜등대 얘기로 돌아와서 ...여수는 하멜과 인연이 깊은 고장이다. '하멜표류기'로 유명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이 여수 지역에 머물렀던 것을 기리기 위해서 건립된 것이다. 이곳엔 하멜전시관도 있으니 이곳에 방문했다면 쓰윽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여수 밤바다는 무척 낭만적인데 하멜등대가 있는 이 주변이 더 그런 듯하다. 낭만포차거리가 그래서 이쪽으로 옮겨졌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하멜등대가 있는 주변은 바다엔 유람선이 떠다니고 포구에는 조명으로 예뻐보이기까지 하는 배들이 정박해있으며 주변으로는 카페와 ...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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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해상 케이블카를 타다 "투명 바닥 크리스탈"

10월 마지막주 여수로 2박3일 가족여행을 갔다. 가족여행은 해마다 함께 하지만 ....매번 우리가족들에게 참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꾸준히 가족여행을 계획해 줌에 감사하고, 사먹는 밥보다 직접 해먹는 음식을 싸랑해서(^-^ㅋㅋ) 레시피 연구를 하는 남자들에게 감사하다.👍😋 여수 가볼만한곳 ㅡ해상 케이블카 여수 여행 계획은 내가 짰다. 여행을 자주 다니는 나에게 맡긴 일이라 부담없이 여수 가볼만한곳 코스를 짤 수 있었다. 여수 여행 중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았고, (여수 1일은 오동도 ㅡ여수 수산시장 ㅡ 여수 2일 차는 향일암 ㅡ여수 해상케이블카 ㅡ여수 낭만포차 ㅡ) 여기 코스... 여수 가볼만한곳...중에서 상황에 맞춰서 더하기 빼기가 있기로 했다. 오늘 풀어갈 이야기는 여수 여행 2일차 향일암에 다녀와서 간 곳, 여수 해상케이블카다. 돌산공원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향했다. 향일암을 다녀올 때 만해도 잔잔하던 바람이 여기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하트 계단을 오르는데 뭔가 다르다~ 아~뭐지, 이 느낌적인 느낌! 여수 해상케이블카 표를 끊을 때는 스카프를 동동 동여매야했다. 바람이~~~~~장난아니다. '어.....이거 탈 수 있을까?' 바람을 느끼며 순간 든 생각이다. 가족이 다 타려니 금액도 장난아니다 ㅎㅎ 여수 해상케이블카, 크리스탈 대인은 22,000원이다. 타기 전 커피를 샀는데 음식물 반입이 안 되어 뜨거운 커피를 원샷해야...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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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최고12선

여행이 좋아서 여행을 하며 살다보니 특별히 또 가고 싶고 애정이 있는 곳이 있게 마련이다. 그 중 여수는 그런 곳 중 한 곳이다. 그간 다녀온 곳으로 여수 가볼만한곳을 추려봤다. 처음 가본곳으로 스윙그네, 서교 벽화거리, 루지 빼고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마다 가봤고 또 가고 또 가도 들리게 되는 여수 여행지를 골랐다. 여수 인플루언서 비바라기가 추천하는 여수 가볼만한곳 최고 여행지12선 ~ 글 ㆍ사진 < 비바라기> 1.오동도 여수에 가면 꼭 들리게 되는 코스 ~여수 가볼만한곳 하면 떠올리는 곳 오동도다. 여기도 많이 바뀌었다. 오동도로 들어가는 길은 방파제 쪽으로 벽화로 동백꽃이 많이 그려져 있어서 1년 내내 동백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동백열차 길이 아래로 따로 생겼다. 전반적으로 아주 깔끔해진 오동도 가는길이다. 오동도는 역시 봄에 가면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최고의 동백꽃을 본 곳이다. 2.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크리스탈 캐빈으로 바닥이 투명유리인 케이블카를 탔다. 돌산공원 내에 있는 돌산탑승장에서 출발했는데 마침 바람이 부는 날이어서 흔들흔들 ~꺄악~ 그래도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바다를 한 눈에! 멋지다! 엄마는 무서웠다며 안 타신다고 하셨지만 자산탑승장 자산공원에 잠시 멈췄을 때 들려오는 트롯 (뽕짝)음악에 가장 신나하셨다. ㅎㅎ 3.하멜등대 하멜등대는 여수시 종화동 하멜수변공원에 있는 방파제 끝에 위치한...

202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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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가는길 내내 동백꽃 벽화가 너무 예뻐!

여수에 도착해서 첫 여행지는 여수 오동도 였다. 일찍 출발해서 국도로 쉬엄쉬엄..그렇게 경치를 즐기며 5시간 정도 달려서 여수에 도착했다. 여수 오동도에 도착해서 공영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습한 열기가 훅 밀려왔다. 비소식은 있었으나 비는 내리지 않았고 습하고 흐린 날이라 꿉꿉하고 끈적임이 있었으나 운무와 해무로 멋진 경치를 보니 이 순간만큼은 끈적임 따윈 문제되지 않았다. 오동도 주차타워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자산탑승장 통로이기도 하다. 작년에 여수에 가족여행으로 와서 해상케이블카를 탔었는데 그땐 돌산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자산 공원쪽으로 왔다가 다시 돌산으로 돌아가는 왕복 케이블카를 탔었다. 이쪽 오동도주차타워 자산 케이블카 탑승장을 이용해 본 적은 없고 이곳은 오동도를 가기 위한 주차장 정도로만 이용했었다. 여수 오동도 동백꽃길 여수 오동도가 전에 왔을 때랑 조금 달라졌다. 오동도동백꽃 벽화가 화려하게 많이 그려져 있으며 동백열차 길이 따로 나 있었다. 앗싸! 오동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동백꽃 그림 앞에서 사진찍기에 몰두하다보니 말 그대로 세월아 네월아.... 언제 오동도로 가려나~^-^ 걸어 들어가는 길 우측으로 방파제가 있고, 좌측으로 여수바다가 보이는데 흐린날의 수채화같은 풍경이었다. 수채화같은 길을 걸으면서 오동도 가는길이 참 예뻐졌다고 생각했다. 많이 깨끗해지고 정비가 된 듯했다. 띄엄띄엄 사람들이 ...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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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루지 유월드 테마파크 "익사이팅하네"

여수에 가면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우린 루지타기였다. 그리고 계획대로 여수 루지 유월드 테마파크에 갔다.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큰 공간이었다. 유월드 루지, 다이노벨리 야외 놀이공원, 쥬라기어드벤처 실내테마파크가 어우러진 곳으로 데이트코스로도 좋겠다싶고, 아이들과 여수 여행시 다녀오기에 아주 좋겠다싶은 곳이었다. 주차를 하고 내리니 떡하니 보이는 킹콩과 공룡.. 공룡 머리위로 자동차에 매달린 사람들도 아주 리얼하게 영화 한 장면처럼 만들어놓았다. 또 하늘 위로는 리프트가 운행되고 있었다. 이 리프트는 루지를 타고 내리는 곳에서 탑승하고 원위치로 내려올때 타게 된다. 여수 루지 가격 루지 소인권 1회당 4,000원 대인 1회권 13,000원 2회권 19,000원, 3회권 25,000, 5회권 32,000원 (네이버 N예매나 티몬 여수루지 홈페이지에 보면 할인가격도 나와 있으니 참고하고 가시길~) 편의시설 중 1층 통합매표소 건물에서 유모차와 휠체어 대여도 한다. (유료로 5,000이고 선착순 대여이다). 우린 대인 1회권을 끊었고, 루지탑승장으로 향했다. 나는 여수 유월드 테마파크에서 루지를 처음 타본 것인데 타고나니 짧은 순간이 살짝 아쉬워져서 2회권을 끊는 것이 나았지않나 싶었다. (다시 간다면 2회권을 끊을 생각~) 루지 탑승에는 헬멧을 착용하고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용 수칙은 헬멧 대여장소에도 써 있지만 출발전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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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여행 여수

"우리 이름을 만들자~" 뭘로 할까~ 난 '낭만'이 들어간 단어가 좋은데... 그 있잖아 낭만닥터~ 그런 느낌으로 ~ 그냥 그 상황을 떼올리면 음악부터 쫘악 떠오르는 그런 이름 말야~ 낭만닥터의 한석규가 낭만스러울 때 나왔던 그 음악 billy joel의 'The stranger'처럼~ 그렇게 시끌벅적하게 떠났던 여수여행이었다. 그래서 그랬나 첫 날부터 스펙타클했다. 낭만이란 1. 현실에 메이지 않고 감성적이고 이상적으로 사물을 대하는 태도나 심리 또는 그런 분위기 2. 감미롭고 감상적인 분위기 사전적 의미인데 여수여행 첫 날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져 버렸다. 뭐냐하면..... 여수에 도착해서 거북선대교를 건너는데 뭔가 바퀴 밑에서 빵~ 차가 고장났다. 덕분에 운전사 없는 차를 타고 여수 시내를 한바퀴 돌게 되었다. (이럼 안되는데 거북선대교에선 택시도 없다며 우릴 태우시고 렉카차로 끌고 가주셨다.) 덕분에 천천히 여수 시내를 둘러보게 되고..^-^ 차정비소에 도착해서 우린 이것조차 낭만스럽다며 😉😁..여행의 변수는 여행의 묘미! 차가 고쳐진 후 낭만스런 동백꽃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동도를 찾았다. 걷다가 벽화로 만난 달조차 낭만스러웠던 그날 낭만여행 여수에서의 첫 날... ㅡ비바라기 여행의 짜투리 사진ㅡ

2020.07.14
여수 금오도

금오도 가는 뱃길

2020.06.04클립으로 제작
여수여행 금오도 글램핑장

여수 금오도 글램핑

2020.05.26클립으로 제작
여수여행 금오도 비렁길

여수 금오도 비렁길 가는길

2020.05.18클립으로 제작
여수여행 5코스

여수여행 , 여수가볼만한곳

2020.05.11클립으로 제작
여수여행 해상케이블까

여수에서 케이블까를

2020.05.01클립으로 제작
여수낭만포차거리

여수여행포차거리

2020.04.25클립으로 제작
여수여행

여수향일암

2020.04.17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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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족여행, 여수10경 향일암

우리나라 남단 여수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여수하면 우선 오동도를 떠올리니 우리도 여수 여행 첫 번째 가족여행 코스는 오동도였다. 가을 여행이라 동백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대가족이 시간을 맞춰서 여행을 온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므로 가족여행은 좋은 경치보다는 함께 그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 여수 오동도 들어가는 길 오동도 동배섬을 한바퀴 돌고 여수 수산시장에 가서 시장 분위기를 만끽하며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횟감과 먹거리를 사들고 바다가 보이는 펜션으로 일찍 들어왔다. 펜션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조금 있으니 금빛이 비춰오기 시작한다. 테라스로 자매들이 나갔다. 해를 등지고 브이를 하며 인증샷을 찍는데 해를 너무 많이 등져버렸구나~~~ㅎㅎ그래도 가족여행은 이런 것이니까~ 잘 찍으려고 노력을 많이 못한다. 기다려주지 않는다. 우선 찍고 보는거다 😂 여수 가족여행 1일차가 이렇게 지나가고 2일차 향일암으로 향했다. 오동도 가는 길로 걷다보면 여수10경이 보이는데 그 중에 향일암이 있다. 여수에 오면 꼭 가볼만한 곳이라는 것이다. 조카는 여수 여행 중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하며 이곳을 추천했다. 그래, 우리도 가보는 거다 ..... 향일암은 여수 돌산읍 금오산에 있는 절이다. 선덕여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으며 그간 여러번 이름이 바뀌었다가 향일암으로 불리운지는 오래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곳에서 해 뜨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201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