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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이는 조리원에 있을 때, 그리고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이 계실 때에 분유 보충을 하며 혼합수유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완모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슬슬 젖을 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젖은 갑작스럽게 떼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천천히 시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젖을 떼면 아기도 스트레스, 엄마도 유방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 번 정도 적게 먹이며 점차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돌 무렵 젖을 떼는 것이 목표라서 모유수유 횟수를 줄이기 위해 콩콩이가 아가 때 먹던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먹인지 약 2주가량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아기분유를 타니 저도 아기도 낯설었는데요! 처음에는 오랜만에 먹는 분유라 입에 잘 대지 않으려 해서 숟가락으로 떠먹여보고 그다음에는 컵에 따라서 주고 이후에 빨대컵에 담아서 주니 혼자서도 잘 먹더라구요. 아기분유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국내 유일 100% 부분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하여 입자가 굉장히 곱습니다. 아기의 장에서 소화와 영양소 흡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단백질 입자를 잘개 쪼개었기 때문에 소화가 편안한 거죠!👍 분유도 사르르 잘 녹아서 좋습니다:) 2주 동안 혼합수유를 해보니 뭔가 새롭더라구요. 11개월 콩콩이의 혼합수유방법은 '아침 이유식 - 간식(모유) - 점심 이유식 - 간식(모유) - 저녁 이유식 -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