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이유식
55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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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소고기 고구마 양배추 쌀죽

둘째의 일곱번째 초기이유식 기록입니다. 새로 추가된 재료는 고구마입니다:) 달달한 고구마는 역시 사랑이네요.ㅎㅎ 초기이유식_고구마미음 만들기(쌀가루) + 고구마라떼 단호박미음의 다음 주자는 바로 고구마미음입니다.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요오드, 셀레늄 등 미네랄... blog.naver.com 첫째의 초기이유식 고구마미음 기록인데요, 요즘 이유식트렌드는 미음을 건너뛰고 쌀죽으로 시작하는 추세죠. 그래서 둘째는 처음부터 쌀죽으로 시작하여 토핑이유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넉넉하게 쪄서 첫째와 제가 간식으로 먹고! 둘째가 먹을 분량 10g만 떼어내어 숟가락으로 으깨주었습니다. 쉽죠?!! 워낙 손질하기 쉬운 재료라 준비하기 쉬웠습니다. 잎채소에 비하면 정말 손질하기 쉬운 재료입니다. 중기쯤되면 입자감이나 식감을 위해 썰어서 익히는 등 조리 방법을 달리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이렇게 으깨면 아기가 잘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소고기 고구마 양배추 토핑을 올린 쌀죽 완성! 쌀죽에 고구마를 섞어서 먹여보기도 했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우니 아기가 무척 잘 먹네요! 다음으로 추가되는 초기이유식 재료는 완두콩입니다. 첫째는 완두콩 철도 아니고 손질하는데 손이 많이가기로 유명해서 그냥 패스했었는데, 둘째는 냉동완두콩을 사둔 것이 있어 완두콩큐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완두콩큐브 만들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네임카드를 클...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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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소고기 양배추 비타민 쌀죽

오랜만에 올리는 둘째의 초기이유식 기록입니다. 첫째 때에는 초기이유식 초반을 미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알레르기 테스트를 위해 한 가지씩 재료를 추가했었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양배추 알레르기 테스트 때 소고기양배추미음을 만들어 먹였었죠! 초기이유식_소고기양배추미음 만들기(쌀가루) + 소고기 양배추 사과 쌈 요즘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이유식 포스팅이 밀려버렸네요ㅠㅠ 부지런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 blog.naver.com 하지만 요즘은 이유식지침이 조금 변경되어 더이상 미음이 아닌 쌀죽으로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재료를 추가할 때에도 하나만 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닌 먼저 테스트한 재료들에 새로운 재료를 더해나가는 방식이구요. 물론 첫째 때에도 이러한 지침이 있긴 했습니다만!ㅎㅎ 둘째는 좀 더 새로운 지침을 잘 반영하여 이유식을 만들고 있답니다. 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여섯번째 이야기는 소고기 양배추 비타민 쌀죽입니다. 새로 추가되는 재료는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겉잎을 정리하고 깨끗하게 세척 후 볼에 식초와 물을 넣어 잠시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잘 세척해주었습니다. 양배추는 끓는 물에 데쳐도 좋지만!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은 아무래도 찌는 방식이죠:) 맛있게 쪄서 아기 이유식재료로도 쓰고 첫째와 저도 싸먹으려고 많이 쪘습니다.ㅎㅎ 양배추는 부드럽지만 초기이유식이기 때문에 줄기 굵은 부분은 제거하...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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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소고기 비타민 애호박 쌀죽

둘째의 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다섯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재료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 채소가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비타민이유식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하는 비타민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유식에 비타민을 넣나? 하시구요.😉 비타민 채소는 이름처럼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슘, 철분의 함량이 높아 아기들 이유식을 더욱 건강하게 채워줄 잎채소랍니다. 샐러드 채소로도 좋고 살짝 데쳐 무침으로 먹기도 좋은 이유식채소인데요, 오늘은 이유식을 만들고 남은 비타민채소로 만들 수 있는 반찬도 하나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비타민이 들어간 소고기 비타민 애호박 쌀죽 초기이유식을 만들어볼까요?! 둘째는 초기이유식 처음부터 토핑이유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토핑이유식!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베이스 쌀죽을 끓여줍니다. 비타민 채소를 데친 물을 채수로 사용하면 쌀죽이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참고로 초기이유식 배죽은 쌀가루로 만드는 죽이 20배죽, 쌀로 만드는 죽이 10배죽, 밥으로 만드는 죽이 5배죽입니다. 쌀죽은 50g 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채소와 고기를 10g씩 함께 주면 총 80g 정도 먹게 됩니다. 깨끗하게 씻은 비타민 채소는 줄기를 자르고 여린 잎만 사용합니다. 6회분 비타민 큐브를 만들 수 있을 양을 준비해 끓는 물에 데쳐주었습니다. 초기이유식이라 갈갈갈~ 핸드블랜더로 갈아주었습니다...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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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소고기 청경채 애호박 쌀죽

둘째의 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기록입니다. 4번째 초기이유식은 소고기 청경채 애호박 쌀죽입니다. 토핑이유식이라 베이스 쌀죽을 만들어두고 고기+채소 토핑을 얹어주고 있습니다. 첫째 때에는 토핑이유식을 처음부터 하지 않고 미음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하지만 둘째는 딱 만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기도 했고 처음부터 착실히 토핑이유식을 하고 있어 뭔가 새롭습니다.ㅎㅎ 초기이유식_애호박미음 만들기(쌀가루) 쌀미음 3일, 찹쌀미음 3일이 끝나고 드디어 새로운 재료가 추가되는 날입니다. 새로운 식재료 첫번째로는 ... blog.naver.com 초기이유식_청경채미음 만들기(쌀가루) + 소고기청경채볶음(엄마 반찬) 여행을 다녀오느라 이유식 포스팅이 조금 밀렸네요. 다시 부지런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둘째를 낳을지... blog.naver.com 위에는 미음으로 시작했던 첫째의 이유식 기록입니다. 애호박미음, 청경채미음 각각의 단일 식재료로 테스트를 했었는데요! 요즘 이유식은 미음을 생략하고 쌀죽으로 시작하는 추세고 테스트를 할 때 이전에 먹었던 재료에 하나씩 더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쌀 테스트 ▶ 쌀+소고기 ▶ 쌀+소고기+청경채 ▶ 쌀+소고기+청경채+애호박 이런 느낌인거죠?! 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소고기 청경채 쌀죽 둘째의 초기이유식 세 번째 기록입니다. 쌀죽 3일, 소고기를 추가하여 3일간 진행한 후 첫 번째 추가하는 ... blog.n...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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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소고기 청경채 쌀죽

둘째의 초기이유식 세 번째 기록입니다. 쌀죽 3일, 소고기를 추가하여 3일간 진행한 후 첫 번째 추가하는 채소로는 청경채를 선택하였습니다. 초기이유식_소고기비타민미음 만들기(쌀가루) + 비타민두부무침 요즘 바빠서 이유식 포스팅이 밀려버렸네요ㅠㅠ 다시 힘을 내서 이유식 포스팅을 이어가보겠습니다! 꾸준히... blog.naver.com 첫째는 초기이유식을 진행할 때 믹서기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 미음부터 시작하였는데요, 개정된 이유식지침에 따르면 미음이 아닌 죽 형태의 질감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질감있는 쌀죽에 토핑을 올리고 있는데요, 청경채도 약간 질감있게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 청경채큐브 만들기 토핑이유식은 큐브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초기이유식 청경채큐브 만드는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우선 청경채는 중간 크기로 잎이 벌어지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청경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줄기 부분은 아직 아기가 먹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초기에는 V자로 잘라서 잎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경채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믹서에 갈아주었습니다. 칼로 다져주어도 좋습니다. 청경채를 데친 물은 버리지 않습니다. 쌀죽을 끓일 때 이 채수를 넣어주면 쌀죽의 풍미가 더 좋아진답니다. 채수, 육수는 이유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주어 좋습니다. 아무래도 잎채소는 목에 걸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첫 청경채는 좀 곱...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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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소고기페이스트 큐브 만들기, 소고기 쌀죽 토핑 이유식

첫째 때에는 모유수유 아기는 180일에 무조건 소고기가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180일에 소고기를 먹이지 못하면 정말 큰일이 나는 줄 알았거든요.ㅎㅎ 그런데 최신 이유식지침을 보면 모유수유아기도 분유수유아기도 모두 만6개월에 초기이유식을 시작하면 되고 소고기는 3일 쌀죽을 먹인 후 들어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첫째 때에도 모유수유나 분유수유나 모두 만6개월에 시작한다고 알고 있긴 했지만! 소고기는 180일쯤 꼭 들어가야하는 줄 알기도 했고, 소아과 선생님의 권유로 160일에 이유식을 시작했었습니다. 주변에서 다들 180일에는 소고기를 먹여야하니 그 전부터 조금 이유식을 먹여보라고 해서 마음이 급했는데, 둘째는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만6개월에 쌀죽부터 시작하고 이유식 4일차에 소고기를 추가했습니다. 초기이유식_소고기미음 만들기(쌀가루) 요즘은 토핑이유식이라고 쌀죽에 재료들을 토핑으로 올려서 주는 이유식도 많이들 하고 있잖아요. 저도 초... blog.naver.com 보통 초기이유식은 미음이라고 알고 계시죠?! 체에 걸러주다가 입자감, 농도를 점차 조절해나가며 유아식으로 가는 것이 목표인데! 요즘은 또 지침이 달라졌더라구요?!!! 첫째 때에는 소고기미음으로 시작했지만 요즘은 미음을 건너뛰라고 합니다. 질감을 빠르게 올리는 추세라고 합니다. 둘째 이유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부모님께서 백화점에서 안심을 사서 오셨습니다. 첫째 이유...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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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이유식 밥솥이유식+토핑이유식 기록!

아기 이유식 기록을 남기다 기록을 남길 정신이 없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ㅠㅠ 그나마 찍은 사진도 폴더에 고이 간직하고 있었는데요! 그래도 후기이유식 흔적을 남겨야할 것 같아서 이유식 포스팅을 이어가봅니다. 초기, 중기이유식은 냄비를 고수했는데요! 중기 막바지 부터는 밥솥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토핑이유식을 하고 있어서 밥만 밥솥으로 짓고 토핑을 올려서 먹는 날도 있었고! 몸이 힘들 때에는 밥솥에 재료 다 넣고 밥솥이유식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후기이유식 때에는 밥태기가 살짝 찾아와서.. 그리고 혼자 숟가락질을 하려고 하니 엉망이 되어 제가 조금 너덜너덜해졌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밥솥이유식을 할 때 처음부터 재료를 다 넣고 만들면 색이 오묘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번거롭지만 큐브를 미리 만들어두고 취사가 어느정도 되었을 때 밥솥을 열어 토핑을 올려주는 방법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색이 쨍하거든요. 고기도 처음부터 넣는 날도 있지만 따로 삶아서 다져 올리는 방법을 고수했습니다. 고기는 늘 신선하게 주자! 하는 생각이 있어서 늘 끼니 때마다 고기를 데쳐서 다져주었지만 가끔은 저렇게 대량생산을 하기도 했습니다. 밥솥이유식의 장점은 편함이니까 저도 그 편함을 누리고 싶은 날이 있었거든요..ㅎㅎㅎ 하지만 보통은 쌀을 달리해서(적미/녹미/현미/흑미 등) 죽/무른밥을 만들어두고 그 위에 토핑을 올...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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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_닭고기단호박아욱죽, 소고기양파당근죽, 소고기무순두부계란죽

잠시 멈추었던 이유식 기록을 이어가봅니다. 왜 멈췄지? 하고 생각을 해보니... 또르르.. 남편 코로나 확진으로 힘겨웠던 지난 날.. 꼼짝없이 독박육아에 남편 코로나 수발에 집안일(+소독)까지 힘쓰느라 고생한다고 언니가 치킨을 보내줬던 날😂 남편은 초반에 열이 심하게 나서 고생했지만 열이 내리고 나서는 밤마다 뽀글이 야식을 요청했다.. 남편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ㅠㅠ 2주간 독박육아+코로나 수발을 들며 격리생활을 하느라 기록이 중단되었네요. 바야흐로 8개월 콩콩이의 기록입니다. 포스팅 발행을 하며 콩콩이의 사진을 보니 정말 어렸습니다.ㅎㅎ 세월 참 빠릅니다. ✔ 닭고기단호박아욱죽 ✔ 소고기양파당근죽 ✔ 소고기순두부무계란죽 큐브를 만들어서 편하게 토핑이유식을 하던 시절의 기록입니다. 큐브데이 때에는 종일 채소를 다듬고 찌고 다지느라 고생스럽긴 해도 큐브를 만들어두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습니다. 큐브를 조금씩 자주 만들면 더 신선하게 먹일 수 있어서 저는 1~2주 단위로 큐브를 만들었습니다. 고기는 무조건 끼니 때마다 삶아서 다져주는 철칙(?)이 있었습니다. 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 닭고기단호박아욱죽 이 시기 콩콩이는 단호박을 참 좋아했습니다. 약간의 밥태기가 올 때에는 단호박을 함께주어 먹였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아기가 잘 먹으니 단호박큐브는 넉넉하게 만들어두게 되더라구요. 자꾸 이유식그릇을 잡고 먹고 뭔가를 잡고 싶어해서 숟...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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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_닭고기비트당근죽, 소고기브로콜리비트죽, 소고기브로콜리당근죽, 소고기표고버섯단호박노른자죽, 소고기양파무죽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중기이유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닭고기비트당근죽 ✔ 소고기브로콜리비트죽 ✔ 소고기브로콜리당근죽 ✔ 소고기표고버섯단호박노른자죽 ✔ 소고기양파무죽 큐브를 만들어두면 굉장히 편한 토핑이이유식! 매 끼니마다 신선하게 만들어주고 싶지만 고기를 제외하고 나머지 재료들은 신선도 면에서 손질하여 냉동을 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더라구요. 식단을 미리 짜고 큐브를 만들어두면! 상황에 따라 큐브 조합을 조금씩 바꿔가며 먹일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아기도 같은 음식만 먹으면 질릴테니까요~ 식단표 외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 닭고기비트당근죽 대체로 토핑이유식을 만들 때 이파리채소, 노란채소를 골고루 올리고 색을 다양하게 하려고 하지만! 재료의 궁합도 고려하다보니 비슷한 군을 올리기도 합니다. 그 날 안에 다섯 가지 식품군을 먹이면 되니까 한끼에 너무 많은 것을 제공하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당근과 비트는 궁합이 좋다고 하죠! 닭고기육수로 죽을 끓이고 닭안심, 당근, 비트 토핑을 올려주었습니다. 색감도 좋고 맛도 있어서 콩콩이가 아주 잘 먹었습니다. 토핑이유식의 매력은 각 재료들을 반찬처럼 올려서 먹이다가 이런저런 조합으로 섞어서 먹여보고! 모두 다 섞어서도 먹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정도 재료의 향, 맛, 질감을 느꼈으면 섞어서 먹여주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으니 아...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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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_소고기표고버섯죽, 닭고기단호박시금치죽, 닭고기시금치양파죽, 닭고기양파당근죽, 소고기미역죽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중기이유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소고기표고버섯죽 ✔ 닭고기단호박시금치죽 ✔ 닭고기시금치양파죽 ✔ 닭고기양파당근죽 ✔ 소고기미역죽 토핑이유식이라 큐브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매일 토핑을 새로 만들어서 얹어주고 싶은데 큐브 쟁이기는 현실과의 타협입니다ㅠㅠ 새로운 재료가 추가되는 날마다 큐브를 만들기도 하고 큐브데이를 정해서 잔뜩 만들기도 하는데요, 큐브데이의 장점은 일정 기간 동안의 큐브를 미리 만들어서 앞날이 편하다는 점! 단점은 만드는 날 고생한다는 점입니다ㅎㅎ 나중에 큐브데이 포스팅도 올려볼게요:) 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 소고기표고버섯죽 표고버섯은 향이 제법 강한 버섯에 속하죠! 사실 표고버섯을 준비하며 향이 강한데 콩콩이가 잘 먹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온 식재료에 비하면 쫄깃탱탱하니 입 안에서 으깨 먹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았구요.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표고버섯 손질에 들어갔습니다. 버섯 손질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아기가 먹을 버섯이라 갓이 손상되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었습니다. 보통 버섯은 씻지 않는 것으로 알고 계실텐데 아무래도 먼지도 있을거라.. 툭툭 털거나 젖은 키친타월로 닦기보다는 직접 씻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가볍게 씻어주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표고버섯 손질법, 보관방법을 정리하여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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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_소고기아욱죽, 닭고기양파감자죽, 소고기시금치당근죽, 간식(고구마매시, 단호박매시, 사과, 배)

콩콩이는 알러지 테스트 겸 다양한 재료를 경험시켜주기 위해 3일마다 새로운 재료를 추가해주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중기이유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소고기아욱죽 ✔ 닭고기양파감자죽 ✔ 소고기시금치당근죽 ✔ 중기이유식 간식(고구마 매시, 단호박 매시, 사과, 배) 간단한 이유식 기록 + 손질 및 큐브 만들기 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기이유식 소고기아욱죽 이번에 새롭게 추가해보는 재료는 아욱입니다. 아욱을 제대로 느껴보기 위해(?) 여러 재료를 섞지 않고 소고기 아욱 조합으로만 먼저 먹여봤는데요! 아욱을 꽤 잘 먹더라구요:) 아욱은 소량만 큐브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욱큐브 만드는 방법! 아욱 손질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욱은 잎이 굉장히 넓적해요. 항상 잎채소를 손질하면 몇 그람 나오지 않아 아쉬웠는데, 아욱은 잎이 크다보니 양이 많이 나와서 좋았습니다ㅎㅎ 좋은 아욱 고르는 법은 줄기가 연하고 잎이 넓고 부드러운 것을 고르는 것인데요, 사실 만져보고 살 수도 없고~ 특히 주문하면 선택의 여지는 더욱 없죠! 어차피 아기가 먹을 것은 잎 부분이기도 하고.. 어른들이 먹을 때 줄기가 억세면 자르고 먹어도 됩니다! 아욱은 잎 부분만 떼어 물로 씻어주는데요, 충분히 주물러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풋내도 제거하고 부드러운 아욱을 위해서 하는 작업입니다. 끓는 물에 데친 아욱은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냅니다. 잎을 다지는데...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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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이유식(토핑이유식)_소고기애호박순두부죽, 닭고기청경채당근죽, 소고기단호박애호박죽

초기이유식 후반부터 토핑이유식을 진행하다보니 이유식기록이 조금 간단해졌습니다. 중기이유식으로 이런 메뉴가 있구나! 하고 참고하시는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기이유식에 들어서며 가장 큰 변화는 입자입니다. 초기에는 쌀가루를 사용했고, 중기는 중기쌀가루(쌀조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 때 둘을 섞어서 며칠 먹여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쌀알 질감이 달라지는 것에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 중기쌀가루로 이유식을 만들기 전 궁금했던 점! 1. 초기쌀가루는 20배죽으로 시작을 했는데, 중기쌀가루(쌀조각)은 몇 배죽으로 만들어야 할까? 2. 중기쌀가루(쌀조각)은 씻어서 사용해야 하나? 3. 중기쌀가루(쌀조각)은 불려서 사용해야할까? 이유식이 처음인 초보들은 이런 고민 한 번 쯤 해보지 않았을까요ㅎㅎ 초기쌀가루는 일반 쌀과 달리 10배죽이 아닌 20배죽으로 시작하잖아요. 그렇다면 중기쌀가루는 몇배죽으로 해야하지? 하고 잠시 멈칫!할 수 있죠. 완전한 일반 쌀도 미세한 쌀가루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쌀가루는 당연히 물에 바로 섞었지만 쌀조각은 어쩐지 쌀의 형태가 보이니 세척본능이 나오게 되어.. 세척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중기쌀가루(쌀조각)은 불려야할까 초기쌀가루처럼 그냥 바로 사용해도 될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습니다. ■ 궁금증에 대한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중기쌀가루(쌀조각)은 묽은 죽으로 대략 6배죽으로 만들...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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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 _소고기무죽

어느덧 초기이유식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제가 이유식을 초기/중기/후기로 딱딱 나누어 포스팅을 올리지만 사실 실제 이유식을 진행할 때에는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 때, 중기에서 후기로 넘어갈 때 그 차이가 굉장히 스무스합니다. 오늘은 초기니까 쌀가루지만 내일은 중기니까 중기쌀가루에 물 비율도 바꿀거야! 오늘은 중기니까 두 끼를 주지만 내일은 후기니까 세 끼를 줄거야! 이렇게 딱 정하기 보다는 아기의 상태를 체크하며 융통성있게 질감을 조절하고 양도 조절하시면 됩니다😊 초기이유식 마지막 레시피는 소고기무죽입니다. 콩콩이가 묽은 미음을 좋아하고 입자가 고운 것을 잘 먹어서 무리하여 질감을 높이지는 않았는데요, 소고기무죽은 처음으로 중기쌀가루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초기쌀가루와 중기쌀가루를 조금 섞어보았어요. 초기이유식 소고기무죽 만들기(초기쌀가루+중기쌀가루) 먼저 냉동실에 소분해 둔 소고기 안심을 꺼내 핏물을 빼줍니다. 그동안 무를 손질하고 삶아볼까요?! 무는 빨리 익히기 위해 얇게 나박썰기를 해주었습니다. 물은 일부러 적게 잡았습니다. 원래 채소는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영양소 손실이 더 적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찜기를 꺼내지 못해서 이유식 냄비에 물을 적게 잡고 뚜껑을 닫고 끓였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푹 들어가서 아기가 먹기 좋은 식감이라 판단되면 꺼내줍니다. 끝 부분은 너무 썰컹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두꺼운 부분은 자르고 가운데...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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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_닭고기단호박양배추미음 with 녹미

최근 이유식 지침은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잡곡이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두 돌 이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근래에는 백미와 잡곡을 섞어서 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더라구요. 미국 농무부에서 2020년에 발표한 가이드 라인에서는 생후 12개월 이후에 적어도 반 이상의 곡물을 통곡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12개우러 미만 이유식 때부터도 통곡물을 시작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에서는 오트밀 등으로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도 오트밀 이유식 레시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곡물을 먹는 것은 풍부한 영양소 공급, 여러 식재료에 대한 경험(친숙함 갖기), 포만감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 발생도 줄이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아기가 잘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잘 만들어주면 통곡물을 포함한 이유식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알러지 테스트도 있지만 영양과 함께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식재료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데요! 저는 오트밀 등의 통곡물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나온 발아현미, 흑미, 적미, 녹미를 먼저 경험시켜주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잡곡 중 녹미를 넣어 닭고기단호박양배추 미음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녹미는 클로로필, 라이신, 비타민B, 칼슘, 아연,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우리땅에서 자란 잡곡부터 시작하고 ...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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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_소고기 토핑이유식 시작(소고기 양배추 단호박 미음, 소고기 애호박 청경채 미음)

콩콩이는 초기이유식 후반부터 토핑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닭고기 토핑을 시작으로 소고기도 토핑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소고기를 처음 먹일 때에는 믹서로 곱게 갈아 이유식채망에 한 번 더 걸러주었지만 점차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채망을 사용하지 않았고 초기 후반부터는 토핑으로 좀 더 재료의 질감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이유식 계획을 짜고 실천해보았습니다. 소고기는 안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심이 기름기도 적고 부드러워서 아기에게 먹이기 좋더라구요. 소고기는 10g씩 소분(랩으로 포장)하여 큐브에 얼리고 있습니다. 가장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는 방법이지만 어른들이 식사를 할 때에도 이 정도 시간 투자 하잖아요:) 아기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초기이유식은 하루에 한 번 밖에 먹지 않으니 이왕이면 더 신선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면 좋죠👍 30분 정도 물에 담가 핏기를 제거하고 끓여주며 거품을 제거하여 육수를 살립니다. 원하는 농도로 미음(소고기 육수 사용)을 끓이고 약 50~55g으로 소분을 합니다. 미음은 세 그릇으로 만들어두면 아주 편합니다. 돌이켜보니 초기 이유식 할 때가 제일 편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 끼만 준비하면 되니까요:) 토핑이유식: 소고기양배추단호박미음 소고기 양배추 단호박 미음 완성! 토핑이유식 어렵지 않습니다. 소고기 부분을 떠서 주면 소고기 미음, 단호박 부분을 떠서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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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토핑이유식)_닭고기양배추단호박미음 만들기

초기이유식에서 닭고기가 들어간 시점부터 콩콩이는 토핑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이유식 지침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이유식도 재료들을 모두 섞어서 만드는 것보다는 쌀죽에 다른 재료들을 토핑처럼 얹어주는 토핑이유식이 권장되고 있는데요🤗 초기이유식 초반에는 이유식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았고 어느정도 익숙해진 시점부터 토핑이유식으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이유식 닭고기양배추단호박미음 만들기(쌀가루) 토핑이유식은 일단 큐브를 만드는 것이 효율적이더라구요. 큐브는 한 달 식단표를 기반으로 소량 만들었습니다. 큐브데이를 정하고 한 번에 만드는 것도 좋고 3일에 한 번씩 만들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이유식_닭안심손질 및 닭고기큐브 만들기 우리나라에서 이유식의 기록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이유식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고 최근 몇 년 사... blog.naver.com 닭고기큐브를 만든 날 단호박 큐브와 양배추큐브도 만들었는데요! 큐브데이는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재료에 따라 찌거나 데쳐서 갈아주면 되거든요. ■ 닭고기양배추단호박미음 만들기 토핑이유식은 쌀죽+반찬 조합으로 저는 닭육수로 닭미음을 만들어두고 그 위에 큐브를 올리는 방식으로 이유식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 재료: 쌀가루 15g, 닭육수 300mL(닭고기미음 3일분), 닭고기 큐브, 양배추 ...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