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편
2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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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과 위안을 주는 시편 23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진심이 담긴 따듯한 말 한 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한다. 세상엔 힘든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주고 힘을 주는 말이 많다. 성경엔 특히 그런 말씀이 많은데 시편 23편 말씀도 그 중 하나다. 신앙이 깊지 않지만 힘들고 불안한 일이 생기면 성경 말씀에 기댄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니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니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출처 : Pixabay 작가 : congerdesign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나는 연약한 양 한 마리다. 주변엔 온통 위험 뿐이다. 굶주림과 천적, 위험한 물가. 하지만 나를 지키는 목자는 아흔 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무리를 이탈한 한 마리인 나를 찾아 나선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의의 길 세상에 놓은 수 많은 길, 그 어떤 길도 의의 길을 넘어서지 못한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나는 결국 의의 길로 들어설 것이다. 그...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