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정보 제도들이 있는데 오늘은 임신하고 유용하게 느꼈던 임산부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해당 되는 게 있다면 지금 바로 챙겨 볼까요?
-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 영유아에게 식품 패키지를 제공하는 제도
- 대상자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과체중, 비만, 영양섭취 불량 등의 위험인자 보유자
- 소득수준은 중위소득 80% 이하로 분류되어야 함
- 대상자는 지속적인 상담과 보충 식품 제공 혜택을 받음
- 패키지는 영유아, 임산부에 따라 다르게 제공되며, 최대 1년 동안 받을 수 있음
- 중간 평가는 6개월마다 이루어지며, 평가 결과에 따라 6개월 연장 여부 결정
- 대상자는 매월 진행되는 교육을 월 1회 참여해야 함
- 2024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는 임산부와 2023년 출산맘 모두 신청 가능
- 친환경농산물, 유기가공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하며, 건강증진과 소비 촉진 유도
- 2022년까지는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받았으나, 2023년부터 추첨제로 변경
- 신청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맘과 현재 임산부
- 자부담금 20%인 9만 6천 원을 내면 연 48만 원 정도의 친환경 농산물 공급 가능
- 신청 기간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추첨 방식으로 진행
- 선정자는 2024년 12월 15일까지 사용을 완료해야 함
- 신청한 곳과 다른 곳에 거주하더라도 배송지를 선택할 수 있음
-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 태아검진은 태아의 건강 상태와 성장 발달을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임
-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태아의 심박수, 성장 속도, 기형 여부 등을 점검 가능
- 검진은 임신 초기부터 출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
-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된 문제는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이어질 수 있음
- 임신 초기에는 매달 검진을, 임신 중기부터는 4주 간격으로 검진을 권장
- 임신 후기에는 2주 또는 1주 간격으로 검진을 실시
- 임산부는 태아검진휴가를 정기검진에 필요한 시간 유급으로 사용 가능
- 태아검진휴가는 회사마다 사규에 따라 제공 시간, 기간 등이 다를 수 있음
- 임신 중 다양한 검사와 정기검진 진행
- 니프티검사는 DNA 분석을 통해 염색체 이상 확인
- 니프티검사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혈액 채취 후 태아의 DNA 확인
- 니프티검사의 정확도는 다운증후군 99%, 에드워드증후군 97%, 파타우증후군 91% 등
- 니프티검사 시기는 임신 10주부터 24주까지 가능
- 니프티검사 비용은 보통 50~70만 원 정도
- 35세 이상의 임산부는 2024년 출산 혜택으로 50만 원 지원 가능
-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임산부는 소득 무관하게 최대 50만 원 지원 가능
-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임신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 신청 방법은 온라인 몽땅정보만능키 이용, 지원 금액은 50만 원
- 국민행복카드 임산부 바우처와 동시 사용 불가 (2024년 1월~7월 사용 건 제외)
- 출산 장려를 위해 나라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함
- 셋째가 태어났을 때 필요한 것들이 많음
- 바우처 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국민행복카드 발급이 필요함
- 국민행복카드 사용처는 출산과 관련된 병원, 한의원, 약국 등
- 바우처 잔액은 결제 후 문자나 카드 앱에서 확인 가능
- 국민행복카드 신청은 사은품이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권장
- 베베폼은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며, 카드사별로 혜택이 다름
- 베베폼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