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올 때,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에 부산 여행하기 좋은 야외 코스 5가지를 소개합니다.
대낮의 부산도 좋지만 노을질 무렵과 해가 진 이후의 야경은 더없이 매력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부산의 대표 명소인 해운대부터 광안리까지, 요트를 타고 누벼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치 해외에 나온 것처럼 부산의 대표 명소를 누비는 2층 버스는 선선해지는 가을 바람에 제격인 여행 방법입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힘든 영도 지역의 명소나 최근에 생긴 오시리아 테마파크 단지까지 모두 누비기 좋은 2층 버스는 어떨까요?
부산은 해안가를 따라 정비된 트래킹 코스를 걷는 매력도 있습니다. 코스모스 필 무렵 선선한 가을바람과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트래킹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지 추천해 봅니다.
부산에는 기네스북에도 오른 세계급의 바닥 분수가 있죠. 그것도 무료로 구경할 수 있으니 꼭 놓치지 말아야할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입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분수 운영을 하지 않기에 가을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부산 명소이기도 합니다. (2022년은 10월 30일까지 예정 중)
가을 날씨에는 역시나 야외 포차가 최고입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을 때 일수록 더욱 생각나는 야외포차. 이왕이면 부산만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는 항구 옆 포차는 어떨까요? 영도의 명물 영도 포장마차 거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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