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음식이 은근 한국사람이랑 잘 맞네요
23년전 홍콩을 갔을땐 중국향신료맛이 너무나서 거의식사를 못하다시피했는데
요즘은 완탕집 누들집 딤섬집 없어서 못먹는 수준이 되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음식여행으로 다시가고싶은 홍콩
디저트집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디저트집이라 더 좋았어요
- 카우 키 레스토랑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30~10:30까지 운영
-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 현금만 결제 가능
- 한국어와 일본어 메뉴판 제공
- 번호를 선택하면 주문 가능
- 가격은 70홍딸부터 시작
- 양은 적지만 맛은 좋음
- 360 홍딸로 결제, 음료는 마시지 않음
- 홍콩섬이 침사추이보다 물가가 비싼 것으로 추정
- 여기는 배가 부르지 않지만, 예전 추억을 불러일으킴
-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유명한 곳임
- 홍콩에는 누들집이 많음
- 홍콩 여행의 주요 목적은 딤섬 섭취였음
- 딤섬집 선정에 고심했으나, 결국 눈에 띄는 곳으로 결정
-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테이블마다 물병이 놓여 있었음
- 직원이 차 종류를 주문 받아, 국화차를 주문함
- 주문은 QR 코드를 이용해 핸드폰으로 진행
- 다양한 딤섬을 주문했으며, 대부분 맛있었음
- 총 비용은 635홍콩달러, 약 10만 8천원 지출
- 딤섬집에서 푸짐하게 식사하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함
- 저녁 가까운 시간에 디저트를 먹으러 감
- 아들이 검색한 가게로 찾아감
- 현지인과 외국인들이 대부분이며, 한국어 메뉴판 없음
- 테이블에 QR 코드를 통해 셀프 주문 가능하며, 카드 결제 가능
- 특이한 현지 디저트를 시도해볼 수 있음
- 목련젤리가 포함된 디저트를 주문함
- 두리안떡이 포함된 디저트도 주문함
- 신기한 모양의 펄이 들어간 디저트도 주문함
- 모든 디저트는 저칼로리 저당으로 구성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