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멋진 풍경과 스릴 넘치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산 여행지들. 지역 내 명소가 워낙에 많다 보니, 매번 갈 때마다 큰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요. 용두산공원, 해운대, 감천문화마을, 더베이101 등. 9월에 홀로 놀러가기 좋은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혼자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용두산미디어파크 부산 중구 용두산길 37-55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부산 혼자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용두산공원입니다. 이름 그대로 용두산 전역에 걸쳐 조성된 공원인데요. 벽천폭포, 꽃시계, 정수사 등의 볼거리들이 길을 따라 쭉 위치해 있어, 둘레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더불어 얕은 언덕 수준이다 보니, 체력이 약한 이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용두산공원의 꼭대기에는 다이아몬드타워가 있어요. 과거에는 부산타워라고 불렸던 곳으로, 120m에 달하는 높이를 자랑하는데요. 꼭대기층에 자리한 전망대는 꼭 올라가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도심지와 남해바다의 풍경이 탁 트여져서 보이거든요. 그리고 아래층에는 폭죽놀이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스폿이 있는데, 여기도 화려함의 극을 달리니만큼 함께 관람해 보면 좋을 거예요. 2.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해운대입니다. 우리...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부산 여행 코스로 추천할 만한 명소는 사실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등 어느 지역에 가든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 많았던 까닭인데요. 오늘은 여름에 가기 좋았던 태종대, 송도케이블카, 감천문화마을, 오륙도해맞이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태종대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운영시간 : 4시 ~ 24시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태종대입니다. 백악기부터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적으로 조성된 명소인데요. 파도에 의해 암석이 깎이며 현재의 지형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굉장히 멋있는지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태종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도 놀러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창한 수목으로 인해, 둘레길 위로 그늘이 드리워진 까닭인데요. 심지어 다누비열차를 타면 유원지를 편하게 일주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전망대나 해녀촌과 같은 스폿도 있는데요.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이런 곳들도 꼭 들러보세요. 놀거리나 먹거리로 다채롭게 자리해 있거든요. 2. 송도케이블카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운영시간 : 9시 ~ 21시 탑승료 : 에어크루즈 왕복 (대인 17000원, 소인 12000원), 크리스탈크루즈 왕복 (대인 22000원, 소인 16000원) 부산 가볼...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부산 드라이브 코스를 짜는 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입니다. 관광지가 워낙에 많다 보니 1박2일은커녕, 2박3일로도 유명한 명소들을 다 관람하는 게 불가한 탓인데요. 이번에는 감천문화마을, 오륙도스카이워크, 해운대 더베이101, 블루라인파크에 대해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오륙도스카이워크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오륙도스카이워크입니다. 육지의 끝 쪽에 말발굽처럼 생긴 스카이워크가 위치한 명소입니다. 아무래도 하늘다리가 바다 위로 뻗어 있어서 그런지,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스릴이 전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발밑에는 가파른 해안 절벽까지 조성되어 있어, 이색적인 감성을 누리기에도 충분한 스폿이죠. 단, 액티비티 특유의 스릴이 전부인 곳은 아닙니다.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하늘다리에 오르면 앞쪽으로 여섯 개의 섬이 나타나는데요. 남해바다나 수평선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더불어 주변에는 소소한 놀거리들이 더 자리해 있어요. 아래쪽 바닷가에서 탈 수 있는 유람선, 언덕 위쪽의 해맞이공원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봄에는 샛노란 수선화까지 아름답게 피어나니, 슬슬 여행 일정을 세워봐도 괜찮을 겁니다. 부산 2박3일 드라이브 코스로는 감천문...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상도 여행지 추천을 해달라는 말을 얼마 전에 지인으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동해바다와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는 풍경이 워낙에 아름다워서 그런지, 여러 스폿이 절로 떠올랐는데요. 특히나 부산 감천문화마을, 울산 대왕암공원,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딱이다 싶더라고요. 경상도 가볼만한곳 3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운영시간 : 동절기 9시 ~ 17시, 하절기 9시 ~ 18시 입장료 : 없음 경상도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입니다. 한국전쟁 시기의 피난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명소입니다. 가히 현대사의 아픈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한데요.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는 정경이 이국적인 지중해 감성을 자아내는지라,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스폿이죠. 개인적으로는 감내카페, 별바람길, 문화마당, 하늘마루 일대에서 내려다보는 오션뷰가 예술이었는데요. 또한, 마을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등대포토존, BTS포토존, 바다포토존과 같은 인생샷 명소부터 독락의탑, 카툰공방, 서양화공방 등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들까지 말이죠. 하나하나가 멋진 경험을 선사하는지라, 관광 코스로 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겁니다. 경상도 여행지 추천은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보수동책방골목, 송...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부산 혼자 여행 코스를 몇 차례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시가 워낙 커다랗다 보니 약간의 복잡함이 따랐던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감천문화마을, 태종대, 더베이101, 해운대 빛축제를 쭉 관람하다 보면, 멋진 풍경과 힐링 감성을 누릴 수 있어 좋더라고요. 부산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 볼게요. 1.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운영시간 : 하절기 9시 ~ 18시, 동절기 9시 ~ 17시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에 속하는 감천문화마을. 한국전쟁 시기에 형성된 이곳은 피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형성된 마을입니다. 가히 이 지역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요. 계단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이국적인 경관까지 선사하는지라,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스폿이죠. 다른 관광지들도 마찬가지이기는 한데요. 개인적으로 이곳은 혼자 부산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하늘마루, 감내골 행복발전소, 작은박물관, 감내카페 등을 하나하나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한 까닭이었는데요. 예술인들이 모인 곳답게 다양한 작품도 구경할 수 있었거든요. 특히나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를 소재로 활용한 스폿들이 마음에 와닿았죠. 부산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더베이101, 해운대 빛축제와는 거리가 제법 먼 편인데요. 대신 송도해상케이블카, 태종대, 부산타워, 자갈치시장 등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부산 여행 코스는 놀러 갈 때마다 새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선호하는 편입니다. 동백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감천문화마을에서는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한 소소한 힐링을, 용두산공원의 부산타워와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부산 가볼만한곳 5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운영시간 : 동절기 9시 ~ 17시, 하절기 9시 ~ 18시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 5곳 중 처음 소개할 명소는 감천문화마을입니다. 6.25 피난민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계단식으로 된 건물들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다 보니, 관광객들의 발길이 좀처럼 끊기지 않는 스폿이죠. 마을 내부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있어요. 그중 하늘마루, 감내카페, 소행성B612 기념품샵, 바다포토존, 평화의집, 별바람길 일대가 특히나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어린왕자나 등대 전망대처럼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위치한 까닭이죠. 체험을 위한 공간도 있고요. 참고로 남포동, 보수동책방골목, 송도해상케이블카와도 제법 가까운데요. 부산 여행 코스로 함께 들러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2. 부산타워 중구 용두산길 37-55 운영시간 : 10시 ~ 22시 입장료 : 대인 12000원, 소인 9000원, 경로 9000원 부산타워는 탁 트인 풍경을 관...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찌미예요. 부산 감천문화마을이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어도, 특유의 계단식 지형은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해왔는데요. 이곳은 지난 겨울 여행 때 방문하려고 했었어요. 사실 그때는 부산 벽화마을로 유명하다는 글을 코스에 넣기는 했는데요. 하지만 다른 여행지에서 일정을 예상보다 많이 소요하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패스하고 말았는데요. 그때 못 간 게 많이 아쉬웠던 터라, 이번에 부산 1박 2일 여행이 결정되었을 때 가장 먼저 여행 추천코스로 넣어두게 되었어요. 감천문화마을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이곳에 가기 위한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을 듯해요. 자차와 버스가 바로 그것인데요. 일단 저는 자갈치 시장역에서 서구 2번 버스를 타고 넘어왔어요. 다행히도 이 마을의 초입부가 버스의 종점이었던지라, 아주 편하게 올 수 있었는데요. 한 번 방문한 입장에서는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걸 추천해요. 마을 전체가 산꼭대기에 있는 데다, 길이 굽이치는 형태라 운전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 보였거든요. 자차를 끌고 왔다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될 듯한데요. 마을 입구에 감정초등학교 공영주차장이라는 곳이 있어요. 가격은 30분마다 300원이에요. 참고로 저 아래쪽에 있는 마을 출구에도 공영 주차장이 있기는 해요. 본인이 돌아다니려고 하는 코스에 맞춰, 근처 주차장을 물색해보면 좋을 듯하네요.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