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멋진 풍경과 스릴 넘치는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산 여행지들. 지역 내 명소가 워낙에 많다 보니, 매번 갈 때마다 큰 고민을 하기 마련인데요. 용두산공원, 해운대, 감천문화마을, 더베이101 등. 9월에 홀로 놀러가기 좋은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혼자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용두산미디어파크 부산 중구 용두산길 37-55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부산 혼자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용두산공원입니다. 이름 그대로 용두산 전역에 걸쳐 조성된 공원인데요. 벽천폭포, 꽃시계, 정수사 등의 볼거리들이 길을 따라 쭉 위치해 있어, 둘레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소소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더불어 얕은 언덕 수준이다 보니, 체력이 약한 이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용두산공원의 꼭대기에는 다이아몬드타워가 있어요. 과거에는 부산타워라고 불렸던 곳으로, 120m에 달하는 높이를 자랑하는데요. 꼭대기층에 자리한 전망대는 꼭 올라가보시기 바랍니다. 주변 도심지와 남해바다의 풍경이 탁 트여져서 보이거든요. 그리고 아래층에는 폭죽놀이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스폿이 있는데, 여기도 화려함의 극을 달리니만큼 함께 관람해 보면 좋을 거예요. 2.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해운대입니다. 우리...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부산 여행 코스로 추천할 만한 명소는 사실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등 어느 지역에 가든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 많았던 까닭인데요. 오늘은 여름에 가기 좋았던 태종대, 송도케이블카, 감천문화마을, 오륙도해맞이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태종대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운영시간 : 4시 ~ 24시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태종대입니다. 백악기부터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적으로 조성된 명소인데요. 파도에 의해 암석이 깎이며 현재의 지형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굉장히 멋있는지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태종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에도 놀러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울창한 수목으로 인해, 둘레길 위로 그늘이 드리워진 까닭인데요. 심지어 다누비열차를 타면 유원지를 편하게 일주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전망대나 해녀촌과 같은 스폿도 있는데요.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이런 곳들도 꼭 들러보세요. 놀거리나 먹거리로 다채롭게 자리해 있거든요. 2. 송도케이블카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운영시간 : 9시 ~ 21시 탑승료 : 에어크루즈 왕복 (대인 17000원, 소인 12000원), 크리스탈크루즈 왕복 (대인 22000원, 소인 16000원) 부산 가볼...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부산 드라이브 코스를 짜는 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입니다. 관광지가 워낙에 많다 보니 1박2일은커녕, 2박3일로도 유명한 명소들을 다 관람하는 게 불가한 탓인데요. 이번에는 감천문화마을, 오륙도스카이워크, 해운대 더베이101, 블루라인파크에 대해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부산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오륙도스카이워크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오륙도스카이워크입니다. 육지의 끝 쪽에 말발굽처럼 생긴 스카이워크가 위치한 명소입니다. 아무래도 하늘다리가 바다 위로 뻗어 있어서 그런지, 천천히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스릴이 전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발밑에는 가파른 해안 절벽까지 조성되어 있어, 이색적인 감성을 누리기에도 충분한 스폿이죠. 단, 액티비티 특유의 스릴이 전부인 곳은 아닙니다.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하늘다리에 오르면 앞쪽으로 여섯 개의 섬이 나타나는데요. 남해바다나 수평선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정말 멋지거든요. 더불어 주변에는 소소한 놀거리들이 더 자리해 있어요. 아래쪽 바닷가에서 탈 수 있는 유람선, 언덕 위쪽의 해맞이공원 등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봄에는 샛노란 수선화까지 아름답게 피어나니, 슬슬 여행 일정을 세워봐도 괜찮을 겁니다. 부산 2박3일 드라이브 코스로는 감천문...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상도 여행지 추천을 해달라는 말을 얼마 전에 지인으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동해바다와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는 풍경이 워낙에 아름다워서 그런지, 여러 스폿이 절로 떠올랐는데요. 특히나 부산 감천문화마을, 울산 대왕암공원,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딱이다 싶더라고요. 경상도 가볼만한곳 3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 운영시간 : 동절기 9시 ~ 17시, 하절기 9시 ~ 18시 입장료 : 없음 경상도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부산 감천문화마을입니다. 한국전쟁 시기의 피난민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명소입니다. 가히 현대사의 아픈 단면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한데요. 남해바다와 어우러지는 정경이 이국적인 지중해 감성을 자아내는지라,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스폿이죠. 개인적으로는 감내카페, 별바람길, 문화마당, 하늘마루 일대에서 내려다보는 오션뷰가 예술이었는데요. 또한, 마을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등대포토존, BTS포토존, 바다포토존과 같은 인생샷 명소부터 독락의탑, 카툰공방, 서양화공방 등의 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들까지 말이죠. 하나하나가 멋진 경험을 선사하는지라, 관광 코스로 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겁니다. 경상도 여행지 추천은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 보수동책방골목, 송...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부산 혼자 여행 코스를 몇 차례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시가 워낙 커다랗다 보니 약간의 복잡함이 따랐던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감천문화마을, 태종대, 더베이101, 해운대 빛축제를 쭉 관람하다 보면, 멋진 풍경과 힐링 감성을 누릴 수 있어 좋더라고요. 부산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 볼게요. 1. 감천문화마을 부산 사하구 감내2로 203 운영시간 : 하절기 9시 ~ 18시, 동절기 9시 ~ 17시 입장료 : 없음 부산 가볼만한곳에 속하는 감천문화마을. 한국전쟁 시기에 형성된 이곳은 피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어 형성된 마을입니다. 가히 이 지역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데요. 계단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이국적인 경관까지 선사하는지라,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끄는 스폿이죠. 다른 관광지들도 마찬가지이기는 한데요. 개인적으로 이곳은 혼자 부산 여행을 하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하늘마루, 감내골 행복발전소, 작은박물관, 감내카페 등을 하나하나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한 까닭이었는데요. 예술인들이 모인 곳답게 다양한 작품도 구경할 수 있었거든요. 특히나 어린왕자와 사막여우를 소재로 활용한 스폿들이 마음에 와닿았죠. 부산 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더베이101, 해운대 빛축제와는 거리가 제법 먼 편인데요. 대신 송도해상케이블카, 태종대, 부산타워, 자갈치시장 등이 근처에 위치해 있어,...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종로3가 놀거리를 찾던 중,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청계천과 딱 맞닿아서 위치한 덕에 산책 코스의 일환으로 들르기에 딱이었는데요. 다채로운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볼거리가 참 많아 좋더라고요. 서울 종로 가볼만한곳으로 삼기에 제격이다 싶었죠. 전태일기념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05 운영시간 : 10시 ~ 18시(월요일 휴무) 관람료 : 없음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은 청년 전태일의 일대기를 담아 만든 명소입니다. 학생과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시와 체험 요소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놀러 가기에 괜찮은 스폿이라 여겨졌죠. 물론, 청계천과도 인접해 있다 보니, 날이 선선해지는 9월과 10월에 산책을 하다 들르기에도 좋아 보였고요. 전태일기념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05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주차장은 세종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서울 도심지의 특성상 유료주차장의 요금이 제법 비싼 편에 속하는데요. 웬만하면 걸어서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종로3가, 종각, 을지로3가 쪽 지하철역과 가까워, 충분히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거든요. 전태일기념관의 입구로 들어서면, 1층 시민전시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청년 전태일의 동상과 재봉틀이 중앙에 위치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공간을 잘 함축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차례나 제사를 안 지내는 경향이 강해지며, 추석에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 체증으로 인해 선뜻 어딘가로 떠나기가 망설여지기 일쑤인데요. 창경궁이나 종묘, 경복궁처럼 대중교통을 타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추석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경복궁 서울 종로구 사직동 161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대인 3000원 (추석 연휴 무료) 추석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경복궁입니다. 조선시대 초기에 건립된 뒤, 조선왕조 500년을 함께 하며 정궁으로 활용된 궁궐인데요.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고궁이다 보니,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대표적으로 찾아가기 좋은 명소라고 할 수 있죠. 단, 오로지 역사적인 의미 때문에 관광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부분만큼이나 볼거리 역시 풍부한 데요. 실제로 경복궁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짙게 선사하는 스폿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근정전, 경회루, 향원정을 꼽을 수 있을 듯한데요. 오죽하면 각종 스냅사진의 촬영지로도 이용이 될 정도이니, 근처에서 한복을 대여해 단아한 인생샷을 남기는 것도 색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할 겁니다. 참고로 9월 11일부터는 별빛야행도 진행된다고 해요 멋진 야경과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는 이벤트인데요. 예약에 성공만 한다면, 한층 더 즐거운 관람을...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서울 여행 코스라고 하면, 명동을 우선적으로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듯합니다. N서울타워 전망대, 명동성당, 남산골한옥마을, 명동거리, 남산타워 케이블카 등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인데요. 명동 근처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중구 퇴계로34길 28 운영시간 : 9시 ~ 21시 입장료 : 없음 서울 명동 근처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남산골한옥마을입니다. 5채가량의 기와집을 복원한 뒤, 주변에 정원을 조성해놓은 명소인데요. 조선시대 사대부와 서민의 생활상을 가볍게나마 공부할 수 있어, 한국의 미를 선호하는 분들이 찾아가기게 괜찮은 곳이죠.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각종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는데요. 간간이 행사도 열리다 보니, 이색적인 볼거리로도 딱입니다. 참고로 N서울타워와 이어지는 둘레길이 바로 뒤쪽에 위치해 있어요. 길이가 많이 길지는 하지만 산책을 하기에는 딱인 코스인데요. 혹시나 가벼운 운동이나 사색을 겸하고 싶다면, 관광을 와봐도 괜찮을 겁니다. 2. 명동성당 서울 중구 명동길 74 입장료 : 없음 명동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명동성당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사제가 상주하며 신도를 다스렸던 성당이라고 하는데요. 서울의 중심부에 있어서 그런지, 평소에도 미사 기도를 드리는 이들이 많이들 찾아온다는 특징이 있죠. 명동성당은 고딕 양식 특유의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용산 데이트는 다채로운 재미를 누릴 수 있어, 가끔씩 즐기는 편입니다. 각종 박물관과 힐링 명소들이 가까운 곳에 밀집해 있는 까닭인데요. 이번에는 노들섬,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공원 미군기지, 전쟁기념관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서울 용산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노들섬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운영시간 : 평일 10시 ~ 21시, 주말 10시 ~ 22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없음 서울 용산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노들섬입니다. 용산구와 동작구의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인데요. 한강에 있다 보니, 힐링을 목적으로 많이들 나들이를 가는 명소죠. 노들섬은 기본적으로 크게 두 가지 정도의 놀거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끝 쪽에 있는 노들섬공원과 잔디마당인데요. 돗자리를 깐 채로 피크닉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한강 특유의 잔잔한 풍경도 구경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노들스탠드 또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스폿입니다.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까닭인데요. 단, 비정기적으로 운영이 되는 만큼, 관심이 있다면 미리미리 일정을 챙기는 게 좋을 겁니다. 2.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운영시간 : 월,화,목,금,일 10시 ~18시, 수,토 10시 ~ 21시 입장료 : 없음 서울 용산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훑어보기에 더할 나위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놀이기구, 식물원, 동물원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선호하는 명소입니다. 하나하나의 규모마저 상당히 큰 편이다 보니, 적절한 시점에 주의를 환기시키기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심지어 놀이동산이나 놀이공원치고 입장료도 없어, 주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도 더할 나위 없이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운영시간 : 놀이동산 10시 ~18시 입장료 : 없음 1. 놀이동산 서울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1973년에 처음 개장한 명소입니다. 기간만 놓고 보면 굉장히 오래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이죠. 아무래도 공원에 부속된 놀이공원이다 보니, 규모가 작을 거라고 예상할 수 있는데요. 실질적인 놀거리는 상당히 많은 편에 속합니다. 후룸라이드, 범퍼카, 회전그네, 패밀리코스터, 슈퍼바이킹, 드롭타워 등. 놀이동산이라고 하면 으레 보유하고 있는 기구들부터 개구리점프, 스윙베어, 무당벌레, 타노기차과 같은 이색적인 항목들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탑승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되는데요.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인 청소년 소인 자유이용권 28000원 25000원 25000원 5회 이용권 19000원 17000원 16000원 1회 이용권 5000원 4000원 3500...

해외 여행은 시간이 생명이다. 관광을 하는 동안은 체감이 잘 안되지만, 입국을 하는 비행기를 타면 흘려보냈던 1분 1초가 아쉽게 다가온다. 그래서 준비했다. 비짓재팬 어플 (웹) 등록 방법이다. 일본 겨울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리 신청하시기 바란다. 1. 비짓재팬 찰나가 영원처럼 느껴진다는 말이 있다. 입국장만큼 이 표현을 잘 설명하는 곳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 입국 수속과 세관 신고 차례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가만히 있는 시간. 조금이라도 줄일 수만 있다면, 약간의 요금을 지불할 의향도 있다. 이럴 때 활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비짓재팬이다. 보통 해외로 나가면 서면으로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해야 된다. 이 과정에서 아까운 시간이 불필요하게 소모된다. 하지만 비짓재팬을 통해 한국에서 미리 신고를 다 해놓는다면? 별도로 문서를 작성하느라 일정을 할애할 필요 없이 바로 QR코드만 보여주면 된다. 2. 비짓재팬 등록 방법 Visit Japan Web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모바일과 PC 둘 다 활용할 수 있으니, 편한 방식을 차용하면 된다. 단, 공식적으로는 2주 전에 신청을 완료하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보통은 해외여행 전날에 등록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항공기나 호텔 예약 일정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면 좋을 듯하다. 3. 비짓재팬 어플 비짓재팬은 어플이 따로 없다. 따라서 웹페이지를 이용해서 신청을 해야 한다. 우선은 비짓재...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찌미예요. 사실 저한테 가로수길은 엄청나게 화려한 곳, 혹은 연예인이 많은 핫플레이스의 이미지였어요. 미디어를 통해 접한 정보들이 대부분 그런 곳을 떠올리게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발길을 안 들여놓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가로수길에 구경하러 가보자고 예전부터 말해왔던 터라, 이번에 방문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사람 사는 곳이 다 사람 사는 곳이라는 말처럼, 가로수길이라고 해서 엄청 특색있거나 화려하지는 않더라구요.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저곳의 신사역 놀거리들을 구경하고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가로수길 놀거리 1. 탬버린즈 탬버린즈를 처음 딱 봤을 때는 공사 중인 건물이 떠올랐어요. 건물 외벽이 온통 하얀 탓에 공사장 주변을 두르고 있는 판넬이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네모난 입구 사이로 보이는 실내의 풍경이 왠지 모르게 전시장을 연상시켜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탬버린즈는 핸드크림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다만, 여타 화장품 가게와는 달리, 고급진 느낌과 함께 약간의 구경거리도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일단 1층에는 핸드크림이 쭉 진열되어 있어요. 가볍게 향도 맡아보고, 관련해서 직원들에게 상담도 받을 수도 있는 구조였는데요. 올리브영 같은 매장에서는 핸드크림을 손에 뿌린 다음, 발라보면서 향을 맡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것저것 확인을 하다 보면, 냄새가 섞여 구분이 힘들어...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천안과 아산은 가을이 되면, 유난히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펼쳐지는 지역입니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등.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곳곳에서 활짝 만개를 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천안 근교 가을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산5-1 운영시간 : 9시 30분 ~ 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없음 천안 가을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입니다. 2.2km에 달하는 둘레길. 그리고 그 위를 노랗고 빨갛게 물들이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의 향연. 가히 환상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명소입니다. 덕분에 늦가을이 되면 전국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되는데요. 오죽하면 넓은 숲길 가득 사람이 들어 차, 한적한 스폿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죠.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풍나무가 빼곡하게 심어져 있어, 어디를 가든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데요. 웬만하면 해가 쨍쨍한 날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환상적인 풍경에 청명한 하늘까지 더해지면, 두고두고 간직할 인생샷을 건지는 건 일도 아닐 테니까요. 2. 현충사곡교천은행나무길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천안 근교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아산 곡교천 은행나...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천안 불당동 레드포스PC방으로 얼마 전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근처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가볍게 시간을 때울 요량이었는데요. 내부 인테리어나 컴퓨터 사양이 좋아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래 시간을 보내게 됐죠. 그래도 천안 근교 가볼만한곳이 근처에 많이 있어, 여름 데이트 코스를 편하게 이어갈 수 있더라고요. 레드포스PC아레나 천안불당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621 4층 운영시간 : 24시간 천안 레드포스PC방 불당점은 농심 레드포스와 앤유PC방이 합작하여 만든 매장입니다. 각각이 E스포츠 게임단과 PC방 선두 브랜드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들이라 그런지, 내부가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천안 가볼만한곳인 지중해마을, 현충사, 곡교천 등과도 가까워, 여름 데이트 코스의 일환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들르기에도 좋은 곳이죠. 천안 놀거리는 천안시청과 물총새공원 사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유료주차장의 대각선 방면 4층에 있었는데요. 로고와 이름이 큼지막하게 적혀 있어, 초행길이라 해도 찾아가기에는 부담이 없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곧바로 모습을 드러낸 천안 레드포스PC방 불당점. 내부 경관을 처음 마주한 순간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오고 말았습니다. 대리석과 간접등이 세련된 감성을 듬뿍 자아낸 까닭이었는데요. 거의 100석에 다하는...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천안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호텔에서 지난 주말에 숙박을 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다른 명소를 관광하려고 했으나, 폭우가 너무 심하게 쏟아진 탓에 급격하게 목적지를 변경하게 됐는데요. 국내 호캉스 명소로 추천하는 곳을 알아보다가, 이 숙소에서 하루를 지내게 됐는데. 가성비도 좋고 객실도 깔끔해,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으로 삼기 괜찮더라고요.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돌들길 12 천안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호텔은 아산 봉명역과 쌍용역의 중간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도심지에 있다 보니, 주변에 즐길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가성비까지 좋아, 국내 호캉스를 즐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죠.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의 주차장은 지하 1~3층에 위치해 있어요. 각 층마다 주차공간은 적당한 편에 속했는데요. 다만, 주말 늦은 시간에 간 탓인지, 자리가 거의 만석에 달해 있더라고요. 체크인은 1층 로비에서 하면 됩니다. 다른 천안 호텔에서는 보통 입실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니, 엘리베이터를 타는 시점까지도 살짝 긴장을 했는데요. 저녁이 지나서 도착을 한 덕인지, 기다리는 이들이 거의 없어 곧장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1층에는 그래비티라는 음식점이 있는데요. 편의점도 바로 옆 건물에 있는지라, 일회용품이나 먹거리를 사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천안...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천안 드라이브 코스는 한 해에도 몇 번씩은 놀러 가는 편입니다. 서울근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까운 데다, 데이트를 할 만한 명소가 많은 까닭인데요. 그중에서도 아산 피나클랜드, 독립기념관, 현충사, 외암민속마을은 주기적으로 찾아가곤 하죠. 천안 가볼만한곳 4곳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피나클랜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대인/소인 (평일 14200원, 주말 16800원), 우대 8000원 천안 가볼만한곳 1번은 아산 피나클랜드입니다. 수국, 자작나무, 장미, 국화 등 넓은 면적에 걸쳐 다양한 꽃들이 심어진 명소입니다. 그러다 보니 계절을 막론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오죽하면 매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축제가 개최되기까지 하죠. 물론, 동물체험장, 하늘길, 전망대, 워터가든, 달빛폭포와 같은 스폿들이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하지만요. 꽃구경 외에도 즐길거리는 다양합니다. 버블쇼, 마술쇼처럼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연들이 그것인데요. 겨울인 현재는 눈썰매장과 눈놀이터까지 개장을 했다고 해요. 더불어 빙어뜰채 낚시체험을 비롯해 단밤, 쫀드기, 마시멜로우, 가래떡 굽기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갈만한 관광지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천안 드라이브 코스로는 현충사, 공세리성당, 영인산자연휴...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천안 아산 여행 코스는 다채로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 평소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만, 이번 가을에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곡교천, 현충사를 순서대로 돌며, 단풍과 은행나무를 실컷 구경했는데요.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국화 축제까지 즐기는 방식으로 나들이를 하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곡교천 은행나무길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 4곳 중 첫 번째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입니다. 제방을 따라 쭉 심어진 은행나무들. 늦가을이 되어 샛노랗게 물든 천안 근교의 풍경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게 만들기 일쑤인데요. 심지어 하천 옆에는 꽃밭까지 조성되어 있어요. 황화코스모스, 분홍코스모스, 국화, 댑싸리, 백일홍 등이 심어져 있는데요. 비록 은행나무와 만개하는 시기는 다르지만, 그래서 더 여러 번에 걸쳐 가을 나들이를 가야만 하죠. 혹시나 천안 아산 여행 코스를 원한다면, 피나클랜드 수목원, 현충사, 지중해마을, 외암민속마을을 쭉 관람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각기 다른 멋진 경관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2.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산5-1 독림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가을이 되면 핫플로 떠오르는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입니다. 4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알록...

보글보글 끓는 라면을 보면 노래 한 구절이 떠오른다. "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맛 좋은 라면!"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 하지만 2024 구미라면축제에서 먹으면 더 맛있을 거다. 메뉴 종류만 해도 수십 개에 달하니까. 11월 가볼만한곳을 찾는가? 그렇다면 더 고민하지 말고 구미로 여행을 떠나시기 바란다. 부른 배만큼이나 든든한 만족감이 찾아올 테니. 1. 구미라면축제 경북 구미시 원평동 124-23 구미역 운영기간 : 2024년 11월 1일 ~ 2024년 11월 3일 운영시간 : 11시 ~ 21시 (3일 19시까지 운영) 입장료 : 없음 모름지기 음식은 방금 만든 음식이 최고다. 가래떡, 보쌈 등처럼. 라면 역시 마찬가지다. 지금 막 튀긴 면으로 끓여먹는다? 국밥이고 스테이크고 다 필요 없다. 그냥 흰밥 한 공기만 있어도 백종원이 조보아를 부를 일 따위는 없다. 물론, 일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2024 구미라면축제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다. 딱 3일에 해당되는 시간. 솔직히 보통 행사라고 하면, 한 해에 딱 한 번만 관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는 여러 번 찾아가는 것도 괜찮다. 단 하루로는 턱도 없을 정도로 많은 먹거리들이 구미역 역전로를 따라 즐비해 있기에. 2. 주요 놀거리 말해 뭐 하겠는가? 당연히 라면이지. 근데 이게 전부는 아니다. 일단 메인 테마만 해도 무려 6가지...

10월과 11월만 되면 얼굴을 보기 힘든 지인에게 물었다. "단풍놀이 갈만한 곳 추천 좀" 빛보다 빠른 건 없다고 들었다. 허나 대답은 더 빨랐다. 바로 2024 내장산 단풍 축제였다. 몸이 조금, 아니 많이 힘들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견이 없는 가을 명소가 아닐가 싶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단 등산 코스와 케이블카 기본정보를 알려드릴까 한다. 참고로 사진 출처는 정읍시와 정읍see다. 1. 내장산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내장산은 정읍, 순창, 장성에 걸쳐 위치한 커다란 산이다. 그 풍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과거에는 조선8경으로 불렸다고 한다. 가을만 되면 온세상을 태울 듯한 기세로 빨갛게 물드는 애기단풍과 단풍나무 덕분이다. 내장산국립공원은 사실 웬만한 명소가 다 멋지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나 괜찮은 스폿을 꼽자면, 단풍터널을 필두로 우화정, 내장사, 백양사 정도가 있다. 하나같이 절경을 넘어 비경으로 소문난 곳들이다. 2. 단풍 축제 시기 2024 내장산 단풍은 10월 24일 쯤에 처음 물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절정 시기는 11월 5일 무렵이다. 물론, 실시간 풍경은 그저 푸릇푸릇하다. 산림청의 단풍지도에 따르면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하지만 기온이나 날씨에 따라 변하는 게 개화 속도인 법. 언제 확 만개할지 모르니, 축제 때까지 실시간 개화상...

"밤바다를 수놓는 화려한 불꽃"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폭죽쇼. 11월 가볼만한곳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는 이벤트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하고 있다. 그래서 준비했다. 2024 부산 불꽃축제 명당과 날짜 기본정보다. 예매 관련된 내용도 슬쩍 넣어놨으니 궁금하면 확인해 보시길. 부산 불꽃축제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운영기간 : 11월 9일 운영시간 : 19시 입장료 : 없음 (일부 유료) 2024 부산 불꽃축제가 곧 개최될 예정이다. 얼마 전에 서울에서 한차례 크게 진행이 됐다 보니,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불꽃놀이 자체는 광안리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펼쳐진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삼아 다양한 폭죽쇼가 펼쳐진다고 하는데, 그 규모가 어마어마해 동백섬, 이기대, 마린시티 등 다른 부산 명소에서도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퍼포먼스도 함께 구경할 수 있다고 하니, 기대를 해도 좋을 듯하다. 날짜 부산 불꽃축제의 기간은 11월 9일이 딱 하루다. 다만, 정확한 실행 여부는 전날 정오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작년에도 우천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인해 운영 여부를 두고 말이 많았던 터라, 미리미리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불꽃놀이 관련 정확한 일정은 아직 공유되지 않았다. 사전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불꽃스트릿과 불꽃토크쇼를 운영한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는 상황. 하지만 작년과 비...

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찌미예요. 사실 저한테 가로수길은 엄청나게 화려한 곳, 혹은 연예인이 많은 핫플레이스의 이미지였어요. 미디어를 통해 접한 정보들이 대부분 그런 곳을 떠올리게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발길을 안 들여놓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가로수길에 구경하러 가보자고 예전부터 말해왔던 터라, 이번에 방문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사람 사는 곳이 다 사람 사는 곳이라는 말처럼, 가로수길이라고 해서 엄청 특색있거나 화려하지는 않더라구요.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이곳저곳의 신사역 놀거리들을 구경하고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가로수길 놀거리 1. 탬버린즈 탬버린즈를 처음 딱 봤을 때는 공사 중인 건물이 떠올랐어요. 건물 외벽이 온통 하얀 탓에 공사장 주변을 두르고 있는 판넬이 떠올랐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네모난 입구 사이로 보이는 실내의 풍경이 왠지 모르게 전시장을 연상시켜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탬버린즈는 핸드크림을 메인으로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다만, 여타 화장품 가게와는 달리, 고급진 느낌과 함께 약간의 구경거리도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일단 1층에는 핸드크림이 쭉 진열되어 있어요. 가볍게 향도 맡아보고, 관련해서 직원들에게 상담도 받을 수도 있는 구조였는데요. 올리브영 같은 매장에서는 핸드크림을 손에 뿌린 다음, 발라보면서 향을 맡는 경우가 많았어요. 이것저것 확인을 하다 보면, 냄새가 섞여 구분이 힘들어...

불꽃놀이는 가히 하나의 예술이다. 몸을 불태우는 폭죽들은 화려한 야경을 자아내며, 하늘에서 만발한 불꽃들은 내 인생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말에 동감하는가? 그렇다면 2024 피나클랜드 불꽃축제로 서둘러 여행을 떠나보는 걸 추천한다. 이번 주를 끝으로 퍼포먼스가 종료된다고 하니 망설일 여유가 없다. 1. 피나클랜드 불꽃축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운영기간 : 2024년 9월 14일 ~ 2024년 11월 9일 운영시간 : 오후 8시 입장료 : 평일(대인 13000원, 소인 10000원), 주말/공휴일(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 본 이벤트와 무관한 사진 수목원과 불꽃놀이, 좀처럼 어우러지기 힘든 조합이 아닐까 싶다. 각각 자연과 인위의 양극단을 달리는 탓이다. 하지만 아산 피나클랜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가을을 맞아 불꽃축제와 국화축제가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까닭이다. 오죽하면 해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될 정도라고 하니, 혹시나 가본 적이 없다면, 여행 계획을 세워봐도 좋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다. 일정만 놓고 보면 넉넉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 8시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니. 고로 폭죽 퍼포먼스에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 관광을 떠나야만 한다. 단, 우천이나 기상 악화 시에는 운영을 하지 않을 수 있다. 2. 관람 장소 아산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2024 아산 피나클랜드 오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이번 주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의 꽃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다 보니, 벌써부터 기대가 크게 일고 있는데요. 기본정보와 22년도의 풍경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나클랜드 오천만송이 국화축제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운영기간 : 2024년 9월 14일 ~ 2024년 11월 30일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 아산 피나클랜드 오천만송이 국화축제는, 갖가지 색의 국화가 수목원 전체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가을 꽃축제입니다. 가히 모든 스폿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다 보니, 9월과 10월이 되면 핫플로 자리매김하는 명소인데요. 각종 공연과 먹거리까지 준비되는지라,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리기 좋다는 특징이 있죠. 올해 축제는 2024년 9월 14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후 11월 30일에 종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국화를 사용해 보름달, 꽃터널, 탑 등의 구조물들을 꾸며놓는다고 해요. 가뜩이나 아름다운 경관이 한층 더 아름다워질 거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죠. 2022년 풍경을 둘러보면. 암석정원, 잔디광장, 달빛폭포 등과 같은 스폿들이 색색의 국화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색감이 알록달록하다 보니, 봄이나 여름에 왔을 때보다 한층 더 생동감 있...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비교적 자주 놀러 가는 명소입니다. 계절마다 각기 다른 꽃이 개화를 하다 보니, 꽃구경을 하기에 참 좋은 까닭인데요. 6월 국내 여행으로 지난 주말에 다녀왔는데, 전체적인 풍경이 역시나 아름답더라고요. 아산 갈만한곳인 현충사, 공세리성당, 신정호수 등과 함께 쭉 드라이브를 해봐도 괜찮겠다 싶었죠. 피나클랜드 수목원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대인 8000원, 소인 6000원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아산만 방조제를 메우기 위해 채석장으로 활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명소입니다. 계절마다 수선화, 튤립, 수국, 국화, 눈꽃 등을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주기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진행되는지라, 이래저래 볼거리가 많은 곳이죠. 아산 갈만한곳의 주차장은 입구 앞쪽에 위치해 있어요. 공터 형태로 넓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규모가 상당히 큰 지라, 자리가 부족할 일은 딱히 없어 보였습니다. 물론, 축제 시즌에는 예외지만요. 수목원은 경사로를 따라 여러 스폿이 쭉 위치한 형태입니다. 암석정원, 자작나무길, 수국길, 바람의언덕, 워터가든, 달빛폭포, 전망대 등처럼 테마만 해도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요. 웬만하면 꼼꼼하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절마다 만개하는 꽃의 위치가 다른 데다, 매직버블쇼, 매직벌...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천안 드라이브 코스는 한 해에도 몇 번씩은 놀러 가는 편입니다. 서울근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까운 데다, 데이트를 할 만한 명소가 많은 까닭인데요. 그중에서도 아산 피나클랜드, 독립기념관, 현충사, 외암민속마을은 주기적으로 찾아가곤 하죠. 천안 가볼만한곳 4곳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피나클랜드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대인/소인 (평일 14200원, 주말 16800원), 우대 8000원 천안 가볼만한곳 1번은 아산 피나클랜드입니다. 수국, 자작나무, 장미, 국화 등 넓은 면적에 걸쳐 다양한 꽃들이 심어진 명소입니다. 그러다 보니 계절을 막론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오죽하면 매 계절마다 특색 있는 꽃축제가 개최되기까지 하죠. 물론, 동물체험장, 하늘길, 전망대, 워터가든, 달빛폭포와 같은 스폿들이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하지만요. 꽃구경 외에도 즐길거리는 다양합니다. 버블쇼, 마술쇼처럼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연들이 그것인데요. 겨울인 현재는 눈썰매장과 눈놀이터까지 개장을 했다고 해요. 더불어 빙어뜰채 낚시체험을 비롯해 단밤, 쫀드기, 마시멜로우, 가래떡 굽기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갈만한 관광지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죠. 천안 드라이브 코스로는 현충사, 공세리성당, 영인산자연휴...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천안 아산 여행 코스는 다채로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 평소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만, 이번 가을에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곡교천, 현충사를 순서대로 돌며, 단풍과 은행나무를 실컷 구경했는데요.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국화 축제까지 즐기는 방식으로 나들이를 하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곡교천 은행나무길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리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 4곳 중 첫 번째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입니다. 제방을 따라 쭉 심어진 은행나무들. 늦가을이 되어 샛노랗게 물든 천안 근교의 풍경은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게 만들기 일쑤인데요. 심지어 하천 옆에는 꽃밭까지 조성되어 있어요. 황화코스모스, 분홍코스모스, 국화, 댑싸리, 백일홍 등이 심어져 있는데요. 비록 은행나무와 만개하는 시기는 다르지만, 그래서 더 여러 번에 걸쳐 가을 나들이를 가야만 하죠. 혹시나 천안 아산 여행 코스를 원한다면, 피나클랜드 수목원, 현충사, 지중해마을, 외암민속마을을 쭉 관람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각기 다른 멋진 경관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2.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산5-1 독림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가을이 되면 핫플로 떠오르는 천안 아산 가볼만한곳입니다. 4km에 달하는 둘레길이 알록...

남녀노소가 함께 즐겁게 놀기에 에버랜드만 한 곳이 또 있을까? 언제 가도 즐겁기만 하지만, 반대로 갈 때마다 부담으로 다가오는 요소가 있다. 바로 입장료다. 오늘은 그 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를 할까 한다. 혹시나 제휴카드가 없다 해도 걱정마시라. 간단하게 돈을 아끼는 법도 알려드릴 테니. ✓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가격 ✓ 오후권 가격 ✓ 이달의 혜택 (11월) ✓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1.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가격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비싸다. 그리고 복잡하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아래 표를 보셔라. 시즌 대인/청소년 소인/경로 A 62000 52000 B 52000 42000 C 46000 36000 D 68000 58000 입장료만 봐서는 아마도 이해가 안 될 거다. 그래서 캘린더를 준비했다. 여행을 가려는 날짜에 적힌 시즌을 체크하면 된다. 11월을 기준으로는 주말은 A, 주중은 B다. 참고로 12월은 놀이기구를 타기 힘들어져서 그런지, 한 단계씩 내려간다. 아마도 성수기와 비수기, 휴일과 평일로 구분하기 위한 용도가 아닐까 싶다. 2. 오후권 가격 커플 데이트나 자녀들과 나들이를 간다면, 종일권을 이용하는 건 필수다. 넘치는 에너지를 반나절이라는 시간에 다 담기에는 역부족이니. 하지만 놀이동산에 큰 미련이 없다? 오후권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 이번 달에는 요금이 절반 살짝 안 되게 저렴해진다. 3...

"용인 에버랜드에서 은행나무 군락지를 오픈한다!" 어제 하루를 뜨겁게 달군 소식이다. 실제로 한나절이 흐른 지금까지도 열기는 가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에 대한 기본정보다. 스마트 예약을 하는 방법까지 함께 담았으니, 혹시나 비밀의 은행나무 숲에 관심이 있다면 꼼꼼히 읽어보셔라. 1. 에버랜드 은행나무숲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운영기간 : 2024년 10월 25일 ~ 2024년 11월 10일 운영시간 : 9시 ~ 12시 45분 입장료 : 1인 35000원 에버랜드는 놀이동산이라 부르기에는 살짝 애매한 명소다. 벚꽃, 겹벚꽃, 장미, 튤립, 코스모스, 단풍나무 등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까닭이다. 굳이 따지자면 복합 테마파크에 가깝다고나 할까. 이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누리기에는 충분한데. 이번 가을을 겨냥해 새로운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고 한다. 바로 에버랜드 은행나무숲이 그것이다. 숲은 용인시 신원리에 조성되어 있다. 부지만 해도 무려 4만 5천 평에 달하는데, 그 안에 3만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질 것이라 예상된다. 단,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만 예매를 할 수 있다. 방법은 아래 써놓을 예정인데, 아마 많이 힘들 거다. 민간에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인 탓이다. 예매표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도 하고. 2. 이벤트...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날씨가 서서히 선선해짐에 따라, 바깥 나들이를 하기가 점차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가족 나들이나 커플 데이트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연간회원권, 종일권, 오후권의 가격과 할인 정보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랜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운영시간 : 10시 ~ 22시 입장료 : 시즌별 상이 종일권(자유이용권) 용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의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인/청소년 경로/소인 시즌 A 62000원 52000원 시즌 B 52000원 42000원 시즌 C 46000원 36000원 시즌 D 68000원 58000원 단, 여기서 시즌이 뭔지 헷갈리는 분들이 있을 듯한데요. 홈페이지에 위치한 시즌 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인데. 9월과 10월 기준으로 평일은 시즌 A, 주말과 공휴일은 시즌 D가 책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정기권(연간회원권) 일정 기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인데요. 이용 가능일 신규 구입 요금 365 스탠다드 1년 365일 대인 29만 원, 소인 23만 원 350 스탠다드 극성수기를 뺀 날짜(대략 350일) 9월과 10월의 경우, 추석과 개천절 연휴 제외 대인 24만 원, 소인 19만 320 셀렉트 성수기를 뺀 날짜(대략 320일) * 주말과 공휴일 제외 대인 19만 원, 소인 1...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용인은 집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비교적 자주 놀러 가는 편입니다. 물론, 여행지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놀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누릴 수 있다는 점 주기적으로 찾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에버랜드 사파리, 불꽃놀이와 한국민속촌, 농촌테마파크를 중점적으로 다뤄볼까 합니다. 용인 근교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사파리월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로 199 운영시간 : 10시 30분 ~ 18시 용인 근교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에버랜드 사파리입니다. 사실 에버랜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놀이동산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소입니다. T익스프레스나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부터 로스트밸리, 판다월드, 불꽃놀이, 퍼레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놀거리를 보유한 까닭인데요. 그중 사파리는 로스트밸리와 함께 동물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구가하는 스폿이죠. 에버랜드 사파리에는 호랑이, 사자, 곰 등의 맹수들이 살고 있어요. 일상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이다 보니, 직접 마주하게 되면 흥미가 일기 마련인데요. 동물원처럼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는 것은 아니고, 버스에 탄 채로 사이사이를 직접 오가며 관람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맹수들을 더 가까이서 생동감 넘치게 구경할 수 있죠. 단, 사파리는 로스트밸리와 함께 인기가 많아, 필연적...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 로스트밸리, 주토피아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동물원 중에서는 특히나 유명세를 떨치는 곳답게 초식동물과 맹수를 다채롭게 구경할 수 있어 좋았는데요. 심지어 스마트줄서기로 미리미리 예약을 한 덕분에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점도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용인 가볼만한곳으로 딱이다 싶었죠. 사파리월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운영시간 : 10시 30분 ~ 17시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는 맹수들이 서식하고 있는 명소입니다. 사자, 호랑이, 곰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만 해도, 굉장히 큰 장점으로 작용하기 마련인데요. 단순히 동물들이 멀찌감치에만 위치한 것이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차량 근처까지 다가오기도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언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몰라 색다른 재미를 기대할 수도 있는 곳이죠. 단,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는 14시 전까지는 스마트줄서기를 통한 예약으로만, 그 이후로는 현장줄서기로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여행 코스를 도는 와중에도 미리미리 신청을 해놓는 것이 중요한데요. 참고로 이곳의 버스는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요. 통창 수준으로 큼지막한 데다 관리도 상당히 잘 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바깥의 동물들을 면밀히 관람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에서는 시베리아호랑이, 사자, 반달가슴곰, 불곰 등이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남원 여행은 소설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직접 경험해 보는 듯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한루, 서도역, 춘향테마파크 모두 춘향전과 혼불과 연관이 있었던 까닭인데요. 남원시립김병종미술과는 살짝 다른 주제이기는 하지만, 멋진 포토존을 보유하고 있어 강한 인상을 선사하더라고요. 오늘은 전북 남원 가볼만한곳 4곳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1. 광한루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운영시간 : 8시 ~ 22시 입장료 : 대인 4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소인 1500원 전북 남원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광한루입니다. 성춘향과 이몽룡 이야기의 배경지로 유명세를 떨치는 광한루원. 그 안에 위치한 누각으로써, 조선시대의 위인인 황희 정승에 의해 건립되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전각과 정원이 한국적인 감성을 짙게 선사하다 보니, 힐링을 목적으로 많이들 여행을 오는 곳이죠. 광한루는 주변에 커다란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스폿 하나하나를 꼼꼼히 관람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오작교와 완월정을 비롯해 방장정, 영주각이 멋진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인데요. 웬만한 포토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아름다운지라, 인생샷을 찍으며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죠. 참고로 10월에는 남원문화유산야행이 열린다고 해요.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더해, 다채로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는 행사라고 하는데요. 일정에 여유만 된다면,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남원 여행 코스로 다녀온 명소들은 대부분 춘향전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와 현재가 적절히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서도역 모두 이쁜 포토존을 보유하고 있어, 인생샷을 찍기에도 좋더라고요. 오늘은 남원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한루원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운영시간 : 8시 ~ 22시 입장료 : 대인 4000원, 청소년 2000원, 소인 1500원 남원 가볼만한곳 4곳 중 첫 번째는 광한루원입니다.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이 명소는, 춘향전의 배경으로 활용이 된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주기적으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춘향제가 개최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춘향테마파크를 포함해 여러 명소에 걸쳐 진행이 되다 보니, 여행 코스를 두루 돌며 함께 관람하기 좋다는 장점이 있죠. 물론, 유명한 고전소설의 배경으로 활용됐다는 점이 전부인 관광지는 아닙니다. 중심부에 위치한 여러 스폿들이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까닭인데요. 영주각, 봉래섬, 방장정으로 구성된 삼신섬과 광한루, 오작교, 완월정 일대는 웬만한 사극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정경을 자아내더라고요. 수목이 푸르러지는 이 계절에 관광을 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죠. 2. 춘향테마파크 전북 남원시 양...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남원 여행 코스는 대체로 드라이브를 하기 좋은 명소들이 많았습니다. 춘향테마파크와 시립김병종미술관, 항공우주천문대, 광한루원으로 이어지는 관광지들이 특히나 그랬는데요. 서도역과 혼불문학관 역시도 들판을 따라 달릴 수 있어 좋더라고요. 전북 남원 가볼만한곳 5곳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춘향테마파크 전북 남원시 양림길 43 춘향문화예술회관 운영시간 : 동절기 9시 ~ 21시, 하절기 9시 ~ 22시 입장료 : 대인 3000원, 청소년/군인 2500원, 소인 2000원 남원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춘향테마파크입니다. 춘향전을 테마로 해서 꾸며놓은 명소인데요. 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을 쭉 관람하다 보면, 소설 속 춘향이의 삶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켠에는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었던 세트장까지 위치해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끼기 좋았죠. 또한, 언덕과 동산에는 봄에는 금계국이, 가을에는 단풍이 이쁘게 만개를 해요. 그중에서도 단심정 일대의 풍경이 일품인데요. 혹시나 체력이 약해 걱정인 관광객이라면, 에어레일이라는 모노레일을 타고 내부를 쭉 드라이브해보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2.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전북 남원시 함파우길 65-14 운영시간 : 10시 ~ 18시(월요일 휴무)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김병종 작가의 예술 작품이 전시된 ...

남원 광한루원은 춘향전의 배경이 된다는 점만으로도 인기를 끄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11월에 접어드는 현재는 단풍까지 질 예정인지라, 혼자 국내 가을 여행을 가려는 분들이 많이들 관심을 갖는 상황인데요. 남원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춘향테마파크,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등도 근처에 있어, 광한루와 함께 쭉 구경하기 괜찮더라고요. 광한루원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운영시간 : 8시 ~ 20시 입장료 : 대인 4000원,청소년/군인 2000원, 소인 1500원 남원 광한루원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한국식 정원입니다. 춘향전의 두 주인공인 성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스폿이기도 한데요. 11월 전후로는 단풍까지 아름답게 물드는 덕에, 가을 국내 여행을 가기에 더없이 좋은 명소죠. 주차장은 매표소 옆쪽에 위치해 있어요. 유료주차장인지라 요금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데요. 단, 규모가 작아,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아 보였습니다. 내부는 적당히 넓은 편입니다. 마음에 드는 스폿은 광한루, 완월정, 삼신섬 일대 정도가 있었는데요. 특히나 봉래섬, 방장정, 영주각, 오작교로 구성된 삼신섬은, 인생샷 포토존으로 삼아도 괜찮을 정도로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주차를 마친 뒤 매표소로 입장을 했습니다. 남원 광한루원의 중앙에는 커다란 잔디밭이 위치해 있었는데요. 그 정경이 어찌나 화사한지, 성춘향과 이몽룡이 노니는 장면이 절로 떠오르고 말았습니다...

전북 남원으로 힐링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춘향전과 추어탕을 제외하면, 딱히 들어본 적이 없는 도시였던지라 살짝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었는데요. 그래도 광한루원, 김병종시립미술관, 춘향테마파크, 혼불문학관 등으로 이어지는 관광 코스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흠뻑 선사해 좋았습니다. 남원 가볼만한곳 5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한루원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운영시간 : 8시 ~ 21시 입장료 : 대인 4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소인 1500원 남원 가볼만한곳 5곳 중 우선적으로 이야기를 하려는 명소는 바로 광한루원입니다. 춘향전의 두 주인공인 성춘향이나 이몽룡과 연관이 많은 관광지인데요. 심지어 사적지의 풍경마저 상당히 아름다운지라, 힐링 여행을 하기에 제격인 스폿이거든요. 광한루원은 푸릇푸릇한 수목들과 단아한 전각의 조화가 일품이었습니다. 그 경관을 가만히 관람하다 보면, 조선시대 전기로 시간 이동을 한 듯한 기분이 들 지경이었는데요. 누각이나 오작교, 봉래성, 완월정 일대는 너무나도 돋보이는 감성으로 인해,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단, 오작교나 광한루 일대의 풍경만 구경하다 보면, 단조로움이 지루함으로 변모할 수도 있을 듯한데요. 원앙이나 춘향VR체험관 같은 부분들이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지라,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2. 춘향테마파크 전북 남원시...

"자연과 역사의 아름다운 조화" 서울근교 여행지로 많은 인기를 끄는 여주. 오늘은 여주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 세종대왕릉 ✓ 은아목장 ✓ 명성황후생가 ✓ 여주곤충박물관 1. 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 901-3 운영시간 : 9시 ~ 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대인 500원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의 수위를 차지하는 인물, 세종대왕. 세종대왕릉은 그런 세종의 무덤이 위치한 명소다. 여주 근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왕이기 때문이다. 물론, 앙부일구, 혼천의, 측우기 등 그의 업적이 둘레길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는 점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심지어 전시관에는 서적이나 음악에 대한 정보까지 남아 있기도 하고. 세종대왕릉의 중심부에는 왕의 숲길이 자리해 있다. 이름 그대로 나무들이 울창한 둘레길인데, 여기를 넘어가면 효종의 무덤이 나타난다. 그 역시 북벌정책이라는 위업을 추진한 인물인지라, 함께 관람해보기에 좋다. 2. 은아목장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금당5길 139 운영시간 : 10시 30분 ~ 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없음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 아닐까 한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은아목장은 여주 아이랑 가볼만한곳으로 더할 나위 없다. 말, 소, 양 등의 귀여운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으...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여주 카페인 홀츠가르텐으로 주말에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실내 데이트를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요.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까지 아름다워, 힐링을 즐기기에도 딱이더라고요.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가기를 잘했다 싶었죠. 홀츠가르텐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8 운영시간 : 10시 ~ 21시 여주 카페 홀츠가르텐은 유럽, 그중에서도 독일 감성을 지닌 대형 카페입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깔린 데다, 창문 너머로는 푸릇푸릇한 정경이 펼쳐지는데요. 여주 가볼만한곳인 강천섬, 신륵사, 목아박물관, 골프장, 캠핑장 등과 가깝다 보니, 여행 코스의 일환으로 편하게 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주차장은 건물 옆쪽에 위치해 있어요. 커다란 공터 형태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주말 아침부터 방문객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자리가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시간대가 되면 만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본관, 별관, 야외정원, 테라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일단 주문을 하기 위해 본관으로 향했는데요. 안으로 들어서기 무섭게 동화 속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테리어와 브레첼이 독일 감성을 짙게 선사한 여파였죠. 특히나 입구 옆쪽에 위치한 포토존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브레첼 모양의 소품들만 해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운데. 창문 너머로는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여주 세종대왕릉과 그 둘레길은 종종 여행을 다녀오는 명소입니다. 조선 왕릉의 옛된 감성에 더해, 영릉의 주변에 위치한 산책길이 제대로 된 힐링 감성을 선사하기 때문인데요. 경기도 여주 가볼만한곳으로 자주 언급되는 곳 중에서는 특히나 선호하는 편이죠. 세종대왕릉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릉 왕대로 901-3 운영시간 : 동절기 9시 ~ 17시 30분, 춘/추절기 9시 ~ 18시, 하절기 9시 ~ 18시 30분 여주 세종대왕릉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가 함께 묻힌 명소입니다. 국조오례의를 기반으로 영릉을 건립함에 따라, 조선시대 전기에는 왕릉 배치의 기본으로 활용되었다고 하는데요. 한 켠에는 효종대왕릉까지 위치해 있는지라, 역사적인 부분에서 나들이를 즐기기에 괜찮은 스폿이죠. 주차장은 입구 앞쪽에 위치해 있어요. 규모는 상당히 넓은 편이었는데요. 자리가 워낙에 많은 덕에 주차 걱정은 딱히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내부에는 세종대왕과 효종대왕의 무덤이 각각 조성되어 있어요. 왕의숲길과 영릉길이라는 산책길을 사이에 둔 구조인데요. 각각의 합장릉이 정자각, 비각, 홍살문, 수복방, 수라간, 금천교, 재실을 보유하고 있더라고요. 여주 세종대왕릉의 주차장 앞에는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매표소로 가는 길에 있다 보니, 별도의 입장료를 내지 않고도 관람을 할 수 있었는데요.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는 세종과...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여주 명성황후생가로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데이트 코스로 삼아 한차례 들른 적이 있다 보니, 비교적 익숙하게 느껴졌는데요. 여주 가볼만한곳치고 규모가 작은 것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곤충박물관, 영월루 등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명성황후 생가 경기도 여주시 능현동 운영시간 : 9시 ~ 17시(하절기 18시까지) 입장료 : 없음 여주 명성황후생가는 조선시대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가 어렸을 적에 살았던 명소입니다. 정확히는 8살 때까지 거처를 했다고 하는데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역사의 한 축을 장식했던 인물이라 그런지,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로 많이들 관람을 오는 곳이죠. 주차장은 안쪽에 조성되어 있어요. 서울근교 당일치기 관광객이 한 번에 많이 몰리는 스폿은 아닌지라, 적당히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자리는 전혀 부족하지 않았는데요. 단,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되는지라, 차를 타고 갈 때 요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내부에는 문예관, 명성황후기념관, 생가, 소원바위, 민가마을, 감고당 등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둘레길을 따라 쭉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전체를 관람하기에는 충분했는데요. 여주 명성황후생가 여행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명성황후기념관 쪽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그 앞쪽의 연못 풍경이 너무나도 인상적으로 남아 있었던 까닭인데요. 서울근교 가볼만한곳답게...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여주 은아목장은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토끼, 양, 염소 등의 동물에 더해, 카페에서 맛있는 피자까지 먹을 수 있었는데요. 서울근교 여행 가볼만한곳으로 삼기에도 괜찮더라고요. 은아목장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금당5길 139 운영시간 : 10시 30분 ~18시(주말 19시까지,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없음 여주 은아목장은 카페와 목장이 함께 운영되는 명소입니다. 한적한 산의 풍경을 구경하며,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은 곳이죠. 주차장은 카페 앞쪽에 위치해 있어요. 규모가 많이 크지는 않았는데요. 어차피 위쪽에 2주차장도 있는지라 자리가 부족할 일은 딱히 없어 보였습니다. 내부는 몇 개의 스폿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카페, 먹이주기 체험장, 모래놀이터, 목장기차, 바람개비안개길, 축사가 이에 해당됐는데요. 어차피 둘레길을 걷다 보면 순차적으로 관람하게 되는 구조인지라, 편하게 여행을 이어가면 됐습니다. 여주 은아목장을 본격적으로 구경하기에 앞서, 우선은 입구에 위치한 카페로 향했습니다. 먹이로 사용될 당근을 사기 위한 목적이었는데요.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들렀는데. 의외로 여주 카페 A동에는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벽면에 진열된 기념...

남한산성은 광주와 성남 사람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관광지가 아닐 수 없다. 가까운 곳에서 등산이나 산책을 즐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 나들이를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볼까 한다. ✓ 남한산성도립공원 ✓ 남한산성 단풍 ✓ 둘레길 ✓ 남문주차장 1. 남한산성 도립공원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남한산성이라는 지명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일화가 있는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면, 아마도 조선시대의 사건이 떠오를 것이다. 청나라에 맞서 항전을 했던 인조와 끝끝내 삼전도 굴욕을 겪었던 것이 그것이다. 더 깊이 들어가면 통일신라 문무왕 때에 지어졌다는 사실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을 거로 예상한다. 물론, 나 역시 그렇고. 단, 현대에 이르러서는 역사 탐구보다는 산책이나 나들이를 목적으로 많이들 찾아오는 명소다. 행궁과 사찰을 비롯한 여러 볼거리들을 보유한 까닭이다. 그저 성곽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성남, 광주, 하남 일대를 쭉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하기는 하지만. 2. 남한산성 단풍 남한산성의 단풍은 지난 주 주중을 기준으로 70%가량이 물들어 있었다. 초록색보다는 노란색과 붉은색이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었다. 솔직히 이때도 이미 절정 시기의 초입부에 도달한 느낌이기는 했다. 하지만 제대로 만개를 한 건 아마도 지난 주말쯤...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성남 남한산성 도립공원과 서문전망대는 집에서 가까워 자주 놀러 가는 편입니다. 둘레길을 걸으며 주변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인데요.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등산 코스를 오르는 게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뷰가 멋져, 성남 가볼만한곳의 일환으로 들르기를 잘했다 싶기는 했지만요.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광주, 성남, 하남에 걸쳐 조성된 산성입니다. 통일신라 때에 처음 지어졌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한양을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인조가 즉위했을 때는 병자호란이 일어나 청나라에 대항을 했으며, 정조 때는 군사훈련을 진행하는 등 역사적인 의의를 고루 갖춘 명소죠. 성남 가볼만한곳의 주차장은 남문주차장과 로터리주차장이 각각 조성되어 있습니다. 요금은 평일에는 3000원, 주말에는 5000원인데요. 만약 주차료가 너무 아깝다 싶으면, 아예 일찍 가거나 늦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9시 전이나 20시 이후에는 요금을 받지 않는다고 하거든요. 좌익문, 전승문, 우익문, 지화문 등. 남한산성을 오르는 등산 코스는 몹시도 다양한 편입니다. 심지어 중간중간 샛길도 많이 만들어져 있다 보니, 자주 여행을 가도 새롭게 느껴지는 길이 발견되기 마련인데요. 다만, 저희는 평소...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남한산성은 평소 자주 놀러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남한산성행궁은 산책을 갈 때마다 운영을 종료해 매번 멀리서만 구경을 했는데요. 우연히 데이트를 가보게 됐는데, 볼거리도 많고 뷰도 참 이쁘더라고요. 경기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이유를 새삼 알 수 있었죠. 남한산성행궁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운영시간 : 10시 ~ 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남한산성행궁은 조선시대에 별궁으로 활용됐던 명소입니다. 하지만 병자호란 때에 이르러서는 임시 궁궐로 이용이 됐다고 하는데요. 화재로 인해 소실이 되었지만,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고 하죠. 주차장은 남문주차장과 로터리주차장이 있습니다. 거리가 서로 가까워 어디에 주차를 하든 딱히 상관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남문주차장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에 지어져 자리도 많고 깔끔하거든요. 단, 둘 모두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일은 3000원, 주말과 공휴일은 5000원의 요금을 내야 하죠. 경기 광주 가볼만한곳의 주차장에 차를 댄 뒤에는 중앙 로터리를 지나, 서문 둘레길 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됩니다. 곧바로 초록색 풀밭이 모습을 드러낼 텐데요. 저 멀리에는 초가집으로 된 기념품샵과 기와집까지 있어, 길을 찾는 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기도 광주 여행은 가볍게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을 때 종종 가곤 합니다. 집에서 워낙에 가까워 부담 없이 이동하기 좋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남한산성 도립공원, 화담숲, 퇴촌식물원, 중대물빛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남한산성 도립공원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처음 건립이 되어, 우리나라의 역사와 맥을 같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소인데요. 고려시대에는 몽고군에 항전을, 조선시대에는 인조가 병자호란 시기에 머무르며 전쟁을 했다고 하죠. 그러다 보니 현대에 이르러서는 역사적인 볼거리를 관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들 찾아가곤 하는데요. 남한산성행궁, 수어장대, 서장대와 같은 구조물부터 장경사, 망월사, 한흥사, 동림사 등의 사찰에 이르기까지.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스폿 하나하나가 옛된 감성과 풍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을 쭉 관광하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재미를 추구하기는 괜찮은데요. 이왕이면 일정을 좀 널널하게 잡고 간 뒤, 둘레길을 쭉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그늘 아래로 산책도 하고, 또 하남, 광주, 성남의 풍경도 구경하면 일석일조이니까요. 2.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운영...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기도 광주 여행 코스는 집과 가까워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남한산성과 팔당물안개공원을 특히나 선호하는데요. 율봄식물원과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은 여름에도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지라, 지금 놀러 가기에 딱인 곳이죠. 오늘은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남한산성입니다. 통일신라 시대 때에 처음 건립된 이 명소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가진 스폿입니다. 고려시대에는 몽고군에 맞서 항전을, 조선시대에는 인조가 청의 군대를 피해 대피를 한 곳이기 때문인데요. 현재에 이르러서는 힐링과 산책으로 사시사철 인기가 많다는 특징이 있죠. 우익문, 전승문, 좌익문, 지화문. 각 방향의 성문을 잇는 성곽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나들이를 즐기기에는 충분합니다. 광주, 성남, 하남 등 여러 지역의 풍경이 순차적으로 펼쳐지는 까닭인데요. 심지어 수어장대, 청량당, 행궁, 장경사 등의 명소들까지 중간중간 위치해 있더라고요. 역사가 담긴 공간을 직접 관람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2. 경안천습지생태공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525 운영시간 : 5시 ~ 20시(하절기), 7시 ~ 18시(동절기) 입장료 : 없음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입니다. 원래는...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대부도 탄도항은 서울근교에서 일몰을 보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소입니다. 누에섬과 등대전망대 일대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뷰가 워낙에 멋진 까닭인데요. 비록 이번에는 그 풍경을 또 보지는 못했지만, 파란 하늘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좋더라고요. 안산 대부도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을만 했죠. 탄도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안산 대부도 탄도항은 섬의 남쪽에 위치한 명소입니다. 간조가 되면 물길이 열려, 탄도바닷길을 따라 누에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서해 일몰 명소로 꼽힐 정도로 노을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죠. 오죽하면 나홀로산다, 킹더랜드와 같은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활용이 됐다고 하는데요. 안산 대부도 가볼만한곳에서 주차장은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 스폿에 걸쳐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는 까닭인데요. 규모도 넓은 데다, 요금도 무료인지라 빈 자리를 찾아 편하게 차를 대면 됩니다. 저희는 탄도항 제1주차장에 차를 댄 뒤,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샛길로 들어서자, 바다로 뻗은 길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참고로 탄도항의 바다로 향하는 길 입구에는 건물이 한 채 세워져 있어요. 탄도 어촌체험마을이라는 명소인데요. 풍경 관람과 함께 갯벌체험도 즐기고 싶다면, 탄도 어촌체...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서해안 드라이브는 이따끔씩 가는 편입니다. 만조와 간조에 따라 달라지는 갯벌의 풍경에 더해, 일출과 일몰이 워낙 아름답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탄도항, 서해랑 케이블카,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뇌리에 각인이 되었을 정도죠. 서해 가볼만한곳 중 낙조뷰 명소 3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왜목마을 해수욕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서해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입니다. 태안반도에 위치한 이 명소는 일출과 일몰이 몹시 아름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변가의 왜가리 조형물과 드넓은 서해바다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는 까닭인데요. 심지어 왜목항 부근에는 포토존까지 조성되어 있어, 인생샷을 찍기에도 딱인 스폿이죠. 여름에 놀러 간다면, 해루질, 물놀이 등을 즐기는 것도 좋기는 한데요. 웬만하면 왜목항 너머에 자리한 해식동굴만큼은 꼭 관광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살짝 숨겨진 위치에 있어 초행길이라면 찾기 힘들 수 있는데요. 해식동굴의 외벽을 프레임으로 삼아 사진을 찍으면, 이쁜 감성샷을 건질 수 있거든요. 서해안 여행 코스로는 삼길포항, 웅도, 한진포구 등을 추천합니다. 거리가 살짝 있기는 하지만,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금방 도착할 수 있을 테니까요. 2.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운영시간 : 9시 ~ 19시 (주말 2...

안산 대부도 드라이브 코스는 간간이 다녀오는 편입니다. 바닷가를 달리며 탁 트인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싹 풀리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바다향기수목원과 방아머리해수욕장을 가볍게 관광한 뒤, 탄도항과 서해랑 케이블카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코스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안산 대부도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1. 서해랑 전곡정류장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로 1-10 운영시간 : 9시 ~ 20시 탑승료 : 일반캐빈(대인 19000원, 소인 15000원), 크리스탈캐빈(대인 24000원, 소인 19000원) 안산 대부도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서해랑 케이블카입니다.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를 잇는 액티비티 명소라고 보면 될 듯한데요. 물때에 따라 서해바다의 만조와 간조가 각기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는 특징이 있죠. 탄도항과 누에섬을 한눈에 담기 좋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웬만하면 일몰쯤에 맞춰서 여행을 가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하늘을 붉게 물들인 낙조뷰가 상당한 아름다움과 감성을 선사하거든요. 바다향기수목원, 유리섬박물관과 가까운 편인데요. 뒤에 소개할 방아머리해수욕장과는 반대쪽에 자리하고 있어, 함께 들르게 된다면 코스를 잘 짜는 게 좋을 겁니다. 2. 바다향기수목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399 운영시간 : 9시 ~ 17시(월요일 휴무) 입장료 : 없음 바다향기수목원은 서해안에 서식하는 수목들을 활용...

안산 탄도항은 누에섬 일대의 풍경이 멋져, 여행을 갔었던 대부도 놀거리입니다. 서해바다와 풍차가 주는 감성이 멋져서 그런지, 해변 드라이브 코스의 일환으로 삼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는데요. 안산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물때를 맞춰 등대전망대나 서해랑 케이블카의 일몰 낙조뷰까지 구경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했죠. 탄도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안산 탄도항은 대부도의 선감동에 위치한 항구입니다. 누에섬과 서해바다, 풍차가 조화로운 경관을 선사하다 보니, 많이들 관광을 가는 곳이기도 한데요. 낙조뷰마저 일품인지라 일몰 명소로 유명세를 떨치는 스폿이죠. 탄도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주차는 누에섬등대전망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여러 스폿에 걸쳐 조성된 덕에 자리가 부족할 일은 없어 보였는데요. 혹시나 주차장이 만석이라면,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에 차를 대는 것도 괜찮습니다. 단, 안산 아이와 가볼만한곳이라고는 하나 차박이나 캠핑은 불가한데요. 간혹 스텔스차박을 하는 관광객들도 있더라고요. 안산 놀거리 근처에 주차를 마친 뒤에는 해변으로 난 길을 따라 걸음을 옮기면 됩니다. 사실 처음 여행을 갔을 때는, 지평선 밖에 안 보이는 탓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안산 탄도항에서 막상 마주하게 된 풍경은 너무나 멋졌습니다. 특히나 서해바다 한가운데에 위치한 풍차가 이국적인...

탄도항 주변에는 생각보다 놀거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물때가 맞아 누에섬바다갈라짐이라도 모습을 드러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해안가에서 멍하니 서해바다만 구경하다가, 케이블카만 타고 돌아왔을지도 모를 일이었는데요. 탄도항 가볼만한곳 4곳에 대해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탄도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입장료 : 없음 탄도항은 대부도 남쪽 끝에 위치한 명소입니다. 누에섬을 비롯한 서해바다와 갯벌의 풍경이 일품인 관광지라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일몰 무렵이 되니, 출사를 나온 사람들과 관광객, 낚시꾼들을 심심치 않게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탄도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 717-5 주차장은 해안가를 따라 여러 곳이 자리해 있어요. 그중 저희는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만약 다른 곳을 찾는다면, 누에섬등대전망대 주차장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해안가와 주변 일대에 걸쳐 총 4개의 스폿이 조성되어 있다 보니, 비교적 널널해 보였거든요. 2. 누에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7-156 전망대 누에섬은 누에 형태를 띤 바위섬입니다. 탄도항으로부터 대략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물때를 못 맞춰서 가면, 서해바다 위에 섬이 덩그러니 떠 있는 광경만 구경하게 될 거예요. 탄도항 누에섬에 가기 위해서는 해안가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가까우면서도 먼 곳에 자리한...

사시사철이 아름다운 명소, 과연 어디가 떠오르는가? 나는 가평 남이섬이다. 봄과 여름에는 꽃과 식물들이 화사하게 생동하며,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이 지고, 겨울에는 멋진 설경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시기는 단언컨대 가을! 경기도 단풍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바로 지금이다. 참고로 작년 사진을 사용했으니 헷갈리지 않기를 바란다. 1. 남이섬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운영시간 : 7시 30분 ~ 21시 30분 입장료 : 대인 16000원, 중고생 13000원, 유아 10000원 어렸을 적 누군가가 가평 남이섬에 대해 물었다면, 아마 이렇게 답했을 것이다. "겨울연가 촬영지?" 허나 세월은 언제나 야속한 법. MZ세대가 시대의 흐름이 되어버린 현재는 겨울연가의 '겨'자도 꺼내는 이가 없다. 대신 서울근교에서 꽃과 동물을 구경하기 좋은 곳, 나들이나 데이트를 가기 좋은 곳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2. 경기도 단풍 명소? 가평 남이섬의 가을이 이쁘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보통은 메타세쿼이아 길의 풍경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풍나무도 못지않게 이쁘다. 특히나 중심부보다는 외곽 둘레길이 아름다운데, 옆쪽으로는 남한강까지 어우러져 그림 같은 경관이 펼쳐진다. 참고로 첫 단풍은 이미 시작됐다. 지금은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이 적절히 섞여 있지만, 절정 시기까지는 아직이다. 대략 다음 주 주말 전후를 예상...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춘천은 놀거리가 다양해, 휴가를 갈 때마다 매번 만족을 하는 편입니다. 물론,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게 아니라, 공지천유원지, 육림랜드, 애니메이션 박물관처럼 명소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감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제이드가든, 삼악산 케이블카, 남이섬, 구곡폭포에 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제이드가든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대인 11000원, 중고생/소인 6000원, 경로/우대 8000원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제이드가든입니다. 이탈리아와 영국을 비롯해 여러 유럽 국가들을 테마로 삼아 조성된 수목원인데요. 그 덕분에 매표소를 지나는 순간부터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것을 경험할 수 있죠. 제이드가든은 영태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요. 제대로 된 관람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경사로를 등반해야 되는데요. 체력이 부족하다면 다소 힘들 수는 있지만, 지루함이 느껴질 겨를은 없을 겁니다. 재배온실, 이탈리안웨딩가든, 영국식 보더가든, 윈터가든과 같은 스폿들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때문이죠. 단, 중간에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이 아무리 이쁘다고 해도, 꼭대기까지는 꼭 관람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베리원과 억새밭이 멋지게 꾸며진 까닭인데요. 심지어 바로 옆...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가평 여행 코스는 다채로운 놀거리를 보유하고 있어, 주기적으로 나들이를 가는 편입니다. 특히나 남이섬과 자라섬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풍경이 펼쳐져, 일정이 되는 한 자주 놀러 가곤 하는데요. 가평양떼목장과 베고니아새정원도 이색적인 재미를 누릴 수 있어 좋더라고요. 오늘은 가평 여름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평베고니아새정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270번길 28 운영시간 : 10시 ~ 17시(주말 18시까지) 입장료 : 대인 30000원, 청소년 24000원, 소인 21000원 가평 여름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베고니아새정원입니다. 새와 식물을 주 테마로 삼아 조성된 명소인데요. 이 지역 내 관광지 중에서는 인생샷이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떠올리는 곳 중 하나입니다. 전체적인 경관이 워낙에 멋져, 어디를 가든 포토존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베고니아새정원의 볼거리는 크게 식물과 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각 플라워존과 버드존에 해당되는 스폿인데요. 전체적으로 구경할 게 많기는 하지만, 인피니티존과 대형앵무존, 썬코뉴어 활강존만큼은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인피니티존의 미디어룸과 미러룸에서는 이쁜 사진을 잔뜩 찍을 수 있으며, 버드존에서는 새들에게 먹이주기를 하며 교감을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야외에는 물의정원, 신비정원, 앞뜰정원이 있어요. 여기도 함께 관람을 해보면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가평 여행 코스를 따라 지난 주말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평크루즈, 남이섬, 해븐지버거, 베고니아새정원을 순서대로 즐기는 일정이었는데요. 각각의 거리가 가까워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가평 청평 아이와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가평크루즈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267-293 탑승료 : 대인 (왕복 36800원, 편도 18400원), 소인/우대 (왕복 27600원, 편도 13800원), 가평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가평크루즈입니다. 이번 달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명소인데요. 천원플라워파크부터 청평호와 북한강을 따라, 남이섬과 자라섬을 일주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죠. 더불어 다양한 컨텐츠도 준비되어 있고요. 주차장은 HJ천주천보수련원의 입구 쪽에 위치해 있어요. 규모는 상당히 넓은 편이었는데요. 다만, 주말 아침을 기준으로 차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렇다고 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았지만, 미리부터 인기를 체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죠. 주차장에서 둘레길을 따라 걷기를 5분여. HJ마리나 건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외관부터가 상당히 멋지게 꾸며져서 그런지, 첫인상이 상당히 좋았는데요. 1층에는 매표소가, 2층에는 카페가 있는 구조였습니다. 참고로 탑승권을 사기 위해서는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되는데요. 이때 신분증도 제출을 해야 합니다. 청평 가볼만한곳을 미리 관...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가평 여행 코스는 서울근교 데이트를 가려고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남이섬 등이 이국적인 감성을 제대로 자아내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더해 양떼목장에서는 귀여운 동물들에게 먹이주기까지 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나들이를 하기에 좋거든요. 경기도 가평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쁘띠프랑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 운영시간 : 9시 ~ 18시 입장료 : 대인/청소년 12000원, 소인 10000원 가평 여행 코스 첫 번째는 쁘띠프랑스입니다. 서유럽 국가인 프랑스를 테마로 해서 꾸며진 명소입니다. 실제로 생텍쥐페리와 어린왕자, 마리오네트, 파브르음악대와 같은 스폿들을 쭉 관람하다 보면, 이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겨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구조물과 파스텔톤의 색감이 적절히 어우러진 덕분에, 인생샷 포토존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또한, 쁘띠프랑스에서는 주기적으로 공연도 진행됩니다. 오르골 시연이나 버라이어티 퍼포먼스(서커스 공연)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상당히 퀄리티 있게 진행되는지라, 연령대를 막론하고 즐거움을 누리기에도 좋습니다. 가평 가볼만한곳으로는 이탈리아마을,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남이섬, 양떼목장, 자라섬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가까이에 자리한 만큼, 함께 관광을 해보셔도 괜찮을 겁니다. 2...

"매번 가는 곳은 지겹고, 서울근교에서 너무 멀리까지 나가고 싶지는 않은 때." 태안과 당진을 주로 떠올리곤 한다. 바다와 수목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준비를 했다. 충남 당진 아이와 가볼만한곳 4곳이다. ✓ 왜목마을 ✓ 삽교호 ✓ 삽교호 놀이동산 ✓ 한진포구 1. 왜목마을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삶에 치여 허덕이다 보면, 이따끔 일출과 일몰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보며, 삶이 따스해지는 기분을 느끼고 싶은 까닭이다. 왜목마을은 바로 그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명소다. 왜목마을은 사실 충남 당진 가볼만한곳 하면 으레 떠올리는 곳 중 하나다. 일출과 일몰만큼이나 다른 놀거리도 풍족하기 때문인데, 특히나 여름에는 물놀이와 해루질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를 오기에 좋다. 숨겨진 인생샷 맛집도 있다는 점도 크고. 또한, 한 켠에는 왜목마을선착장이 위치해 있다. 좌대 낚시도 가능하니, 오랜만에 손맛을 느끼고 싶다고 하면 여행을 가는 것도 괜찮다. 2. 삽교호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00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바다나 호수를 거닐며 힐링을 즐기거나, 가족들과 오붓하게 바다나 호수를 거닐거나, 맛있는 음식과 놀거리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삽교호도 제법 괜찮은 선택이다. 당진 아이와 가볼만한곳 두 번째...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당진 여행 코스는 서산이나 태안 방면으로 휴가를 가게 되면 이따금씩 들르는 편입니다. 서해대교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가는 길에 지나치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왜목마을해수욕장, 솔뫼성지, 삽교호놀이동산, 한진포구는 풍경이 아름다워 힐링을 하기에 딱이더라고요. 이번에는 당진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목마을 해수욕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당진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입니다. 태안반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소인데요. 왜목오토캠핑장, 왜목항, 해수욕장 등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가족 나들이나 커플 데이트 모두에 적합하다는 특징이 있죠. 낚시, 캠핑 등을 가까운 거리 내에서 즐길 수 있거든요. 또한,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는 물때에 따라 물놀이와 해루질을 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아침과 저녁에는 그림 같은 일출과 일몰까지 펼쳐진다고 해요. 심지어 왜목항 옆에는 동굴 포토존도 위치해 있어, 멋진 인생샷을 건지는 것도 가능하죠. 2. 솔뫼성지 충남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산45-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당진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솔뫼성지입니다. 솔뫼성지는 천주교 신자에게 뜻깊은 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기 때문인데요. 단순한 탄생지를 넘어, 동상, 기념탑, 피정의 집 등이 세워져 있다...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여름에는 물놀이와 해루질로 바다 가득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일출과 일몰도 아름답다 보니, 다른 계절에 가기에도 괜찮은 곳인데요. 당진 가볼만한곳이나 여행 코스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작점이라 할 수 있죠. 왜목마을 해수욕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지형이 왜가리의 목처럼 생겼다고 해서, 현재의 지명을 갖게 된 명소입니다. 그 여파인지 해변가에 가면 중앙에 왜가리 조형물이 위치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여름에는 물놀이와 해루질로 유명세를 치르지만, 그 외에도 좌대낚시나 일출, 일몰 등을 구경할 수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스폿입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당진 가볼만한곳의 주차장은 마을 입구에 조성되어 있어요. 무료주차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규모가 상당히 크기는 하나,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해변가까지는 3~5분 정도를 걸어야 하는데요. 중간에 왜목오토캠핑장이 있더라고요. 혹시나 캠핑이나 차박에 관심이 있다면, 당진 여행 코스로 삼아봐도 괜찮을 듯했죠.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원래 일몰이 아름다운 낙조뷰 명소라고 해요. 하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저희는 아침에 관광을 가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그동안 서해바다의 일출은 별로라는 생각을 갖...

충남 당진 여행 코스를 짜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개성적인 매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도 대부분 밀집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왜목마을 해수욕장부터, 삽교호놀이동산, 솔뫼성지, 삼선산수목원, 한진포구에 이르는 명소들이, 모두 입장료를 내지 않고 들어갈 수 있다 보니 더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진 가볼만한곳 5곳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목마을 해수욕장 충남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26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당진의 북서쪽에 자리한 명소입니다. 널따란 서해바다 위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진 나머지, 일출과 일몰을 관람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이들 모여드는 곳이기도 한데요. 서해바다의 특성상 해루질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관광지입니다. 실제로 늦은 가을에 휴가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몇몇이 갯벌에서 열심히 호미질을 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는데요. 해루질에 필요한 장비도 근처에서 대여할 수 있는 만큼, 갯벌 체험을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당진 가볼만한곳입니다. 한편,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보면, 왜목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이곳은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드는 스폿입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 둥둥 떠 있는 좌대로 나가, 해상 낚시를 즐길 수 있거든요. 왜목선착장 너머로는 암벽이 쭉 위치해 있는데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으뜸가는 포토존을 꼽...

남녀노소를 모두 만족시키기는 어렵다. 하지만 하남은 가능하다. 복합쇼핑몰부터 전망대, 찜질방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취향을 포용할 수 있는 놀거리들이 즐비한 까닭이다. 오늘은 경기도 하남 가볼만한곳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 하남 스타필드 ✓ 미사경정공원 ✓ 아쿠아필드 ✓ 유니온파크 1. 스타필드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운영시간 : 10시 ~ 22시 입장료 : 없음 경기도 하남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스타필드다. 아무래도 이 주제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십중팔구는 먼저 떠올리는 곳이지 않을까 싶다. 주말과 공휴일만 되면, 주변 도로가 자동차로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어, 오랫동안 아이쇼핑을 해도 질리지 않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하남 스타필드는 먹거리와 놀거리도 다양하다. 갖가지 맛집과 스몹, 아쿠아필드, 메가박스 등이 이에 해당된다. 액티비티와 힐링을 병행하고 싶다면, 가히 여기만한 곳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애견동반도 가능한 명소다. 반려견과 함께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번 주말에 강아지와 같이 떠나보시기 바란다. 2. 미사경정공원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15 운영시간 : 5시 ~ 20시 (차량출입 6시 ~ 20시) 입장료 : 없음 하남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미사경정공원이다. 좌우로 멀리 뻗은 조정카누경기장. 그 옆으로 조성된 수변공원을 일컫는 곳이다...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서울근교로 간단하게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을 때. 하남 여행을 주로 가는 편입니다. 거리가 가까워 시간은 얼마 안 걸리는 데 반해, 스타필드, 미사경정공원, 유니온타워 등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까닭인데요. 오늘은 하남 가볼만한곳 3곳에 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타필드 하남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운영시간 : 10시 ~ 22시 입장료 : 없음 하남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스타필드 하남입니다. 사실상 이 지역에서 제일 가는 핫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인데요. 놀거리, 볼거리, 맛집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에 좋은 명소죠. 더불어 강아지 출입도 가능해, 애견인들이 시간을 보내기에도 괜찮고요. 단, 쇼핑이나 아이쇼핑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많을 듯한데요. 그렇다 해도 딱히 상관은 없습니다. 스몹이나 아쿠아필드에서 힐링을 하거나, 잇토피아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되니까요. 아니면 팝업스토어와 같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좋고요. 2. 미사경정공원 경기 하남시 미사동 15 운영시간 : 5시 ~ 20시 입장료 : 없음 하남 가볼만한곳 두 번째는 미사경정공원입니다. 1986년에 처음 건립이 된 뒤, 조정과 카누 경기장으로 쭉 활용되어 온 명소인데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이 훈련 및 경기를 진행하고 있어, 이색적인 경험의 일환으로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하남 데이트는 비교적 자주 가는 편입니다. 서울근교로 드라이브를 나가다 보면, 으레 들르게 되는 코스이기 때문인데요. 그중에서도 스타필드, 유니온타워, 미사결정공원, 당정뜰은 웬만하면 고정적으로 관람을 하는 명소들이죠. 경기도 하남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하겠습니다. 1. 스타필드 하남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운영시간 : 10시 ~ 22시 입장료 : 없음 하남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스타필드입니다. 쇼핑과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게끔 꾸며진 명소입니다. 심지어 맛집과 푸드코트까지 위치해 있다 보니, 취향을 막론하고 하루를 진득하게 놀기 좋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애완견도 입장이 가능한지라, 애견인들마저도 많이들 찾아오는 스폿이죠. 간간이 팝업스토어도 운영되는데요. 여러 브랜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 이색적인 즐거움을 즐기기에도 좋더라고요. 어른과 아이 모두 말이죠. 하남 놀거리로는 유니온타워, 당정뜰, 미사경정공원이 근처에 자리해 있는데요. 내부에는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와 같은 곳들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 유니온타워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10 운영시간 : 9시 ~ 21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없음 유니온타워는 유니온파크 내부에 건립된 경기도 하남 가볼만한곳입니다. 건물 높이만 해도 무려 105m에 달하는데요.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보니...

하남 여행은 종종 힐링을 하러 가는 편입니다. 스타필드 근처에 당정뜰, 미사경정공원, 유니온타워 등의 놀거리들이 모여 있다 보니, 드라이브 코스로 삼기 좋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하남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필드 하남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운영시간 : 10시 ~ 22시 입장료 : 없음 하남 가볼만한곳 4곳 중 대표적인 스폿이라고 하면, 십중팔구 스타필드를 꼽을 듯합니다. 쇼핑이나 맛집뿐만 아니라, 스포츠몬스터나와 아쿠아필드 같은 놀거리까지 다채롭게 위치한 까닭인데요. 심지어 테라스에서는 팔당대교와 한강의 멋진 풍경까지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반려견 출입도 가능하다 보니, 사람과 동물이 어우러지는 광경도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강이나 검단산의 경관이 통창 너머로 보여서 그런지, 힐링 감성을 한층 더 강하게 느끼기에도 좋습니다. 혹시나 하남 여행을 아이들과 오려는 분들도 있을 듯한데요. 스타필드에서는 행사도 종종 열리는 관계로, 일정을 잘 짜서 놀러 가면 이색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2. 당정뜰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2-1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하남 당정뜰은 미사리조정경기장과 팔당대교 사이에 위치한 명소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메타세쿼이아 길이 멋지게 형성되어 있다 보니, 시기를 막론하고 많이들 산책을 가는 곳인데요. 솔직히 연못 주변의 데크길만 해도...

하남 스타필드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끔씩 여행을 가는 스폿입니다. 아쿠아필드 찜질방이나 스포츠몬스터, 메가박스, 영풍문고와 같은 놀거리가 다양하게 위치해 있다 보니, 서울근교나 경기도 실내 데이트 코스로 삼기 좋아서인데요. 심지어 당정뜰, 유니온파크, 미사리조정경기장, 팔당댐과 같은 명소들과도 가까운지라, 이래저래 관광을 가기 좋은 스폿이죠. 스타필드 하남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운영시간 : 10시 ~ 22시 입장료 : 없음 하남 스타필드는 쇼핑과 레저, 힐링, 식사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쇼핑복합시설입니다. 실내 놀거리로 들를만한 스폿들이 워낙에 많은지라, 하루를 통으로 놀기에도 부족함이 없는데요. 유니온파크, 팔당대교, 미사경정공원, 당정뜰과도 가까워,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를 짜기 편하다는 장점까지 가진 곳이죠. 더불어 강아지 출입이 가능해 애견인들도 편하게 쉴 수 있고요. 스타필드 하남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750 스타필드 하남 주차장은 실내와 야외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둘 모두 주차비는 받지 않는데요. 단, 안쪽 주차장은 10시부터 입장을 할 수 있는 반면, 야외는 11시부터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저희는 보통 가볍게 아이쇼핑을 한 뒤, 놀거리 위주로 관광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로 가는 스폿은 아쿠아필드 찜질방이나 스포츠몬스터라는 액티비티 시설, 메가박스, 영풍문고 등에 해당됐는데요. 그 외에도 하...

"낮부터 밤까지 즐거움이 끊기지 않는 도시" 각종 놀거리로 가득한 대구. 당연하게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짜는 건 식은 죽 먹기보다도 쉽다. 오늘은 대구 가볼만한곳 4곳을 인기가 많은 명소 위주로 이야기해보겠다. ✓ 이월드 ✓ 83타워 ✓ 대구아쿠아리움 ✓ 수성못 1. 이월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운영시간 : 10시 ~ 21시 (금, 토, 일 10시 ~ 22시) 입장료 : 대인 49000원, 청소년 44000원, 소인 39000원 대표적인 대구 가볼만한곳, 과연 어디가 있을까? 아마도 십중팔구는 이월드를 꼽을 것이다. 놀이기구부터 인공폭포, 분수, 공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놀거리를 보유한 까닭이다. 연령과 성벽을 막론하고 누구와 관광을 가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에 딱이다. 복합 테마파크를 지향하는 놀이동산답게, 취향에 따라 노는 방법도 다채롭다.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선호한다면, 스카이드롭, 롤러코스터 등을 즐겨보셔라. 그냥 은은하게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83타워 앞 회전목마를 타는 것도 괜찮다. 아니면 각종 먹거리를 먹거나 공연 관람, 이벤트 참여 등을 하는 것도 좋고. 2. 83타워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운영시간 : 11시 ~ 21시 (주말 22시까지) 전망대/뮤지컬뮤지엄 입장료 :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 옛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다.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 때 산으로 올라가 소리 한 번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두어 번 정도 밖에 다녀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놀거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던 대구 여행 코스. 특히나 이월드는 오랜만에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보니, 더 색다르게 다가왔는데요. 대구아쿠아리움, 83타워, 수성못도 좋기는 매한가지더라고요. 오늘은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 4곳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월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운영시간 : 월~목 10시 30분 ~ 21시, 금 10시 30분 ~ 22시, 토 10시 ~ 22시, 일 10시 ~ 21시 입장료 : 자유이용권 (대인 49000원, 청소년 44000원, 소인 39000원)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이월드입니다. 과거에는 우방타워랜드라고 불렸던 상당히 커다란 규모의 놀이동산인데요.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부터 회전목마, 범퍼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의 놀이기구를 보유한 명소입니다. 그래서인지 커플 데이트는 물론이고 아이들과 가족 나들이를 가기에도 괜찮은 곳인데요. 놀이기구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도, 한 번쯤은 놀러 가봐도 괜찮을 거예요. 인공폭포와 꽃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정원, 눈썰매장, 플라워가든, 관람차, 미니동물원 등. 이색적인 감성을 지닌 포토존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거든요. 게다가 대구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은 83타워도 바로 위쪽에 있고요. 2. 대구 아쿠아리움 대구 동...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대구 여행 코스로 다녀왔던 명소들은 비교적 가까운 곳에 밀집해 있어, 편하게 관광하기 좋았습니다. 아쿠아리움, 이월드, 83타워가 그랬는데요. 비록 수성못은 살짝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드라이브 감성으로 휴가를 이어갈 수 있어 괜찮더라고요. 대구 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월드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운영시간 : 10시 30분 ~ 21시 (금, 토, 일 22시까지) 자유이용권 : 대인 49000원, 청소년 44000원, 소인 39000원 대구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이월드입니다. 과거 우방타워랜드로 불렸던 이 명소는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보유한 테마파크입니다. 다이나믹월드, 판타지월드, 매직월드, 어드벤처월드 등 테마만 해도 다채로운 편인데요. 후룸라이드, 바이킹, 롤러코스터, 메가스윙360, 범퍼카와 같은 놀거리들이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지라,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기분 좋은 나들이를 하기에 딱인 스폿이죠. 또한, 폭포, 분수, 꽃밭과 같은 볼거리도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요. 저처럼 고소공포증을 가진 관광객들조차도 많이들 찾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나 이색적인 놀거리를 원한다면, 스카이웨이 케이블카를 타고 83타워까지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풍경과 야경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으니까요. 대구 여행 코스로 유명세를 떨치는 수성못, 대구아쿠아리움...

대구 이월드는 예전부터 다사다난한 사고로 많이 들어본 명소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놀이동산으로 직접 놀러 가기 전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막상 야간 자유이용권을 끊어 여행을 가보니,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데다 놀이기구도 많아 좋더라고요. 이월드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운영시간 : 10시 ~ 21시(금~일 22시까지) 입장료 : 자유이용권(대인 49000원, 청소년 44000원, 소인 39000원) 대구 이월드는 놀이기구, 전시회, 식당가 등이 한곳에 모여 있는 대형 테마파크입니다. 더불어 뒤쪽에는 83타워까지 위치하고 있어,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와 멋진 풍경 구경을 하기에 적합한 명소인데요. 계절에 따라 벚꽃, 사루비아, 수국, 튤립 축제까지 열리는지라, 놀이기구를 선호하지 않는 관광객들조차도 많이들 놀러 오는 스폿이죠. 이월드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 주차장은 매표소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놀이동산답게 규모가 굉장히 큰 편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관광객이 워낙 많은지라,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자리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더불어 유료주차장인지라 별도의 주차요금을 내야 하는데요. 연간회원은 2000원, 일반회원은 3000원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이월드 자유이용권을 야간으로 끊었습니다. 아무래도 놀이기구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보니, 가볍게 몇 개 정도만 탑승을 해 볼 요량이었죠...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예요. 지난달에 대구 가볼만한곳 여러 군데를 두루두루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는 흥미를 자아내는 곳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곳도 있었는데요. 저희처럼 대구 데이트코스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즐겁게 여행했던 관광지 Best 3를 추려볼까 합니다. 대구 가볼만한곳 1. 이월드와 83타워 이 지역하면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놀거리 중 하나가 바로 이월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단 한 번도 이 도시에 와본 적 없는 저조차도 알음알음 귀동냥을 했을 정도인데요. 막상 방문해보니 명소로 이름 날리는 이유를 십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놀이동산, 동물원, 전망대가 함께 위치한 관광지다 보니, 취향과 무관하게 즐겁게 관광할 수 있었거든요.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실내 스폿들 위주로 데이트 코스나 여행 계획을 짜는 분들이 많을 듯해요. 에어컨 바람만 있으면, 더위와 습도 모두 가뿐하게 이겨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이열치열의 마음가짐을 안고, 이월드와 같은 야외 놀거리에 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룸라이드를 타며 물보라를 맞거나, 롤러코스터를 타며 강한 바람을 쐬거나, 고스트 하우스에 가서 귀신을 마주하다 보면 더위는 물러가기 마련일 테니까요. 혹시나 커플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중요시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이월드에는 포토스팟도 워낙 많기 때문에 딱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가을이 되면 꽃보다 사람이 많아지는 명소." 광주 화담숲의 계절이 이윽고 찾아왔다. 10월과 11월에 가을 단풍놀이를 갈 계획이 있다면, 아래 내용을 잘 참고해보시기 바란다. ✓ 기본 정보 ✓ 코스 ✓ 화담숲 모노레일 가격 ✓ 시간 1. 기본 정보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운영시간(가을 성수기) : 10월 : 8시 30분 ~ 18시, 11월 : 8시 30분 ~ 17시 입장료(모노레일 별도) : 대인 11000원, 경로/청소년 9000원, 소인 7000원 광주 화담숲 모노레일은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도, 커다란 수목원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특히나 꽃보다 사람이 많아지는 단풍놀이 시즌에는 인파에 치일 일이 없어 더 매력적이다. 가을 성수기의 입장권은 9월 23일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날짜, 특히나 주말은 개시와 동시에 이미 매진이 되었다. 하지만 아직 잔여표와 취소표의 기회가 남아 있으니, 10월 혹은 11월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란다. 2. 화담숲 모노레일 코스 모노레일은 수목원을 전체적으로 한 바퀴 도는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다만, 탑승장이 중간중간 위치해 있어, 원하는 곳에서 하차를 해 여행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탑승 구간은 총 3개로 나누어진다. 총 몇 개의 승강장을 이동하느냐에 따라, 구간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즉, 승강장 1개를 가서 하차하면 1...

가을만 되면 여행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서 어김없이 한탄이 들려온다. "안 돼! 왜 이렇게 느려!" 곤지암 화담숲 예약은 경쟁률이 상당히 높다. 특히나 주말이나 공휴일로 한정한다면, 웬만한 가수 티켓팅 못지않다. 올해도 어김없이 2024 경기도 광주 단풍 시기가 도래했다. 아래 방법과 꿀팁을 잘 참조해 이번에는 부디 성공하시기 바란다.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운영시간 : 9시 ~ 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대인 11000원, 경로/청소년 9000원, 소인 7000원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의 구본무 회장이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한 수목원이다. 무려 16개의 테마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 특히나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아주 멋진 경관을 선사해, 예약할 표가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하는 명소다. 입장권은 온라인 예매와 현장발권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잔여표와 취소표에 한해서만 매표소에서 살 수 있다 보니, 관광객이 몰리는 가을철에는 남은 티켓이 없을 확률이 높다. 고로 단풍 시기에는 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가을 성수기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로 공지됐다. 따라서 2024 곤지암 화담숲 단풍 시기를 이쯤으로 보고 계획을 세운 뒤, 실시간으로 개화상황을 확인하면 될 듯하다. 물론, 예상과 다르다고 해도 남은 입장권은 없으니 못 먹어도 고다. 참고로 ...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기도 광주 여행은 가볍게 나들이를 다녀오고 싶을 때 종종 가곤 합니다. 집에서 워낙에 가까워 부담 없이 이동하기 좋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남한산성 도립공원, 화담숲, 퇴촌식물원, 중대물빛공원에 대해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남한산성 도립공원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처음 건립이 되어, 우리나라의 역사와 맥을 같이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소인데요. 고려시대에는 몽고군에 항전을, 조선시대에는 인조가 병자호란 시기에 머무르며 전쟁을 했다고 하죠. 그러다 보니 현대에 이르러서는 역사적인 볼거리를 관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이들 찾아가곤 하는데요. 남한산성행궁, 수어장대, 서장대와 같은 구조물부터 장경사, 망월사, 한흥사, 동림사 등의 사찰에 이르기까지.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스폿 하나하나가 옛된 감성과 풍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곳을 쭉 관광하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재미를 추구하기는 괜찮은데요. 이왕이면 일정을 좀 널널하게 잡고 간 뒤, 둘레길을 쭉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그늘 아래로 산책도 하고, 또 하남, 광주, 성남의 풍경도 구경하면 일석일조이니까요. 2.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운영...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기도 광주 여행 코스는 집과 인접해 있어 자주 가는 편입니다. 특히나 남한산성과 팔당물안개공원은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괜찮아 선호하는데요. 비록 지금은 겨울이라 풍경이 덜 아름답기는 하지만, 봄과 가을에는 화담숲, 율봄식물원도 상당히 아름다워 해마다 한 번씩을 관광을 가곤 하죠.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4곳입니다. 1.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첫 번째는 남한산성입니다. 조선시대에 도성인 한양을 수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명소입니다. 삼전도의 굴욕 때는 인조가 항쟁을 이어나갔던 곳이기도 한데요. 현재는 성곽길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죠. 하남, 성남, 광주를 아우르는 형태다 보니, 잠실 롯데월드몰을 비롯해 다양한 풍경을 구경할 수 있거든요. 단순히 산책만 할 목적이라면, 집 근처 여행지들을 찾아가도 되는데요. 이곳에는 수어장대, 행궁, 망월사, 청량당 등 옛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스폿들도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런 곳들이 하나하나 모여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하니, 충분히 관람할만한 가치가 있죠. 경기도 광주 여행 코스로는 율봄식물원, 청석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화담숲, 팔당물안개공원은 살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팔당호를 드라이브하다 보면 금방 도착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찌미의 여행을 그리다입니다. 경기도 광주 여행은 비교적 자주 가는 편입니다. 화담숲, 남한산성, 율봄식물원, 팔당물안개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이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5곳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운영시간 : 9시 ~ 17시 입장료 : 대인 11000원, 경로/청소년 9000원, 소인 7000원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은 화담숲. 철쭉, 진달래, 자작나무, 소나무, 수국, 무궁화와 같은 꽃들이 다양하게 심어져 있다 보니, 계절을 막론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나 단풍이 울긋불긋하게 물드는 가을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들 정도인데요. 곤지암리조트와도 딱 붙어 있다 보니, 겨울에는 스키를 타러 온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죠. 웬만하면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꽃구경을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이색적인 볼거리를 원한다면, 원앙연못이나 추억의정원과 같은 스폿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근처에 자리한 곤지암도자공원에 가는 것도 좋고요. 2.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 운영시간 : 24시간 입장료 : 없음 남한산성 도립공원은 성곽길과 주변 풍경이 고즈넉한 감성을 선사하는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입니다. 통일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졌으며,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수호한 명소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