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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키즈 쿠킹클래스- 무조건 참여하자! 글/사진 by. 워킹맘 @까줄이 워킹맘's 육아일기 "0월 0일 0시 00반 부모참여수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키즈노트 공지사항 또슈브로 두 아이를 육아하며 휴직기간 동안에는 전혀 부담없이 당연히 참석했던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이나 각종 행사. 하지만 회사로 복직하고나니 하루종일 아이들 케어나 걱정은 커녕 정신없이 일에 치이다가 저녁에 퇴근하고 하루 연차, 반차 쓰는 것도 쉽지가 않다.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에 필수로 참여해야하는 건 아니다. 특히나 또슈브로 다니는 어린이집은 워낙 입소 경쟁률이 치열한 기관 중 하나라 맞벌이 부부나 다자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참여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빠나 엄마 둘 중 한명이 꼬옥 휴가를 내고 참석하는 편. 우리 또유니 엄마 얼굴 보자마자 얼마나 좋아하는지! 찐으로 행복한 미소에 덩달아 행복해진다 :) 키즈 쿠킹클래스 작년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주제는 체육이었는데 이번엔 "키즈 쿠킹클래스" 몸에 좋은 당근주스와 귀여운 토키 컵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 또유니가 사랑하는 담임선생님이 당근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중! 또유니와 친구들이 아빠/엄마가 있어서 그런지 다들 기분좋은 큰~ 목소리로 열심히 대답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당근주스 평소에 오이는 잘 먹지만 당근...

4세 또유니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그 두번째! ㅋㄹㄴ때문에 그동안 재원하면서 단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 많아진 듯! 지난번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또유니와 함께 텀블러만들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체육놀이 수업에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 어린이집 특별활동 4세 또유니네 반은 매주 목요일마다 특별활동으로 체육수업이 진행되는데 또유니 뿐만아니라 반 친구들이 엄청나게 좋아해서 목요일을 학수고대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체육놀이. 얼마나 재미있길래 ? 나도 궁금했는데 이번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으로 기획해주셔서 선생님들의 센스에 박수 짝짝짝!! 내 아이가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얼집 내부를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고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부모님들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해서 참 소중하다! 워킹맘, 워킹대디들에겐 휴가나 연차를 내고 일부러 시간을 만들어야하는 하루이지만 그만큼 특별한 날이 되어주는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우리 또유니와 반 친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체육수업을 담당해주는 거북이선생님!! 담임쌤 말씀이 아이들이 아빠보다 거북이쌤을 더 좋아한다고 ㅎㅎㅎㅎㅎ 총 14명 같은 반 친구들 한 명도 빠짐없이 등원했고, 아빠 혹은 엄마도 모두 참석했던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 오늘 체육수업은 특별히 "빌리보"를 활용한 놀이가 ...

16개월 슈니의 어린이집 생활은 어떨까? 쪼꼬미 아기가 아장아장 등원해서 선생님들, 친구들과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방긋방긋 웃으며 엄마한테 달려와 안겨 하원할 때, 참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키즈노트로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사진과 글을 적어 알림장을 보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항상 감사한 마음 :) 실제로 보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는 어린이집 생활! 드.디.어...! 우리 슈니네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소식~!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풍선 가득 포토존에서 엄마랑 슈니 찰칵! 지난 번 첫째 또유니네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은 원내 아이가 실제 생활하는 반 내부에서 이뤄졌었는데, 텀블러만들기를 하며 굉장히 재미있기도 했고, 또유니와 같은 반 친구들이 각자 아빠, 엄마에게 이것저것 소개시켜주는 모습에 심쿵했었다 :) 이번 우리 슈니의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 주제는 "작품전시회" 두둥! 만0세 씨앗반 우리 슈니네는 오후 3시부터 행사를 진행했다. 급 추워진 날씨에 살짝 걱정했는데, 다행히 또유니 형아의 최애 핑크 모자로 따숩게 ㅎㅎ 곰돌이 스피커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들은 곰돌이에게 말도 하고 어쩌다 노래가 멈추면 선생님한테 "떠떠!! 쩌쩌!! 고옴!! 노래!" 하며 달려가 곧바로 보고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많이 예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우리 슈니는 담임 선생님 두 분 얼굴만 봐도 온갖 애교장착한 미소 발사 ㅎㅎㅎ (넌 ...

우리 또유니가 현재 다니는 어린이집 벌써 2년차 재원중인데, 코로나 시국인지라 단 한번도 어린이집 내부는 들어가볼 수 없었다. 항상 궁금하긴 하지만 선생님들이 키즈노트로 보내주시는 사진으로만 어린이집 생활을 보아오다가, 이번에 어린이집 부모참여수업이 생겨서 처음으로 우리 또유니 어린이집 내부에 드디어 들어가보았다 :) 엄마한테 달려오는 또유니! 이번에 또유니 얼집에서 준비해주신 행사는 3시 10분부터 4시까지 아빠, 엄마 혹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탄소 다운 지킴이"라는 주제와 연계하여 <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를 진행하였다. 등하원하면서 인사하고 만났던 엄마, 아빠도 있고 워킹맘이라 반차내고 오셔서 처음 뵙는 엄마들도 있었는데 이렇게 다같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정말 반가웠다. 우리 또유니가 엄마를 어린이집에 초대한 기념으로 본인이 직접 만들어준 맛있는 식사 "파인애플 볶음밥"이란다 ㅎㅎㅎ 또유니엄마와 친구 유정이엄마한테 식사대접! 또유니를 비롯한 아이들 모두 엄마, 아빠가 본인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공간에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흥분하고 기분이 좋아 들떠있는 모습이었다.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귀여운지 ㅎㅎ 가족사진과 아기또유니 사진 반 이곳저곳에 있는 본인의 사진과 같은 반 친구들의 사진도 구경시켜주고 여기저기 엄마 손을 잡고 다니며 바쁘게도 돌아다녔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이런 기회가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