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군산 당일 여행.
한 번은 가봐야할 필수 데이트 코스로 초원사진관, 철길마을, 야채빵의 성지 이성당, 갤러리 카페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봤어요
- 군산은 근대역사와 일본식 건축물이 어우러진 감성 여행지
-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지로 유명
- 초원사진관은 화려하지 않지만 엔틱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사진 찍기 좋음
- 경암동 철길마을은 1944년에 개설된 철도 주변에 형성된 마을
- 경암동 철길마을은 옛 모습이 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 경암동 철길마을에는 교복 대여점, 옛날 과자점, 뽑기 상회 등이 있음
- 교복을 입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음
- 군산 빵집 이성당은 야채빵과 단팥빵이 유명하다.
- 단팥빵은 팥앙금이 2~3배 들어가 있고, 팥 껍질이 씹힌다.
- 얇은 결로 이루어진 쌀가루 표피는 고소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
- 야채빵은 양배추와 양파, 당근 등의 채소와 마요네즈, 후추 베이스의 소스가 잘 어울린다.
- 단팥빵과 야채빵은 보존성이 짧아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 가성비가 좋아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
- 다양한 빵이 있지만, 익숙한 빵들이 많다.
- 계절 과일에 따라 빵의 메뉴가 업그레이드되거나 달라진다.
- 군산 갤러리카페 신뮤지엄은 조각가 신치현님이 직접 운영하는 곳임
- 신뮤지엄은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 288-9에 위치하며, 월, 수, 목, 금 11:00-19:00, 토, 일 10:30-19:00에 운영
- 신뮤지엄에서는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판매도 가능
- 카페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음
- 2층에서는 큰 창을 통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음
- 신뮤지엄은 군산 중심지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
-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조각가님이 만든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