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용아맥 영접[?]하고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프라임 타임, 가장 표 끊기 어려운 시점에 아이와[?]가 도와주셔서 보게 되었네요. 좌석은 거의 뒷 줄 구석이었습니다T.T <아바타: 물의 길>이 워낙 비주얼이 끝내주는 작품이라 각 극장별 특별관 [메가박스: 돌비,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 CGV: 아이맥스] 관람 열풍이 대단했습니다. 저도 용아맥 들어가니 어떤 스크린 비주얼보다 600석이 넘는 상영관에 사람들이 빼곡히 있는 모습이 거대했습니다. 저도 거기에 한 몫 하는군요. <아바타: 물의 길> 용아맥 스펙은? <아바타: 물의 길> 용아맥 개봉 당시 스펙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2K냐, 4K냐 HFR(하이 프레임 레이트, 48프레임 지원) 지원 여부 등등. 일단 제가 봤을 때 HFR은 지원이 되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아이맥스 극장에서 4K HFR이 지원되는 곳이 거의 없다고 들었기에, 용아맥은 아마 2K HFR일 것입니다라고 했지만[CGV 고객센터 발표로는 4K HFR이라고 하네요.] 이건 제가 확실한 정보와 스펙 구분을 관람만으로 알수 있는 실력자가 아니라서 패스. 일단 HFR은 지원했습니다. 그건 확실해요. 그래서 용아맥으로 <아바타: 물의 길>을 봐도 마치 60프레임 게임 플레이를 보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아맥의 힘! 대형 스크린과 넓은 화면비 아맥의 힘은 역시 이거죠~! 숨겨진 화...
드립으로 봐주시길~ 포맷별로 본 <아바타: 물의 길> 후기 반응 2D로 보면? 영상은 뭐... 좋은데 스토리가 많이 아쉽네 3D로 보면? 영상은 꽤 좋은데 스토리가 조금 아쉽네요 아이맥스/돌비 기타 특별관에서 보면? 영상은.... 우와우와 개쩜개좋음 황홀감 그 잡채 스토리? 몰라 꺼져 상관없음! 진짜 <아바타: 물의 길>은 대형 스크린에서 사운드 빵빵한 곳에서 보면 차원이 다른 듯 비주얼이 스토리를 받혀주는 것이 아니라 비주얼이 스토리 멱살 잡고 끌고 감 ㄷㄷㄷ 아바타: 물의 길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우나 채플린, 지오바니 리비시,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개봉 2022. 12. 14.
장르: SF 액션 감독: 제임스 카메론 주연: 조 샐다나 샘 위딩턴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러닝타임: 192분 R군의 스코어: A+ 제임스 카메론은 물에 진심입니다. 그의 필모를 바꾼 숨겨진 걸작 <어비스>를 비롯해, 물이 나온 영화는 성공하지 못하다는 속설을 훌륭하게 뒤집은 <타이타닉>, 그가 제작한 <생텀>과 <딥씨 챌린지>와 <미션 블루> 같은 다큐멘터리까지, 바다와 물을 다룬 작품을 유독 좋아합니다. 그렇기에 <아바타> 속편의 행선지는 이미 정해진 게 아니었을까요?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판도라 행성의 바다로 떠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그는 기술로 탄성과 눈물을 자아내네요. 사실 저는 이 영화 개봉 전 기대보다 걱정이 컸습니다. 여러가지 불안 요소가 많았거든요. 하지만 제임스 카메론은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다시 한 번 깨닫네요. 그래서 이번 리뷰는 저의 불안 요소를 얼마나 잘 부셨는지를 말해보겠습니다. 리뷰 바로 들어갈게요. 물 만난 제임스 카메론의 13년만의 컴백 <아바타: 물의 길>입니다. 죽은 캐릭터의 부활? 이거 너무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거 아닐까? 아니오 <아바타: 물의 길>의 시놉을 듣고 첨에는 실망감이 컸습니다. 전작에서 퇴장했던 이들이 다시 돌아온다고? 이 무슨 억지 설정일까? 여기에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무려 5명의 자식을 낳았다는데 [실제 영화를 보면 3명의 친자식과 2명의 입양] 캐...
12월 14일 오늘! 드디어 전 세계가 기다렸던 2022년 파이널 대작 <아바티: 물의 길>이 개봉합니다. 개봉 전부터 70만장이 넘는 예매량과 아이맥스, 돌비관 등 특별관은 프라임타임 때 표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아바타: 물의 길> 기대포인트를 정리해봅니다. 기대포인트 1 더 확장된 세계관과 뉴 캐릭터 시고니 위버가 맡은 10대 소녀 키리 13년만에 돌아온 판도라 모험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보다 더 커진 세계관으로 팬들을 인도합니다. 이번 편은 판도라 행서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로 인해 세계관이 전편보다 더욱 커졌는데,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에게 자식이 생겼다는 것이죠. 친 자녀들은 물론, 그들이 입양한 10대 소녀 키리[키리는 전편의 ‘그레이스 어거스틴’ 박사 역을 맡은 시고니 위버가 맡았음] 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듯합니다. (위) 맷케이나 부족 토노와리 로날 (아래) 아바타로 부활한 퀴리치 대령 여기에 물의 부족 ‘맷케이나’족이 등장해 서사의 줄기를 또 다른 방향으로 뻗칩니다. 특히 같은 나비족이지만 삶의 터전이 다른 까닭에 부딪히는 갈등 양상이 스토리의 또 다른 흥미 거리를 자아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반가운...
12월 7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 물의 길> 월드 프리미어가 지난 6일 런던에서 열렸습니다. 시사회 후 폭발적인 소셜미디어 반응이 나와 모아보고, 그 외에 여러가지 정보들을 묶어봅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이제는 가족이 된 제이크 설리롸 네이터리 그리고 그의 자식들이 겪게 되는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판도르 행성의 바다를 무대로 전편보다 더 황홀하고 경이로운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죠. <아바타: 물의 길> 해외 소셜미디어 반응은? 일단 현재까지 해외 소셜 미디어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모든 수준에서 전작을 뛰어넘는다! 놀라운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와 스토리가 더욱 풍부하다!”(Cinemablend, Sean O'Connell), “경외심을 유발하는 마스터클래스! 스토리, 캐릭터, 놀라운 기술 발전으로 전작보다 뛰어나게 훌륭하다!”(Courtney Howard),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다, 3D 수중 세계와 생물은 너무나도 초현실적!” (Fandango- Nikki Novak), “믿을 수 없는 규모에 압도당했다! 두 번째 관람이 간절하다!”(On the story, Nemiroff), “<아바타>보다 더 크고 더 감성적이고 더 시각적으로 숨이 막힌다!”(ErikDavis) 등 전편보다 더 놀라운 기술력과 수중 셰계에 ...
침체에 빠진 극장가를 되살릴 12월 초특급 기대작 두 편이 나란히 새롭고 놀라운 정보를 공개했다. 바로 <아바타: 물의 길>과 <영웅>.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아바타: 물의 길>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들 내한 확정! 역시 큰 영화답게 홍보 스케일도 크다. 올해 최강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거슨 전 세계 최초 개봉! 거기에 ‘영화의 왕’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배우들이 12월 9일 내한까지 해 기대감은 하늘을 뚫어 우주까지 갈 기세다. <아바타: 물의 길>은 13년 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전편이 건넨 영상 스펙타클의 충격과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 12월 9일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비롯,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본 작품의 1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영화 팬들이 영상을 통해 만났는데 이번에는 직접 대면한다. 정말 <아바타> 시리즈다운 스케일이다. 기타 내한 행사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나 다시 영화 볼래! 영화팬들에게 타임머신을 준다면 아무래도 인상깊게 봤던 영화를 처음 봤을 때로 돌아가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란 놈은 그런 틈을 주지 않는다. 대신, 이런 명작들이 좀 더 좋은 화질과 사운드로 재개봉해 관객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있다. 특히 올 9-10월 재개봉 라인업은 꽤 화려하다. 역대급이다. 그동안 간간히 극장가에 재개봉영화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무게감이 남다르다. 판권이 끝난 영화를 다른 배급사가 사서 개봉하는 것이 아닌, 진짜 그 영화들의 오리지널 배급사들이 마음먹고 프로모션을 펼치기 때문이다. 신작 영화만큼 이들 영화와 다시 만나는 시간이 기대되는 이 시점, “진짜 큰 거 하나 온다” 포스를 가진 그들을 미리 만나보자 <아바타> 리마스터링 재개봉의 끝판대장 재개봉 영화의 끝판대장은 단연 <아바타> 리마스터링이다. 이미 몇 차례 재개봉은 했지만 이번에는 급이 다르다. 4K HDR 화질로 리마스터링해 더 크고 아름답게 비주얼을 장식할 예정이다. 여기에 4DX, 아이맥스 상영도 예정되어 있어, 10여년 전 <아바타>가 보여준 특별관 포스를 또 다시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아바타>를 왕아맥에서 보고 진짜 왕입니다요를 시전했던 기억이 난다. 12월 개봉 예정인 <아바타: 물의 길> 보기 전 제임스 카메론이 선사하는 ‘기술력의 감동’을 만날 때가 곧 다가온다. 9월 개봉 예정. 아바타 감독 제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