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가기좋은 전남 여행지 top3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풍과 한적한 산책로, 코스모드가 피어나는 전라남도 여행지 순천, 보성, 부안의 가을을 즐겨보세요🍁
- 10월 순천 가볼만한곳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추천
- 순천만국가정원은 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
-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
- 순천시민은 성인 8,000원, 소인 4,000원
- 동문으로 진입하면 호수정원과 노을정원에서 국화 화분들을 볼 수 있음
- 평일 동문 주차장은 한산하며, 주말에도 오후에 방문하면 주차 가능
- 노을정원에서 노을과 국화를 보는 것이 가장 가을 낭만을 느낄 수 있음
- 풍덕경관정원에는 코스모스가 피어날 예정
- 광주 근교에 위치한 보성 오봉산 해평호수 둘레길과 '초루'라는 특별한 공간 소개
- 보성 오봉산 해평호수 둘레길은 약 3.9km로, 늦가을 단풍으로 유명
- '초루'는 보성 해평호수 둘레길의 끝에 위치한 체험 농장 겸 카페
- '초루' 내부에는 천연발효 흑초로 만든 제품들이 판매
- '초루'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 전에 반드시 예약 필요
- 단체 예약 시 미리 다과상이 준비되며, 대표 음료로는 키위유자초에이드와 비트베리허브초에이드 추천
- 보성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흑초가 들어간 베리에이션 에이드가 인기
- 부안 내소사는 단풍이 아름다운 사찰로, 주차장에서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전나무숲길이 유명하다.
-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가는 데 약 20분 소요되며, 따라서 2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주차장은 유료로 1시간 1,100원, 2시간 2,000원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 내소사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이며, 주차장에서 사찰까지 가는 길이 예쁘다.
- 내소사는 대웅보전이 유명하며, 전통미와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 대웅보전은 보물 2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조선 중기 사찰 건축의 형태와 불교문화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