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낭만이 가득한 삿포로 여행코스 모두가 다 가는 비에이 오타루 말고,
나만 알고싶은 소소한 기쁨이 가득했던 여행지, 카페, 맛집을 소개합니다!
- 삿포로 온천 료칸 마호로바는 가성비 좋은 숙소로 유명
- 위치는 삿포로에서 약 2시간 거리, JR 패스나 송영버스 이용 가능
- 체크인은 1층 로비층에서, 디너/조식 이용 시간도 체크 필요
- 한국말 소통은 어렵지만 직원들이 친절함
- 객실은 4층부터 10층까지 위치, 3층에 리버트 뷔페, 2층에 그린테라스 뷔페 위치
- 지하 1, 2층은 대욕장으로 사용, 노천온천이 있음
- 음식은 리버티 뷔페와 상위급 대게 무제한 그린테라스 뷔페 제공
- 대욕장은 오전 3시 클리닝 타임을 기준으로 남/여 탕 위치 바뀜
- 일본 카페는 대부분 식사와 커피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형태
- 삿포로 스스키노에 위치한 'Sal coffee'는 힙한 분위기와 커피 향이 특징
- 사장님은 K-pop 팬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10:00-20:00
- 실내 공간은 넓고 테이블은 몇 개 없으며, 쉐어 체어가 있음
- 메뉴는 다양하며, 커피는 550엔, 코-히는 650엔 등 가격대가 다양
- 현금 결제만 가능한 곳이 많으므로 일본 여행 시 약간의 환전 필요
- 라떼는 맛있고, 우유가 맛있는 홋카이도에서는 라떼 선택이 실패 확률이 적음
- 벳푸 맛집 '스미게키죠 토쿠나가자'는 가성비 로바다야끼 식당으로 유명함.
- 영업 시간은 16:30-24:30, 매주 월요일 휴무.
- 추천 메뉴는 닭&야채구이코스 1300엔, 통정어리구이 890엔, 삿포로 병맥주 640엔 등.
- 모든 좌석에서 생선이나 새우를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굽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음.
- 닭 & 야채구이 코스는 1300엔으로 다양한 부위의 닭구이와 야채구이를 즐길 수 있음.
- 오오토로이와시 890엔(정어리 통 숯불구이)는 가장 인상적인 메뉴 중 하나.
- 삿포로 병맥주 아까보시(빨간별) 버전은 일본 최초의 맥주로 인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