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내내 필사하며 읽습니다. 사실 책이란게 그렇잖아요,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하며 읽으면 정말 다 거기서 거기고 한 줄이라도 남기려 노력하면 더 남는 것.저는 김종원 작가의 책에 나오는 말들을아이에게 한 마디라도 더 해주고자 필사를 하며 읽습니다. 인문학의 구절들을 마음에 담아두고자 더 필사를 합니다,.분명 배운 것들을 잊겠지만, 작심삼일도 모이다보면 백일이 되고, 천일이 될테니 말입니다.
가장 최근 춢시된 66일 시리즈!개인적으로 55일 시리즈 중 최고!
여전히 우리집 식탁 위에서 나를 공부하게 하는 책~
아이와 함께 읽고 쓰며, 많이 울고 웃은 책
일단 이거 읽고 나면 입덕하게 됩니다.저처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처럼필사하고, 콘텐츠 만들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ㅎㅎㅎ자, 같이 입덕하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