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목축견 중 풀리라는 견종이 있답니다.흔하지 않은, 독특한 꼬인 털을 갖고 있어 일명 대걸레견, 마대자루견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데요. 이런 털의 형태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었습니다.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치명적인 외모를 가진 강아지 두 종을 소개합니다.
미용을 안 해준 것 아니냐구요? 원래 그래요!
역시 헝가리의 목축견종 중 하나인 코몬도르. 풀리견의 일종입니다. 코몬도르는 하얘서 더 마대자루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