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편집자 초례와 신예 인기 작가 주천의 성장 로맨스. 일로 만난 사이인 줄 알았는데, 내 편집자가 오랫동안 연락해 온 랜선 친구라고?!
"我有什么好不高兴的。你的书被更多的人知道,作为你的编辑,我高兴都来不及呢。再说了,你是我的谁也抢不走。" "내가 기분 나쁠 게 뭐가 있어? 네 책이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진다면 네 편집자로서 나는 기뻐할 겨를도 없을 텐데. 게다가 너는 내 거야.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어." -초례(우서흔)
공부 천재 통녠, CTF계의 전설 한상옌에게 첫눈에 반하다! 나이도, 성격도 다른 두 사람은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될까?
"我吧,是一个感情不会外露的人。 很多事都藏在心里。总是觉得浪漫是不重要、不需要的东西。但是,一辈子那么长,我都给你。我爱你。" "난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야. 모든 일을 마음에 담아둬. 낭만은 중요하지 않고 필요 없는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내 긴 인생을 당신에게 줄게. 사랑해." -한상옌(리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