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솔로라서> 사강을 보고 있으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강은 연초에 갑작스럽게 남편을 잃었고 문득 문득 생각나는 슬픔을 꾹꾹 억누르며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져 더욱 마음이 아픈데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냈는데 어떻게 괜찮을 수가 있겠어요.
남편 신세호가 그립고 자꾸만 생각난다는 사강.
부디, 슬프고 아픔 마음을 꾹꾹 억누리지 말고 맘껏 그리워하고 생각하며 슬플땐 울고 행복한 추억이 생각날땐 웃으며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 SBS Plus <솔로라서>는 이혼, 사별 후 솔로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룸
- 사강은 47살, 남편 신세호는 50살, 아이들은 14살, 11살
- 사강은 남편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림
- 이혼 후 홀로서기와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는 일은 비교 불가능
- 사강은 남편이 떠난 후에도 열심히 삶을 살고 있음
- 심리검사 결과, 사강은 우울 불안 지수가 높고 번아웃 지수는 97.7%
- 배우자 사망 후 사이가 좋았던 부부일수록 상처가 더 큼
- 사강이 상처를 극복하고 새살이 돋기를 바람
- 사강 남편상의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
- 사강은 시간을 보내며 상처를 치유할 필요가 있음
- 사강은 솔로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함
- 사강은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 현재는 점프엔터테인먼트 소속
-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신세호씨와 결혼, 이후 해외에서 거주
- 사강은 2012년 은퇴 후 2019년부터 매년 드라마에 출연
- 사강 남편 신세호씨는 올해 초 2024년 1월 9일에 사망
- 사강은 남편이 일하던 회사에서 일하며, 아이들 케어와 배우 생활 준비를 병행
- 사강은 남편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
- 사강은 두 딸과 함께하며, 남편의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