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은 새로운 풍경을 천천히 걸으며 온몸으로 느낄 때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적한 길을 따라 걸으며 사색을 즐기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 되죠.
산책을 하며 여행의 묘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여유로운 걸음으로 여행을 만끽할 준비, 되셨나요?
- 부산 닥밭골 벽화마을은 정감 있는 풍경과 다양한 벽화로 유명한 여행지임.
- 모노레일이라는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있어 하늘 끝까지 오르는 느낌을 줌.
- 주차는 벽화마을 옆에 있는 북산리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마을은 1953년 부산역 화재로 인해 생긴 후 2010년부터 벽화마을로 발전함.
- 소망계단과 모노레일은 이곳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사진 찍기 좋음.
-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함.
- 밀양 달빛쌈지공원은 부산 근교에 위치한 드라이브 겸 힐링 여행지
- 공원은 상시 개방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됨
-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원 옆에 위치한 주차장 이용 가능
- 공원은 밀양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 꼭대기 위치
- 공원은 야간 조명을 갖추고 있어 밤에도 방문 가능
- 전망데크의 달빛문과 저수조의 콘크리트 창은 인기 포토존
- 밤에는 달빛과 어우러진 조명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함
- 공원은 밀양의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데크를 보유
- 마비정벽화마을은 대구 달성구에 위치하며, 2012년에 벽화마을로 개발됨.
- TV쇼 프로그램 촬영지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음.
- 대나무숲 산책로와 체험거리 등 매력 많은 힐링 여행지임.
- 마을 내에서 주민들이 만든 두부나 파전 등 전통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음.
-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음식 인절미,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등이 있음.
- 방문 시 바닥이 미끄러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