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죠.
푸른 하늘과 만개한 꽃들이 반기는 이 계절, 가벼운 드라이브로 봄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주말에 가기 좋은 봄맞이 드라이브 명소 3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들로 준비했으니, 함께 떠나볼까요?
- 진주 청동기문화박물관은 가족 나들이와 주말 드라이브로 적합한 장소이다.
- 박물관은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1353에 위치해 있다.
-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휴무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 추석이다.
-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다.
- 주차장은 넓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박물관은 대평리 유적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동기시대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다.
- 대평리 유적지는 남강댐 확장으로 인해 발굴 조사되었으며, 1만여 평의 밭, 400여 동의 집터, 100여 기의 무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시관과 야외 마을을 통해 청동기시대의 생활 모습을 다양한 전시 기법과 실감 기술로 전달한다.
- 창원수목원은 창원 시청 인근에 위치하며 14개의 테마원과 6600여본의 식물이 있음.
- 창원수목원 내에는 전시실과 선인장온실이 있으며 각각의 운영 시간이 다름.
- 선인장온실에서는 겨울에도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볼 수 있음.
- 창원수목원의 야외 공간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음.
- 선인장온실을 나온 후에는 야외 공간을 둘러보며 산책과 힐링을 즐길 수 있음.
- 창원수목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음.
- 부산 국립 수산과학원 수산과학관은 기장에 위치하며,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음.
- 무료 아쿠아리움과 다양한 전시관을 통해 해양수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음.
-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09:00~18:00임.
- 국가중요어업유산 전시관에서는 전통어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음.
- 독도관에서는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관람할 수 있음.
- 부산 국립 수산과학관은 주변에 많은 관광지가 있어 부산 힐링 여행지로 적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