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대구는 꽃과 함께 활기찬 에너지를 뿜어내는 곳으로 변신합니다.
봄기운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대구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소개할게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들, 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 마비정벽화마을은 대구 달성구에 위치하며, 2012년에 벽화마을로 개발됨.
- TV쇼 프로그램 촬영지로도 알려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음.
- 마을 내에는 대나무숲 산책로와 체험거리 등이 있어 힐링 여행지로 좋음.
- 개방시간은 상시이며, 휴무일은 연중무휴임.
- 주차장은 마을 입구에 위치하며, 주차 후 걸어 올라가면 됨.
- 대구에 위치한 남평문씨본리세거지는 전통 한옥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임.
- 목화밭과 돌담길 산책로를 따라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음.
- 문익점 선생의 동상, 목화밭, 인흥사지 석탑 등을 볼 수 있음.
- 수백당은 문영박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곳으로, 자제들의 배운터이자 학문을 논하던 곳임.
- 인흥마을은 봄에는 매화, 여름에는 능소화 등이 피어 아름다움을 더함.
- 인흥원은 연못으로, 해질녘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음.
대구 옥연지 송해공원은 대한민국의 국민 MC였던 고(故) 송해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옥연지를 따라 조성된 수변 데크길과 출렁다리가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사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원 내에는 송해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