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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사진미술관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사진과 미술 전시를 제공한다.
- 이번 전시 'A Tale of Two Cities'는 찰스 디킨스의 소설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두 개의 도시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다.
- 전시에서는 40여 점의 사진과 두 편의 영상 작업물을 볼 수 있다.
- 요세프 슐츠, 파올로 벤투라 등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 전시 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고은사진미술관은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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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963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은 부산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음.
- 폐공장 부지를 개조해 만들었으며, 팩토리(Factory)와 1963년의 합성어로 이름이 지어짐.
- 전시 공간에는 플라스틱의 역사와 재활용,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미니어처들이 있음.
- 플라스틱의 발전과 환경 문제, 그리고 대체 연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음.
-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주차장은 F1963 주차장을 이용하면 됨.
-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실내 이색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