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겨울 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필요한 순간!
국내 3월 힐링 여행 명소 추천을 확인하고 봄의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 경주 양동마을은 600여 년의 전통을 간직한 집성촌으로, 국보 1점, 보물 4점 등 총 26점의 지정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음.
- 2010년 대한민국 10번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
- 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며, 연중무휴임.
-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임.
- 주차장은 양동마을 초입에 위치하며, 약 160m 거리에 매표소가 있음.
- 마을 내에는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기와집이 15동이나 있음.
-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위치한 십리대숲 은하수 길은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 십리대숲은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하며, 상시 개방되어 있다.
- 점등 시간은 일몰부터 23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다.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 십리대숲 내에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은하수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LED 조명이 켜진다.
- 주변에는 철새 홍보관, 태화강 전망대, 동굴피아 등 주요 관광시설이 위치해 있다.
- 충렬사는 부산에 위치한 문화재로, 봄에는 꽃구경 명소로 유명하다.
- 주차장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충렬사에는 임진왜란 당시 희생된 호국선열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 매화는 3월 중순에 만개하며, 현재 약 50% 정도 개화한 상태이다.
- 충렬사에는 매화 외에도 홍매화와 동백꽃이 존재한다.
- 충렬사는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