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필터는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교체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주행이 많지 않다면 1년에 한 번 정도 교체해 주어도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SM7] 에어컨필터 교체 및 타이어 공기압 점검 겨울에 접어들면서 미세먼지도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도로에서 주행하는 자동차의 경우 외부... m.blog.naver.com 작년 11월에 교체한 기록이 있으니 다시 교체할 때가 되었네요. 글러브박스를 열고 나사를 풀어서 분리하면, 이렇게 에어컨 필터 박스가 보입니다. 기존에 있던 필터를 제거하고 새 필터로 갈아끼운 다음 커버를 닫아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죠. 이제 또 1년 정도 뒤에 교환해 주면 되겠습니다.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두니 소모품 교체주기 계산이 편해서 좋네요.
겨울에 접어들면서 미세먼지도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도로에서 주행하는 자동차의 경우 외부의 대기오염 물질에 더욱 취약한 구조일 수밖에는 없는데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에어컨필터를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교체주기를 놓칠 경우 풍량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에어컨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6개월에 1번 정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교체 주기는 차량의 운행환경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오너들께서 주행환경을 잘 확인해 보시고 교체주기를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에어컨필터 교체 방법은 차종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체로 조수석 글러브박스 안쪽에 필터가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신 국산차의 경우 별도의 공구 없이도 교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SM7의 경우에는 (+)자 드라이버 한 개는 필요합니다. 이 녀석을 출고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 서비스센터 기사님께서 교환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제가 직접 교환을 해 주고 있네요. 교환 방법은 익숙해지면 쉬운 편이긴 한데, 처음 해 보시는 분이라면 조금은 과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글러브박스를 열고 우드트림 안쪽 좌우 모서리 쪽을 살펴보면 위 사진과 같이 (+)자 나사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나사를 풀어줍니다. 필터 취급주의 스티커에는 1년 / 12,000km마다 필터를 교환해 주라고 되어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