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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무농약,NO화학비료,건강한 먹거리 텃밭/ 꽃이 좋은 시골 아재. "하루 하루 알차게 보내기"(쉽지는 않지만~), 바다, 하늘, 별, 일상을 존중합니다. [귀농/귀촌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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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텃밭에 꽃밭 모습 반가운 봄입니다. 꽃을 가꾸고 꽃을 좋아하는 우리의 시기가 온 거죠. 여러 해 꽃을 가꾸면서 제 경험상 꽃씨 파종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그래도 파종시기에 맞춰 씨앗을 심는 게 좋겠죠? 꽃 피는 시기를 언제로 할 거냐에 따라 그 파종 시기도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비닐하우스나 온실, 집 베란다 등 여러 환경에 따라 그 파종 시기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노지 화단에서 가꾸는 방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여러 해 동안 텃밭이나 화단, 화분에 꽃을 파종하고 가꾸면서 경험한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교과서적인 내용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언제부턴가 모르겠지만 텃밭에 꽃밭도 함께 가꾸면서 자연스럽게 텃밭 일상 중 하나로 꽃이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잡초 때문에 꽃을 가꾸기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텃밭과 잘 어우러져 봄부터 가을까지 텃밭 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 둘 꽃씨 파종 준비를 해야겠죠? 텃밭에 작물도 작물이지만 꽃들도 여러 종류를 심고 가꾸고 있답니다. 몇 가지가 텃밭을 감싸고 있는지 한번 세어 보면, 홍매화, 철쭉, 금잔화, 유채꽃, 완두콩꽃, 봉선화, 백일홍, 천일홍, 접시꽃, 해바라기, 과꽃, 채송화, 금송화, 새깃유홍초, 패랭이꽃, 루드베키아, 금잔디, 목화, 황화코스모스, 코스모스, 천리향, 기생초, ...
봄이 오면 천지가 꽃으로 뒤덮어 누가 가장 아름다운지 경쟁이라도 하듯 앞다투어 피어나겠죠? 봄은 제 텃밭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고 겨우내 움츠렸던 월동 작물들이 깨어나고 꽃을 피운답니다. 유채꽃, 완두콩꽃, 그리고 온갖 잡초 꽃들 텃밭에 핀 다양한 꽃 중 오늘 포스팅은 완두콩 꽃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름 긍께입니다. 제가 텃밭을 하면서 하는 일들은 제 오랜 경험과 저만의 방식으로 가꾸기 때문에 일부 교과서적인 내용과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지역, 기후, 토질, 비닐하우스, 농장 등등 다 같을 수는 없겠죠. 요즘은 이상 기온으로 매년 차이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고, 올해도 지난해와 좀 다를 겁니다. 제가 사는 지역 텃밭 특성에 맞게 유기농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우선으로 하고 있고, 오랜 경험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제 방식은 참고만 하시고 현재 내 텃밭이나 주말농장 환경에 맞게 가꾸시면 될 겁니다. 지난해 4월 활짝 핀 완두콩 꽃. 완두콩은 꽃은 대체로 연한 녹색을 띠고 있으며, 자주색과 흰색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꽃이 자가수분을 통해 열매를 맺고, 그 열매인 완두콩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풋콩을 쪄 먹기도 하고 수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완두콩 꽃 피는 시기 초봄에 핀 완두콩 꽃을 참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하얀 ...
봄이면 함평 나비축제가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데 그곳에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이 꽃양귀비입니다. 꽃양귀비는 아름답고 화려한 꽃과 함께 다양한 색상과 꽃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꽃입니다. 하지만, 마약 성분이 있는 양귀비와는 좀 차이가 있고 잘 구분해서 키워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꽃이기도 합니다. 반가운 봄입니다. 꽃을 가꾸고 꽃을 좋아하는 우리의 시기가 온 거죠. 여러 해 꽃을 가꾸면서 제 경험상 꽃씨 파종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그래도 파종시기에 맞춰 씨앗을 심는 게 좋겠죠? 꽃 피는 시기를 언제로 할 거냐에 따라 그 파종 시기도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비닐하우스나 온실, 집 베란다 등 여러 환경에 따라 그 파종 시기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노지 화단에서 가꾸는 방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여러 해 동안 텃밭이나 화단, 화분에 꽃을 파종하고 가꾸면서 경험한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교과서적인 내용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네~ 오늘 포스팅은 꽃양귀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해 함평 나비축제가 열린 함평 엑스포 공원에 가득 핀 꽃양귀비를 보며 포스팅을 시작 하겠습니다. 옛날 양귀비꽃 하면 마약을 분류가 되어 꽃은 이쁘지만 함부로 키울 수도 없었고 꽃도 볼 수 없는 그런 꽃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관상용으로 많이 ...
가끔 들녘을 지나다 보면 조금씩 삐져나오는 쑥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이 다가온다는 소식이겠죠? 흔하디흔한 쑥이지만 요즘은 건강을 생각해서 쑥을 자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천에 널린 게 쑥인데, 더 깨끗한 쑥을 재배하기 위해 농가에서도 많이 재배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해름 긍께입니다.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아직은 좀 이른 감이 있지만 쑥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어릴 적 추억 이야기 일 수도 있겠네요. 쑥,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를까요? 저는 텃밭을 오래 하다 보니 잡초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처음 텃밭을 일굴 때 쑥 때문에 여간 성가신 게 아니었거든요. 쑥 그 질긴 생명력 다들 아시죠? 텃밭과 진디 밭에 쑥이 어찌나 많이 자라던지 몇 년 동안은 쑥과의 전쟁을 치렀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어릴 때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쑥은 없어서는 안되는 먹거리였을 겁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요. 특히 이른 봄 갓 올라오는 쑥은 보약이라 해서 날이 좀 따뜻하다 싶으면 들녘으로 동네 아이들 삼삼오오 줄을 지어 쑥을 캐러 다니곤 했습니다. 한 바구니 가득 쑥을 캐오면 어머님께서는 그 쑥으로 쑥국을 끓여 주시곤 했었죠. 보리순하고 쑥을 함께 된장국을 끓여 주면 그 맛은, 그 시절 저는 그 쑥국은 별로여서 잘 안 먹었었습니다. 아이들과 놀이 삼아 쑥을 캐는 건 즐겼는데 국은 그다지 자주 먹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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