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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잔을 닮았다 하여 금잔화. 제가 좋아하는 꽃이기도 해서 매년 텃밭에 꽃밭에는 금잔화가 빠지지 않고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 아직 봄이라기엔 좀 이른감이 있지만 곧 있으면 피어날 금잔화를 미리 만나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름 긍께입니다. 화려합니다. 이 꽃이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볼 수 있는데 이쁘기도 하고 화사한 꽃색이 매력 덩어리인 꽃이기도 합니다. 벌써 화단에는 봄을 알리는 신호로 금잔화 잎이 힘을 받고 꽃대를 밀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곧 꽃을 피우겠죠? 금잔화는 황금잔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간혹 금송화라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금송화와는 전혀 다른 꽃입니다. 금잔화와 금송화 금잔화와 금송화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가끔 검색을 해보면 두 꽃이 같은 꽃으로 나오는데 같은 꽃이 아닙니다. 왼쪽이 오늘 주제로 포스팅할 금잔화이고, 오른쪽이 금송화인데 우리가 흔히 메리골드라고 하죠? 사진을 보면 금세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금송화(메리골드)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피우기 때문에 제 텃밭과 꽃밭에 매년 있는 꽃입니다. 금잔화는 봄에 화려하고 금송화는 가을에 절정을 보여 주고 있죠. 금잔화 꽃 피는 시기 금잔화 꽃 피는 시기는 파종 시기에 따라 좀 다르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금잔화는 2년생 화초인데 봄인 4월에 파종을 하면 6월 말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8월까지 꽃을 피우고 이 꽃이 지면 가을을 지나 겨울을 버티고...

Geungkke's Organic Farming 긍께 텃밭 & 꽃밭 금잔화가 또 피었습니다. 4월에도 피고 6월에도 피고 한해 꽃을 두 번 보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이다 보니 매년 텃밭에 심어 꽃을 보고 있는데 올해도 화려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안녕하세요 '긍께팜'입니다. 텃밭에 미니 꽃밭. 오늘 포스팅은 금잔화가 활짝 피기 시작한 6월에 텃밭에 자리 잡은 미니텃밭 이야기로 시작할까 합니다. 올해 새로 만들어 시작한 텃밭이라 예전 공들여 다년간 가꾸어 왔던 텃밭에 꽃밭보다는 못하겠지만 나름 조성한 미니 꽃밭에 금잔화가 가장 먼저 꽃을 피워 흐뭇한 미소가 절로 입가에 흐릅니다. 텃밭 한편에 자리 잡은 미니 꽃밭입니다. 새로 파종하고 모종으로 옮겨 심은 화초들이 여럿 있죠. 먼저 지금 피고 있는 금잔화부터 해서 봉선화, 해바라기, 백일홍, 천일홍, 카네이션, 루드베키아, 메리골드, 목화, 황화코스모스 등 이렇게 10여 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름에 피는 꽃이다 보니 아직은 좀 썰렁합니다. 미니해바라기와 천일홍. 처음 씨앗을 파종했을 때 길냥이들이 화장실로 애용을 해 막대기로 촘촘히 박아 고양이가 접근을 못 하게 했었는데 화초들이 어느 정도 자라니 고양이가 오지를 않더군요. 막대기 때문에 보기 흉했었는데 지금은 다 제거를 하고 나니 이제 꽃밭 같습니다. 금잔화 키우기 황금빛 술잔을 닮은 꽃. 봄에도 피고 여름에도 피는 꽃 금잔...

Geungkke's Organic Farming 안녕하세요 긍께 텃밭& 꽃밭입니다. 마당 화단에 금잔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금잔화 꽃이 참 신기한게 어쩔땐 노랗게 보이고 어쩔땐 오렌지색으로 보이고 제 눈이 아상한건지 분명 노란색 주황색 꽃이 피는건 알겠는데 이 꽃들이 나를 놀리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렌지색 꽃이 더 예뻐 보입니다. 그래서 노란색 꽃이 질투해서 요술을 부리는 건지~~ 오전 봄 햇볕을 받으니 꽃이 더욱 선명하고 이쁩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꽃 속으로 빨려 들어 가버릴 느낌입니다. '황금빛 술잔을 닮은 금잔화' 4월에서 5월까지 금잔화 꽃피는 시기입니다. 금잔화 꽃이 피는 시기 4월, 5월 꽃 피는 시기를 더 정확히 말하자면 좀 복잡할수고 있겠고 좀 예매하기도 합니다. 1년생과 2년생 꽃피는 시기가 다르거든요. 금잔화는 2년생으로 씨앗을 봄에 파종을 하면 여름에 꽃을 피우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면 월동후 다음해 봄에 피는 꽃이 이 시기에 피는 꽃이랍니다. 그래서 금잔화는 파종하고 다음해 피는 꽃이 진짜죠. 첫해에 피는 꽃은 별로 이쁘질 않습니다. 꽃이 안이쁘다고 뽑아 내지 말고 그대로 두면 다음 해 매력적인 꽃으로 피어 날겁니다. 위 사진을 보면 둘다 같은 시기의 금잔화 입니다. 왼쪽은 지난달 파종해 현재 싹이 올라온 모습이고, 오른쪽은 작년에 파종해 월동후 현재 피어난 모습입니다. 1년생과 2년생이...

아직은 좀 이르지만 봄이 오는 3~4월이면 꽃씨 파종 시기입니다. 꽃씨 파종은 딱히 언제라고 정해지지 않았지만 때가 되면 파종을 하고 시기가 되면 꽃을 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기를 맞춰 주는 게 좋겠죠. 비닐하우스에서 키운다거나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그 파종 시기도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노지 화단에서 파종하고 꽃을 가꾸는 시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제가 여러 해 화단을 가꾸면서 경험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옮겨 적으니 교과서적인 내용과 좀 다를 수 있고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했으면 합니다. 금잔화 씨앗 파종 시기 금잔화는 2년생 화초로 올해 파종을 하면 다음 해 한 번 더 꽃을 피우고 그 생을 마감한답니다. 간혹 금잔화와 금송화(메리골드)를 같은 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던데 전혀 다른 꽃으로 그 차이점은 맨 아래에 설명을 곁들이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금빛 술잔을 닮은 꽃, 금잔을 연상케 하는 꽃이라 해서 금잔화라 부른답니다. 그럼 금잔화 파종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잔화 씨앗, 어찌 보면 좀 귀엽기도 하고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종종 있고 제가 보기에 이쁘고 꼭 해마 닮은 거 같기도 합니다. 금잔화 파종 시기는 주로 4월경에 파종을 많이 하고 있지만...... 봄부터 가을까지 길게 파종을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2년생이다 보니 올해 봄에 파종을 하면 여름에 꽃을 볼 수 있는데 이 꽃이 봄꽃이다 보니 그리...

봄이 오고 3월이면 금잔화가 피어날 시기입니다. '금잔화' 금빛 술잔을 닮은 꽃이라 하여 금잔화라 부릅니다. 2년생인 금잔화는 첫해 봄에 파종을 하고 그해 초여름에 한번 꽃을 피우고 월동 다음 해 꽃을 한 번 더 피우고 그 생을 마감을 하는 꽃입니다. 2년째 피는 꽃이 화려하고 많은 꽃을 피워 금잔화의 진가를 볼 수 있을 겁니다. "금잔화" '금빛 술잔을 닮은 꽃' 한번 파종을 하면 매년 씨가 떨어지면서 그 자리에 항상 피어나는 금잔화. 양지를 좋아하고 그 꽃은 오전에 햇볕을 밭으면 피었다가 해가 지면 오므라져 밤을 보내고 다음날 해가 뜨면 다시 피어나기를 반복, 오전에 해가 떠 있을 때 자리 잡고 바라보고 있으면 그 꽃 피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금잔화 꽃 피는 시기 3월 ~ 4월 3월 초에 하나, 둘 피어나는 금잔화입니다. 위 사진의 금잔화는 2년째로 월동 후 꽃을 피우고 있고 작년에 떨어진 씨앗에서 발아하는 모습은 아직은 너무 이른지 볼 수가 없네요. 이 꽃이 만개할 때쯤엔 씨앗에서 발아된 금잔화 싹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3월 초 금잔화. 3월 중순 이후 금잔화 모습입니다. 지금이 이른 오전이라 꽃들이 모두 오므라져 있고 곧 햇볕이 들면 활짝 피우겠네요. 아마 제가 봤을 땐 이맘때 피는 꽃이 가장 이쁘게 피는 거 같습니다. 3월 중순 이후 금잔화. 3월 말에서 4월 초면 금잔화는 이렇게 만개를 합니다. 3월 말에서 4월...

#블챌 #오늘일기 금잔화. "금빛 술잔을 닮은 꽃"이라 해서 금잔화입니다. 매년 봄 3월에 피기 시작하여 4월에 만개하고 5월에 서서히 지는 금잔화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 보면 금잔화는 한해살이 화초이고 6월~9월에 꽃이 핀다고 나와 있는데 제가 키워본 금잔화는 이와는 많이 다르네요. 지역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남부 지방 기준으로 제가 키워본 금잔화는 꽃을 두 해 피우는 2년생 화초이며 꽃 피는 시기는 3월 ~5월입니다. ※ 금잔화 꽃 피는 시기 3월 중순~5월 중순. 4월에 만개했던 금잔화. ※ 금잔화 파종 시기 봄 파종은 3월~5월에 하고, 가을 파종은 8월~9월에 하면 되는데 봄에 파종을 하면 가을에 꽃을 보긴 하는데 꽃이 한두 개 필뿐 화려하지는 않고 그 다음 해 꽃을 피우고 생을 마감합니다. 가을에 파종을 하면 다음 해 봄 화사한 꽃을 피우고 다음 해 더 화려한 꽃을 피운 다음 생을 마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을 파종을 선호하고 있는데 비가 많이 오는 9월에 원하는 장소에 파종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를수도 있고 제가 사는 남쪽 지역 기준입니다. ※ 금잔화 꽃말 - 비탄 실망 비애 금잔화 월동 후 꽃이 피고 지기까지. 금잔화 금잔화 씨앗 채종 오늘 금잔화 모습이네요. 꽃은 대부분 시들고 씨앗이 채종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냥 놔두면 씨앗이 떨어져 자연 발아도 쉽게 되기도...

금빛 술잔을 닮은 꽃 "금잔화" ※우리말 이름은 '금빛 술잔을 닮은 꽃'이라는 뜻의 한자어로 "금잔화"라고 부릅니다. 1년 초도 있고 다년초도 있는데 제게 있는 금잔화는 다년생 금잔화로 첫해 봄 파종을 하면 늦여름쯤에 꽃을 피우는데 첫해에는 많은 꽃은 피지 않고 다음 해 월동 후 봄에 피는 금잔화는 꽃이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6~7월 장마철에 파종하여 다음 해 풍성하고 화려한 꽃을 보고 있답니다. 지난해 파종하여 지금 꽃을 피우기 시작한 금잔화. 4월 한 달 동안 꽃을 피우는데 중순 이후부터는 줄기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많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금잔화 꽃말 - '이별의 슬픔'( 비탄, 실망, 비애)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헤어질 때마다 격렬하게 슬퍼하는 사람이군요.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고, 헤어짐이 있기 때문에 희망도 생기는 것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년 2020년 4월 18일 금잔화 모습. 3월 말쯤 땅에서 하나, 둘 납작하게 엎드려 꽃을 힘겹게 보이던 금잔화는 4월이 들어서고 중순을 지나면 위 사진처럼 폭풍 성장을 합니다. 제 텃밭 4월은 유채꽃과 금잔화가 어우러져 주변을 밝게 한답니다. [타임랩스] 금잔화 꽃 피는 과정 타임랩스 영상, GIF 금잔화 꽃 피는 모습을 핸드폰 타임랩스(하이퍼 랩스) 기능을 활용하여 담아 봤습니다. 아침 8시 미니 삼각대를 거치하여 ...

2020,12,22 겨울답지 않은 오늘 날씨. 올여름 파종한 꽃 중에 금잔화와 접시꽃이 겨울을 잘 나고 있네요~ 예전 같으면 한파에 잎이 말라 남아 있지도 않았겠지만 요즘은 저리 잎이 파랗게 겨울을 나는 중입니다. 금잔화 꽃이 황금잔을 닮았다 해서 금잔화라 부릅니다. 금잔화 씨앗을 여름에 파종하여 다음 해 3~4월에 꽃이 피고, 그 다음 해 한 번 더 꽃을 피우고 나서 생명을 마감합니다. 올해 3,4월에 핀 금잔화 모습. 접시꽃 초여름으로 넘어갈 즘에 피는 접시꽃. 7월에 파종하여 다음 해 6월에 꽃을 보게 되고, 그 다음 해 꽃을 한 번 더 피운 뒤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올해 6월에 핀 접시꽃 모습. 그리고, 잡초 잔디밭에 잡초가 죽지도 않고 잘 자랍니다. 잔디는 잎이 말라 월동 중인데 잡초는 조금씩 올라 오기 시작하네요~ 생명력 하나는 끝내 줍니다. 틈틈이 시간 나는 대로 뽑아야겠습니다. 잡초는 계절에 상관없이 뽑아도 뽑아도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 남천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