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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스를 이용해 옛 스파이더맨 영화 요소들을 가져와 마블 팬들에게 환상을 선사했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확장판의 개봉일자가 확정됐습니다. 일명 '더 재밌는 것들이 있는 버전'은 8월 31일부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봉하며, 한국은 제일 늦은 10월 6일입니다. 바로 앞선 스페인보다도 2주가량 늦는데, 어째선지 추석 특수를 일부러 피해서 개봉하는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파브로, 제이콥 배덜런, 마리사 토메이, 알프리드 몰리나 개봉 2021.12.15.

76060 -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생토럼 76108 - 생텀 생토럼 전투 지금까지 레고로 생텀 생토럼을 다룬 제품은 2016년에 출시한 76060 - 닥터 스트레인지의 생텀 생토럼, 2018년에 출시한 76108 - 생텀 생토럼 전투, 그리고 이번 76218 - 생텀 생토럼까지 총 3개입니다. 이 중에서 이번 생텀 생토럼을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모듈러식의 구성을 차용하며 완전한 건물의 형태로 나온 덕분입니다. 76218 - 생텀 생토럼 76218 Sanctum Sanctorum 국내 출시일: 2022년 8월 1일 국내 출시가: 329,900원 미니피규어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에보니 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웡, 스칼렛 위치, 시니스터 스트레인지, 지구 838의 모르도, 좀비가 된 디펜더 스트레인지, 그리고 사진에는 없는 닥터 스트레인지로 구성됐습니다. 미니피규어 구성을 보면 아시겠지만,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까지 닥터 스트레인지가 주로 나온 영화는 다 포함한 구성입니다. 건물은 높이 32 cm, 너비 26 cm입니다. 크리에이터 익스퍼트 시리즈로 나오는 모듈러 건물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감독 스콧 데릭슨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로 디즈니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결을 시사했습니다. 이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하고 SSU를 비롯한 과거 스파이더맨 영화들도 멀티버스의 개념으로 MCU와 연동됨이 밝혀지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지만, 베놈과 에디의 만담 쿠키 영상은 여전히 SSU가 MCU의 세계관에 빌붙으려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은 <모비우스>에서도 계속됐습니다. 벌쳐 / 에이드리언 툼스, <모비우스> 공식 예고편 당초 저는 <모비우스>에 등장하는 마이클 키튼의 벌쳐 / 에이드리언 툼스가 J.K. 시몬스의 J. 조나 제임슨처럼 배우만 같고 MCU와는 다른 SSU 세계만의 인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당황스럽게도 <모비우스> 쿠키 영상에 등장한 벌쳐는 MCU의 그 벌쳐가 맞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단 세계를 넘어오게 된 것부터가 의문 투성이입니다. 분명 <노 웨이 홈>에서 피터 파커는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정체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자신을 찾아온 빌런들을 되돌려 보내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벌쳐는 MCU의 빌런인데 영문도 모른 채 SSU로 넘어가 버렸습니다. 벌쳐의 행동도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세계관을 넘어오자마자 자연스럽게 교도소 밥 얘기를 하는 거나 슈트를 미리 준비해둔 것마냥 들고 나온 건 애교 수준이고, 분명 ...

베놈이 MCU로 넘어올 수 있었던 이유가 마침내 밝혀지다!(노 웨이 홈 스포일러 주의)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정말 엄청난 영화입니다. 여러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들어가서 팬들에게는 하나... m.blog.naver.com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어째서 스파이더맨과는 면식이 없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의 베놈이 나올 수 있는가? 아마 영화를 본 많은 분들이 의문을 품으셨을 부분입니다. 비록 베놈의 등장이 쿠키에 한정되어 있지만, 본편에서는 스파이더맨을 인지한 자들만이 MCU로 넘어왔다고 얘기했으니까요. 이에 대해서 각본가는 심비오트는 각 가체가 멀티버스를 넘나드는 하이브 마인드로 연결되어 있기에, 다른 세계의 다른 개체가 스파이더맨을 만난적 있으니 SSU의 베놈이 MCU로 넘어올 수 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코믹스까지 갈 필요 없이 당장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3>에서는 베놈이 스파이더맨에게 달라붙다 못해 적으로 맞붙기까지 했고, <노 웨이 홈>에서도 이를 언급했습니다. SSU의 베놈과 샘 레이미의 베놈이 서로 속한 세계가 다르고 개체가 다르기에 스파이더맨에 대한 반응은 다를 수 있어도 하이브 마인드로 이어져있기에 어쨌든 피터 파커와 스파이더맨이란 존재를 인지하고는 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서 피터를 보고 입맛을 다신 것도 이...

이 포스팅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의 합작으로 역대급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의 새 시작을 알리는 걸 넘어,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삼부작을 위한 헌사를 남기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부족했던 서사를 보충해주는 등 스파이더맨의 팬이라면 눈물이 안날 수가 없던 영화였습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쿠키 영상 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베놈> 시리즈를 내세운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노 웨이 홈>에 숟가락 얹기를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서는 뭔가 할 것처럼 하더니 막상 <노 웨이 홈> 본편에는 꼬빼기도 안비추고 쿠키 영상에서 MCU를 위한 떡밥을 던지고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SSU의 신작 <모비우스> 역시 약간 숟가락 얹기식의 홍보가 눈에 밟히는데, <노 웨이 홈>을 보고나니 그냥 노이즈 마케팅으로 관심을 끌려는 것 같습니다. 벌쳐 / 에이드리언 툼스, <모비우스> <모비우스>는 예고편이 공개될수록 영화 본편이 어떨까란 생각보다는 어떤 요소들이 숨겨져있나 찾게 됩니다.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벽화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빌런으로 등장한 라이노와 블랙캣이...

2022년에 출시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폴리백 제품 30443 - 스파이더맨 다리 전투가 공개됐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다리 전투라길래 저는 닥터 옥토퍼스나 그린 고블린을 예상했지만, 현실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드론 대결이었습니다. 때문에 <노 웨이 홈> 라인업이지만 우상단에 '<파 프롬 홈>에서 영감을 따옴'이라고 써져있는 건 덤. 이와 별개로 퀄리티는 마음에 듭니다. 드론도 잘 만들어졌고 스파이더맨이 들고 있는 타워 브릿지 현판도 이쁘고요. 레고사도 인정한 <파 프롬 홈> 제품이지만 뻔뻔하게 <노 웨이 홈> 타이틀을 박고 나오는 것도 이제는 웃기네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12.15.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사무엘 L. 잭슨, 젠데이아 콜먼 개봉 2019.07.02.

포스팅에서 다루는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주의 부탁드립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세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 <노 웨이 홈> 속 사건의 주 원인은 피터 파커가 기억을 지워달라는 주문을 해달라고 요청해 놓고는 다섯 차례나 주문을 번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침투하려는 멀티버스의 존재들을 막아내야만 했습니다. 그 와중에 <노 웨이 홈>의 두 번째 쿠키 영상으로 2022년 봄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의 예고편이 풀렸는데, 예고편 속 내용을 보면 <노 웨이 홈>에서 속 멀티버스 대혼돈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스트레인지의 의도와 별개로 멀티버스에서 온 존재들이 지구를 침공하기 시작했고, 모르도는 스트레인지를 원인으로 지목합니다. 모르도가 지목한 스트레인지는 애니메이션 <왓 이프...?> 속에 등장한 타락한 스트레인지와 유사하게 생겼는데,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외였던 부분은 스트레인지가 멀티버스 관련으로 완다 막시모프에게 도움을 청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스트레인지는 <노 웨이 홈>에서도 그랬지만 멀티버스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적습니다. 더군다나 완다 막시모프가 드라마 <완다비전>에서 각성시킨 스칼렛 위치의 힘의 폭주를 막고자 찾아...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으로 많은 관객들이 감동의 눈물을 훔치고 있는 상황에서, 디즈니+ 드라마 <호크아이>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노 웨이 홈>과의 시간대와 관련해 연결점을 남겼습니다. 앞서 <노 웨이 홈>에서도 <호크아이>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던 '로저스: 더 뮤지컬'의 광고판이 보이기도 하는 둥, 두 작품은 작게나마 연결점을 보이는 중입니다. 마블 스튜디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드라마 <호크아이>에 대한 스포일러있습니다. 주의 부탁드립니다. <호크아이> 다섯 번째 에피소드 '로닌'에서 옐레나 벨로바는 클린트 바튼을 처리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러 케이트 비숍의 아지트를 찾아가는데요. 옐레나는 케이트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친근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은 뉴욕에 처음 와봤다며 평소 가고 싶었던 곳을 줄줄이 읊었습니다. 이때 옐레나는 '새단장한' 자유의 여신상을 언급하지요. <호크아이>의 제작자인 리스 토마스는 드라마의 배경을 2025년으로 하려 했으나 2024년으로 정했다고 밝히며, 두 작품의 시간대가 같은 해임을 확인했습니다. 즉 옐레나는 영화 <노 웨이 홈>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자유의 여신상의 횃불 자리에 캡틴의 방패 모형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고 있던 걸 언급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러나 이곳에서 세 명의 스파이더맨과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빌런들이 최후의 격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은데 어떤 걸 언급하려해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러운데요. 이렇게 영화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것도, 이 사실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쓰면서 제목을 어떻게 해야 덜 자극적일까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포스팅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속 쿠키 영상에 대한 이야기므로 스포일러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예고편으로 다른 우주에서 넘어온 빌런들을 시사했을 때, 소니 픽처스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쿠키 영상을 통해 톰 하디의 베놈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로 넘어온 것을 보여줬습니다. 제게 이 쿠키는 <노 웨이 홈>에 등장하는 빌런들이 기존 시리즈에서 넘어온 빌런들임을 알려주는 장치이자 베놈이 작중 무언가를 할 거라는 암시처럼 다가왔습니다. 아무튼 닥터 옥토퍼스부터 그린 고블린, 샌드맨, 일렉트로, 그리고 리자드까지 <노 웨이 홈> 속 빌런들은 모두 예고편에 얼굴을 비췄지만, 쿠키 영상에서 <노 웨이 홈>과의 콜라보를 시사하던 톰 하디의 베놈은 어떤 홍보물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화 본편에서나 등장시키려나 싶었지만, 스파이더맨의 멀티버스 대혼돈이 끝나고나서도 끝까지 얼굴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톰 하디의 베놈이 모습을 드러낸 건 첫 번째 쿠키 영상...

마블팬 여러분 기억하세요! No Spoiler!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국내는 내일 대개봉!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 12. 1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로운 장을 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을 며칠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짧은 클립 영상을 풀고 있습니다. 대부분 예고편에 나왔던 것들이라 크게 스포일러성인 내용은 없지만 극장에서 영화 본연의 감동을 느끼고픈 분들은 조심히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세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국내 기준으로 12월 15일 개봉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12.15.

The Daily Bugle on TikTok @thedailybugleofficial 243.0k Followers, 3 Following, 522.0k Likes - Watch awesome short videos created by The Daily Bugle www.tiktok.com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했던 2019년에는 영화 홍보용으로 데일리 뷰글 사이트와 SNS 계정이 제작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는 틱톡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턴 기자가 된 배티 브랜트와 말이죠! 유튜브를 넘어 틱톡으로 고개를 돌린 건 유사 언론사다운 파격적 행보라고 해야할까요. 현재 3가지 영상이 올라왔는데 전부 스파이더맨 험담하는 내용인게 개그입니다. 이번에는 J. 조나 제임슨이 아니라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드타운 과학 고등학교 방송반의 아나운서로서 활동했던 배티 브랜트가 데일리 뷰글의 얼굴로 나왔습니다. 코믹스에서도 데일리 뷰글에서 J. 조나 제임슨의 직원으로 일했는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마찬가지가 됐습니다. 와중에 무급 인턴이라고 강조하는게 짠하게 다가오는데요. 세 번째 영상에서는 아예 현타가 온 것처럼 보여 웃기기도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세 번째 MCU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 15일 국내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12월 기대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현대의 아이오닉 5의 콜라보 광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정체가 까발려진 스파이더맨 / 피터 파커는 이름을 지우러 닥터 스트레인지가 있는 뉴욕으로 돌아 가려하지만 거미줄을 타고 갈 수 없는 허허벌판인지라 뚜벅이를 합니다. 이 때 그를 구원한 것은 아이오닉 5를 탄 네드 리즈. 단순하지만 짠한 게 참 MCU 스파이더맨스러운 광고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국내 기준으로 12월 15일 개봉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12.15.

스파이더맨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2차 예고편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아쉽게도 팬들이 염원했던 톰 홀랜드,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총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함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충분한 힌트가 나왔다고 생각하며 극장에서 진위를 확인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신 2차 예고편에서는 스파이더맨을 괴롭힐 다섯 명의 슈퍼 빌런들의 모습이 모두 확인됐는데요. 이 캐릭터들이 모두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했던 전적이 있기에 팬들 입장에서는 마치 20년 간의 스파이더맨 영화를 되돌아보는 추억 여행을 하는 기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닥터 옥토퍼스 / 오토 옥타비우스 1차 트레일러에서 "헬로 피터" 라는 명대사를 남긴 닥터 옥토퍼스. 2차 예고편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자랑하며 본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인물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을 자신이 있던 세계의 스파이더맨(아마 토비 맥과이어겠죠?)이라 생각하고 공격했지만, 얼굴이 다른 걸 알고 잠시 놀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후 생포됐는지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과 친구들에게 본명 오토 옥타비우스로 놀림을 받는 건 덤... 배우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2>에서 닥터 옥토퍼스를 맡았던 알프레드 몰리나입니다. 그린 고블린 / 노먼 오스본 1차 예고편에서는 특유의 웃음 소리와 폭탄으로 인...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의 영혼을 갈아넣은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2월에 상륙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11.30.

SPIDER-MAN: NO WAY HOME - Cast Reacts Tease | #shorts T-minus 24 hours until you get to see what they’re watching. 👀 New #SpiderManNoWayHome Trailer Tomorrow.► Watch Marvel on Disney+: https://bit.ly/2XyBSIW► ... youtube.com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새 전환점이 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예고편이 공개를 하루 정도 앞둔 상태에서 이번엔 출연진들의 예고편 반응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예고편 공개 전부터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가 있었나 싶지만, 그런 반응을 공식에서 더 즐기는 듯합니다. 말하기 좀 웃깁니다만, 당연히 예고편 스포일러 요소는 없고, 스파이더맨 / 피터 파커 역의 톰 홀랜드, MJ / 미셸 존스 역의 젠데이아, 네드 리즈 역의 제이콥 배덜런이 신나하는 모습이 영상의 전부입니다. 이쯤되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마케팅의 승리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어찌보면 20년 동안 쌓아올린 뽕을 터트리는 것이니 제작사가 먼저 나서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가 손을 잡은 세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북미 기준으로 12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2021년 말을 책임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최고 기대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새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예고편 공개 일자도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16일 새벽 2시 경, 마블 엔터테이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공개된다고 공지가 뜬 것인데, 게시물이 북미 시간을 기준으로 하니, 대충 우리나라 시간으로 계산하면 17일 새벽에서 오전 내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의 구도는 얼마 전에 공개된 극장용 포스터와 비슷합니다. 닥터 옥토퍼스의 기계 다리가 있고, 배경에는 그린 고블린이 있다는 것인데, 스파이더맨 뒤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리를 잡고 뉴욕이 배경이란 차이가 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북미 기준으로 12월 17일에 개봉합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11.3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멀티버스 대혼돈의 시작을 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극장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북미 기준으로 12월 17일 개봉 예정인데요. 아마 팬들에겐 올해 MCU 작품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기대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포스터에도 재미난 것들이 보입니다. 스파이더맨을 공격하는 닥터 옥토퍼스를 메인으로, 그 뒤로 그린 고블린의 실루엣이 보이고, 일렉트로와 샌드맨의 것으로 보이는 번개와 모래바람도 보이는데요. 이 중에서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 건 다름 아닌... 샘스파 그린 고블린...!!!! 이 디자인을 2021년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외쳐! 소니-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11.30.

12월 개봉을 앞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프로모션 이미지들이 슬슬 올라오고 있습니다. 영화 전문 잡지 엠파이어에서는 두 가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하나는 가면을 벗고 자세를 취한 피터 파커의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피터를 쫓는 닥터 옥토퍼스의 모습입니다. 팬들 사이에선 예고편 속 닥옥이 말한 피터가 토비 스파이더맨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아닌 듯하네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제이콥 배덜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리드 몰리나,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개봉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