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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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2025년 신작 클립 속 <안도르> 시즌 2 관전 포인트

    2025년 디즈니+ 신작 소개 영상에서 <안도르> 시즌 2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즌 1이 디즈니+ 스타워즈 쇼 중에서 비교불가의 압도적인 최정점의 퀄리티와 서사를 보여주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시즌 2도 그에 준하는... 아니 그 이상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은하 제국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시위 행렬. 시즌 1에서 주기적으로 언급되었던 고먼일까요? 카시안 안도르가 탈취하는 TIE 어벤저로 추정되는 새로운 TIE 기종. "도둑처럼 생각하는군." "군인처럼 생각하는 거죠." "리더처럼 생각하게." 야빈 4 기지 등장. 카시안 안도르가 착용한 재킷은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초반, 카프린의 고리 임무에서 입었던 재킷입니다. 빅스 칼린과 동료들. 갈대 행성은 단투인일까요? 코러산트 행성과 K-2SO(추정) 등장. 벌써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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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디즈니+ 이대로만 갑시다

    <에이리언: 어스> <데어데블: 본 어게인> <안도르> 시즌 2 <더 베어> 시즌 4 뭐 더 말할 게 있을까요. 2025년 디즈니+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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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노라> (Anora)

    스포일러 있음. 퇴폐업종사자인 애니는 러시아 재벌 2세 이반을 만나 신데렐라 삶을 이루게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일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부모의 반대와 이반의 실종, 결혼 무효화 재판으로 이어지며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사운드가 비지 않는 난장판 속에서 중간중간 웃음이 터지지만 그럴수록 마지막의 침묵과 울음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션 베이커 감독의 작품이 모두 대중적이라 할 수 없지만 거부감이 들만한 퇴폐적 요소를 가지고 휘몰아치는 감정을 이끌어내는 점은 참 재밌다 싶습니다. 아노라 감독 션 베이커 출연 미키 매디슨, 마크 아이델슈테인, 유리 보리소프, 카렌 카라굴리안, 바체 토브마시얀 개봉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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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개봉일 및 티저 예고편 + 포스터 공개

    Every choice has led to this.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북미 기준 2025년 5월 23일 개봉 국내는 2025년 5월 중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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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Idiot Girls and School Ghost: School anniversary)

    클리셰를 부수는 것조차 클리셰가 된 지금, 이제는 클리셰 부수기조차 어떻게 해야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연구해야 합니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수능을 코앞에 뒀지만 평균 8등급을 유지하는 여고생들이 마지막 끈이라도 잡아보고자 수능 만점을 이뤄준다는 귀신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수능이 모든 것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는 학생들에겐 목숨을 거는 숨바꼭질 정도는 한번 도전해볼만한 모험이라는 거겠죠. 영화 속 말을 빌리면 이 영화는 그런 설정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 영화는 단순 공포 영화가 아닙니다. 모든 클리셰를 깨부수는 코미디 영화입니다. 여고괴담 시리즈의 감성을 가져오면서 동시에 영화적 장치들을 대놓고 언급하고 벽을 뛰어넘기도 합니다. 싸구려 특수효과는 오히려 반가울 따름이고요. 물론 이조차 뻔할 수 있지만 이 영화는 맹랑하게 헛웃음이 튀어나오는 순간들을 밀고나가며 개성을 확실히 합니다. 의도적인 B급 감성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테지만 이런 취향인 저는 대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건 김도연 배우. 정말 여고괴담 시리즈의 캐릭터라 해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였네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감독 김민하 출연 김도연, 손주연, 강신희, 정하담, 하서율, 이은희 개봉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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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안도르> 시즌 2 방영일 확정

    <안도르>는 2025년 4월 22일 디즈니+로 돌아온다. D23 브라질에서 <안도르> 시즌 2 방영일이 발표됐습니다. 재밌게도 시즌 2에는 부제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붙었습니다.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일까요? 꽤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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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 해머헤드급 순양함 (Hammerhead-class cruiser)

    해머헤드급 순양함 Hammerhead-class cruiser 제작사 렌딜리 하이퍼웍스 함종 ● 순양함 ● 호위함 ● 수송함 전장 315m 엔진 이온 엔진 4개 하이퍼드라이브 등급 2등급 무장 ● 2연장 소형 타보레이저 포대 4기 ● 중형 터보레이저 포대 2기 ● 소형 국지방어 레이저 포대 2기 ● 견인 광선 포대 1기 함재기 ● 아레크급 전술 타격전투기 12기 ● 미니스트리급 궤도 셔틀 2기 승조원 ● 승무원 300명 ● 승객 400명 화물적재량 4,000톤 가용량 8개월 소속 은하 공화국 해머헤드급 순양함은 렌딜리 하이퍼웍스에서 제작한 은하 공화국 함선이다. 수십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공화국 해군에서 활약한 해머헤드급 순양함은 은하 역사에서 가장 성공한 전함 모델 중 하나였으며 특유의 길쭉한 선두는 후세대 함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징 해머헤드급 순양함 하빈저 함 대형 함대의 지휘함으로도, 전선의 수송함으로도, 독립적인 작전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던 해머헤드급 순양함은 오랜 세월 동안 공화국 해군에서 사용한 주력함이었다. 해머헤드급 순양함에는 하이퍼드라이브와 방어막이 장착됐으며 무장으로는 전면에 터보레이저 포대가, 선체에 소형 전투기에 대항할 레이저 포대가 자리했다. 해머헤드급 순양함의 설계는 수천년 뒤 등장할 코렐리아 공업의 컨술러급 순양함과 CR90 초계함과 유사했지만 실제로 연관됐는지는 확실치 않았다. 오히려 길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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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킨버그가 새로운 스타워즈 삼부작을 맡는다?

    New ‘Star Wars’ Trilogy in the Works From ‘X-Men’ Alum Simon Kinberg Lucasfilm is finally returning to a galaxy far, far away with development on a new "Star Wars" trilogy from "X-Men" alum Simon Kinberg. variety.com 20세기 폭스의 X맨 실사 시리즈와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반란군>에 참여했던 사이먼 킨버그가 루카스필름이 준비하는 새로운 스타워즈 삼부작을 담당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조지 루카스의 이야기를 잇는다는 말에 스카이워커 사가의 새로운 삼부작(10~12)이란 말도 도는 거 같지만 모든 스타워즈가 조지 루카스를 잇고 있으니 제대로된 발표가 나기 전까진 한번 정도 걸러들어야겠습니다. 새로운 영화가 나오는 건 웬만하면 반기려고 합니다만 레이 스카이워커 영화 제작도 지진부진한 상태에서 대체 또 무슨 삼부작인가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나중에 엎어지는 소식이 들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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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레드 원> (RED ONE)

    영화계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이란 독특한 소재로 승부 보는 창의력의 시험대 같습니다. <레드 원> 역시 현대적 국가와 기업 형태로 재해석한 산타 마을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줍니다. 제목의 '레드 원'은 산타 클로스의 호출부호고 드웨인 존슨의 배역인 칼 드리프트는 산타 클로스 산하 ELF 조직의 사령관으로, 이 영화에서 산타 마을이 대략 어떤 느낌으로 굴러가는지 엿볼 수 있죠. 그렇지만 소재에 비해서 팍 하고 뇌리에 박히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산타 마을을 벗어나는 순간 이 독특한 소재는 그저 배우들이 모험을 떠나기 위한 발판 정도로 끝이 납니다. 그렇다고 배우들이 맡은 배역이 크게 인상에 남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점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지만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산타의 선물 배달 장면은 꽤나 재밌습니다. 산타 클로스하면 푸짐한 이미지가 크지만 이런 다부진 산타 클로스도 꽤나 매력적이네요. 레드 원 감독 제이크 캐스단 출연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 루시 리우, J.K. 시몬스, 크리스토퍼 히뷰, 키에넌 시프카, 보니 헌트 개봉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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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의 사실

    애니메이션 <제다이 이야기>에서 아소카 타노와 맞다이 깠던 인퀴지터는 여섯 번째 형제의 다른 모습으로 추측되었으나 결국 첫 번째 형제라는 다른 개체로 확정. <제다이 이야기>와 소설 <아소카>의 사건이 동일한 사건이라 했던 데이브 필로니의 발언은 이제 공신력이 없어졌고 두 작품은 이제 완전히 다른 게 되는 건데... 문제는 소설과 애니메이션을 둘 다 정사로 칠 경우 모순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결국 소설이 논 캐넌화되거나 아소카 타노가 두 번이나 은둔했다는(ㅋㅋㅋ) 이야기로 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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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구공화국의 기사단> | 인터딕터급 순양함 (Interdictor-class cruiser)

    인터딕터급 순양함 Interdictor-class cruiser 제작사 ● 공화국 사이에나 시스템즈 ● 스타 포지 함종 ● 순양함 전장 600m 엔진 ● 주요 추진기 3개 ● 보조 추진기 4개 하이퍼드라이브 등급 ● 2등급 ● 9등급 (예비) 무장 ● 중형 터보레이저 포대 5기 ● 소형 국지방어 레이저 포대 6기 ● 견인 광선 포대 3기 ● 중력 우물 발생기 4기 함재기 ● 시스 요격기 48기 ● 셔틀 2기 ● 기타 지원 기체 승조원 ● 승무원 5,224명 ● 병력 3,600명 화물적재량 11,000톤 가용량 3년 소속 ● 은하 공화국 ● 다스 레반의 시스 제국 ● 시스 삼두정 인터딕터급 순양함은 공화국 사이에나 시스템즈에서 은하 공화국을 위해 제작한 함선이다. 그러나 제다이 내전과 제1차 제다이 숙청에서 다스 레반의 시스 제국과 시스 삼두정의 주력함으로 사용되며 인터딕터급 시스 구축함으로도 불렸다. 그밖에도 인터딕터급 순양함을 부르는 표현으로는 초공간 차단 순양함, 인터딕터급 우주 순양함, 인터딕터급 주력함, 인터딕터급 전함이 있었다. 특징 제다이 내전 당시 악명을 떨친 인터딕터급 순양함 레비아탄 함 인터딕터급 순양함은 먼 미래에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서 개발할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기술적 조상으로, 쐐기형 선체, 선미의 탑에 마련된 함교 등 구조적 유사성을 보였다. 주요 추진기 3개, 보조 추진기 4개가 있다는 점에서 특히 임페리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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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스타워즈: 스켈레톤 크루> 공식 예고편 및 포스터 공개

    예고편만 두고 보면 디즈니+ 스타워즈 드라마 중에서 <안도르> 다음으로 작품 규모며 연출이며 역대급으로 좋아보입니다. 예고편 OST도 매우 맘에 들고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기대 이상의 작품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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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 October 31st

    내 인생 최고의 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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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마블 다시 믿는다

    진짜 믿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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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에 볼 영화들

    볼게 있는 듯하면서도 묘하게 없는 11월. <글레디에이터 II>와 <모아나 2> 말곤 크게 끌리는 게 없다. <레드 원> 2024년 11월 6일 개봉 <아노라> 2024년 11월 6일 개봉 <글레디에이터 II> 2024년 11월 13일 개봉 <위키드> 11월 20일 개봉 <모아나 2> 2024년 11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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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 공크 드로이드 (Gonk Droid)

    공크 드로이드 파워 드로이드는 차량과 기기를 충전하는데 쓰이는 보행용 발전기다. 파워 드로이드 내부에는 소형 발전기가 존재하며 외장에는 접속을 위한 플러그인 소켓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었다. 대표적인 파워 드로이드 모델로는 인더스트리얼 오토마톤의 GNK 시리즈 파워 드로이드와 베릴 라인 시스템즈의 EG 시리즈 파워 드로이드가 있었다. 두 모델 모두 특유의 낮은 경적 소리 때문에 공크 드로이드로 많이 불렸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감독 조지 루카스 출연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피터 커싱, 알렉 기네스 개봉 197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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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의 숨겨진 제자, 갈리우스 랙스

    갈리우스 랙스. 많은 것이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자 은하 제국의 사실상 마지막 지도자. 그 정체는 쉬브 팰퍼틴 황제의 비상사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영입된 자였다. 본명은 갈리, 척박한 자쿠 행성 출신의 고아다. 12세의 나이에 자쿠를 탈출하고자 올라탔던 우주선이 쉬브 팰퍼틴의 개인 요트였고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선 갈리는 쉬브 팰퍼틴의 계획을 도와줄 것을 약속하며 180도 뒤바뀐 삶을 살게 된다. 쉬브 팰퍼틴이 은하 제국의 황제 자리에 오르며 갈리도 마침내 제국군에 입성하게 된다. 20세의 젊은 나이에 갈리우스 랙스라는 이름으로 해군정보국 중령으로 군경력을 시작해 대장 계급까지 올랐지만 쉬브 팰퍼틴의 비밀 계획을 수행하던 그의 존재는 유령과도 같았다. 어린 나이에 영관에서 장성까지 오르고 온갖 훈장을 받았지만 그가 어떤 공적을 쌓았는지는 전혀 기록된 게 없었다. 또한 갈리우스 랙스가 작성한 보고서는 해군정보국 부국장이었던 월프 율라렌 대령에 의해 최고 기밀로 분류되어 황제에게 전달되었고 월프 율라렌 사후에는 중간을 거치지 않고 본인이 직접 황제에게 보고했다. 엔도 전투 직전, 갈리우스 랙스는 죽음을 예지한 쉬브 팰퍼틴으로부터 비상사태 계획 실행을 준비하라는 명을 받는다. 엔도 전투에서 황제가 사망했음이 확인되자 갈리우스 랙스는 원수의 자리에 올라 계획의 오퍼레이터로 그림자 뒤에 숨어 은하 제국과 신공화국 양측의 전쟁을 조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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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내 스타워즈 해군 계급 번역에 대하여

    *2024년 10월 26일 기준입니다. 블로그 내 이전 포스팅에서는 명칭 오류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키피디아에서는 Admiral of the Fleet / Admiral of the Navy와 Fleet Admiral을 다른 계급으로 취급하지만 현실의 군대에서는 모두 해군 원수를 뜻한다. 레전드 기준으로 Fleet Admiral은 장성급이 맡는 직책이고 Grand Admiral이 원수 계급에 해당하지만 캐넌 매체에서는 그런 얘기가 없다. 또한 우키피디아 역시 캐넌의 Admiral of the Fleet / Admiral of the Navy와 Fleet Admiral의 차이와 Fleet Admiral이 실제 계급인지 직책인지를 명확히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앞으로 블로그 내에서는 두 명칭을 현실과 동일한 원수 계급으로 표시한다. Grand Admiral - 대제독 Admiral of the Fleet / Admiral of the Navy / Fleet Admiral - 원수 Admiral - 대장 / 제독 Vice Admiral - 중장 Rear Admiral - 소장 Commodore - 준장 Captain - 대령 Commander - 중령 Lieutenant Commander - 소령 Lieutenant / Senior Lieutenant - 대위 Junior Lieutenant / Lieutenant Junior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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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코믹스 신작 <스타워즈: 레거시 오브 베이더>

    <스타워즈: 레거시 오브 베이더> 2025년 2월 5일부터 시작하는 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온고잉 시리즈 <스타워즈: 레거시 오브 베이더>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시퀄 관련 장편이고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와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사이를 다룰 예정입니다. 베이더의 유산이란 제목에 걸맞게 다스 베이더의 외손주인 카일로 렌이 주연입니다. 다스 시디어스가 세운 허수아비 지도자 스노크를 살해하고 퍼스트 오더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른 카일로 렌은 외조부 다스 베이더의 발자취를 따라가려 합니다. 무스타파의 베이더 요새에 이끌린 카일로 렌은 그곳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한다고 하네요. 과연 그곳에서 카일로 렌을 기다리는 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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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 시리즈 이후,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는 어디로 향할까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최종보스는 널? <베놈: 라스트 댄스>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최종장치곤 엉성한 마무리라고 생각되긴 합니다만, 어쨌든 현재로선 베놈은 <베놈: 라스트 댄스>를 끝으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이하 SSU에서 퇴장했습니다. 물론 널이라는 거대한 적이 멀쩡히 살아서 봉인에서 풀려날 거란 떡밥을 계속 던지는 걸 보면 베놈의 복귀는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베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심비오트 조각까지 던지고 간 상태. 제작이 확정된 <스파이더맨 4>(가제)에서 베놈의 귀환을 이어갈까요? 2. 에디 브록은 마침내 샌 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이주했습니다. 뉴욕은 스파이더맨의 주 활동지기도 하죠. 하지만 에디 브록은 베놈을 잃었고 SSU의 스파이더맨은 아직도 모습을 드러내질 않았습니다. 3. SSU 스파이더맨의 출생 떡밥을 던진 마담 웹은... 하... 4. 모비우스와 벌쳐의 연합은 여전히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시니스터 식스를 의도한 거 같지만, 어떻게든 멀티버스로 MCU의 인기에 편승해 기생해보겠다는 심보 같아서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로 끝날 것 같다는 걱정만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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