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폼이라는 믹스견을 알고 계시나요? 말티즈와 포메라니안의 믹스로 부드러운 피모에 귀여운 눈동자가 정말 귀여운데요. 최근에는 믹스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견종들을 찾아볼 수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말티폼을 키우고 싶어 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요. 말티폼에 대해서 포메라니안과 말티즈의 믹스견으로 서로 다른 견종끼리 교배한 말티폼은 요즘 인기가 많은데 어미 개인 말티즈와 포메는 모두 실내에서 키우는 소형견이라 그 피를 이어받아 성견이 돼도 그다지 체격이 커지지 않기 때문에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가정견으로 적합하고 순한 성격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요. 성격 활발하다 용감하다 천진난만하다 경계심이 강하다 노는 것을 좋아한다 주인에게 순종적이다 말티폼 성격 당연히 말티와 포메, 양쪽 모두의 성격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성격이 형성되는 과정은 개체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족이나 주위 사람, 다른 강아지와도 잘 어울리는데요. 용감하다는 점은 포메라니안의 성격을 강하게 물려받았으며, 굴하지 않고 맞서는 모습을 보호자에게 보여주기도 해요.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포메라니안의 경계심은 짖음이나 위협 행동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기도 해요. 기본적으로 보호자에게 순종적이기 때문에 강아지 때부터 애정을 갖고 잘 키우면 강한 신뢰관계를 쌓을 수 있고 말티즈의 성격을 강하게 물려받아서 천진난만하고 활발하게 ...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반려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인데요.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하트가드 종류 및 심장사상충 예방약이 존재해요. 이번에는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종류 하트가드 종류를 알아보고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등도 살펴볼게요. 심장사상충은?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은 기생충의 한 종류로 모기로 인해 감염이 되는데요. 이 기생충은 강아지의 혈관을 통해 침입해서 심장 및 폐에 다다르고 시간이 경과하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쳐요.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지만, 이후로 여러 가지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해요.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 강아지 심장사상충 증상은 감염 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고 시간이 흐르면서 기생충이 자라나고 기생충 수가 증가하면서 증상이 나타나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강아지 기침을 들 수 있는데요. 반려견이 켁켁거리는 모습을 보여서 감기로 착각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그리고 강아지 배빵빵(복부 팽창)이나 호흡 곤란 증상, 몸무게 감소, 식욕 저하, 산책이나 운동을 싫어하게 되는 등의 증상을 보여요. 이런 증상을 발견한다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조기 발견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종류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는 약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형태도 먹는 종류, 바르는 종류 등 다양하므로 반려견이 좋아하는 ...
강아지가 더울 때나 산책 및 운동한 후에 헥헥거리면서 숨을 쉬는 것을 팬팅(Panting)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이런 더위나 운동이라는 원인이 없는데도 강아지의 호흡수가 많아지거나 숨이 거칠 경우에는 어떠한 질병의 시그널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숨이 찰 수 있는 강아지 코막힘이나 호흡수가 많아지는 관련 질환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강아지 코막힘이나 호흡수가 많아지는 관련 질병들 1. 강아지 더위 먹음(열사병) 사람은 땀을 흘려 일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지만, 강아지의 경우 혀를 내밀어 헥헥거림(팬팅)을 함으로써 체온을 유지해요. 그래도 물을 마시거나 시원한 바닥에 누워 몸의 열을 발산하는 행동까지는 괜찮지만 기운이 없는 듯 보이고 숨을 몰아쉬거나 침을 흘릴 때는 더위 먹음(열사병)을 의심하는 것이 좋아요. 2. 강아지가 열날 때 혹은 통증이 있을 경우 어떠한 질병이나 감염증 탓으로 열날 때나 통증이 있어도 호흡수가 많아지고 거칠어질 수 있어요. 뼈의 골절, 복통, 외상으로 통증이 생겼을 때도 호흡수가 많아져요. 3. 단두종이라면 단두종 호흡기 증후군 코가 짧은 프렌치 불독이나 퍼그 등의 단두종에게 나타나기 쉬운 호흡기 계통의 질환을 모두 합쳐서 단두종 호흡기 중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콧속이 좁아져 숨쉬기 힘든 외비강 협착증이나 입천장의 부드러운 부분(연구개)이 길어져서 기도를 막아버리는 연구...
강아지 복수 증상과 배빵빵 원인 5가지 ● 증상 강아지 복수가 차게 되면 보이는 증상으로는 호흡하기 힘들어서 헐떡이게 되고, 식사를 하고 나서 위장의 소화를 방해하게 되면서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어요. ● 배빵빵 원인 5가지 1. 강아지 심장병 심장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는 심장 근육의 펌핑 능력이 약화되어 혈액을 잘 짜주지 못해 심장 내에 조금씩 쌓이게 되는데요. 이렇게 남아 있는 혈액이 한계치에 다다르면 복강 안에 있는 모세혈관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복수, 즉 배 빵빵한 상태로 나타나기도 해요. 강아지 심장병 이첨판폐쇄부전증 치료 및 증상 심장의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있는 '이첨판(승모판)'이라는 밸브가 제대로 닫히지 않게 되면서... blog.naver.com 강아지 심장병 합병증 폐수종 증상과 검사 방법 폐수종이란 폐에 다량의 액체가 모여, 체내에 산소를 도입해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가스 교환 기능이 방... blog.naver.com 2. 종양 강아지 복부에 종양이 발생함에 따라서 복수라고 보는 곳도 많아요. 종양에서 발생되는 세포가 늘어나거나, 종양에 림프가 눌리는 폐색 등이 원인으로 복수 증상이 보여져요. 3. 알부민 수치 낮아짐 강아지의 혈액 안에는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알부민 수치가 낮아지면서 배빵빵(복수)이 생길 수 있어요. 알부민은 강아지의 혈관 안에 있는 수분을 지키거나 필요시 수분을 끌...
강아지 리버스 스니징(Reverse sneezing)은 어떤 의미일까?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끄윽끄윽」과 같은 거위 소리를 내며 숨을 삼키는 듯한 행동을 짧으면 수 초에서 길면 1분가량 지속하는 것을 뜻해요. 로빈 맘의 둘째가 가끔 이렇게 리버스 스니징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알레르기 때문이지, 질병인지 걱정이 많아서 자주 다니는 동물 병원에 간 적도 있어요. 담당 선생님께서는 「흡기성 발작성 호흡」이라고 하는 정식 명칭이 있다고 알려주셨는데요. 주로 강아지 머즐이 짧은 단두종이나 크기가 작은 소형견 중심으로 많이 볼 수 있는데 견주들이 보기에는 괴로워 보이지만 리버스 스니징이 끝나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평소와 같이 잘 놀기도 해요. 다른 말로 「역재채기」라는 단어로 쓰시는 분들도 계세요. 리버스 스니징 원인과 이로 인해 염려되는 질병은 있을까? 리버스 스니징의 원인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견종 특성으로 짧은 머즐을 가진 강아지나 소형견 종류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커요. 그리고 흥분을 자주 하는 반려견이나 코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 버린 경우에도 생길 수 있어요. 집안에 습도가 부족하거나 어떤 스트레스 요인에 의해서도 리버스 스니징을 할 수 있고요. 쉽게 말하면 반려견의 횡격막(갈비뼈 아랫부분과 배 사이에 있는 근육 막)이 경련을 일으켜서 생기는 사람의 딸꾹질과 비슷한 것이라서 검사를 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리버스 스니징의 횟수가 잦...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기관 또는 기관지가 좁아지는 현상을 말해요. 우선 구조부터 알아보자면 기관은 둥글게 생겨서 폐로 이어지면서 가느다란 기관지를 통해 산소를 운반하는데요. 이 부분이 유전이나 외부의 힘,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좁아지면서 눌려버린 형태로 변해서 산소 공급이 잘 안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기관 허탈과 밀접한 연관성을 갖기도 해요. 이미지로 쉽게 설명하면 싱크대 배수구가 막히거나 찌그러져서 물이 안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쉬울 거예요. 여기서 물을 산소로 대입하면 기관지 협착증, 기관 허탈 증상인 거죠. 그래서 강아지가 호흡곤란을 호소하거나 호흡수도 평소와 다를 수 있으며 강아지 기관지염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 원인과 증상은? Ⅰ. 원인 애석하게도 확실한 원인에 대한 연구 자료나 논문 등은 없는 상태에요. 다만 후천적으로 강아지가 비만이거나 너무 많이 짖거나 산책이나 운동 중에 리드줄(목줄)을 너무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기관이 눌리는 것이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요. 그중에서 관련 있는 것들을 정리해 볼게요. ① 이물질이 박혀있을 수 있어요 오음, 오식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원인은 여러 가지예요. 안으로 들어가서 막히면 강아지가 호흡곤란을 일으키거나 마른 기침, 켁켁거림 등을 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 치료를 받고 나온 물질들을 보...
폼스키(Pomsky)는 포메라니안(Pomeranian)과 시베리아허스키(Siberian Husky)를 교배하여 탄생한 믹스견이며,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견종 중 하나예요. 두 견종의 특징을 조합한 외모와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소형견 포메라니안과 대형견 시베리아허스키 사이에서 태어난 만큼 성견으로 성장하면서 변하는 외모는 예측하기 힘들지만 리틀 허스키로 불리는 것을 보면 얼굴 생김새는 허스키와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독특한 외모와 활발한 성격으로 인기가 높은 편인데 아무래도 두 견종의 유전적인 문제의 특성도 함께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신중한 관리가 주의가 필요해요. 폼스키는 부모견의 크기 차이가 있어서 성견으로 성장했을 때 정확한 크기에 대해 예측할 순 없지만 대부분 중형견 사이즈가 많고 대략 25~40cm 몸무게는 4.5~14kg까지 넓은 폭으로 자랄 수 있어요. 믹스견은 폼스키뿐만 아니어도 자라면서 외모나 크기에 많은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표준 크기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찾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성견으로 자랄 때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설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균 수명은 13~15세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은 평균적인 수명이고 개체마다 차이가 있어요.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얼마든지 장수할 수 있어요. 폼스키는 포메와 허스키를 교배한 견종이라서 부모견의 털을 물려받은 특징을 볼...
믹스견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포메라니안과 시베리안 허스키의 믹스견 종류예요. 역사가 짧아서 정식 견종으로 인정받고 있지는 않고, 크기의 차이가 있는 견종이라서 대부분이 인공 수정 방식으로 출산을 해요. 이러한 교배 방법 때문에 찬반이 나뉘기도 하지만, 귀여운 모습과 활발하고 키우기 쉽다는 점이 있어서 꽤 인기 있는 믹스견 종류 중 하나예요. 현재 외국에서는 브리더와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협회를 만들어서 어미 강아지의 크기에 기준을 강화해서 보다 건강한 개체를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더라고요. 폼스키 털 빠짐, 털 색 더블 코트라서 쉽게 오염이 되기도 하며, 털도 많이 빠지므로 매일 브러싱을 해서 이물질 제거와 털 빠짐을 관리해 줘야 해요. 특히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땀이 잘 차기 때문에 옷을 입히는 것은 되도록이면 안 하셨으면 해요. 바람이 잘 통하도록 케어해주는 것이 바람직해요. 털은 더블 코트라고 하는 2중 구조인데요. 부드러운 언더 코트는 피부의 보습과 보온의 역할을 하고, 오버코트는 피부를 보호해 줘요. 따라서 추위에 강하면서, 촉감은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색깔은 양쪽 모두의 특징이 잘 나타나있기도 한데, 포메의 크림이나 오렌지색, 허스키의 블랙 앤 화이트, 실버 앤 화이트 등이 나오기 쉬운 색깔이라고 할 수 있어요. 폼스키 가격과 미용 ■가격 조금 경제적이라면 60만 원부터, 평균 100~300만 원을...
일반 가정에서도 미꾸라지 키우기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실까요? 보통은 화려한 색상의 열대어 종류를 많이 키우기는 하지만 미꾸라지를 키우는 것도 꽤 즐겁고 힐링이 아닐 수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미꾸라지 키우기를 얘기해 볼까 해요. 키우기에 앞서 필요한 용품 및 어항 환경, 어항 환수, 먹이,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게요. 필요한 어항 용품 보통 15cm 정도로 성장하므로 최소 자반 어항(45cm) 정도의 수조가 필요해요. 미꾸라지는 장호흡(수면에서 산소를 입으로 마시고 장에서 산소를 받는 호흡 방법)을 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런 특이한 호흡법 덕분에 산결(산소 결핍)에 꽤 강해서 어항 용품 중에 어항 산소공급기를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어항 산소공급기가 없으면 수질이 조금 빠르게 나빠지기도 하니까 환수할 시간이 없는 분들께서는 설치하시는 것을 권장해요. 수질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에어 리프트 방식의 여과기를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수조 환경 수온은 30도를 넘어서는 안돼요. 더위에 지친 미꾸라지가 용궁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수온 30도가 안되는 곳, 기온의 변화가 작은 곳에 수조를 배치하는 것이 좋은데 인위적으로 냉방이나 난방 장치가 없는 곳이나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 낮에는 간접 빛이 들지만 밤에는 캄캄한 곳이라면 미꾸라지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될 수 있어요. 미꾸라지 키우기 ...
미꾸라지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물고기인데요. 추어라고 해서 몸보신에도 좋고 물 생활을 하게 되면 꼭 키우고 싶어지는 종류 중에 하나에요. 정작 키우려고 생각하면 모르는 점도 많아서 난감할 때가 있는데 어떤 수조에서 키워야 좋을지, 혼영을 해도 괜찮은지, 먹이는 어떤 것을 줘야 할지, 그래서 오늘은 미꾸라지 생태를 비롯해서 최적의 먹이와 키우는 방법 및 수조 고르기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생태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는 잉어목 미꾸라지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인데요. 크기는 대략 5~10cm 정도이고, 이보다 더 크게 자라는 개체도 있는데 약 15cm의 크기까지 자라요. 먹는 것은 일단 잡식성이고요. 깔따구 유충(Chironomidae)이나 실지렁이(Tubifex tubifex) 등, 수조 바닥에 가라앉는 먹이를 좋아해요. 게다가 성격도 온순해서 다른 어종을 공격하는 일은 없어요. 수명은 대략 5~10년이고 환경에 따라서 그 이상 사는 개체도 있으며, 주로 논의 수로나 진흙 또는 모래 등의 좋아하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면 물가에서 쉽게 볼 수도 있어요. 호토케 미꾸리 키우기 쉬운 종류 미꾸라지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대륙종개, 쌀미꾸리속(Lefua echigonia, 호토케 미꾸리), 기름종개속 Cobitis(기름종개, 미호종개, 점줄종개, 줄종개),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 등이 있는...
학명 : Simuliidae 영어명 : Black fly 파리 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요. 실제 물려본 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모기와 마찬가지로 흡혈하는 먹파리는 물리면 엄청 가려움이 심해져서 계속 긁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해요. 이제 여름이라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반려동물들을 데리고 놀러들 가실 텐데요. 먹파리 생태와 대처법을 알고 가시면 가렵지 않은 여행이 되실 거예요. 먹파리 흡혈 파리나 샌드 플라이, 블랙 플라이 등으로도 불리는 파리의 친척뻘로 파리목 먹파리과에 포함된 곤충이에요. 외형으로만 보면 영락없는 작은 파리처럼 생겼어요. 몸길이는 2~4mm 정도이며 성충의 수명은 1개월 정도이고, 봄~가을에 흡혈과 산란을 반복하며, 겨울에는 알이나 성충의 모습으로 월동을 해요. 먹파리의 흡혈 이유 흡혈하는 것은 산란기의 암컷뿐이에요. 산란에 필요한 단백질 등의 영양 공급이 목적인데요. 보통 먹파리에게 물린다고 알고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톱 모양의 입으로 피부를 「물어뜯는다」는 표현이 정확한 표현이에요. 이때 흘러나온 피를 먹이로써 흡혈해요. 크기가 작고 날개 소리가 잘 안 들려서 알아차리기도 어렵고 먹파리의 침에는 마취 효과가 약간 있어 물린 것을 알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사람마다 물리고 나서의 증상이 다름 물렸을 때 피부에 들어가는 침 때문에 붓거나 가려움증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는데요. 가렵다고...
푸들 하면 푹신푹신한 털과 매우 똑똑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있는데요. 가장 키우고 싶은 강아지 중에 항상 순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것도 사실이에요. 대부분 이 견종을 떠올릴 때는 동그란 눈에 몸집이 크지 않은 토이푸들을 생각하지만, 사실 푸들은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 타이니, 찻잔 이렇게 6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로빈 맘이 스탠다드푸들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크기 스탠다드푸들은 매우 큰 몸집이 특징이에요. 몸무게는 15~25kg가 평균적인 수치이고 체고는 45~60cm 정도인데요. 자주 볼 수 있는 토이푸들은 25~28cn의 체고와 3~4kg의 체중과 비교하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작은 크기의 강아지 못지않은 귀여움과 영리함으로 그 인기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외형에서 보이는 가장 특징적인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인형 같이 곱슬거리는 폭신한 털인데요. 커트 스타일에 따라 외형 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매력도 가지고 있어요. 털색은 화이트, 블랙, 크림, 레드로 나뉘고 색깔에 따라 인상도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지만 기품 있고 우아한 느낌은 변함이 없어요. 한 번에 번쩍 들어서 안을 수는 없어도 사람끼리 포옹하듯이 꽉 껴안으면 행복한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멋진 견종이에요. 성격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생각보다 똑똑함에 놀라는 순간들도 많잖아요...
열대어 구피를 키우시는 분들이 꽤 많을 텐데요. 번식을 통해 치어 개체 수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적절한 대책이 필요한 열대어 종류인데. 주변 지인에게 구피 치어를 선물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마릿수 조절을 잘 하시는 게 바람직해요. 구피 새끼 낳는 시기, 출산 임박 출산 징후는? 열대어 구피가 새끼 낳는 시기를 앞두면 외형과 행동 등에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먼저 배 부분에 검은 임신점이 생기는데, 이것은 구피가 난태생이기 때문에 알이 뱃속에서 치어로 자란 다음 출산을 하기 때문에 임신점은 곧 치어들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배가 볼록해지는 외형 특징이 있어요. 보이는 행동으로는 어항 바닥에서 잘 움직이지 않기도 하고, 어항 벽면을 상하로 헤엄치기도 해요. 다른 열대어가 다가오지 못하도록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임신으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워진 이유도 있을 거예요. 이러한 외형 변화와 행동을 보이면 곧 출산이 임박했다는 증거예요. 구피 출산에 걸리는 시간과 낳기 쉬운 시간대 출산에 걸리는 시간 난태생이므로 뱃속에서 치어로 된 후 한 마리씩 출산을 하는데요. 보통 30~50마리의 치어를 낳아요. 그렇기 때문에 출산 시간은 꽤 길어요. 평균적으로 5~6시간에 걸쳐 출산을 하지만 개체 차이도 있기 때문에 1~2시간 안에 끝나는 경우도 있는 반면 난산의 경우 10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흔해요. 낳기 쉬운 시간대 사람이 자...
열대어 구피를 잘 보살피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구피 치어가 어항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 떠오르는 생각 중에 메인 어항에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하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구피 치어를 다른 열대어들과 합사해도 괜찮은지 와 적절한 합사 타이밍에 대해서 설명해 볼게요. 구피 치어의 적절한 합사 시기와 일반 열대어와 함께 있으면 안 되는 이유 구피 치어는 사이즈가 무척 작은데요. 그래서 어미에게 먹힐 수 있고 기타 다른 열대어에게도 먹잇감으로 보이기 쉬워요. 그리고 사이즈가 커졌다고 해도 성어들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아 도망 다니기 일쑤이며, 쪼이거나 해서 몸이나 지느러미에 상처가 생기면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해서 여벌 어항에서 따로 키우거나 구피 부화통에서 잠시 키운 다음 합사하시는 것이 안전해요. 그렇다면 구피 치어의 적절한 합사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성어의 입에 들어가지 않는 크기, 즉 성어 사이즈의 반 이상의 크기가 됐을 때가 적절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합사 후에 먹이를 제대로 받아먹을 수 없는 경우도 생겨요. 먹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말인데요. 따라서 합사하기 좋은 구피 치어의 크기는 1.5~2cm가 될 때까지 따로 키우다가 메인 어항에 합사하시는 방법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구피 부화통에서 키우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치어를 부화통에서 케어하신다면 성장이 느려질 수 ...
구피는 난태생이라서 알이 아닌 치어로 출산하는데요. 어미 뱃속에서 알을 부화시켜서 치어의 상태로 나와요. 구피 새끼는 크기도 어느 정도 있어서 키우는 방법도 간단한 편이에요. 구피 치어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수온과 키우는 방법 일반적으로 알맞은 수온은 약 25℃ 정도인데요. 항상 똑같이 맞추기는 어려울 때도 있어서 보통 23~26℃로 해주시면 돼요. 심한 온도 차이는 쇼크로 이어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요. 구피 치어는 수온을 조금 높은 28℃로 해주시면 성장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어요. 구피 새끼를 안전하게 키우기는 메인 어항 이외의 서브 어항에서 키우거나 구피 산란통에서 키우는 것이 안전하지만 구피 산란통에서 키우게 되면 물이 순환되는 기능은 없으므로 배설물이나 남은 사료 등은 스포이트를 사용해서 없애서, 깨끗함을 지켜주세요. 갓 태어난 구피 치어는 하루에 5번 이상 먹이를 주시는 것이 빠른 성장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성장 속도는 사실 사육 환경이나 먹이 등의 상태에서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넓은 수조에서 수온이 비교적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성장 속도도 빨라지고 큰 수조에서 사육되고 있는 구피는 평소 수영하는 운동량이 많아져서 크게 성장할 수 있어요. 고수온의 구피 치어에 대해서 덧붙이면 28℃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주 물갈이를 해주시게 되면 구피 새끼의 대사량도 덩달아 증가해서 성장에 도움을 주고 막 태어난...
최근에 믹스견의 인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 중에는 어떻게 성장할지 예측할 수 없어서 성장과정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는 설렘이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다양한 견종들 사이에서 태어나는 믹스견 중에 말티즈와 비숑을 교배해 탄생시킨 말티숑은 점점 더 큰 관심을 받는 추세에요. 두 견종 모두 흰색의 부드럽고 푹신한 피모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은 말티즈와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요. 비숑 프리제는 솜사탕 같은 털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말티즈와 마찬가지로 처진 귀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말티숑의 귀도 처져 있어요. 말티숑 성견의 체고는 약 20~30cm, 체중은 약 4~6kg 정도가 많긴 하지만, 개체 차이가 크고 개중에는 10kg이 넘는 강아지도 있기 때문에 부모견이 큰 경우 말티숑이 자라서 성견이 되면 말티즈 체형보다 크게 자랄 수 있어요. 말티즈는 싱글 코트인 반면 비숑은 더블 코트라서 흔히 잘 알려진 것처럼 이중모 견종들은 털빠짐이 심하잖아요. 그런데 비숑은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어서 이중모라도 털빠짐이 적어요. 그렇다고 해서 전혀 안 빠지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곱슬거리는 털은 빗질이나 관리가 소홀하면 더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모질은 말티즈와 비숑 어느 쪽의 특징을 물려받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약 비숑 쪽의 유전자를 많이 물려받았을 때는 성견으로 자라면서 피모의 밀도가 증가하여 말티즈 미용스타일보다 비숑 미용스타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유리앵무(Pacific parrotlet)는 남아프리카에 있는 에콰도르와 페루 북서부의 태평양 연안에 서식하는 새인데요. 야생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새이기도 해요. 크기는 13~15cm, 몸무게는 30~35g 정도로 앵무새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하는 것에 비해 수명은 15~20년이라 중형 크기의 앵무새만큼 장수하니까 오랜 기간 동안 반려조로 함께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색상은 그린이며, 그 밖에 블루와 옐로, 화이트 등 선명하고 풍부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에요. 또한 희로애락이 확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는 독립적인 생활을 즐기지만,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물기도 하는 공격적인 성격도 볼 수 있어요. 유리앵무는 궁합이 좋으면 암수를 같이 키우거나 여러 마리를 같은 새장에서 키울 수 있지만, 사이가 좋지 못하면 싸움되기 쉬워서 그때는 케이지를 분리해서 키우는 것이 필요해요. 다른 앵무새에 비해 유리앵무의 울음소리는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에요. 그러나 어떤 이우로 어떻게 우는지에 따라 큰 소리의 울음소리가 날 수도 있으므로 사육하기 전에 방음 대책을 세워야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노멀 색상이나 노멀 옐로 색깔 유리앵무 분양가는 8만 원~15만 원 정도이고 색상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특히 구하기 어려운 아메리칸블루 또는 옐로블루즈 같은 경우는 100만 원을 호가하는 분양...
유리 앵무의 영어 이름은 'Pacific Parrotlet'로 원산지는 남미 에콰도르 페루 주변이에요. 앵무새 중에서도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요. 사랑앵무새보다 작은 몸집이며, 몸길이는 12cm, 체중은 30g 정도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지만 수명이 15~20년이라 중형 크기의 앵무새만큼 오래 살 수 있어요. 상당히 장난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희로애락이 뚜렷한 새인데요. 특히 먹는 것, 노는 것을 좋아해서 사람에게 익숙해지면 애교도 잘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케이지 안에 장난감을 넣어두면 혼자 놀기도 하지만, 경계심이 강해서 사람에게 익숙해지기 어렵거나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유리앵무 색상 종류 𖧹 노멀(그린) 𖧹 블루 𖧹 옐로(아메리칸 옐로 루치노) 𖧹 화이트(아메리칸 화이트 알비노) 이렇게 기본적으로 4가지 종류가 중심이 되는데요. 제일 많은 컬러가 초록색이고 그다음이 블루, 옐로나 화이트는 희귀한 색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부모의 색상에 의해서 칙칙한 색상이나 점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예쁜 색상의 유리앵무를 키우고 싶다면 부모 새가 같은 색인 것이 바람직해요. 유리앵무 분양가격 색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만 원~40만 원 정도인데요. 옐로나 화이트는 일반 조류 분양 숍에서는 찾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참고로 새는 인터넷을 통해 택배 거래로 살 수 없기 때문에 직접...
구피 복수병은 내장 질환 중 하나인데요. 내장이 염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이름대로 체내에 물이 쌓이는 질병이에요. 또한 소화 기관이 작동을 멈추고 소화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치료 또한 어려운 위험한 병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구피 복수병 증상 복수 증상은 구피의 배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부풀어 오르는데요. 구별하는 것이 힘든 이유가 출산 전의 암컷과 흡사하다는 거예요. 출산 전의 암컷과는 분명히 부풀어 오르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아는 분에게는 구별할 수 있지만, 구피 사육이 처음이거나 낯선 분은 틀릴 가능성이 높아요. ✅️ 초기 증상 복수병의 초기 증상에서는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 이외에 눈에 띄는 증상은 보이지 않을뿐더러 먹이도 잘 먹어서 인지하기 어려워요. 따라서 구피가 똥을 제대로 싸고 있는지 관찰해야 돼요 ✅️ 중기 증상 중기가 되면 구피의 활동성이 떨어져 한곳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져요. 또 먹이도 잘 먹지 않는데 복부는 더욱 부풀어 오르는데요. 구피 복수병은 치료가 어려운 병이고 중기라면 이미 치료가 어려운 단계예요. 중기 단계일 때 먹이를 주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는 소화기관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먹이를 소화하지 못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먹이 급여는 피하는 게 좋아요. ✅️ 말기 증상 말기에서는 구피의 배는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올라 한눈에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예요. 또한 소화기관이 기능하지 않게 됨으로써 하얀 실...
모든 반려동물들은 오래 키우면 따라오는 게 병이라는 존재예요. 열대어도 마찬가지인데요. 구피 복수병은 배가 딱 보기에도 팽팽하게 되어 있는 것이 짠하고 불쌍하거니와 점점 더 몸이 약해지면서 죽음에 이르는 병이에요. 그래서 복수병의 구분법과 원인 및 증상, 방지할 수 있는 예방, 만약에 걸렸을 때의 치료법을 알고 있으면 건강한 물 생활을 즐길 수 있어요. 구피 복수병 구분법 암컷의 경우 배가 팽창하는 이유로 번식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단지 먹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쪄 배가 불룩해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전문가가 아닌 이상 복수병을 구분하기는 참 쉽지가 않은 병이기도 해요. 초보자들이 알기 쉬운 방법으로는 첫 번째로, 먹이를 먹는지 아닌 지예요. 이 병에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 중에 식욕이 없다는 점이에요. 배가 튀어나온 구피가 먹이를 잘 먹는다면 이 병이 아닐 확률이 높아요. 그냥 원래 잘 먹는 아이라는 말이죠. 잘 먹으니까 살이 찌고 배가 나온 거라서 이때는 다이어트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하루 정도만 먹이를 안 줘도 살이 빠지는 걸 볼 수가 있어요. 그리고 구피의 몸을 전체적으로 유심히 보는 것인데요. 이 병에 걸리게 되면 비늘이 평소와 다르게 돋아나 있는 증상을 볼 수 있고, 또 팝아이라고 하는데 눈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상태에요. 임신일 경우 뱃속에 치어나 알이 보이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쉬워요. 그러므로 배를 잘 관...
친칠라 쥐 수명과 성격 ● 수명 친칠라 쥐의 평균 수명은 약 10년 정도예요. 장수한 기록으로는 20살까지 살았다는 기록도 남아 있는데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케어해주세요. ● 성격 친칠라 쥐는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이며 궁금한 것을 잘 못 참는 호기심도 가지고 있어요. 주인과 친해지면 스스로 다가와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소형 동물 치고는 머리가 좋아서 주인의 얼굴을 알아보기도 하고 자신의 식사시간을 알고 있기도 해요. 이름을 지어주면 이 또한 기억하고 있어서 이름을 부르면 다가올뿐만 아니라 울음소리로 대답을 하기도 해요. 친칠라 쥐의 이러한 성격에 알맞은 보호자로는 많이 놀아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한테 적합해요. 친칠라 쥐 키우기 핵심 조건 6가지 친칠라 수명과 질병, 스트레스만 없어도 오래 살아요 친칠라는 푹신한 털과 둥근 귀, 동그란 눈 등 사랑스러운 특징 덕분에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은데요. 크기는... m.blog.naver.com 1. 모래 목욕 가능한 환경 조성 키우는 케이지 안에 모래 목욕장을 설치해 주는 것이 좋아요. 이것은 친칠라 쥐의 청결에 도움이 되기도 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큰 역할이 되기도 해요. 케이지에 모래가 튀는 것이 싫으신 분들은 따로 모래 목욕장 세트를 마련해 주셔도 좋아요. 이는 피부병 관련 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하루에 30분에서 1시...
친칠라는 푹신한 털과 둥근 귀, 동그란 눈 등 사랑스러운 특징 덕분에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은데요. 크기는 약 30cm 전후, 체중 500~800g 정도의 소형 동물로 호기심 많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의 얼굴을 기억하고 어리광을 부리는 영리함도 있어요. 수컷보다는 암컷이 기가 세고 수컷은 무던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개체 차이가 있어서 단정 지을 수는 없어요. 길들이기 쉬운 반면 작은 동물 특유의 경계심도 강하고 소심한 면도 있기 때문에 서서히 소통할 필요가 있어요. 친칠라는 거의 울지 않기 때문에 키우기 쉽고 작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지만, 운동 부족이 되지 않도록 방에서 놀게 하거나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등 소통은 필수적이에요. 수명은 어느 정도인가 20살이 된 친칠라 평균 수명은 10년 전후로 알려져 있는데요. 작은 동물 중에서도 오래 사는 동물이며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20년 이상 사는 개체도 있고 해외에서는 30년까지 산 경우도 있어요. 친칠라의 수명이 길다고 해도 그다지 감이 오지 않는 분도 있을 거예요. 사람의 수명으로 환산하면 1년 정도가 사람의 17세와 같고 그 후에는 4살씩 나이를 먹어 2살에 24세, 10살에 56세라는 계산이 나와요. 그래서 12~15살 정도가 되면 나이가 느껴지고 움직임이 느려진다거나, 얼굴이나 등에 흰 털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변화가 나타날 ...
어리둥절잼~ 커여웡♡ 멸종 위기 동물 프레디 독 프레디 독(Cynomys)의 주요 서식지,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인데요. 북미 대륙 중앙에 자리 잡은 초원 지역을 이 지역 사람들은 프레리(Prairie)라고 불러요 강아지 같은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프레리독」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기본적으로 커다랗게 굴을 파서 집단생활을 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과거에는 북미 전 지역에 50억 마리 이상이 살고 있었다고도 하는데요. 해로운 동물로 인식되어 구제 대상이 돼버려서 약 98% 정도가 사라지는 안타까운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국제 자연보전연맹(IUCN) 레드 리스트에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보기 힘든 동물이 돼버렸으며, 국내에서도 공급량이 적어지게 됐어요. IUCN 프레리독은 마멋(Marmotini) 혹은 땅다람쥐라고도 하는 다람쥐 친척뻘이기도 해요. 외형을 알아보면 몸길이 약 30cm, 몸무게 약 1kg 정도의 둥글 동글 한 모양이에요. 귀여운 눈망울이 참 예쁘기도 하고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천적이나 사람들이 다가오면 위에 언급한 강아지와 비슷한 동물이라고 한 것처럼, 개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서 주위의 동료들에게 알리기도 해요. 일부다처제라서 수컷 한 마리에 암컷 여럿을 기본으로 하는 집단을 이루고 있는 것도 특징이에요. 이것을 코테리 「coterie, 집단이나 그룹」라고 하는데요. 다른 수...
특이한 외형과 함께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이라는 사실 덕분에 가고일게코 도마뱀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파충류를 좋아하는 분들은 간단한 관리만으로 사육할 수 있어서 초보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알아둘 것이 있으므로 이번에는 키우기 쉬운 애완 도마뱀 종류 가고일게코 도마뱀 키우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해요. 가고일게코 도마뱀 키우기에 필요한 기본 정보 3가지 1. 가고일게코 도마뱀 먹이 가고일게코를 포함한 파충류의 먹이를 생각해 볼 때 많은 분들은 생먹이인 밀웜이나 두비아, 귀뚜라미 등을 연상하실 수 있는데요. 틀린 말은 아닌 것이 파충류 전문점에 가면 먹이용 귀뚜라미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생먹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다만 저와 같은 여성분들은 생먹이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서 고민이 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인공 먹이(사료) 종류도 많아졌고, 잘 먹어주는 개체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인공 사료만으로 충분히 사육이 가능해요. 어릴 때부터 성체가 되는 사이 입맛이 바뀌는 케이스도 있으니 먹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잘 먹는 것으로 바꿔주는 것도 예상해놓는 것이 좋아요. 2. 온도와 습도 관리 파충류에 속하는 가고일게코에게 온도와 습도는 무척 중요한 요소인데요. 가고일게코는 특히 추위보다 더위에 약한 모습을 보여요. 따라서 우리나라의 여름을 생각해 보면 키우는 곳에 반드시 에어컨 등으로 온도를 관리해...
가코일게코의 학명은 Rhacodactylus ayriculatus이며, 파충강 뱀목 돌마리뱀붙이과 리치 도마뱀 속에 속하는데요. 머리에 뿔이 특징이에요. 호주에서 동쪽으로 3000km 떨어진 곳에 있는 뉴칼레도니아 남부의 삼림에 서식하고 있는데, 수십 개의 섬이 모여 있고 산호초와 큰 숲이 펼쳐진 자연 그대로인 곳에 살고 있어요. 왼) 수컷 꼬리 오) 암컷 꼬리 왼) 수컷 머리 오) 암컷 머리가 더 짧다 땅과 나무 위를 왕복할 수 있으며, 손가락 끝에는 지하박판이라는 얇은 털이 대량으로 나 있어 나무껍질이나 콘크리트뿐만 아니라 유리 또는 플라스틱 위도 이동할 수 있지만, 다른 도마뱀만큼 발달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벽면을 돌아다니는 것을 잘하지 못해요. 색의 변화가 다체로워서 키울 때 체색이 짙어지거나 검어질 수 있고 옅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색의 변화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성별을 구분하기는 쉬운 편인데요. 수컷은 꼬리의 끝부분이 꼬리 부분보다 크게 부풀어 있지만 암컷은 날씬한 채로 있어 구별하기 수월해요. 크기, 무게, 수명 평균 크기는 20cm인데 최대 사이즈라고 해봤자 25cm이고 몸무게는 40g으로 작은 도마뱀이에요. 보통 10년 정도 살 수 있고 최장 12년 정도까지 살 수 있으며, 인공사료를 잘 먹기 때문에 키우기 수월하고 오래 살 수 있어 반려동물로 인기가 좋아요. 가고일게코모프 모프는 원래 있던 야생종이나 품종 개량에 의해...
강아지 눈과 사람 눈의 pH 값은 약간 다를 수 있는데요. 보통 사람 눈의 pH는 7.4 정도로 중성에 가까워요. 반면에, 강아지 눈의 pH는 약간 더 알칼리성에 가까워서 대략 7.5~8.5 정도예요. 이러한 pH 값의 차이는 강아지와 사람의 눈이 서로 다른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 있어요. 눈의 pH 값은 눈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서 pH가 적절하지 않으면 눈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따라서 강아지와 사람은 각각의 눈 pH에 맞는 관리가 필요해요. 사람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눈의 건조함을 느끼거나 시야가 뿌옇게 흐려질 때 또는 야근이나 밤샘 등의 과도한 눈 사용으로 인한 피로감이 느껴질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인공눈물의 주요 목적은 눈을 적절하게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수분이 중요한 성분이에요. 또한 사람 인공눈물에는 염화나트륨을 포함해 눈의 염도를 조절하고 안전성을 유지하거나 점도 조절제로 눈의 편안함을 주면서 사람 눈의 pH와 일치하도록 조절하여 안구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을 해요. 강아지 눈에 털이나 먼지 또는 흙, 잔디 등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사람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은데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강아지 눈은 사람의 눈과 다른 pH 값과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쓰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강아지 눈을 자극하거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
블랙킹스네이크는 온몸이 검은색으로 광택이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멕시코 반초원 지대에 서식하고 있어요. 그래서 멕시칸 블랙킹스네이크 또는 크로킹이라고도 불려요.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의 몸인 것은 맞는데 턱 밑에 흰색 비늘이 있어요. 애완 도마뱀 중에 인기가 높은 콘스네이크와 생김새가 비슷해 블랙 콘스네이크로 착각할 수 있어요. 야행성으로 먹이는 소형 포유류나 파충류를 먹는데요. 도마뱀뿐만 아니라 뱀도 잡아먹기 때문에 뱀의 왕이라 하여 킹스네이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니 왠지 무섭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블랙킹스네이크는 얌전한 성격이라 핸들링하기 적합한 뱀이에요. 식욕이 왕성해서 핸들링 중 손가락을 먹이로 착각하고 무는 경우도 있는데요. 실제로 키워본 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아프지는 않다고 하거든요. 아마 주인이라서 살살 문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블랙킹스레이크의 몸길이는 90cm, 최대 150cm인 중형 뱀인데 길이 숫자만 보면 엄청 크고 무거울 것 같아도 몸이 가늘고 길어서 한 손으로 들고 핸들링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몸이 튼튼하고 키우기 쉬운 뱀에 속하는데 평균 수명이 20년 정도니까 꽤 장수한다고 볼 수 있어요. 블랙킹스레이크 모프 종류는 제트 블랙과 알비노 종류가 있어요. 제트 블랙은 온몸이 새까맣게 변하는 모프이며, 아기 때는 아래턱에 흰색 비늘이 있지만 성장하면 검은색으로 변해요. 알비노 모프는 블랙킹스네이크 ...
블랙킹스네이크는 이름 그대로 새까만 몸을 가진 뱀인데요. 일반종에서는 턱에 약간의 흰색 무늬가 들어가지만 몸통은 보통 윤기나는 검은색으로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랑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가 높아요. 특히 먹이에 대한 집착이 강해서 먹이를 안 먹는 일이 없을뿐더러 뱀 중에서도 스트레스에 강해 키우기 쉬운 뱀 중에 하나에요. 다 자란 어른 뱀이 되면 80~100cm 정도까지 자라는데요. 보아 뱀이나 파이썬 뱀 종과 비교하면 다소 작은 부류에 속하고 분양 가격은 대략 20만 원~30만 원 정도이지만, 턱에 흰 무늬가 들어가지 않는 풀 블랙 희귀종 같은 경우는 더 높은 분양가가 발생할 수 있어요. 수명은 보통 10년~20년 내외로 건강 관리나 생활 환경에 따라 수명에는 차이가 날 수 있어요. 블랭킹스네이크 키우기 위한 준비물 케이지 가로 40cm × 세로 30cm × 높이 15cm 정도의 와이드 아크릴 케이지가 적합한데요. 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뱀은 너무 넓으면 물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먹이를 찾을 때 이외에는 쉼터 안이나 케이지 구석에서 몸을 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그렇게까지 넓은 케이지는 필요 없어요. 또한 뱀은 힘이 세고 몸이 가늘기 때문에 틈이 있으면 탈주할 수 있어요. 케이지 뚜껑운 반드시 꼭 닫아 두는 것이 좋아요. 바닥재 블랙스네이크 배설물은 수분이 많고 액상에 가까운 상태로 배설하기 때문에 도마뱀의 배설물처럼...
봄베이 고양이의 역사는 195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되는데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요. 당시 켄터키 주 루이스빌에 살던 아메리칸 숏헤어 브리더인 '니키 호너' 여사는 블랙 팬서의 미니어처 같은 고양이를 탄생시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털 색상이 세이블인 버미즈와 블랙인 아메리가 숏헤어를 이종 교배하게 되는데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꾸준한 노력과 도전을 한 결과 둥글고 큰 금빛 눈, 탄탄한 근육질 체형, 검게 빛나는 단모 등의 특징을 가진 원하던 모습 그대로의 고양이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을 했어요. 이것이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된 일이에요. 그 모습에서 인도 봄베이(현재의 뭄바이)에 살고 있는 인디언 블랙 팬서의 이름을 따서 봄베이로 불리게 된 거예요. 그 후 유전적 성질을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들거나 개량을 통해 번식이 이루어져 1976년에는 CFA에 의해 새로운 묘종으로 공인되었으며 현재 이종교배는 색깔이 세이블인 버미즈와 블랙인 아메리카 숏헤어가 허용되고 있어요. 봄베이와 검은 고양이의 차이점 왼) 봄베이/ 오) 검은 고양이 붐베이 고양이 발바닥 검은 고양이 발바닥 ✅️ 눈빛이 그린이다 봄베이의 눈 색깔은 골드나 키퍼인데요. 털색이 블랙이라도 눈 색깔이 그린은 경우는 봄베이가 아닌 검은 고양이로 심사에서 실격할 수 있어요. ✅️ 검은색이 아닌 털이 있다 봄베이의 털 색깔은 칠흑색이기 때문에 조금...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간, 수술 부위는? 수컷은 음낭 피부를 절개해서 땅콩 2개를 들어내는 방식인데, 마취와 수술 시간을 합치면 대략 25~3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돼요. 암컷의 경우는 조금 복잡한데, 배꼽 아래쪽을 개복해서 난소 혹은 난소 및 자궁까지 들어낼 수 있어요. 일단 배를 개복하고 난 뒤 피하조직 그리고 근육 순서대로 절개해요. 난소 및 자궁을 들어내는데 성공했다면 절개한 순서와 반대로 근육부터 봉합하고 다음에 피하조직 그리고 배 순으로 마무리를 하는 형식이에요. 마취를 포함해서 암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간은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어요. 고양이 중성화 수술 비용 기본적으로 고양이 중성화만 약 15만 원 정도 선이고 나머지는 혈액검사 등으로 따로 계산될 수 있어요. 수컷보다 암컷 고양이 중성화가 조금 더 비싼 편이며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는 점을 미리 밝혀드려요. 수컷은 보통 15~25만 원 사이이고 암컷은 25~40만 원 안팎 정도가 일반적이지만, 동물병원마다 비용은 차이가 날 수 있어요. 고양이 중성화 수술 시기 유선 종양이라는 질병이 있는데 거의 암컷 냥이에게서 발병하지만 수컷도 자유로울 수는 없어요. 일단 표를 먼저 보시는 것이 빠를 것 같아요. 개월 수 유선 종양 예방 가능성(%) ~6 90 7~12 86 13~24 11 24 0 ※ 참고로 고양이 유선 종양의 대부분(약 90%)은 ...
반려묘를 키우게 되면 많은 집사님들의 중성화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잖아요. 꼭 중성화를 해야 하는 건지,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기 마련인데요.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은 행동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건강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수술 여부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집사의 선택에 달려 있으므로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하는 것도 맞아요. 고양이 중성화수술 필요할까? 대부분의 고양이는 생후 6~12개월 무렵에 성묘가 되어 번식이 가능한데요. 생후 6개월 이상의 성묘는 발정 행동이 활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암컷과 수컷은 서로를 찾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거나 큰 소리로 울기도 하는데 이것을 통해 그런 행동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볼 수도 있어요. 또한 원치 않는 임신을 방지할 수 있다는 부분도 중요해요. 고양이 중성화수술에 대한 불안감 ▪️성격이 바뀐다? 중성화수술을 하면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 되면서 수컷 냥이들은 남성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해요. 따라서 공격성이 완화되고 응석받이가 될 수 있어요. 또한 발정에 의한 탈주, 마킹 등의 문제 행동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성격 변화에는 개체 차이가 크기 때문에 수술 전과 후에 아무런 변화가 없을 수도 있어요. ▪️사망 가능성이 있다? 선천성 질환이 없는 젊고 건강한 성묘는 비교적 안전성이 높아요. 그러나 전신 마취를 하기 때...
심플한 아름다움이 있는 튤립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꽃인데요. 그 품종만 해도 현재 약 1000여 종이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어요. 봄을 알리는 꽃 중에 하나인 튤립은 자주 볼 수 있지만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중독 증상을 일으키고 경우에 따라서는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는 식물이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튤립은 백합과 식물인데 튤립 외에도 백합과 식물은 대부분 개와 고양이에게 해롭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어요. 주로 뿌리에 강한 유해 물질이 있지만, 꽃잎이나 잎, 줄기에도 위험 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위험해요. 튤립을 먹은 동물이 중독 증상을 일으켰다는 보고는 많이 있지만 튤립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요. 실제 사례 중에 목초 생육이 나쁜 해에 건초와 함께 많은 양의 튤립 뿌리를 첨가하여 소들에게 먹였더니 6주 안에 50마리 중 14마리의 소가 죽었다는 보고가 있어요. 검사한 결과 소의 위 내용물에서 튤립 뿌리가 검출되었고, 그 결과에서 튤리팔린 A 및 B, 렉틴 등에 의한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심한 점막 자극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어요. 따라서 튤립의 유해 물질 본체는 튤리팔린, 렉틴, 알칼로이드 등이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일 뿐 정확한 원인은 아니에요. 하지만 위험하다 것은 사실이에요. 튤립 꽃잎. 잎, 줄기, 뿌리에는 알레르겐이 포함되어 있어서 알러지 증상이나...
5월은 가정의 달로 많은 사람들이 꽃이나 식물들이 선물로 주거나 받기도 하는데요. 특히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인기가 많은 카네이션은 고양이에게 위험한 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실까요? 오늘은 냥 집사님들을 위해 고양이에게 해로운 꽃과 괜찮은 꽃을 정리해 볼까 해요. 고양이에게 카네이션이 위험한 이유 카네이션을 만짐으로써 생길 수 있는 피부염 고양이가 카네이션을 건드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증상이 나타나도 가벼운 경우가 많은데요. 원래 피부가 약하거나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는 냥이의 경우에는 카네이션을 만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먹음으로써 생기는 중독 증상 카네이션을 먹으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만약 먹은 후 구토나 식욕부진, 설사,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수의사와 상담해 주세요. 카네이션과 마찬가지인 패랭이꽃( 석죽목, 석죽과)도 주의가 필요 카네이션과 같은 (석죽과)의 꽃도 고양이에게 위험한 식물인데요. 안개꽃, 패랭이꽃, 별꽃 등이 있어요. 이름은 모르지만 생김새는 익숙하실 거예요. 실수로 냥이가 만지거나 먹을 경우 카네이션과 유사한 증상이 생길 위험이 있어요. 만약 냥이가 카네이션을 먹었을 때 대처법 수의사가 정확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집사님들께서 올바른 설명을 할 필요가 있어요. 동물 병원에 연락해서 먹다 남은 부분이 있으면 나머지를 가져가...
강아지는 사람에 비해 구토를 하기 쉬워서 반려견과 살다 보면 구토 장면을 흔히 볼 수 있긴 해도 그때마다 걱정되잖아요. 그런데 강아지가 토하는 상황이나 토사물 내용, 색깔, 냄새, 구토 후 반려견 상태에 따라서 즉시 동물병원을 가야 할 때가 있고, 일단 지켜봐도 괜찮은 경우가 있어요. 따라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요. 강아지 사료구토 종류 ▪️어느 정도 소화된 것을 토하는 '구토' 사료를 먹고 위나 소장해 도달해 어느 정도 소화된 것을 토할 때는 혀를 내밀면서 입 주변을 핥거나 계속 불안한 듯 집안을 서성거리다가 고개를 떨구면서 소화되기 시작한 것들을 뱉어 내는데요. 토사물을 보면 소화 중인 것 또는 위액, 십이지장액인 경우가 많아요. 걱정되는 질병은 위, 간 또는 내장 질환을 생각할 수 있어요. 또한 어리거나 젊은 강아지들은 먹으면 안 되는 것을 먹고 구토할 때도 많아요. ▪️위에 들어가기 전에 토하는 '토출' 사료나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기 전에 식도에서 되돌아와 소화되지 않은 것을 토할 때를 토출이라고 하는데요. 구토처럼 배가 꿀렁꿀렁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한꺼번에 토를 해요. 전조증상은 별로 없고 갑자기 사료나 음식이 입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소화가 안 된 상태의 토사물을 다시 먹으려고 할 때도 있어요. 토출 시에는 목이나 식도의 문제가 원인이에요. 예를 들어 소형견은 식도에 사과나 딱딱...
강아지 피하 수액 강아지 피하 수액은 피부와 근육 사이로 바늘을 넣어 주입하는 방식인데요. 모세혈관을 따라서 조금씩 흡수돼요. 무엇보다 큰 장점은 오래 걸리지 않고 짧은 시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강아지 수액 종류 피하 수액과 정맥 수액의 차이점 ● 강아지 피하 수액 투여 시간은 단시간(약 10~20분)으로 끝낼 수 있지만 흡수에는 몇 시간부터 약 하루 정도가 걸리는데요. 주로 수분(생리 식염수)나 전해질 등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해요. ● 강아지 정맥 수액 투여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흡수는 바로 효과를 보이는 즉효성이 대부분이에요. 정맥 수액 종류로는 생리식염수(수분), 전해질, 치료 목적인 약품 투약, 포도당 등이 있습니다. 빠른 효과(즉효성)를 보이지만, 지병이 있는 반려견 특히 심장병을 앓고 있다면 적절한 속도보다 빨리 넣을 경우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요. 강아지 피하 수액 방법 및 특징 ● 방법 및 순서 강아지의 목이나 등 부분의 피부를 당기면 잘 늘어나는데, 사람과 달리 피부가 근육과 살짝 붙어있기 때문에 당기면 늘어나는 원리예요. 강아지 피하 수액 방법은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목이나 등의 피부를 당겨서 그곳에 링거 바늘을 꽂아 수액을 넣는 형태이며 동물병원으로 통원하기 힘든 반려견들은 일반 가정에서도 강아지 피하 수액 세트를 마련하셔서 견주가 직접 시행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피하 수액 ...
키우는 반려견이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머리를 세게 부딪친다면 아무래도 그 자리에서 실신하는 상상을 많이 하실 텐데요. 실제로는 별 이상을 안 보이고 잘 놀기도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나서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아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강아지의 뇌 역시 명령을 신체 각 부위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데 강아지 뇌진탕이 발생했다면 명령체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각종 이상 증상을 보여요. 강아지 뇌진탕 증상 3가지 1. 강아지 침 흘림과 구토 증상 뇌의 잘못된 명령으로 인해서 위장도 이상 증상을 보이는데요. 강아지 구토를 비롯해서 강아지 침 흘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대량으로 침이 나오거나 머리를 부딪친 충격으로 주위가 어지러워지며 마치 강아지 차멀미 증상과 비슷하게 어지럼증이 나타나기도 해요. 강아지 구토 원인과 증상 대처 방법과 주의점 강아지가 구토를 하게 되면, 견주들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이것에 대한 원인과 증상, 대처 방법 등을 알... blog.naver.com 강아지 멀미증상 자동차멀미 원인과 해결방법 반려견과 살다 보면 자동차로 이동을 해야 하는 일이 많잖아요. 꼭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버스나 지하철, 펫... blog.naver.com 2.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려요. 강아지 뇌진탕은 물리적인 충격으로 인해서 반려견의 평형 감각에 영향을 미쳐 중심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잘 걷지도 못해요. 자주 주저앉거나 넘어지는 것을 반복...
강아지가 구토를 하게 되면, 견주들은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이것에 대한 원인과 증상, 대처 방법 등을 알게 되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어요. 강아지 구토와 증상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구토는 강아지의 위장에서 소화 중인 것들을 식도로 역류하게 만들어서 토해내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이때 보이는 증상으로는 먹은 음식물이나 물을 토하거나 숨을 거칠게 쉬기도 하고, 침을 많이 흘리면서 구역질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해요. 강아지 구토 원인 강아지 구토는 여러 가지의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보통 5가지의 원인이 일반적이에요. ① 스트레스 환경의 변화나 어떤 계기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에 구토를 해요. ② 공복, 과식 등의 음식 관련 공복 시간이 길어져서 거품토를 할 수 있으며, 반대로 과식을 했을 때나 밥의 내용물이 바뀌었을 때 등의 원인을 들 수 있어요. ③ 소화 계통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바이러스나 세균 때문에 위장 등의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면 구역질이나 구토를 할 수 있어요. ④ 오음, 오식 작은 장난감이나 특정 물건을 잘못 삼켜서 장폐색으로 이어졌을 때가 원인일 수 있어요. ⑤ 각종 장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소화 기관을 포함해서 간이나 콩팥에 질환이 생겼을 경우에도 구토의 가능성이 있어요. 강아지 구토 대처 방법 키우는 반려견이 구토를 하면 당황하기 마련인데요. 견주는 우선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대처를 해야 해요...
1. 안절부절 불안해한다 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멀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특히 자동차는 강아지가 자주 타야 하는 이동 수단으로, 실제로 반려견과 함께 외출했을 때 멀미를 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신 보호자분들도 계실 텐데요. 강아지가 차멀미를 할 때의 가장 초기 증상은 '침착함이 없어진다'라고 할 수 있어요. 차에 타고 금방까지만 해도 얌전히 있었는데, 왠지 부산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면 차에 탄 후, 차가 움직이는 동안에 기분이 안정되지 않거나 위장의 울렁거림을 느끼고 있는 거예요. 2. 하품을 자주 한다 차에 타면 하품을 자주 하는 강아지는 많이 있는데요. 차멀미로 하품을 할 때는 긴장과 불안감을 가라앉히려 하는 행동으로 신선한 공기를 마셔 불쾌감을 없애려고 자주 하품을 하는 행동을 하는 거예요. 사람도 차에 탔을 때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면 심호흡을 하거나 바깥바람을 쐬어 신선한 공기를 체내에 가져오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같은 이유로 하품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3. 짖거나 운다 강아지는 차멀미를 하면 짖거나 낑낑거리며 울거나 해서 보호자에게 멀미 증상을 표현할 수 있어요. 짖는 경우는 아마도 몸에 위화감을 느끼거나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을 보호자에게 알리고 싶은 행동이에요. 모든 강아지가 차 멀미를 하는 것은 아니고, 차 멀미를 한다고 해서 위와 같은 행동을 똑같이 하지는 않아요. 실제로 로...
반려조로 키울 수 있는 새 종류는 다양한데요. 작은 새를 기르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십자매는 몸이 튼튼한 편이라 잘 관리하면 오래 함께 살 수 있는 새예요. 참새목 납작부리새과에 속하는 십자매는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야생에서 볼 수는 없고 가정에서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품종 개량하여 탄생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요. 새를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십자매를 추천하는 이유 중에는 성격이 온화하고 개체끼리 싸움이 적은 새라서 여러 마리를 키워도 큰 걱정이 없고, 육아에도 소질이 있기 때문에 반려조로 기르면서 아기 새도 보고 싶다면 십자매가 안성맞춤이에요. 십자매의 평균 수명은 5~8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인의 건강 관리나 생활 환경에 따라 10년 이상 장수할 수 있어요. 십자매는 성조가 되는 과정이 빨라서 생후 3개월이 지나면 거의 성조와 같은 상태가 돼요. 따라서 알에서 부화한 후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아요. 십자매는 온순한 성격도 있는 반면 소심하고 겁쟁이라서 주인의 손에 올라타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아기 새부터 키워야 가능할 수 있어요. 따라서 처음 분양받을 때 성조보다는 어린 병아리 시기의 십자매를 분양받는 것이 좋아요.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아파트, 다세대 주택에서 반려동물을 키울 때 고민되는 부분이 소음이잖아요. 그런데 십자매는 울음소리가 크지 않아서 이웃에 피해를 주는...
십자매는 반려 새로 키우기에 적합한 작은 크기의 새로 1700년대에 중국에서 수입된 새를 가정에서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품종 개량한 새인데요.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번식이 쉽기 때문에 새를 키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해요. 외형 흰색이나 갈색, 회색빛 또는 무늬가 들어 있는 것 등 다양한 색상이 있어요. 또 색깔뿐만 아니라 깃털에도 특징이 있는데요. 정수리가 곤두선 깃털을 하고 있는 것을 범천 가슴의 깃털이 곱슬거리는 것을 치요다, 머리 그리고 목과 가슴의 곱슬 깃털을 다이나곤이라고 부르며 깃털이 자라는 방식에 따라 생김새를 구별하는 경우도 있어요. 원산지와 서식지 원산지는 중국 남부로 알려져 있지만, 중국 남부에 있는 'Lonchura striata'라는 새를 수입하여 일본에서 개량한 것이 참새목 납부리새과의 십자매에요. 즉 야생 십자매는 존재하지 않아요. 특징 및 성격 십자매의 성격은 온순하고, 육아를 매우 잘하기 때문에 번식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키우기 쉬운 품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십자매라는 이름의 유래는 '개체끼리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사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보통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십자매는 무리 지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러 마리를 키우는 것도 괜찮아요. 수명 왼) 아기 십자매 오) 생후 36일 된 십자매 평균 수명은 5~8년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