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이 아이를 구하기까지 정말 얼마나 힘들었는지.. 예물시계를 꼭 사주고 싶었는데 오픈런은 전 클미에서 한 번 질려버렸어요. 명품시계 거래 전문 카페엣 좋은 분을 만나 새상품을 85만원 정도 피를 주고 데리고 온 아이템이랍니다. 사진이 많진 않지만 언박싱 고고씽❤️
남자분들이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줄여서 섭마 라고 하시더라고요. 맨 처음에 예물시계 알아보는데 섭마가 도대체 뭐야..! 라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요. 롤렉스 매장에서 남자친구 섭마 블랙을 껴봤는데 제 눈에 굉장히 예뻐보이던 시계였어요. 믈론 이것도 구하기가 힘들다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