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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니안패밀리 불이 들어오는 빨간지붕 2층집 봄맞이 인테리어 밋밋했던 창문에 커튼도 달고 인테리어의 끝판왕 조명도 새로 달아주고 내 집 인테리어는 못해도 실바니안 식구들만큼은 큰집에서 행복해라... 5528-클래식 천장등 5447-빨간지붕집 램프와 커튼세트 너무 화사해진 실바니안패밀리 불이들어오는 빨간지붕 2층집 봄이랑 딱 어울려서 3월 되면 꺼내서 장식해야지 구입했던 35주년 리미티드 마가렛토끼 가족 볼수록 색감 너무 예쁘고 애들 손에 들어가면 꼬질해질까 봐 떨리고 토이트론에서 선보이는 실바니안패밀리 집 꾸미기 소품 5528-클래식 천장등 5447-빨간지붕집 램프와 커튼세트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더욱 포근하고 분위기 있는 집으로 만들어주는 집 꾸미기 세트다. 이층집 내부를 보면 창문 위에 저렇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작은 창문에도 있고 이렇게 큰 창문에도 있고 창문과 창문 가운데에는 조명이 나오게 되어있고 예쁜 조명 모형도 설치되어 있다. 이 내부 인테리어를 더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바꿔줄 오늘의 주인공들 요즘 인테리어 유튜브 보면 평당 얼마는 의미 없다고 하던데 그래서 실바니안 세계관의 집값은 얼마냐고요 지금 토이트론 공식 쇼핑몰에서 신축 불이 들어오는 빨간지붕 이층집 99,000원 싸다 싸 신축이라 깨끗하지만 새집에 커튼 이런 건 없으니 이렇게 인형 세계관에서도 인테리어는 해야 하는 거 영상으로도 만나보는 실바니안패밀리 인테리어소...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먹는 것 같은 해피밀 감자튀김을 너무 좋아해서 롯데리아로 열심히 셔틀을 다녔는데 한번 맛 들이기 시작한 해피밀 선물... 코로나로 포장이 잦아지면서 규가 드디어 맥 드라이브까지 이용하기 시작했다. 주말이면 햄버거 먹고 싶다고 짹짹 거리는 아이들 햄버거병 때문에 많이 찝찝하기는 한데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밥하는 것도 힘들다고요 ㅠㅠ흑흑흑흑흑흑 거기다 애들이 해피밀 받는 걸 너무 좋아해서 매달 이번 달 해피밀은 무엇인가를 검색하곤 하는데 어머 세상에 이번 달 해피밀은 스폰지밥이자냐!!! 애들이 제일 잘 보는 만화 스폰지밥 코로나로 한동안 못 가다가 혀비 생일에 드디어 용산 스폰지밥 전시회도 다녀왔다. 생일선물로 스폰지밥 플레이도우 세트도 받았다!! 근데 2월 해피밀이라고? 당장 사야지 해피밀 솔직히 간에 기별도 안 가는데 장난감 받겠다고 온 가족 강제 해피밀 시식 완전 귀엽죠!!!! 색감도 퀄리티도 상당히 좋다. 지금 받을 수 있는 선물은 종류인데 우리 집은 네 개뿐임 하나는 스폰지밥과 해파리였는데 그건 조만간 내가 따로 사 먹던가 해야지 몇 년 전 미니언즈 받겠다고 줄 서서 사 먹고 그랬는데 다 부질없는 것... 지금 그거 당근에 팔려고 사진 찍어야 되는데 미니언즈는 내놓을지 몰라도 스폰지밥은 끝까지 가져가야지 너무 귀엽다. 애들은 자기 거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조만간 흥미가 떨어질 테니 그때 다 숨겨놔야지...

혀비가 태권도를 다닌 지 이제 일주일 고작 3일 다녔는데 오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받고 왔고요;; 매일 집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있다가 갑자기 몸을 격하게 움직이니 탈이 난 건가 심하게 다친 건 아니고 인대에 무리가 간 거니까 주말 내내 가만히 집에서 쉬고 안정을 취하라는 처방에 가만히~~ 가만히~~ 앉아서 차분하게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을 꺼내줬다. 남자라면 수학 과학!! 우리 아이들은 다행히 자연관찰을 정말 좋아하고 흥미 있어 하는 데다가 과학 실험이나 놀이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과학 책은 하루 한 권 꼭 읽어주는 편인데 책으로 보는 이론보다는 눈으로 보는 실전이 더 생생하고 기억에 남는 법!! 집에서도 최대 900배까지 확대해서 사물을 보는 게 가능한 현미경 장난감 이건 장난감인가 과학기기인가!! 생긴 것부터 범상치 않게 생긴 과학완구 스미스소니언 현미경세트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너무 어른들이 쓰는 찐 현미경처럼 생겼는데? 구석구석 살펴보면 아이들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한 과학완구 세계 최대 자연사 박물관 스미스소니언의 현미경 장난감 스미스소니언 현미경은 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작은 물체나 물질을 최대 900배 확대하여 관찰하는 장치다. 실제 실험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실험도구들과 똑같이 구성되어 있어 실험실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실험실 세트!! 이것만 있으면 우리 집이 바로 키자니아... 한 명이 보고 있으면 한 명이...

우리 뚜비가 원하던 바로 그것!!! 로봇이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런 미니피규어 근데 그게 나타났습니다!! 그건 바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레인저세트 아니 미니특공대 예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데 아직도 만화는 잘 못 보는 세상쫄보... 혀비는 이제 신비아파트도 보고 무서운 걸 곧잘 보는 7세형아지만 6살 뚜비는 아직도 할머니 등에 찰싹 업혀 다니는 아기라 베이비티비 보는 게 익숙한 아이인데... 형아들 따라다니느라 수준에 안 맞는 만화를 보면서 매일 무서워하고 있다. 그런 뚜비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던 아기동물 미니특공대 피규어 레인저세트만 들어있어도 황송한데 다이노머신도 함께 들어있고 세상에 애니멀 모드까지!! 15가지의 슈퍼공룡파워 레인저세트가 들어있는 완벽 풀구성 단언컨대 이거 싫어하는 어린이들 없습니다... 여아부터 남아까지 이렇게 귀여운데 누가 이걸 싫어하죠?!! 보는 순간 마음이 둑은둑은 너무 귀여운 미니특공대 뽀짝이들 혀비는 예비 초등이라 약간 허세에 물들어 티비 프로그램도 형아들이 보는 것들을 좋아하는데 뚜비는 억지로 억지로 무섭다고 눈을 가리면서 형아들이 보는 걸 보다가 가끔 형아들이 없을 때 뽀로로 나오면 넋을 놓고 미니특공대 율동동요가 나오면 꺄르르 웃으며 좋아한다. 진짜 말이 6살이지 아직도 넘나 아기 아기... 그런 뚜비취향을 저격하는 쪼꼬미 슈퍼공룡파워 레인저세트 크핫 ㅋㅋ...

오늘 소개할 장난감은 토이트론의 신상 하프의 뱃지메이커!! 전 사실 애들이 이렇게 뱃지를 좋아하는지 애들을 키워보면서 알았고요... 뽀족한 바늘이라 위험한데 대체 이 뱃지가 뭐라고 이렇게 좋아하는가!!! tmi 작년 혀비의 6세 첫 유치원 입학으로 거슬러 올라가...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 프로그램은 앱으로 하는 거라 처음에는 신뢰하지도 않았고 아이에게 모바일폰을 대놓고 오픈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에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영어 앱에서 실행되는 책을 읽을 때마다 보상으로 뱃지를 주는 것!! 별생각 없이 책 10권을 읽고 처음 10이라는 글자가 쓰여있는 뱃지를 받아오던 날 생전 처음으로 학습으로 받은 보상을 받아온 혀비는 당당히 옷에 뱃지를 달고 잘 때도 잠옷에 뱃지를 착용하고 잠을 잤다. 그 모습에 뭔가 짠 내 터진 나는 30뱃지, 50뱃지, 100뱃지를 받고 영어앱 자체 이벤트였던 배지 받기 이벤트도 참여해 무려 7개의 뱃지를 획득했다. 우리 혀비 얼굴 점점 피어나는 것 좀 보소...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는 첫째 혀비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년 코로나로 병원 폐쇄한 세브란스에서조차 긴급으로 회진을 받으며 눈 수술을 해서 혼자 의료비 600달성 올해 연말정산도 나의 활약으로 무탈하게 끝낸!!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내가!!! 수술 전날 그리고 당일까지 그거 뱃지 3...

겨울왕국2를 보고 푹 빠져서 하루 종일 Into the Unknown을 외치며 다녔던 혀비가 이제 7살이 되었다. 작년에는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겨울왕국2 개봉일에 맞춰 영화를 봤다. 일 년 가까이 빠져있던 겨울왕국을 졸업하고 이제 신비아파트에 푹 빠져버린 아이들... 공주 가고 귀신 왔네 ㅠㅠㅠㅠ 아쿠아비즈를 본격적으로 만난 건 2019년 늦은 가을 처음 만들었던 작품이 바로 겨울왕국이었다. 처음 만들어보는 아쿠아비즈 그것도 겨울왕국이라니 우리 혀비 뚜비 수준으로 과연 만들수 있을까 싶었는데 뚜비는 음.... 역시 무리가 있었고 혀비는 와 우리 애가 이만큼 자랐구나 이걸 혼자 할 수 있어? 싶을 정도로 잘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만드는 내내 정말 이건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이 크나큰 도움이 되겠다 치매예방... 이 생각났던 아쿠아비즈 나가기 힘든 요즘 거기다 눈과 비까지 오는 축 처지는 날 다시 아쿠아비즈를 꺼냈다. 이번엔 혀비가 아닌 뚜비를 위해 이제 6살 7살이 된 아이들 우리 뚜비는 워낙 장난꾸러기이기도 하고 미술에는 별 소질도 없을뿐더러 흥미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 가정보육하던 시기 연필 잡는 것, 도형 그리는 것까지 집에서 차근차근 시키니 어느 순간 발달이 한 단계 점프했는지 그림 그리는 걸 정말 좋아하게 되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집에 있는 동안 아이가 정말 많이 자랐다고 이 시기가 전 도식기라고 마음대로 자신의 ...

요즘 다들 평온하십니까!! 저는 지금 하루하루 흰머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요 ^^ 길가는 모두가 엄마가 힘들겠네 한마디씩 하는 연년생 남아 지옥의 5세 6세 기약 없는 가정 보육 풀 곳 없는 어린이들의 체력!! 조만간 옆집 아랫집 돌아가며 문고리에 간단한 편지와 케이크라도 걸어둘 생각인데 다들 안 받아주면 어쩌나 벌써 울적 남자아이들 치고는 얌전한 편이라는 우리 혀비뚜비 하루 종일 집안에서 있다 보면 조금만 흥에 겨워도 발소리가 쿵쾅쿵쾅 무소음 붕붕카도 둘이 타고 방마다 돌아다니면 큰 소음이 나던데 그걸 따라다니는 나는 벌써 기력이... 흑흑 이미 초반부터 지쳐있었던 가정 보육이라 엄마표 미술이나 과학놀이 같은 건 다음으로 미뤄두고 그나마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언제까지 티브이만 보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재미있게 아이들과 놀면서 두뇌발달을 시켜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그건 바로 보드게임!! 액션 보드게임이라 긴장감이 넘치고 진짜 게임을 하는 것 같은 흥미진진함 거기다 귀여운 캐릭터까지 우리 집을 눈물바다로 만든 신개념 액션보드게임 ★ 마리오 뻐끔플라워 게임 ★ 이거 진짜 완전 긴장감 ㅋㅋ 저기 존재감 넘치는 뻐끔플라워가 입을 열며 떨어지면 날아오르는 코인을 모으며 점수를 얻는 게임!! 총 3가지의 게임 종류가 있고 4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액션 보드게임이다. 제품구성 마리오, 루이지, 피치공주, 키노피오 피규어 게임보드, 뻐끔플라...

어릴 적부터 좋아하고 많이 해왔던 슈퍼마리오 슈퍼마리오가 액션 보드게임으로 등장했다. 운동 싫어하는 엄마 아빠 덕분에 누구나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연년생 아들 둘 집이지만 부산 떨 줄만 알지 뭐 그렇게 운동신경이 뛰어다 지 않아 그나마 엄청 쿵쾅거리지는 않는 우리 집... ㅋ 그런데 그래서 그런가 아직도 또래에 비해 순발력이 떨어지고 뚜비같은 경우는 아직 소근육 발달이 덜 되어있어 요즘 열심히 집에서 맹연습을 시키고 있다. 우리 뚜비 7세 되기 전에는 세모 그릴 줄 알아야지!! 세모는 못 그리지만 나 뾰족뾰족은 할 줄 알거든~~ 맘 놓고 있는 5세 어린이 흑흑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형제 캐릭터!! 우리 혀비 뚜비처럼 티격태격하지만 항상 꼭 붙어 다니는 마리오와 루이지 캐릭터로 즐기는 마리오 랠리테니스 가만히 앉아서 즐기는 보드게임이 아니라 신나게 움직이면서 즐길 수 있는 액션 보드게임 우리 집처럼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꼭 선물해 줘야 하는 랠리테니스 슈터를 이용해 공을 주고받는 게임으로 액션 게임이지만 작은 공을 막아내느라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링크시스템으로 슈퍼마리오 흔들 타워 게임 또는 마리오 뻐끔 플라워의 피규어를 사용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할 수 있는 마리오 보드게임 퀄리티 좋은 캐릭터 피규어가 들어있어서 소장하기에도 좋은데 우리 집에 있는 피규어들은 마리오 보드게임에 있던 게 아니라...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가도 또 보면 너무 작고 아직 아기 티가 물씬 나는 아이들 잘 때 매일 인형을 꼭 안고 자는 걸 보면 아기가 틀림없는 것 같다. 아이들이 매일 꼭 안고 자는 달님이 잘 때 매일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하나씩 머리맡에 두고 자는데 요즘 매일 안고 자는 건 달님이 인형이다. 달님이를 선물해 준 뒤 자신과 비슷한 나이 대의 인형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그때부터 어딜 가든 꼭 챙겨 다니고 있다. 자기들끼리 인형 세계관 생긴 게 너무 귀여움 ㅠㅠㅠ 달님이 유치원가요 연형의 설정이 아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것 같다. 그전에는 그저 인형이라는 생각만 하던 아이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는 시간 어린이집 생활을 하다 올해 유치원으로 가게 된 혀비는 유치원에 가는 형아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근데 세상에 달님이도 유치원에 다녔어?!!! 뚜비 충격 달님이...어린이집은 안 다녀? 그런 너희를 위해 준비했지. 내가 생각이 짧았다 애가 둘이면 무조건 뭐라도 두 개가 있어야지 사랑스러운 핑크 핑크 딸기가 좋아 달님이!! 우리 집 설정상 달님이 유치원가요 의 달님이는 6세 유치원 다님 딸기가 좋아 달님이는 5세 어린이집 다니는 중 누가 보면 뭐래? 싶은 이야기지만 우리 집 어린이들은 둘이서 어깨를 부여잡고 뭐야 달님이도 어린이집 다녔어? 5살이고 얘는 6살? 우리랑 똑같잖아 놀라워하며 좋아했다. 이런 너희들의 순수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만 둘이라 로봇 장난감이 많을 것 같지만 실상은 인형과 역할놀이 장난감만 한가득인 우리 집 그런 우리 협뚜비가 유일하게 가지고 노는 로봇장난감은 바로 미니특공대!! 불과 얼마 전까지 겨울왕국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혀비덕분에 겨울왕국 범벅인 우리 집에서 혀비도 가지고 노는 로봇장난감인 미니특공대 그 유명한 로봇 만화들은 하나도 안보고 디즈니 공주 만화만 보더니 이젠 신비아파트로 그 관심이 옮겨졌다. 다행인가 불행인가!!! 그 와중에 유일하게 보는 로봇만화 미니특공대 뚜비는 아기 아기 때 미니특공대 율동동요를 보면서 색깔 공부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깜찍한 아기동물들이 나오고 슈퍼공룡파워 시즌으로 넘어가면서 뚜비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공룡로봇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와서 그런가 미니특공대를 참 좋아한다. 주변에 5세 6세 어린이들 중에 미니특공대 싫어하는 애들은 본 적이 없음... 그래서 주변 어린이들이 더 부러워하는 오늘의 장난감 디스크 슈팅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게 놀이할 수 있는 ★3단변신로봇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2 타르보스톰★ 그리고 할로윈 미니특공대 코스튬을 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2 티라노건틀렛★ 보는 순간 멋짐 뿜뿜!!! 로봇인데 잘생겼다... 이거 변신시킨다고 유튜브로도 찾아봤는데 유튜브에서 타르보스톰 소개할 때마다 펄감 있는 플라스틱...

여전히 공주를 좋아하는 혀비와 공룡을 좋아하는 뚜비 남자아이들이지만 변신로봇은 크게 좋아하지 않는데 미니특공대만큼은 좋아한다. 왜냐면 슈퍼공룡파워니까요!! 일단 공룡이라 뚜비가 좋아하고 정식 만화는 아직도 잘 안 보지만 미니특공대 아기동물들이 나와서 재롱떠는 영어나 노래 영상은 참 좋아한다. 아니 정식 만화는 안 보면서 이런 건 왜 보죠? 악당이 나와서 무섭다는데 그런 애들이 신비아파트는 왜 봐요; 어쨌든 아기자기하고 작고 작은 공주 아이템을 선호하는 혀비까지 좋아하는 아머봇!! 이번 시리즈에는 작은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다. 심지어 관절이 움직여서 자유자재로 연출이 가능한 피규어로 인형놀이 역할놀이가 가능하고 로봇을 직접 탑승한다. 공룡으로 변신하는데 심지어 공룡도 진짜 타고 다님... 나 진짜 애들 장난감 보면서 많이 놀란다. 디테일도 엄청나고 조립을 하면서 이걸 대체 어찌 생각해내는 건지... 사람들 진짜 머리 좋네 로봇에서 자동차로 변하고 피규어를 탑승시킬 때의 그 짜릿함!! 나는 변신로봇 질색이었는데 애들 때문에 공부 아닌 공부를 하면서 이 짜릿함을 여러 번 느끼고 있다. 로봇 변신시키고 싶은 사람 소리 질러!!! 연휴 첫날 돌고래 기쁨의 돌고래 초음파 뿜는 어린이들!!!! 멋있다 멋있어 가끔 아이들이랑 토이저러스 같은 대형 장난감 매장에 갈 때면 여러 종류의 로봇들을 보는데 미니특공대 시리즈가 디자인이 정말 예쁘다. 화려하면...

포근포근 사랑스러운 달님이 봉제인형 요즘 이 달님이와 함께 놀이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남자아이 둘이지만 인형을 좋아하기도 하고 우리 뚜비같은 경우는 아직도 봉제인형을 안고 자고 평소에도 들고 다니면서 예쁘다 예쁘다 해주고 있기 때문에 달님이는 조금 특별하게 선물해 주고 싶었다. 저번 달이 뚜비 생일이었는데 딱 생일 전날 도착한 안경 이것만큼은 안 닮았으면 했는데 아직 5살인 아가가 안경이라니 흑흑흑 가뜩이나 얼굴도 쪼그맣고 귀도 말랑거려서 마스크 하나만으로도 버거운 우리 뚜비의 귀에 마스크 걸이도 모자라 안경까지!! 답답하고 어색할 텐데도 첫날부터 적응해서 잘 써주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안 좋은 쪽 눈은 본능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아서 발달이 덜 되어있다는 말을 듣고 하루 30분 시력이 그나마 좋은 쪽 눈을 가리고 있는 가림 치료 중인데 그것도 잘 해내고 있다. 그런 뚜비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달님이!!! 동글동글 착하게 생긴 얼굴에 노랑노랑 깜찍한 의상까지 새로 나온 달님이 신상품 달님이 유치원가요 원래 '유치원'에 가는 달님이라 어린이집에 가는 뚜비는 시무룩... 이거 사실 유치원 가는 혀비형아를 위해 준비하려 하던 거였는데 어쩌다 보니 뚜비 애착 인형이 되어버렸네 ㅋ 노란색 바나나 원복에 오리 모자를 쓰고 있는 귀여운 달님이 33cm의 작고 아담한 키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달님이 인형 면으로 ...

나의 첫 조카 구 베프 규나기... 내가 결혼하던 해에 태어나서 정말 갓난쟁이 시절부터 봐왔던 그 규나기가 벌써 10살!! 이제 어엿한 10대!! 그러나 아직도 비가 오면 울고 혼자 못 자는 그런 어린이...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서 40kg이 넘고 나보다 발도 큰 거대 베이비가 되었다. 한참 많이 배워야 할 시기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라 대부분 외할머니 댁인 나의 시댁에서 지내기 때문에 거의 매일 보는 조카지만 요즘처럼 불쌍할 때가 없다. 그동안은 학교와 학원을 번갈아가며 그래도 친구를 만나고 배움의 기회가 충분했는데 일 년간 학교도 못 가고 이젠 학원도 가기 힘든 상황... 집에서 해주는 엄마표 학습은 아무래도 조부모님이 봐주기가 힘들고 놀이터조차 나가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기본적인 이 시기의 아이들이 배워여할 것들을 놓치고 지나가는 게 너무 많다. 우리 혀비뚜비야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해주는 것도 있고 아직 미취학어린이들이라 노는 게 그냥 공부가 될 때도 있지만 이제 초등 고학년으로 올라가는 중간단계에서 원격으로 그것도 자율적으로 학습효과를 기대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 시댁과 거리가 가까워서 집 앞을 지나갈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뛰쳐나와 숙모 안가면 안되냐고ㅠㅠ 그런 규나기를 위해 준비했다. 토이트론 교육완구 X 과학동아 초등교과과정과 연계되는 과학잡지 과학동아와 연계된 융합교육을 위한 과학완구!! 감사하게도 토이트론에서 준비...

좋아하는 색을 말하라고 하면 바로 나오는 색 ★핑크★ 좋아하는 색도 많고 딱 한 가지만 정할 순 없지만 내 소품 중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컬러가 핑크인 걸 보면 나는 분홍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근데 날 꼭 빼닮은 사람이 우리 집에 있네? 우리 혀비...최애 컬러 핑크... 엄마 난 핑크색을 제일 좋아하잖아를 외치는 디즈니공주덕후 남들 다 공룡 범벅일 때 혼자 공주 범벅을 하고 남들 다 태권도 할 때 혼자 발끝 세우고 발레 하는 우리 집 왕자님 그런 혀비의 소중한 보물 장난감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오늘의 장난감 스티커메이커가 이렇게 예쁘다니!! 반빡반짝 보석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핑크핑크 뽑기메이커 위드림 뽑기 스티커 메이커 역시 우리 쪼꼬미들 취향은 엄마가 제일 잘 알지 보자마자 "이거 너무 예쁜 거 아니야?"부터 외치는 혀비 집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있을 때 가장 괴로운 부분은 바로 끼니 걱정인데 우리 애들은 밥을 세월아 네월아 먹고 편식도 심한 편이라 주말 아침 위드림 뽑기 스티커메이커를 보여주고 일찍 먹어야 이걸 할 수 있다 이야기했더니 금방 먹어줬다. 장난감 가지고 싶어서 아니고 엄마가 만든 밥이 맛있어서 빨리 먹은 거지? 파스텔컬러의 베이비핑크로 솜사탕 같기도 하고 예쁘고 너무 예쁜 뽑기 스티커메이커 인테리어용으로도 제격이다. 놔두기만 해도 소녀감성 풀파워 충전!! 색감은 볼수록 더 예쁘다. 스티커메이커 정말 좋아하는 아...

만화에도 시기가 있는지 작년에 보던 만화와 올해 보는 만화가 완전히 틀려졌다. 뚜비는 아직도 뽀로로를 좋아하긴 하지만 혀비는 이제 아기들 보는 거라고 칠색 팔색 다행히 둘이 개월 수가 차이 나는 연년생이지만 어쩄든 나이 차이가 안 나서 어느 정도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보는 애니메이션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그중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스폰지밥 그리고 레이디버그!! 작년까지만 해도 레이디버그 티비에서 그렇게 나와도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워낙 자연관찰을 좋아하는 애들이라 초반에는 무당벌레라는 것에 흥미를 갖다가 지금은 아예 만화 자체에 푹 빠져버렸다. 근데 이거 제작비가 어마어마하다더니 돈 쓴 티가 나네? 아드리앙 사랑해요!! 루카 오빠도 좋지만 유교걸들은 손톱에 귀에 주렁주렁 또 못 보고요 어디 중딩이 조신하지 못하게!! 어른이도 재미있는 레이디버그...내가 아드리앙과 블랙캣에 열광할 때 우리 집 어린이들은 레이디버그에 열광하고요? 가장 좋아하는 건 레이디버그와 레나루즈 티비 보다가 맨날 잠옷 바람으로 변신!! 레이디버그!! 하!! 외치는 아이들 되게 귀여운 장면인데 집에서 저러고 노는 걸 보면 요즘은 그저 짠하다 ㅠㅠ 나가서 놀아야 하는데 매일 티비만 보고... 집에 있으니 나도 살아야겠어서 정말 티비시청시간이 길어졌는데 일단 틀면 나오는 게 레이디버그와 안녕 자두야... 다행히 애들이 그 두 개를 좋아해서 그걸로 길고 긴 가정 보육을...

이제 66개월 46개월이 된 우리 집 어린이들 20개월 차이지만 1월생 9월생으로 연년생으로 자라고 있는 혀비 뚜비 작년까지만 해도 아직 아기티가 많이 났는데 올해 여름을 지나 아기티가 점점 사라지고 어린이가 된 기분이다. 신생아 시절을 제외하고는 항상 같이 재우고 같이 먹이고 같이 씻기고 있는 형제 육아 하루 일과의 끝은 목욕이기도 하고 우리 집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1일 1목욕이라 매일 목욕놀이를 한다. 형제지만 취향이 달라 혀비는 공주 장난감 뚜비는 공룡 장난감이나 낚시 장난감을 주로 가지고 들어가는데 올해는 유독 싸움이 잦다. 왜냐하면 이제 애들이 커져서 ㅋㅋㅋ 같이 놀아야 재미있다고 꾸역꾸역 둘이 같이 놀면서 씻는데 욕조가 없는 우리 집은 물놀이를 하고 싶을 때는 신생아 시절부터 쓴 아기욕조를 아직 사용 중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좀 꽉 끼는 감이 있긴 하지만 둘이 잘 놀았는데 이번 해에는 애들이 크다 못해서 삐져나올 지경이지만 그래도 둘이 꼭 붙어서 씻고 있다. 아마도 올해가 마지막 아기욕조에서의 마지막 형제 목욕이 되지 않을까... 생각 중인데 코로나19로 물놀이는커녕 바깥 외출도 자제해야 하는 시기에 이 작은 아기욕조도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물놀이터다. 가뜩이나 수영 좋아하는 우리 혀비 내년에는 상황이 좋아져야 할 텐데... 여름이 좋다고 매일 수영하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물놀이장난감 목욕장난감 토이트...

가만 놔두면 패션왕이 될 것 같은 혀비 아주 어린 아기 시절부터 남다르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우리 집 큰아들 아무리 젠더 감수성을 중요시하는 시대지만 너무 예쁨 예쁨을 추구하는 아이라 오히려 꾸밈을 자제시키고 있는데 착한 아이라 미적 취향이 확고하고 화려한 걸 좋아하는 아이지만 엄마가 주는 데로 엄마가 사주는 데로 입고 꾸미면서 지내고 있다. 옷을 사러 가도 반짝이는 구두를 만지작 만지작 머리에 주렁주렁 삔을 달고 오는 여자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러운데 엘사 드레스를 입고 등원하는 꼴을 엄마는 못 본다 ㅠㅠㅠㅠㅠ 그런 혀비를 위해 준비해 준 최고의 선물!!! 나만의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디자이너 장난감 위드림 빙글빙글 주얼리메이커 어머나 보는 순간 사랑스러운 그 자체네 혀비가 목도 제대로 못 가누던 상애기 시절 힙시트에 앉지도 못하는 아기 아기 때 아기띠로 안고 지하철을 탄 적이 있는데 그 아기 시절 옆자리에 앉은 청년 시계를 그렇게 만졌던 혀비... 애들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본능적으로 알아본다더니 잘생긴 형아 손목의 시계를 계속 만져서 엄마 사람은 몸 둘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그분께서 이런 말을 했었다. 어머니 돈 많이 버셔야겠어요 아기가 벌써부터 악세사리를 좋아하네요? ^^ ..................................... 그 말은 씨가 되고 살이 되어 6세 어린이 혀비는 지금 투 머치 블링블링...

재미있게 보고 있는 브레드이발소2 워낙 정신없게 노는 애들이라 전에 가지고 있던 내가 만드는 브레디이발소는 진즉에 박살이 나서 그동안 역할놀이는 컵케이크 장난감으로만 놀고 있었는데 어머어머 제대로 된 신상이 나왔다. 브레드의 목소리와 노래가 나오는 한 손에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장난감 -말하고 노래하는 웰컴투 브레드이발소 애니메이션에서 그대로 나온 것 같은 완벽한 비주얼 거기에 귀염뽀짝 브레드이발소2에 나오는 캐릭터 피규어까지 들어있는 신상장난감 주말 할거 없을 때 깜짝 선물로 꺼내줘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자를 들켜버려서 ㅋㅋ 유치원 끝나면 가지고 놀자 말해주니 혀비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오늘 브레드이발소 가지고 노는 거냐고 환호성을 질렀던 바로 그 장난감!! 완전... 색감 어쩔 비주얼 어쩔 한 손에 쏙 들어오고 정리도 쉽고 무엇보다 어디에 놔두어도 사랑스러운 베이커리타운 브레드이발소 어떤 소리와 노래가 나오는지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실제로 보면 더 깜찍한 말하고 노래하는 웰컴투 브레드이발소!! 브레드이발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베이커리 타운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애니메이션이다. 천재 이발사 브레드가 여러 캐릭터들을 변신시켜 주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처음에는 K-스펀지밥이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한국식 개그감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보기에도 ...

오늘은 12월의 마지막 날 올해는 인간적으로 1월 1일부터 재부팅 시켜줘야지 너무 허무하게 한 살을 먹게 되었다. 물론 집에만 있었던 것도 아니고 큰일 작은 일 우리 가족에게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지만 그래도 2020년은 정말 억울하다!! 오늘도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간 우리 아이들 규는 퇴근하자마자 너무 추워서 혼이 나갈 것 같다고 했지만 우린 안 추운데? 영하 10도로 내려가니 20도로 온도를 맞춰놔도 하루 종일 보일러가 돌아서 따끈따끈했던 하루 집콕이었지만 아이들은 심심하다고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왜냐면 엄마의 혼을 갈아 집콕 쿠킹클래스를 열어줬으니까요!! 우리 혀비 뚜비가 정말 좋아하는 아기물범 하프와 함께 하는 재미있고 달콤한 쿠킹클래스 내가 만들어 먹는 하프의 와플 & 쿠키 메이커 아이들과 집에서 귀여운 아기물범 하프 모양의 쿠키와 촉촉한 와플 빵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새로 나왔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토이트론 제품은 제목에 넘나 tmi...ㅎ 제목에 모든 기능이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말 그래도 내가 만들어 먹는 하프의 와플과 쿠키메이커!! 내가!! 바로!!! 내가 만들어 먹는!! 하프의!! 와플!! 쿠키 메이커!! 외치고 있는 제품명이다. 그래그래 어디 한번 어떤 구성인지 살펴볼까? 먼저 영상으로도 만나보시죠!! 너무 슬픈 이 영상 ㅠㅠ 혀비 뚜비가 너무 잘 만들어주기도 했고 혀비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