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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부대찌개 레시피 사골곰탕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법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부대찌개 레시피 사골곰탕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법 주말인데 뭐 드시나요? 우리집은 부대찌개 끓였어요. 삼시세끼 라이트를 보고 우리 둘째 부대찌개 주문을 하네요. 둘째가 원래 부대찌개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도 부대찌개를 만들더라구요. 저희집은 칼칼하고 시원한 맛으로 김치를 넣어서 만드는데 차승원은 김치는 안 넣고 햄, 소시지, 샌드위치햄에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직접 우려낸 사골육수로 끓이더라구요. 저는 시판 사골곰탕을 넣어서 끓여봤습니다. 삼시세끼 라이트에서는 자세한 레시피는 안 나오니 대충 저희집 스타일로 만들어봤습니다. 차승원 부대찌개 (3인분, 밥숟가락 계량) 재료 : 스팸 200g, 후랭크 소세지 2개, 샌드위치햄 2장, 슬라이스 체다 치즈 1장, 양파 1/2개, 대파 1대분량, 베이크드빈스 크게 2큰술, 수육 한공기, 팽이버섯 1/2봉지, 사골육수 1/2봉 + 물 양념장 : 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2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듬뿍 1큰술, 후추 톡톡톡톡 차승원 부대찌개에는 햄, 소세지, 샌드위치햄, 슬라이스치즈, 갈은 돼지고기까지 감칠맛 폭발인 재료가 듬뿍 들어갑니다. 냉동실을 아무리 뒤져도 돼지고기, 소고기도 없어요. 결국 어제 먹고 남은 수육을 부대찌개에 넣기로 합니다....ㅎㅎㅎ 쌍화탕 수육인데.... 햄과 소세지는 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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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화탕 수육 놀면뭐하니 급식대가 수육 레시피

    쌍화탕 수육 놀면뭐하니 급식대가 수육 레시피 김장철이 돌아왔지요. 올해 너무 더워서 배추값이 너무 폭등을 해서 과연 김장을 할수나 있을까 많이들 걱정하셨지요. 지금은 배추값이 안정세로 돌아서서 김장 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는거 같아요. 저희 아파트에서 어려운분들께 드리는 나눔 김장을 했습니다. 30여분이 모여서 김치 150박스를 만들어서 어려우신 분들에게 나눔을 했어요. 반나절 김장 버무리기 하고 김치 한쪽씩 받아왔지요. 막 버무린 맛있는 김장 김치가 있으니 수육 삶아야죠. 얼마전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의 쌍화탕 수육을 놀면뭐하니에서 방송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수육은 쌍화탕을 넣은 급식대가님 레시피로 만들어봤습니다. 급식대가 쌍화탕 수육 재료 : 삼겹살 1.2kg, 물 1.2L, 간장 4큰술, 흑설탕 1큰술, 소주 3큰술, 통마늘 10알, 대파 1대, 양파 1/2개, 생강 슬라이스 세쪽, 월계수잎 3장, 통후추 20알, 쌍화탕 2팩 삼겹살 1.2kg 이랍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으려고 구입을 했는데 세사람이 모이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결국 수육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오늘 수육에는 쌍화탕을 넣으려고 하는데 시판 병 쌍화탕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있는 팩 쌍화차를 두팩 넣어주었습니다. 1팩은 100ml. 삼겹살은 잘 익도록 사등분으로 잘라서 씻은후 냄비에 넣어주고..... 대파 1대분량, 양파 1/2개, 생강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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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차승원 닭볶음탕 국물 닭도리탕 양념장 레시피

    삼시세끼 차승원 닭볶음탕 국물 닭도리탕 양념장 레시피 온 국민이 좋아하는 닭볶음탕.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차승원씨도 엄태구씨가 왔을때 저녁 메뉴로 만들더라구요. 장작불에 끓이는 국물 자작한 닭볶음탕이 어찌나 먹음직스럽더니 우리집 남자들이 주문을 하네요. 그래서 저도 차승원 레시피로 닭볶음탕을 만들어봤습니다. 차승원씨는 닭을 먼저 밑간해서 닭볶음탕을 만들더라구요. 그렇게 만들면 어떤 맛일지 궁금하시죠? 차승원 닭볶음탕 재료 : 닭 1.2kg + 맛술 2큰술 + 다진마늘 1큰술 + 소금 세꼬집 감자 2개, 양파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당근 1/5개, 물 1L 식용유 3바퀴, 양념장 재료 : 고추장 크게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8큰술, 설탕 3큰술, 참치액 1큰술 닭볶음탕용 1.2kg을 사용했어요. 닭은 내장부분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다진마늘 1큰술 듬뿍과 소금 세꼬집, 맛술 2큰술을 넣어서 닭고기를 밑간해둡니다. 오래 할 필요는 없고 채소 손질하는동안 재워두면 됩니다. 차승원 닭볶음탕에는 감자, 양파, 당근과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만들어요. 고추는 어디로? 껍질 벗긴 감자는 사 등분으로 큼직하게 썰어두고 양파도 굵직하게 채를 썰어줍니다. 당근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청, 홍고추는 송송 썰어두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웍에 식용유를 3바퀴 둘러주고 송송 썬 대파를 넣어서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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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뚝배기계란찜 만들기

    삼시세끼 라이트 차승원 뚝배기계란찜 만들기 낮에는 주로 혼자 밥을 먹는데 나 먹자고 뭘 만들지는 않는데 지난주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차승원의 뚝배기계란찜을 보고 작은 미니 뚝배기에 계란찜을 만들어봤습니다. 차승원 계란찜을 만들때 팁은 약불에서 계란물을 계속 저어주는거죠. 저도 삼시세끼 차승원의 뚝배기 계란찜 레시피로 만들어봤습니다. 방송에서는 정확한 레시피가 나오지 않으니 제 감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뚝배기계란찜 (1인용) 재료 : 계란 3개, 물 100ml, 맛소금 3꼬집, 액젓 1/3큰술, 설탕 1/3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대파 1큰술, 청양고추, 홍고추 1/2개씩 뚝배기계란찜에는 뚝배기와 계란,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만들어 봅니다. 계란은 한개 더 추가해서 세개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대파는 송송송 썰어두고 청, 홍 청양고추도 잘게 다져둡니다. 계란 세개에 설탕 1/3큰술, 액젓 1/3, 참기름 1/2큰술, 맛소금 3꼬집을 넣어줍니다. 다진 대파와 고추까지 모두 넣어서 잘 풀어줍니다. 여기에 물 100ml ~ 120ml를 넣어줍니다. 물의 양이 많으면 부드러운 계란찜, 물의 양이 적으면 덜 부드러운 계란찜이 만들어집니다. 잘 풀어준 계란물을 뚝배기에 담아줍니다. 이제 불위에 올려서 계란찜을 만들어야죠. 저희는 인덕션과 하일라이트가 함께 있는 전기레인지라서 작은 하일라이트에 올려서 약불로 불을 켰습니다. 약불에서 계란물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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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라이어 땅콩 볶기 생땅콩 볶는법

    에어프라이어 땅콩 볶기 생땅콩 볶은법 땅콩은 열량이 높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B군의 비타민과 비타민 E가 풍부하답니다. 그러나 강력한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 식품이라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분들은 드시면 안되겠어요. 땅콩 볶은법 재료 : 땅콩 200g 남편이 친구에게서 얻어온 피땅콩. 여주산이랍니다. 지난번 여주 여행을 다녀오면서보니 여주 특산품이 땅콩이더라구요. 피 땅콩을 가져온지 한참 되었는데 베란다에서 날마다 말리고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되면 안될거 같아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기로 했어요. 피땅콩으로 볶아서 까 먹어도 맛있는데 그렇게는 만들어보지를 않아서 껍질을 벗기고 굽기로 합니다. 땅콩 껍질을 모두 벗겼어요. 속 껍질 색깔이 다양하네요. 진하고 연하고.... 땅콩 양도 얼마 되지 않아요. 딱 요만큼이네요. 먼저 땅콩을 씻어줍니다. 찬물에 두 세번 정도 헹궈서 씻어줍니다. 씻은 땅콩은 물기를 빼 주고.... 오늘 땅콩은 에어프라이이에 구워줄거랍니다.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땅콩은 에어프라이어 바구니에 담고.. 한 바구니도 채 안됩니다. 180도에서 5분 구워줍니다. 5분후 꺼낸후 뒤적인후 다시 5분을 더 구워줍니다. 총 10분을 구웠어요. 바로 꺼낸 땅콩은 너무 뜨거워서 식혀줍니다. 땅콩이 식으면서도 계속 껍질이 쪼개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땅콩굽기 완성!!! 집에서 직접 구운 땅콩. 고소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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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버섯볶음 만드는법 느타리버섯 요리

    어묵버섯볶음 만드는법 느타리버섯 요리 어묵은 아이들 어려서 자주 먹던 식재료인데 아이들이 성인이 된 뒤로는 손이 가지 안더라구요. 어묵으로는 떡볶이나 만들어 먹지 반찬으로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웃 블로그에서 버섯과 함께 볶았더라구요. 마침 느타리버섯도 있고 어묵도 있길래 저도 어묵버섯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한끼 반찬으로 딱 좋네요. 어묵 버섯볶음 재료 : 느타리버섯 200g, 사각어묵 2장, 양파 1/4개, 식용유 1큰술,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념장 : 간장 3크술, 다진 마늘 1/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어묵버섯볶음에는 사각어묵 두장과 느타리버섯을 사용했어요. 느타리버섯은 살짝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느타리버섯은 가닥가닥 뜯어둡니다. 굵은 버섯은 반으로 갈라주기도 해요. 양파는 채를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둡니다. 사각 어묵은 뜨거운물을 끼얹어 기름기를 빼고 가늘게 채로 썰어둡니다. 색감을 담당하는 홍고추와 매콤함의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둡니다. 양념장의 재료중 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봅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를 볶아줍니다. 대파가 나른해지고 향이 올라오면 채로 썰어둔 양파를 넣어서 살짝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어묵과 고추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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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 미역국 끓이는법 생선 미역국 만들기

    양태 미역국 끓이는법 생선 미역국 만들기 양태라는 생선을 아시나요? 남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생선인데 담백하고 비린맛이 덜해서 미역국이나 반 건조해서 쪄 먹기도 합니다. 제 고향이 바닷가라서 어려서 참 많이 먹던 생선인데 수도권에서는 자주 접할수가 없더라구요. 이번에도 남편 지인이 양태를 보내주셨어요. 오랫만에 양태를 보니 친정 엄마가 끓여주시던 양태 미역국이 생각 나더라구요. 양태 미역국은 정말 시원해요. 양태미역국 재료 : 마른 미역 1컵, 양태 1마리 분량, 쌀 뜨물 5컵, 들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국간장 2큰술, 굵은 소금 1큰술 먼저 마른 미역을 찬물에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불린 미역은 바락바락 주물러서 2 - 3번 헹궈서 준비를 합니다. 미역은 바락바락 주물러 씻으면 비린맛을 없앨 수 있어요. 양태 미역국에는 미역과 쌀 뜨물, 양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늘 양태는 정말 커요. 딱 저 중간 한 토막인데 보통 사이즈 양태 한마리 정도의 분량입니다. 손질이 다 되어서 저는 그냥 해동해서 사용했어요. 씻은 미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웍에 미역을 넣고 들기름 한 큰술을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 미역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쌀 뜨물을 끓여서 미역의 맛있는 맛을 우러 냅니다. 미역이 팔팔 끓고 있으면 양태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양태 정말 크지요. 양태를 넣어서 푹 끓여줍니다. 생물 양태는 후루룩 끓이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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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 가지밥 만들기 전기압력밥솥 가지밥 가지요리

    돼지고기 가지밥 만들기 전기압력밥솥 가지밥 가지요리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는 한그릇요리가 딱이죠. 나물로 만들려고 사다둔 가지로 가지밥을 만들기로 했어요. 가지밥을 지을때 고기도 조금 넣어서 만들면 밥 한그릇 뚝딱이죠. 양념장까지 만들어주면 아주그만입니다. 솥밥이 아닌 전기압력밥솥에 쉽게 만들어봅시다. 가지밥 (3인분, 밥수저 계량) 재료 : 가지 2개, 돼지고기 100g, 쌀 2컵, 물 1. 8컵, 대파 1대, 식용유 2큰술, 간장 2큰술, 후추 톡톡톡 양념장 재료 : 송송 썬 부추 1/2컵, 다진 쪽파 2큰술, 청양고추 1개, 간장 3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큼직한 연근 두개로 만드는 가지밥. 일단 가지를 씻어요. 길게 반으로 갈라서 어슷 썰어줍니다. 1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요. 가지가 너무 얇으면 밥을 지었을때 다 으깨집니다. 이렇게 두껍게 썰어도 양념장에 비벼버리면 가지가 안 보여요. 저는 갈은 돼지고기 없어서 불고기감을 잘게 썰어서 사용했어요. 갈은 돼지고기를 이용하면 더 간편하겠지요.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달군팬에 오일을 두르고 송송썰어둔 대파를 넣고 볶아서 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 대파향이 솔솔 올라오면 돼지고기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돼지고기를 볶다가 후추를 톡톡톡 뿌려서 볶아줍니다. 돼지고기가 하얗게 익으면 고기를 팬 한쪽으로 밀어두고 빈 곳에 간장 2큰술을 넣어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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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바삭한 늙은호박전 만들기 호박채전 호박부침개

    달콤바삭한 늙은호박전 만들기 호박채전 호박부침개 지난번 늙은호박죽을 끓이고 호박을 조금 남겨두었다가 호박전을 부쳤어요. 요즘 늙은호박은 수분이 빠지고 당도가 높아져서 요맘때 먹으면 맛이 좋답니다. 호박죽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늙은호박전도 맛나요. 늙은호박전 재료 : 늙은호박 1/4개, 설탕 1/2큰술, 소금 1/2작은술, 쌀가루 3큰술, 튀김가루 3큰술, 물 2큰술 늙은호박은 골을 따라 잘라서 씨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기는데 이렇게 도마에 놓고 껍질을 벗기셔야 합니다. 필러로도 잘 안 벗겨지고 손으로 잡고 벗기다가 손을 다칠수 있어요. 저도 살짝 손을 베었네요. 씨와 껍질을 벗긴 늙은호박, 색상이 참 예쁘지요. 늙은호박은 얇게 썰어줍니다. 얇게 썰은 늙은호박은 가늘게 채를 썰어줍니다. 채를 썰 때도 조심히 썰어야 합니다. 호박이 미끄러워요. 채칼이 있으면 채칼을 이용하세요. 채 썬 늙은호박은 볼에 담아둡니다. 늙은호박에 설탕 1/2큰술과 소금 1/2작은술을 골고루 뿌려서 20분 정도 재워둡니다. 설탕과 소금으로 절여둔 호박에 쌀가루와 튀김가루를 넣어가면서 섞어줍니다. 쌀가루를 넣으면 더 바삭한 전이 만들어져요. 늙은호박의 수분에 따라서 쌀가루와 튀김가루의 양은 조절해서 넣어줍니다. 저는 수분이 조금 부족한듯해서 물 2큰술을 넣어서 호박전 반죽을 만들었어요. 가루류는 호박의 수분에 따라서 가감하시면 되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늙은호박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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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이색맛집 진스통 상추튀김맛집

    광주이색맛집 진스통 상추튀김맛집 지난 10월 광주여행중 광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상추튀김을 먹으러 갔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는 학생회관 뒷골목에서 상추튀김을 많이 사 먹고는 했는데 현재는 이 진스통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금남로에서 진행하는 충장로 축제를 즐기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찾아간 광주이색맛집 진스통. 2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렇게 넓지 않는 공간이랍니다. 창가쪽 좌석도 있고 나름 레트로 분위기? 광주 상추튀김맛집 진스통도 테이블에서 주문을 합니다. 추억의 상추튀김과 김치 그랑탕, 김치 우동을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서빙 로봇이 기본찬을 가져오네요. 배추김치, 양배추샐러드, 단무지 그리고 양파 간장소스와 상추가 나옵니다. 청양고추와 양파를 넣어서 만든 간장소스가 상추튀김의 킥이랍니다. 요거이 바로 상추튀김의 오징어 튀김이랍니다. 오징어를 튀김반죽을 입혀서 튀겨낸것으로 요 튀김을 상추에 쌈으로 싸 먹는게 상추튀김이랍니다. 요렇게 상추에 튀김올리고 양파 간장소스를 올려서 한 쌈으로 드시는겁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한~~~~입. 김치그라탕이랍니다. 김치볶음밥에 치즈를 올렸어요. 요래 치즈가 쭉~~~~~ 상추튀김, 김치우동, 김치그라탕까지 한상 가득하네요. 우동면도 탱글탱글하고 얼큰한 국물이 시원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다닐때 충장로에서 먹던 그 맛이 생각나서 38년만에 다시 먹어보네요. 그때의 맛을 기억하기 보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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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행 광주맛집 송정떡갈비

    광주여행 광주맛집 송정떡갈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는 떡갈비거리가 있어요. 1950년대에 송정리 5일장 주변에서 처음 시작되어서 지금 그 주변이 떡갈비거리로 지정이 되었다네요. 떡갈비거리에서 어디로 갈지 고민중 송정떡갈비로 향했습니다. 여기가 송정떡갈비 본점이라고 하네요. 식당으로 들어서니 먼저 보이는건 유명인사들의 사인이 보입니다. 수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가셨네요. 광주맛집 송정떡갈비 메뉴랍니다. 크게 봐서 떡갈비와 육회로 저희도 육회와 떡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기본반찬이 셋팅이 됩니다. 밑반찬들과 돼지뼈 국물이 나오는게 독특합니다. 요거이 바로 돼지뼈 국물이랍니다. 돼지뼈를 푹 삶아서 국물과 함께 나오는데 고기도 뜯어 먹고 국물도 먹어요. 요렇게 들고 고기는 뜯어 먹어요. 나름 고기가 푸짐하게 붙어있어요. 돼지뼈 국물을 리필도 가능합니다. 떡갈비가 나왔어요. 송정떡갈비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 잘게 다진후 양념을 한 후 빈대떡처럼 빚어서 구워낸게 광주 송정떡갈비랍니다. 뼈가 없어서 먹기도 편하네요. 산적처럼 납작하게 생겼네요. 달작지근한 맛으로 부드러운 식감이네요. 요렇게 상추와 쌈무에 올려서 쌈으로 드셔도 좋아요. 요거는 육회 비빔밥. 그런데 여기 비빔밥은 밥이 양념에 비벼져서 나오네요. 오 서진이네 처럼 요렇게 비벼져서 나옵니다. 맛나게 비벼서 육회 올리고 한입.... 육의 부드러움과 적당한 매운맛이 잘 어울려요. 떡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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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차승원 짜장면 만들기 춘장 짜장소스 만드는법

    삼시세끼 차승원 짜장면 만들기 춘장 짜장소스 만드는법 짜장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음식이죠. 아이들 어려서는 짜장면 먹으러 외식도 자주했는데 짜장면 먹은지도 오래되었네요. 그런데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차승원이 짜장면을 만들더라구요. 춘장까지 볶아서... 남편이랑 둘째가 보더니 당장 만들어 먹자는겁니다. 그래서 그주 주말에 만든 홈메이드 짜장면이랍니다. 요즘은 춘장을 미리 볶아서 출시한 제품도 있더라구요. 그렇지만 차승원이 만들듯이 저도 춘장을 볶아서 만들어봤습니다. 홈메이드 짜장면 재료 : 춘장 300g + 식용유 5큰술, 돼지고기 300g, 감자 주먹만한거 2개, 양파 중간사이즈 2개, 애호박 1개, 양배추 200g, 물 3컵, 설탕4큰술, 치킨스톡 1/2큰술, 굴소스 1/2큰술, 조미료 1/3작은술, 전분가루 4큰술 + 물 4큰술, 스파게티면 오늘 만들 짜장면은 차승원식으로 만들어볼려고 합니다. 돼지고기, 감자, 양파, 애호박과 춘장으로 만들어요. 감자, 애호박, 양파는 작은 큐브모양으로 서로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배추는 조금더 큰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저는 돼지불고기 감이 있어서 먹기 좋게 썰어서 사용했어요. 채소 손질이 끝나면 춘장을 볶아야합니다. 웍에 식용유를 넉넉히 5큰술 정도 넣고 춘장 한 봉지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춘장은 색이 검은색이라 탔을 경우 알아볼수가 없으니 불을 중약불로 줄여서 춘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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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누룽지 크룽지 만드는법

    에어프라이어 고구마누룽지 크룽지 만드는법 우리집에 고구마가 풍년입니다. 10키로 두박스를 구입했는데 남편 찬스로 지인분 농장에서 엄청 캐 왔네요. 아직 남편 찬스 고구마는 후숙 중이라서 못 먹어봤는데 맛있어야 할텐데..... 일단 구입한 고구마부터 먹기로 합니다. 저희집은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는데 군고구마가 지겨워서 크룽지를 만들어봤습니다.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품이네 솔직이 크룽지는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버터에 설탕에.... 그래서 자꾸만 손이 갑니다. 역시 맛있는건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멀어요. 고구마 크룽지 재료 : 찐 고구마 적당량, 버터, 설탕, 종이호일 크룽지의 정확한 레시피는 없어요. 적당히 뿌리고 발라서 구워주면 됩니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서 20분 정도 삶았습니다. 크룽지는 고구마 껍질째 만들면 모양은 더 예쁜데 오늘은 껍질을 벗긴후 만들어봤습니다. 삶은 고구마는 1cm 두께로 잘라줍니다. 종이 호일 바닥에 버터를 발라줍니다. 버터는 실온에 두었다가 바르면 잘 발라집니다. 버터를 미리 녹여서 붓으로 발라도 되는데 저는 그냥 버터를 바로 종이호일에 발랐습니다. 버터 바른 종이호일 위에 고구마를 올리고 종이호일로 덮어서 밑 부분이 납작한 용기로 눌러줍니다. 바닥부분이 평평해야 고구마가 얇게 눌러진답니다. 눌러진 고구마위에 다시 버터를 발라줍니다. 고구마가 따뜻한 상태라서 버터가 잘 발라집니다. 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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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봄동 무침 양념 레시피 봄동요리

    봄동 겉절이 만드는법 봄동 무침 양념 레시피 봄동요리 아니 벌써 봄동이 동네 마트에서 보입니다. 봄을 알리는 봄동이 겨울 초입에 보이다니요. 채소들은 계절을 앞서가고 있네요. 봄동은 배추와는 달리 달작지근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지요.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봄동은 나물도 많이 드시지만 겉절이가 최고죠. 오늘은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봅니다. 햇밤을 넣어서 오도독 씹히는 식감도 좋게 만들어볼께요. 봄동 겉절이 재료 : 봄동 200g, 양파 1/4개, 깐 밤 5개, 통깨 1/2큰술, 참기름 1큰술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 큰술, 액젓 1 1/2큰술, 간장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 1작은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2작은술 봄동은 요렇게 옆으로 납작하게 펼쳐져 있어요. 오늘 구입한 봄동은 중심부의 배추잎이 초록색이지만 노랑색으로 먹음직스러운 봄동이 더 많답니다. 봄동을 고를때는 이왕이면 노랑잎이 많은걸로 구입을 하세요. 봄동은 한 잎씩 떼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찬물에 담궈 10분쯤 두었다가 물기를 제거하면 더 아삭해요. 오늘 봄동 겉절이에는 양파와 생밤을 넣어서 만들거랍니다. 요즘 햇밤도 달고 맛있어요. 양파 1/4개는 얇게 채를 썰어줍니다. 생밤은 껍질을 제거하고 편으로 썰어둡니다. 양념장의 분량대로 모두 섞어서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둡니다. 고춧가루 2 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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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호박 새우젓볶음 만들기 가을반찬 둥근호박요리

    둥근호박 새우젓볶음 만들기 가을반찬 둥근호박요리 달력은 11월인데 날씨는 10월 날씨인듯 따뜻하네요. 11월이면 이제 가을걷이도 얼추 끝나갈때가 되었지요. 아파트 지인분께서 주말농장에서 따 온 커다란 둥근호박을 주셔서 요즘 날마다 호박 된장국을 끓여먹고 있답니다. 슴슴하게 호박 되장국 끓여두니 아침에 밥 한공기 말아서 먹고 출근하는 울 남편이 너무 좋다네요. 이 큰 호박을 된장국만 끓여먹기에는 아까워서 오늘은 볶아봤습니다. 여름철 둥근호박 나오면 숭덩숭덩 썰어서 새우젓 대충 넣고 볶아주면 밥도둑이죠. 이제 둥근호박도 내년 여름에나 만날수 있으니 올해 마지막 둥근호박 새우젓 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둥근호박 새우젓볶음 재료 : 둥근호박 500g, 양파 1/2개, 대파 1/3대, 홍고추 1/2개, 국물멸치 10마리 정도, 물 200ml 양념재료 : 고춧가루 1큰술, 새우젓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갈을 깨 조금 지인이 주신 둥근호박, 어찌나 윤기가 좔좔 흐르던지 너무 예뼈요. 제가 손이 작기는 하지만 아주 큼직한 호박이랍니다. 이렇게 골이 패인 호박을 맷돌호박이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늙은 호박이죠. 이렇게 초록초록한 호박이 누렇게 익는답니다. 둥근호박은 볶음용으로 조금 잘라서 사용합니다. 씨 부분은 제거를 하고..... 숭덩숭덩 도톰하게 잘라줍니다. 둥근호박은 부드러워서 얇게 썰면 흐물어져서 맛이 없어요. 도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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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호박죽만들기 단호박넣어 단호박죽레시피

    늙은호박죽만들기 단호박 넣어 단호박죽레시피 남편이 지인 농장에서 따오 늙은호박이 집안 여기저기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어요. 날마다 저 호박으로 무엇을 만드나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호박죽을 끓이기로 합니다. 늙은 호박은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C가 풍부해서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미네랄과 베타카로틴도 많아서 해독작용에도 좋아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니 산모들이 많이 드시죠. 늙은호박은 표면에 하얀 가루가 많고 골이 깊을수록 달고 맛있답니다. 그 늙은호박과 단호박으로 호박죽을 끓여봅니다. 우리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아침 메뉴이기도 합니다. 늙은 호박죽 재료 : 늙은호박 + 단호박 = 1kg 불린 찹쌀 한 공기, 울타리콩 한줌, 삶은 팥 1/2공기, 소금 1큰술, 설탕 1/4컵 오늘 호박죽에는 단호박과 늙은호박을 같이 넣어서 만들거랍니다. 냉동실에 있는 호랑이콩과 삶은 팥도 넣어서 끓일거예요. 찹쌀은 미리 물에 불려두었습니다. 단호박은 껍질은 벗기고 씨를 제거한후 잘 삶아지도록 작게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오늘의 대표주자 늙은 호박은 반으로 갈라보니 주황색이 선명합니다. 늙은호박은 골을 따라서 잘라줍니다. 그래야 껍질 벗기기가 쉬워요. 씨를 제거하고 호박을 도마에 올리고 칼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필러로는 잘 안 벗겨져요. 이렇게 돌려가면서 껍질을 벗겨야합니다. 과일 깍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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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육수 떡국 끓이는법 고추장물 떡국 레시피

    멸치육수 떡국 끓이는법 고추장물 떡국 레시피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차승원이 가마솥에 사골를 우려내서 사골 떡국을 끓이더라구요. ㅎㅎㅎ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요. 그런데 당장 사골국물이 어디있습니까? 떡국은 먹고 싶고 사골국물을 없고, 그래서 선택한 멸치육수, 저희집 냉동실에는 고추장물이 있답니다. 멸치육수 베이스인 고추장물을 넣어서 떡국을 끓여봤습니다. 멸치육수 떡국 (3인분) 재료 : 떡국떡 3인분, 물 3대접, 고추장물 1팩, 닭가슴살 1/2봉, 달걀 1개, 대파 1/2대, 통후추 갈갈갈, 김가루 조금, 국간장 조금 오늘 떡국은 고추장물을 넣어서 멸치육수 베이스 떡국이랍니다. 그런데 우리집 남자들 멸치육수에만 떡국을 끓이면 고기가 없다고 노래를 부르니 샐러드 만들고 남은 닭가슴살 1/2팩을 함께 넣어봅니다. 떡국떡은 찬물에 30분 정도 담궈두면 말랑해져서 더 좋아요. 물 3 대접에 고추장물 1팩을 넣고, 저는 떡국을 끓일때 육수는 대접으로 계량을 합니다. 대접 한 가득이 1인분, 그래서 3인분을 끓일거라서 3대접을 가득 넣었습니다. 이때 국물을 좋아하면 조금더 물량을 추가하고 국물보다 건더기를 더 좋아하면 물량을 살짝 줄여주면 좋아요. 고추장물은 아래 포스팅으로 확인을 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ru8405/223529851445 멸치고추장물 만들기 고추다대기 만드는법 보관법 고추요리 레시피 멸치고추장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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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강천섬 맛집 천서리막국수 본점

    여주강천섬 맛집 천서리막국수 본점 지난주 남편과 다녀온 여주. 슬슬 배가 고파지는 점심시간 여주는 막국수가 맛있다기에 검색을 해보니 천서리막국수 본점이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천소리막국수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오래전 여주에서 막국수를 먹었는데 그때는 감성을 없고 새로운 건물이 반겨주네요. 여주 막국수 맛집답게 대기실도 있더라구요. 매장에 들어서니 먼저 눈에 띄는건 여주 특산품을 판매중이네요. 반찬을 셀프 매대에서 가져다 드실수 있어요. 물도 셀프랍니다. 들어갈때는 손님이 많아서 식사 끝나고 나오면서 찍어봤어요. 반대쪽에도 넓은 테이블이 있어요. 여주 천서리막국수 본점은 1990년부터 시작이 되었나봅니다. 메뉴는 단촐하게 편육, 만두, 막국수. 테이블에 앉으니 먼저 나오는게 육수네요. 짭짜름하고 뜨거운 육수로 먼저 속을 달래줍니다. 여기도 테블릿으로 주문을 합니다. 비빔, 동치미 막국수 1개씩, 편육까지 주문을 해봅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반찬은 깍두기와 백김치가 나옵니다. 편육은 부드러운 삼겹살로 잡내도 없고 맛있어요. 백김치, 새우젓 올려서 한입. 천서리 막국수 본점의 백김치는 요즘 맛이 아니라 오래전 저희 엄마 세대들이 드시던 약간 콤콤한 맛의 백김치인데 수육과 잘 어울립니다. 동치미막국수는 동치미 국물이 살짝 얼어서 시원하게 나옵니다. 슬라이스 배, 편육, 달걀, 오이가 고명으로 들어가 있어요. 국물 맛을 먼저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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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제육볶음 만들기 돼지불고기 간장양념 레시피

    간장 제육볶음 만들기 돼지불고기 간장양념 레시피 마땅한 반찬이 없을때는 냉동실을 뒤져서 고기요리를 만들면 한 끼 맛나게 드실수 있지요. 돼지앞다리살로 만드는 간장제육볶음이랍니다. 돼지고기와 채소를 듬뿍 넣어서 간장양념 돼지불고기랍니다. 간장 제육볶음 재료 : 돼지불고기(앞다리살)450g,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개, 양배추 100g, 대파 1/2대, 당근 약간, 팽이버섯 1/3봉, 청양고추 1개, 후추 약간, 통깨 약간 간장 제육볶음 양념 : 오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냉동 앞다리살이라서 살짝 헹궈서 핏물을 제거합니다. 오늘 사용하는 채소들을 냉장고 사정에 맞춰서 사용하면 될거 같아요. 저는 양배추, 대파, 양파, 새송이버섯, 팽이버섯과 청양고추를 넣었어요. 새송이버섯은 반으로 잘라 어슷썰어두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서 가닥가닥 뜯어둡니다. 당근은 색감을 위해서 얇게 채를 썰어두고 양파는 조금 도톰하게 채를 썰어둡니다. 대파는 어슷썰고 양배추도 먹기 좋게 썰어둡니다. 청양고추도 어슷썰어요. 마늘과 생강은 다져둡니다. 빨간 양념을 넣지 않으니 다진 생강을 듬뿍 넣어서 제육볶음을 만들면 잡내를 잡아줘서 맛있어요. 간장 2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은 잘 섞어서 양념을 만들어둡니다. 달군 팬에 대파와 양배추를 먼저 달달 볶아줍니다. 양배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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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된장무침 레시피 된장 봄동나물 무침 봄동요리

    봄동된장무침 레시피 된장 봄동나물 무침 봄동요리 봄동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채소인데 이 가을에 벌써 봄동이 나왔네요. 봄동은 배추와는 달리 아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일품이라 겉절이와 나물 무침으로 많이들 드시죠.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답니다. 좋은 봄동을 고르는 TIP · 잎이 활짝 벌어진 것 · 이파리 가장자리가 청색을 띠고 가운데 부분은 노란색을 띠는 것 · 이파리가 억새지 않고 부드러운 것 · 하얀 줄기가 짧으며 반점이 없는것이 좋은 봄동이랍니다. 봄동된장무침 재료 : 봄동 200g, 소금 한 큰술, 통깨 약간 양념 재료 : 집된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2큰술, 고춧가루 약간, 매실청 1/2큰술, 참기름 1큰술 가운데 부분이 노란색의 봄동이랍니다. 봄동은 밑동을 자르고 낱장으로 뜯어서 3 - 4번정도 흔들어 씻어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봄동의 줄기 부분을 먼저 넣고... 30초 후에 봄동잎을 담궈서 2분 정도 데쳐냅니다. 봄동의 줄기 부분을 꺽어서 잘 휘어지면 잘 데쳐진거랍니다. 찬물에 헹궈서 열기를 제거합니다. 데친 봄동은 먹기 좋게 쭉~~쭉 찢어서 준비를 합니다. 다진마늘 1 작은술, 집 된장 1큰술과 다진 대파, 매실청을 넣어주고.... 약간의 고춧가루와 갈은 깨, 참기름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봄동된장무침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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