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분만병원을 정할때만큼 고민하게 되는게 바로 산후조리원이에요.
게다가 초산이라면 2주가 좋을지 3주가 좋을지도 한참을 고민하게 되거든요.
함께 고민을 해본 포스팅과 함께 연말정산에서 산후조리원비를 최대한 혜택 받기위한
방법 포스팅 해봤어요.
- 산후조리원 2주 동안 잘 쉬었음, 그러나 친구는 1주만 하고 조기 퇴소
- 조리원 생활이 답답하다고 느낀 친구, 반면 나는 전혀 힘들지 않았음
- 조리원에서 하루 일정은 수유콜, 유축, 마사지, 식사, 간식 등으로 채워짐
- 조리원 퇴소 후 육아에 뛰어들면 조리원이 천국임을 깨달음
- 조리원 2주 또는 3주 선택에 대한 장단점 있음
- 2024년부터 산후조리원 비용 연말정산은 소득에 상관없이 가능
- 23년까지는 연봉 7천만 원 이하만 2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
- 의료비 항목은 총 급여의 3%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15% 환급 가능
- 산후조리원은 의료기관으로 분류되지 않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 불가능
- 산후조리원 연말정산 필요서류는 산후조리원 영수증이며, 카드 영수증으로는 세액공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