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배앓이증상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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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배앓이 유미젖병으로 바꾸고 탈출했어요

엄마아빠 맴찢하게 만드는 배앓이 그만! 신생아배앓이 유미젖병으로 탈출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생아배앓이 탈출에 성공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조리원 퇴소 후 신생아키우기 (잠 안자는 아기, 신생아 배앓이) 안녕하세요~~그동안 임신일기 포스팅 하다가 이제는 육아일기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s2special.blog.me 제 블로그 인기글 중의 하나가 바로 조리원 퇴소 후 처음으로 썼던 육아일기인데요. 이때 신생아배앓이로 고생한단 이야기를 썼었어요. 당시가 8월 중순경이었으니 벌써 한 달도 더 된 이야기네요. 왜 이렇게 먼 과거같을까요? 지금은 당연히 배앓이 하지 않아요~ 배앓이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 많으신데 이 글이 도움됐으면 좋겠네요! 신생아배앓이는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힘든지 알 수 없어요 ㅠ_ㅠ 당사자인 아기가 제일 아프겠지만 그에 못지않게 엄마아빠의 마음고생도 심하답니다. 아무리 이쁜 내 새끼여도 몇시간동안 자지러지게 울면 엄마아빠도 달래주다가 지쳐버려요 ㅠ_ㅠ 특히 배앓이로 우는 시간이 밤 혹은 새벽이다보니 이웃에게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고 다음날 출근하는 엄마아빠는 더욱 힘들죠 ㅠ 그래서 배앓이로 고생할 때 어떻게 하면 배앓이 탈출할 수 있을지 맘카페와 블로그 검색을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신생아배앓이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아요~ 밤 혹은 새벽 특정시간이 되면 운다 두 다리를 배 ...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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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한달 신생아 육아일기(배앓이탈출, B형간염 접종)

유미젖병, 앱솔루트 명작으로 배앓이탈출 지난 육아일기에서 배앓이로 고생했던 이야기를 썼는데요. 걱정이 된 나머지 생후 27일 되는 날, 소아과를 방문했답니다. 의학적으로 배앓이라는 용어도 없고, 의사들도 왜 배앓이를 하는지 모른대요. 따라서 예방법도 없고 약도 없다고. 생후 한달부터 육개월까지 가장 심한 시기인데 이 때는 엄마아빠도 많이 힘들어하는 시기라고 하네요. 예방법도 약도 없다... 그렇지만 아기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됐어요. 그렇지만 가만히 두고 볼 수는 없기에 젖병과 분유를 바꿨답니다. 배앓이 방지로 유명한 젖병이 몇 개 있는데 세척이 용이한 유미젖병으로 골랐고, 분유는 위드맘(초록)에서 앱솔루트 명작으로 바꿨어요. 위드맘으로 바꾼 후부터 녹변을 봤기에 원래 먹던 명작으로 바꾸기로 했지요. 결과는....? 다행히도 좋아졌어요! 배앓이를 하면 다리를 배 쪽으로 당기면서 엄청 자지러지게 울고, 절대 안 달래지거든요. 몇 시간동안요...ㅎ 며칠 뒤부터 배앓이를 안하더라고요. 어느 정도 기대는 했지만 바로 효과를 봐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 뒤로는 배앓이 울음도 없어져서 한결 수월한 육아를 했답니다. 물론 잠투정도 하고 보채기도 하지만 달래주면 금방 조용해져서 며칠동안은 편했어요..ㅎ 신생아 손님맞이 삼칠일이 지나고부터 손님맞이를 했답니다. 양가 부모님과 남편의 양가 친척들이 하늘이 보고싶다고 놀러와주셨어...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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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 후 신생아키우기 (잠 안자는 아기, 신생아 배앓이)

안녕하세요~~ 그동안 임신일기 포스팅 하다가 이제는 육아일기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온지도 벌써 열흘이 넘었어요. 참...짧고도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애 키우기 힘들다 말만 들었을 때는 와닿지 않았는데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 법 ㅋㅋ 잠도 부족하고,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밥도 제 때 먹기 힘들고 뭐 그러네요. ㅎㅎ 특히 밤에 쪽잠 자면서 2~3시간마다 맘마 줘야 하는데 아침이 다가오는 5시나 6시 정도가 되면 완전히 지쳐버려요. 잠 못자는 것도 힘들고, 아기가 막 우는데 금방 달래지지 않으면 그것도 힘들고...(나도 울고 싶어 임마..) 호르몬 영향인지 감정의 곡선도 무지하게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우울해졌다가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합니다. 나의 욕구와 나의 생활을 많이 포기해야해서 그런가봐요. 하다못해 씻는 것 마저 제약이 따르니까요. 각오는 했지만 생각보다 더 힘들어요 임신 중일때 뱃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단 말 듣는거 싫었는데 이해가 가네욥... 그렇지만 힘들다가도 아기 보면 또 웃게되고 ..뭐 그러네요 ㅎㅎ 아직은 제 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어서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당. 그럼 그동안의 근황 기록해볼게용~~ 조리원 퇴소, 드디어 집으로 오다 조리원 나오면 시작이라더니..그게 아니라 아기를 받아드는 순간부터 시작이었어요. ^^^... 녀석..왜 이렇게 우는거니.....

201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