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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에 이어 둘째녀석 육아일기도 시작합니다. 신생아부터 시작하는 육아일기라니..!! 조리원 퇴소 후 신생아키우기 (잠 안자는 아기, 신생아 배앓이) 안녕하세요~~그동안 임신일기 포스팅 하다가 이제는 육아일기를 포스팅하게 되었네요.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blog.naver.com 2019년 8월 11일에 썼던 첫째 하늘이의 첫번째 육아일기예요. 지금보니 추억돋네요 ㅎㅎ 그럼 형아에 이어 동생의 육아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2021년 3월 5일 ~ 4월 2일) 조리원에서의 생활 2021년 3월 11일 ~ 2021년 3월 20일 2.91kg 작은 아기로 태어난 동동이 그렇지만 잘 먹는 편이라서 조리원에 있는동안 3.5kg까지 붙어서 퇴소했어요. 형아랑 닮은 편이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달라요. 형아보다 오밀조밀한 느낌☺❤ 조리원 퇴소 후 집으로 왔어요 조리원에 있는 동안 너무나도 보고싶었던 첫째. 그리고 동생을 데리고 가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너무 궁금했어요. 엄마가 동생안고 들어가면 충격받을 수 있다고 해서 둘째는 남편이 안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생각이상으로 동생을 반겨주더라고요. ㅎㅎ 동동이가 신기한지 내내 옆에서 구경하고 만져보고 뽀뽀하고..^^ 형아의 호의적인 반응 덕분에 형제 상봉은 아주 훈훈했답니다. 집에 와서 좀 놀다가 오후에는 3시간 정도를 내리 잤어요. 덕분에 저도 옆에서 꿀잠~ 동생 곁을 떠나지 못하는 형아. 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