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No.493] 추천도서 리얼리티 트랜서핑 바딤 젤란드 소련의 양자물리학자였고, 이후에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하기도 했다. 다중 우주 이론을 기반으로 현실 변환 기법을 설명한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가 2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러시아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유명세를 원하지 않는 탓에 저자의 개인적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가능태 공간 존재 가능한 모든 물체와 그 동선 상의 무한 수의 지점에 관한 데이터는 정보의 장 속에 저장된다. 이 정보의 장을 우리는 가능태 공간이라고 부를 것이다. 가능태 공간은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것과 현재에 존재하는 모든 것, 미래에 존재할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추천도서 리얼리티 트랜서핑 우리가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리학자는 '펜듈럼'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펜듈럼은 분리된 개인들이 모여서 같은 방향의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온갖 조직체가 생겨나고 발전해간다. 그러면 새로운 사람들이 합류하고, 그 결과 조직체는 커져서 힘을 얻는다. 우리가 매체에서 부정적인 소식을 접하고 계속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 사건을 끌어당기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사념 에너지에 의해 그 특질이 형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이다. 펜듈럼이 더 높이, 더 빠르게 흔들릴수록 더 많은 지지자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거기에 보태준다. 매체에서 어떤 나쁜 소식이 전해지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