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뷰 No. 810] 리얼리티 트랜서핑 2 요약 의도 p.78~79 의식적인 꿈속에서는 마음이 게임의 시나리오를 제어할 수 있다. 꿈이란 영혼이 하는 가능태 공간 속의 가상 여행이다. 꿈은 신호로 간주할 수 없다. 영혼이 현실화된 가능태 공간의 섹터에 발을 들여놓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현실화되는 것은 욕망이 아니라 가지겠다는, 그리고 행동하겠다는 결정인 의도다. 욕망은 목표에다 주의를 맞춘다. 내부의도는 목표를 향해 움직여가는 과정에 주의를 맞춘다. 외부의도는 목표가 스스로 실현되는 과정에 주의를 맞춘다. 내부의도는 목표에 도달하고, 외부의도는 목표를 선택한다. 내부의도는 세상에 직접 영향을 미치고자 애쓴다. 외부의도는 목표가 스스로 실현되도록 청신호를 준다. 과학법칙은 가능태 공간의 단일 섹터 안에서만 작용한다. 외부의도의 작용이란 가능태 공간의 여러 섹터를 따라 움직여가는 움직임이다. 외부의도는 영혼과 마음의 일치다. 꿈속에서 상상력은 단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역할만 한다. 영혼과 마음은 부정적 기대에서 곧잘 의기투합하고, 그래서 부정적 기대는 쉽게 현실화된다. 우리는 깨어 있는 현실의 삶에서조차 정도의 다소간에 계속 꿈을 꾸고 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2 요약 외부의도를 제어하려면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 자신의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한 현실은 제어되지 않고 그저 '일어날' 뿐이다. 어떤 종류의 ...
[책 리뷰 No.493] 추천도서 리얼리티 트랜서핑 바딤 젤란드 소련의 양자물리학자였고, 이후에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하기도 했다. 다중 우주 이론을 기반으로 현실 변환 기법을 설명한 <리얼리티 트랜서핑> 시리즈가 2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단숨에 러시아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유명세를 원하지 않는 탓에 저자의 개인적 신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가능태 공간 존재 가능한 모든 물체와 그 동선 상의 무한 수의 지점에 관한 데이터는 정보의 장 속에 저장된다. 이 정보의 장을 우리는 가능태 공간이라고 부를 것이다. 가능태 공간은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것과 현재에 존재하는 모든 것, 미래에 존재할 모든 것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추천도서 리얼리티 트랜서핑 우리가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리학자는 '펜듈럼'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펜듈럼은 분리된 개인들이 모여서 같은 방향의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온갖 조직체가 생겨나고 발전해간다. 그러면 새로운 사람들이 합류하고, 그 결과 조직체는 커져서 힘을 얻는다. 우리가 매체에서 부정적인 소식을 접하고 계속 그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그 사건을 끌어당기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의 사념 에너지에 의해 그 특질이 형성된 모든 구조체는 펜듈럼이다. 펜듈럼이 더 높이, 더 빠르게 흔들릴수록 더 많은 지지자들이 자신의 에너지를 거기에 보태준다. 매체에서 어떤 나쁜 소식이 전해지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