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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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성공 부자 No.18]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사람에겐 돈 말고도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건강한 몸과 풍요로운 마음입니다. 돈, 건강한 몸, 풍요로운 마음.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돈이 없을 땐 어떤 일이 생길까요? 싫은 이에게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을까요? 다른 이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세요. "자네 덕분에". 타인의 자존감을 만족시켜 주는 최고의 방법은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속에는 어마어마한 힘이 들어 있습니다. 말은 에너지입니다. 스스로를 탓하는 말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긍정적인 말을 자주 하면 행복해지고, 나쁜 말을 자주 하면 불행해집니다. 감사하다는 감정을 먼저 느끼면 행복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미리 말해보는 겁니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일천 번의 법칙 마음의 컵에 담긴 물을 깨끗하게 하려면 좋은 말을 반복해야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이런 말을 소리 내어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횟수입니다. 과연 몇 번이나 말해야 할까요? 일천 번입니다. 천 번을 꾸준히 하면 반드시 성공하는 법!! 뭐든 천 번 실행하면 신이 힘을 빌려줍니다. 노력하지 마세요. 강하게 의식하면 안 됩니다. 스스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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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주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참회록 소년

    [북 리뷰 No. 833] 윤동주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참회록 소년 참회록 파란 녹이 낀 구리 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나는 나의 참회의 글을 한 줄에 줄이자 -만 이십사 년 일 개월을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왔던가 내일이나 모레나 그 어느 즐거운 날에 나는 또 한 줄의 참회록을 써야 한다. -그때 그 젊은 나이에 왜 그런 부끄런 고백을 했던가 밤이면 밤마다 나의 거울을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아보자. 그러면 어느 운석 밑으로 홀로 걸어가는 슬픈 사람의 뒷모양이 거울 속에 나타나 온다. 윤동주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참회록 소년 소년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 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위에 하늘이 펼쳐 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뜻한 볼을 쓸어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손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은 어린다. 눈 오는 지도 순이가 떠난다는 아침에 말 못할 마음으로 함박눈이 내려, 슬픈 것처럼 창밖에 아득히 깔린 지도 위에 덮인다. 방 안을 돌아다보아야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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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동시

    [북 리뷰 No. 832]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동시 달려라, 택배 트럭! 경비실 앞에 탑차가 서면 온다, 파란 조끼 아저씨가 들고 온다, 엄마랑 베란다에서 기다릴 때 트럭은 다 택배 트럭 같다 어느 먼 곳에서 홈쇼핑 공장에서 크고 작고 네모난 상자 속에 뽈록뽈록 뽁뽁이에 싸여, 신문지에 돌돌 말려 온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기다리는 동아줄처럼, 꼭 받고 싶은 생일 선물처럼 내 손에 식구들 손에 안겨 온다. 저기 기다란 길을 따라 달려온다, 우리 집에 배달하러 달려온다, 거의 다 왔다 상자 열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 배달하러 달려, 달려온다, 달려라, 택배 트럭!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동시 학부모 상담 시간 우리 토끼는 오리랑 계속 같은 반이었거든요, 선생님. 입학하자마자 달리기를 했어요. 오리는 뒤뚱거린다고 혼나고, 우리 토끼는 매일 칭찬받았대요, 근데, 개구리 선생님은 우리 토끼한테 헤엄을 못 친다고 혼냈어요. 토끼랑 저는 눈이 빨개질 때까지 울었죠. 다람쥐 선생님은 나무 오르기를 시켰대요, 글쎄, 토끼는 짧은 앞발로 깡충대다가 미끄러지고, 오리는 연습을 많이 하나 물갈퀴가 찢어졌다지 뭐예요? 4학년 거북이 선생님은 토끼에게 달리기를 시키고, 오리에겐 헤엄을 치랬대요. 오리가 달리는 토끼를 그려 학교 신문에 냈죠. 토끼는 헤엄치는 오리를 향해 두 귀를 맞부딪쳐 응원해 주었고요. 근데, 두꺼비 선생님은 진짜 이상했어요.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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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수상작 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북 리뷰 No.831] 노벨문학상 수상작 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노벨 문학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찾아 본 소설이다. 욘 포세 작가의 작품은 처음인데, 책이 잘못 인쇄된 줄 알았다. 마침표를 찾아보기 힘들다. 줄바꿈도 이상했다. 글을 적다가 말았나? 이런 느낌. 산파는 올라이의 아기를 받을 준비를 한다. 사랑하는 아내인 마르타가 둘째를 출산하고 있는 중이다. 사내아이를 낳으면 할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요한네스라고 부를 것이다. 1부는 이렇게 짧게 끝이 난다. 2부에서는 할아버지 요한네스가 등장한다. 아내 에르나가 죽은 후, 집안은 너무나 썰렁하다. 커피와 담배뿐. 그러나 그리 나쁠 것도 없다, 어쨌든 비를 피할 지붕이 있다 그리고 몸을 누일 따뜻한 집이 있고 자성한 자식들이 있고 막내인 싱네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어 거의 매일 그를 찾아오지 않는가 그리고 전화로 그의 안부를 묻는다, 싱네. 막내인 그녀가 늘그막에 가장 큰 의지처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사람은 가고 사물은 남는다 요한네스는 평소와 달리 오늘 아침 일어날 때 신기하리만치 몸이 가벼웠다. 나이가 들어 힘겹게 몸을 일으키던 평소와는 다른 것이다. 그렇다. 이때, 그는 이미 죽은 것이다. 영혼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는 하루 동안 죽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의아하게 여기는 것이다. 분명 그 사람은 죽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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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

    [ No. 830] 주말이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 너는 오늘도 너무나 잘 견뎠어 어쩌면 좋을까. 비는 그칠 줄을 모르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나기 시작했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힘들 날이 있잖아, 너도 알다시피. 그런 날이면 어떻게 난관을 헤쳐나갈까? 하지만 난관은 난관, 누구도 유별나게 멋진 해결책을 알지 못해. 힘든 건 힘든 것대로 견디는 시간이 필요해. 때로는 가만히 혼자서 조용히 말이야. 그러다 보면 비도 멎고, 감기도 어느새 물러가겠지. 친구, 너는 오늘 잘 견뎠어! 주말이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하루 종일 모든 일이 계획대로 안 된 적도 있고, 사람들에게 건네는 모든 농담이 싸늘하게 돌아온 적도 있지. 그런 날은 그냥 침대에 깊이 파묻혀 잠들면 그만이야.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또다시 하루를 보낼 힘이 생길 테니까. 어쩌면 진짜로 힘든 순간은 아주 조그만 일이 잘못되었을 때가 아닐까? 고장 난 톱니처럼 말이야. 새끼손톱보다도 작은 톱니가 닳아버리면, 시계가 조금씩 제시간을 벗어나고, 그러다 보면 틀린 시간이 중요한 약속을 어기게 하지. 그런데 말이야, 시계에는 무수하게 많은 톱니가 들어 있어. 그중 뭐 하나가 잘못되었다 해도 그건 절대 네 잘못이 아니라고. 한 가지만 잊지 말 것. 아주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톱니에 꼭 기름칠을 해두자고. 주말이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 막다른 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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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노의 가르침

    [성공 부자 No. 17] 세이노의 가르침 책추천 세이노의 가르침 1부 [북 리뷰 No. 772] 뭘 어떻게 해? 피보다 진하게 살면 되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내가(저... m.blog.naver.com 부자들은 종종 물품 값을 지불할 때 '당신이 보기에는 야박하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지불하는 것'을 멀리하여 왔기에 부자가 된 것임을 기억하라. 무슨 일을 하건 간에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를 가져올 때 부자가 태어나는 것이다. 가난의 원인은 금융지식의 부재에 있는 것이기보다는 일을 통하여 이 세상에서 더 큰 대가를 얻어 내는 방법을 모르는 무지에 있다. 부자들은 부자가 된 이후에 주식에 손을 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주식시장은 판돈이 넉넉해야 낄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진짜 재테크의 일 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p. 387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암초는 수입의 상당 부분을 과소비하는 생활 태도이다. 과소비가 능력 이상의 소비를 의미하는 이상, 부유층의 과소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과소비는 부자들이 하는 게 아니다. 평상시에는 기억조차 나지 않는 것들을 당신이 상당히 많이 갖고 있음을 알 것이다. 없어도 될 것을 구입하였기 때문이다. 그 헛된 행동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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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글귀

    [ No. 829] 성공적인 글귀 진짜 현명한 사고는 모두 이전에 이미 수천 번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진솔하게 다시 생각해야만 한다. 그 근원을 개인적인 경험으로 녹여낼 때까지 말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변변치 않은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배움이 적은 사람들이 가진 탁월함을 무시하고, 고위층의 행동이라는 이유로 좋지 않은 사고방식이 용인되는 사회는 올바른 노동자나 좋은 지식인 모두에게 나쁘다. 이런 사회에서는 노동자나 지식인 모두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존 가드너 완전히 헌신할 때까지는 망설임이나 포기의 가능성이 있고, 이는 언제나 유용하지 못하다. 모든 진취적이며 창조적인 행위에는 수많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계획을 없애 버리는 무지가 존재한다. 일단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게 된다면 신 또한 감동할 것이다. -윌리엄 머레이, 작가이자 등산가 성공적인 글귀 딱 세 가지 주요 특성들만 골라서 아주 잘 연마하라.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잊어라. 상품의 초기 버전에서 몇 가지 핵심 특성들에만 초점을 맞출 때 당신은 제품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폴 부케이트, 구글 애드센스 개발자 인생에서 얻고자 하는 모든 것에는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이나 같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얻으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현 상태에서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는 것에도 대가가 있으며 결국 모든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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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수상작 추천 노인과 바다

    [북 리뷰 No.828] 노벨문학상 수상작 추천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마지막 작품. 독보적인 서사 기법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수작! 1953년 퓰리처상 1954년 노벨문학상 산티아고는 멕시코 만류에 조각배를 띄우고, 혼자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이었다. 노인은 팔십사 일 내내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소년은 날마다 빈 배로 돌아오는 노인을 보면 마음이 아팠다. 5살 때부터 노인의 배를 탔고 소년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런데 노인이 팔십사일 내내 물고기를 잡지 못하자, 부모님의 말씀대로 지금은 다른 사람의 배를 탄다. 소년의 이름은 마놀린이다. (나름 책을 꼼꼼하게 읽었다고 생각하는데, 산티아고와 마놀린의 이름은 각각 한 번씩 나온 것 같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추천 노인과 바다 노인은 폭풍우나 여자 꿈은 더 이상 꾸지 않았다. 큰 사건이나 큰 물고기 꿈도, 싸움이나 힘겨루기에 관한 꿈도, 죽은 아내 꿈도 꾸지 않았다. 이제는 이런저런 장소나 해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자들 꿈만 꾸었다. 사자들은 해질 무렵이면 새끼 고양이처럼 뛰놀았다. 노인은 소년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사자들을 사랑했다. 그러나 소년 꿈을 꾼 적은 없었다. 소년은 진심으로 노인을 돌본다. 따뜻하게 커피를 데워주기도 하고 꼭 다시 노인과 함께 바다를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노인은 '팔십오'라는 숫자는 행운의 숫자라고 믿고, 오늘은 반드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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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새해맞이 책추천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북 리뷰 No. 827] 2025 새해맞이 책추천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제가 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이미 포스팅을 했었던 책입니다. 읽을수록 마음에 드는 스토아 철학책입니다. 어렵지 않고 각 주마다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작을 해서 누구나 쉽게 철학책을 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삶의 많은 깨달음도 전달합니다. 일주일에 하나의 철학을 습득할 수 있으니 전혀 부담스럽지도 않습니다. 바다는 폭풍의 이유를 묻지 않는다. 무수한 삶의 고통 속에서 나를 지키는 내면의 힘 52가지 이야기로 만나는 스토아 철학의 지혜 삶은 아무리 노력해도 내 마음대로 흘러가기 어려운 것투성이고, 매일같이 내면의 평화를 깨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이 책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을 안겨다 줄 52가지 스토아 철학 이야기를 소개한다. 아우렐리우스, 세네카, 에픽테토스 등 스토아 철학자들의 지혜를, 1년간 매주 한 편씩 읽을 수 있는 간결한 일화와 해설로 전한다. 52ㅇ주 동안 각 이야기가 내 삶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새기다 보면 삶이 더욱 단단해져 있음을 느낄 것이다. 2025 새해맞이 책추천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심지어 일주일에 한 편씩 글을 읽고 나면 필사를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는 것이죠. 핵심 문장이 한 문장씩 나와 있으니, 한번 따라 써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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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이 되는 책 꽃이 핀다

    [북 리뷰 No.826] 힐링이 되는 책 꽃이 핀다 원래는 아이에게 읽혀주기 위해서 구매를 한 책인데, 오히려 제가 여러 번 보고 위로를 받는 책이 되었어요. 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는 것 같아요. 채색이 너무 단아하고 아름답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죠? 꽃의 이름과 작은 글씨로 꽃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처음에는 그림만 여러 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에 색에 대한, 꽃에 대한 글을 읽었어요.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모든 것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힐링이 되는 책 꽃이 핀다 노랑, 민들레 꽃 핀다 노랑은 흙을 상징하는 색으로 땅, 비옥함, 풍요로움을 뜻해요. 빨강과 마찬가지로 오방색의 하나이며, 동서남북 네 방위의 한가운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앙을 나타내요. 민들레는 들이나 길가, 밭둑에서 저절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에요. 봄에 잎 가운데에서 긴 꽃대가 나와 노란 꽃이 피고, 꽃이 지면 흰 솜털이 달리 ㄴ씨가 맺혔다가 바람에 날려 멀리 퍼져요. 어린잎과 뿌리는 나물로 먹고, 꽃 피기 전의 뿌리는 소화를 돕는 약으로도 씁니다. 힐링이 되는 책 꽃이 핀다 파랑, 달개비꽃 핀다 파랑은 봄의 신선한 기운, 생기, 만물의 성장, 나무를 뜻하는 색이에요. 물의 맑은 빛과, 풀과 나무의 푸른빛을 모두 지녔어요. 파랑도 오방색의 하나로 동쪽을 나타내요. 파랑만으로도 널리 쓰이지만 빨강과 쌍을 이루어 혼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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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의 은유들

    [북 리뷰 No.825] 철학의 은유들 여행 몽테뉴 <수상록> 3권 9장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 인문주의자였던 미셸 에켐 드 몽테뉴는 자신의 철학적 여정을 여행과 글쓰기를 통해 탐구했다. 몽테뉴에게 여행은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였으며, 글쓰기는 언어의 세계를 여행하며 내면의 숨겨진 영역을 탐색하는 과정이었다. 말을 타고 길을 떠나든 상상의 여행을 떠나든, 몽테뉴에게 여행은 자아와 세상을 탐구하는 은유적 행위가 되었다. 그는 여행을 통해 스스로를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새롭게 세상을 인식할 수 있었다. 1492년 스페인 탐험가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후 유럽인들은 세상의 경계가 확장된 현실을 마주하며 바다 너머 미지의 세계를 바라보게 되었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몽테뉴는 식민지 수탈을 비판하고, 새롭게 접한 문화와 전통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새로운 공기는 마시는 이를 정화하고, 편견과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유를 할 수 있게 한다. 몽테뉴는 주어진 한계를 넘어서 인간 조건의 미묘한 차이를 관찰하며, 다양성 속에서 타인의 진리를 인정할 수 있었다. 물리적 여행에서 돌아온다는 것은 단순히 짐을 푸는 것이 아니라 여행에서 얻은 경험과 인상을 재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언어로 재구성된 여행 경험은 그 과정에서 생겨난 의식의 변화를 증언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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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티 트랜서핑 3

    [성공 부자 No. 16] 리얼리티 트랜서핑3 오늘은 어제보다 낫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을 것이다. 나의 의도 에너지는 날마다 커지고 있다. 에너지 흐름을 증대시키려고 집요하게 애쓰는 것은 역효과를 일으킨다. 집요함은 잉여 퍼텐셜을 만들어낸다. 의도는 집요함이 아니라, 집중이다. 과정을 심상화하고 과정에 집중하라. 의도를 가져야 한다. 그 의도는 순수해야 한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단지 의도의 문제,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프레일링. 외부 의도의 마법 상대방의 중요성을 실현시켜주는 대로 에너지를 돌려라. 상대방의 소망과 동기에 주의를 돌리다 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쉽게 얻어진다. 사람들이란 모두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상대방의 중요성을 끌어올려 주는 게임을 하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게 흥미를 갖게끔 만들려고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그것은 내부의도이다. 다른 이들에게 흥미를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외부의도이다. 내부 의도를 버리고 다른 이들에게 주의를 돌리라. 그러면 당신은 바라는 결과를 그들로부터 힘들이지 않고 얻게 될 것이다. 외부 의도가 당신을 위해 그 일을 대신해준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추고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라. 그가 당신 옆에서 중요성을 느낄 기회를 주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이 매력적인 대화 상대라는 것을 스스로 실감할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보라. 상대방의 주파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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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새해 첫 추천 책 제임스 앨런 원인과 결과의 법칙

    [ 성공 부자 No.15] 2025 새해 첫 추천 책 제임스 앨런 원인과 결과의 법칙 제임스 앨런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게 아니라 이미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제임스 앨런은 영감을 주는 책과 시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 작가로, 성공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자기 계발 구루들에게 영감이 원천이 된 인물이다. 앨런은 1864년 영국 노동자 계층 가정에서 두 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879년 일자리를 구하러 미국으로 떠난 아버지가 사망할 당시 15세에 불과했던 앨런은 가장이 되어 학교를 그만두고 곧장 일터로 뛰어든다. 주로 제조회사의 비서 일을 맡았는데 결혼 후 잡지사로 이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1901년에는 첫 책 <번영의 길>을 출판했다. 이듬해에는 최초의 영성 잡지인 <생각의 빛>발간을 시작했는데, 훗날 <디 에포크>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1902년 앨런은 세 번째이자 가장 유명한 책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출판한다.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다"라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이 작은 책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앨런은 사후에 '성공철학에 영감을 준 자기 계발 선구자'라는 명성을 얻는다. 앨런은 잡지사 편집 일을 은퇴한 후에도 <디 에포크>를 계속 발간하면서 1912년 사망할 때까지 매면 한 권 이상의 책을 썼는데 9년 동안 쓴 작품은 모두 19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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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 필사 헌법재판소 선거 관리

    [ No. 824] 헌법 필사 헌법재판소 선거 관리 헌법재판소 제111조 1. 헌법재판소는 다음 사항을 관장한다. 1. 법원의 제청에 의한 법률의 위헌 여부 심판 2. 탄핵의 심판 3. 정당의 해산 심판 4. 국가기관 상호간,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 및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의 권한쟁의에 관한 심판 5. 법률이 정하는 헌법소원에 관한 심판 2. 헌법 재판소는 법관의 자격을 가진 9인의 재판관으로 구성하며, 재판관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3. 제2항의 재판관 중 3인은 국회에서 선출하는 자를, 3인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자를 임명한다. 4. 헌법재판소의 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재판관 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한다. 헌법 필사 헌법재판소 선거 관리 제112조 1.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임기는 6년으로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연임할 수 있다. 2.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에 관여할 수 없다. 3.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한다. 제113조 1. 헌법재판소에서 법률의 위헌 결정, 탄핵의 결정, 정당 해산의 결정 또는 헌법소원에 관한 인용 결정을 할 때에는 재판관 6인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2. 헌법재판소는 법률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심판에 관한 절차, 내부 규율과 사무 처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다. 3. 헌법재판소의 조직과 운영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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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 읽기 좋은 책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북 리뷰 No.823] 새해에 읽기 좋은 책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여행 목표는 스페인에 가보는 것입니다. 몇 년 전, 코로나로 인해 결국 취소해야 했었던 여행을 올해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2025새해, 여행을 마음에 품고 있는데 딱,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여행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나라가 아닌, 도시에 초점을 맞추어 역사와 배경 등을 설명해 줍니다. 게다가 풍부한 사진까지 첨부가 되어 있어서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을 더욱더 부추깁니다. 순서대로 읽어도 너무 좋고 자신이 가고 싶었던 나라나, 도시가 있다면 그 도시부터 읽어도 좋습니다. 스페인에 대한 설명을 먼저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올해 반드시 가봐야겠다는 결심을 더욱더 다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다녀왔던 도시들은 익숙하고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수록된 사진들도 깔끔하게 딱 그 도시를 상징하는 사진들로 3~4장 첨부되어 있어서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새해에 읽기 좋은 책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기억에 남는 그 주황색 지붕.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입니다. 흔히 이탈리아어로 성당이라는 뜻의 '두오모'라고 불립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지붕 부분에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다시 한번 더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영어 이름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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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겨울방학 문제집 만점왕 국어

    [북 리뷰 No. 822] 초등 겨울방학 문제집 만점왕 국어 여름방학에 비해 겨울방학은 많이 길죠? 지난주에 학습지를 사주었더니, 혼자서 잘 풀길래 이번에는 조금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문제집을 한 권 샀어요. EBS 책들은, 저는, 다른 문제집들에 비해서 어렵더라고요. 아이들이나 다른 부모님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동생이 조카들도 만점왕을 풀린다고 하길래, 저는 만점왕을 구매했는데, 이전에 풀던 문제집보다는 확실히 어려워 보였어요. 초등 겨울방학 문제집 만점왕 국어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되는 둘째도, 저번에 풀던 학습지보다는 확실히 어렵다고 했어요. 이전 문제집은 어렵다는 말은 하지 않았거든요. 채점은 제가 해주었는데, 딱히 틀린 문제가 있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풀기에는 좀 어려웠나 봐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같았어요. 억지로 풀리지는 않았는데, 다행히 혼자서도 몇 페이지씩 풀고 있어서 참 고마웠어요. 수학도 만점왕을 한 권 구매해 볼까 합니다. 국어와 수학 문제집을 한 권씩 풀어보고 2학년에 올라가면 수업 시간에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등 겨울방학 문제집 만점왕 국어 첫째는 아무것도 안 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다행히도 중학교에 올라가서는 혼자서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는 아들이다 보니, 다들, 미리 공부를 좀 시켜야 한다고 해서 구매를 했는데 꽤 만족스럽습니다. 교과서 내용 학습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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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새해 생일 파티 포항 해돋이

    2025 새해 생일 파티 포항 해돋이 어김없이 2025년이 왔습니다. 올해도 저희 가족은 포항으로 생일 파티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3년인지, 4년째인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매년 1월 12일을 포항으로 해돋이를 옵니다. 첫째 생일이거든요. 몇 년 전 뭔가 특이한, 혹은 기발한 생일 파티를 해 보고 싶었어요. 생일이 1월이기도 하고, 1월 1일에는 너무 붐벼서 해돋이도 못 가니, 아예 우리 가족은 1월 12일에 첫째 생일을 새해로 생각하고 해돋이 겸 생일 파티를 하자고 했어요. 2025 새해 생일 파티 포항 해돋이 작년까지는 조그만 케이크랑 촛불도 준비를 해 갔는데요. 바람이 불어서 자꾸 초가 꺼지는 겁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냥 가서 해 뜨는 걸 보고, 근처 별다방으로 가서 작은 조각 케이크라도 사서 생일 축하를 하자고 했어요. 마침 올해는 해리 포터를 모티브로 조그마한 생일 케이크가 출시되었더라고요. 분홍색으로 간단히 먹기에 딱 좋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았는데 파도가 굉장히 많이 쳤습니다. 해가 뜨는 걸 보고, 각자 소원도 빌고 감동도 하고 별다방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추워서 그런지, 생일 축하 노래라도 작게 불렀어야 했는데, 아예 생각지도 못하고 다들 먹기 바빴어요. 방학 중이라서 매일매일 늦잠을 자다가, 오늘은 모든 가족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미역국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항상 12시가 다 되어서 일어나는 둘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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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새해 좋은 글귀

    [ No.821] 2025새해 좋은 글귀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신이 당신에게 위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밀고 나가라. -에픽테토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손 웰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대로 된다. -헨리 포드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면 다른 사람도 그대를 존중할 것이다. -공자 집착을 버려라.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될 것이다. -세르반테스 2025새해 좋은 글귀 당신을 당신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계속해서 바꾸려는 세상 속에서 당신답게 살아가는 것은 위대한 성취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스티브 잡스 직감을 무시하지 마라. 뭔가를 할 때 조금이라도 좋지 않은 느낌이 들면 그것에 귀를 기울여라. 이런 직감들은 신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울라나 잘랄 앗딘 무함마드 루미 당신이 인생의 주인공이다. 그 사실을 잊지 마라. 지금까지 당신이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선택한 것으로 인해 지금의 당신이 존재한다. -바바라 홀 고통이 남기고 난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괴테 성공의 비결은 단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일에 광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톰 모나건 그대의 여정에 다른 이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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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의 힘 긍정적인 글귀 루이스 헤이

    [No. 820] 긍정의 힘 긍정적인 글귀 루이스 헤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한다. 1월 9일 사랑은 기적의 치료법이다. 자신을 사랑하면 인생에 기적이 일어난다. 물론 여기서의 사랑은 허영심이나 오만함, 거만함 등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런 건 사랑이 아니라 두려움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자신을 정말 존중하고 우리 몸과 마음에 일어난 기적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그만큼 내게 '사랑'이란 가슴이 터져서 흘러넘칠 정도의 깊은 감사를 뜻한다. 사랑은 어떤 방향으로든 흘러갈 수 있으며, 나는 이런 것들에 사랑을 느낀다. 인생 자체의 과정, 살아 있다는 기쁨, 내가 보는 아름다움, 다른 사람, 지식, 정신적인 과정, 우리 몸과 그것이 일하는 방식, 동물, 새, 물고기, 모든 형태의 식물, 세상과 그것이 작동하는 방식. 당신은 이 목록에 무엇을 추가할 것인가? 나는 이 목록에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를 추가하고 싶다. 무한한 긍정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내 모습을 상상해 본다. 모든 부정적인 마음을 제거하고 밝고 뜨거운 에너지로 나 자신을 가득 채운다. 2025년을 한껏 기대해 본다. 여러분은 무슨 목록을 추가하고 싶으세요? 긍정의 힘 긍정적인 글귀 루이스 헤이 내면의 지혜를 향해서 내 마음을 부드럽게 이끈다. 1월 10일 어떤 사람이나 장소, 사물도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나는 내 마음속의 유일한 사상가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권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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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림책

    [북 리뷰 No. 818]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림책 정말 여러 번 읽었던 그림책입니다. 첫째도 읽어주고, 둘째도 읽어주었어요. 저희 집 아이들만 흥미가 없는 것인지,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라고 하는데, 저희 아이들은 딸도 아들도 별 흥미를 보이지 않네요. 다른 아이들은 정말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여러 번 읽은 친구들도 많았어요. 그날 밤에 맥스는 늑대 옷을 입고 이런 장난을 했지. 괴물들이 사는 나라 이렇게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맥스가 방에서 장난을 치고, 엄마는 맥스에게 저녁밥을 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날 밤 맥스의 방에선 나무와 풀이 자라기 시작했죠. 맥스의 방은 순식간에 무성한 숲으로 둘러싸여요. 맥스호를 타고 밤새도록 항해를 하고, 한 달, 두 달, 1년쯤 항해를 한끝에 괴물 나라에 도착을 했어요. 괴물들은 무섭게 생겼지만 맥스는 괴물들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오히려 괴물들의 왕이 되고 말죠. 괴물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러다 문득, 맥스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답니다. 괴물 나라 왕을 그만두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하자, 괴물들이 가지 말라고 아우성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스는 작별 인사를 합니다. 다시 항해를 시작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거죠. 한 달, 두 달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드디어 방에 도착했어요. 아직도 따뜻한 저녁밥이 맥스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글 밥이 적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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