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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타이가- 푸짐했던 똠양꿍 쌀국수 오랜만에 똠양꿍 쌀국수가 당겨서 유명 태국 음식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타이가>라는 매장을 찾았습니다. 신논현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타이가> 주차할 공간이 따로 없어 보이는데 네이버에 따르면 가능하다고 적혀 있네요. 혹시 차를 몰고 가실 분들은 매장에 직접 확인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런치 스페셜을 주문하면 가성비 좋은 식사가 가능할 텐데 아쉽게도 똠양꿍 쌀국수는 메뉴에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전 메뉴를 촬영해 봤는데요, 인원 수에 따라 메인 세트를 주문하면 술한잔 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ㅏㄷ. 1인 정식, 혼술 정식도 있으니 혼밥 족들은 참고하시고요. 샐러드&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고 메인 요리 종류도 엄청납니다. 제가 이날 목표로 한 똠양꿍 쌀국수는 13,000원이었습니다. 점심 한 끼 가격으로는 부담스러웠던 게 사실인데 나온 음식을 보고 나니 결코 비싸게 가격을 매긴 게 아니더군요. 전문 분야가 아니라 메뉴명만 보면 뭐가 뭔지 잘 알 수가 없었지만 태국 음식 마니아들이 찾으면 웬만하면 원하는 음식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6,000원이긴 하지만 한국 소주도 판매하고 있네요. 찾은 날이 아마 작년 복날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닭으로 만든 죽을 서비스로 내주셨습니다. 기본 찬을 다양하게 내줬는데 하나는 무절임인 것 같은데 오른쪽...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유명 태국 식당의 똠얌꿍 밀키트가 보이길래 하나 집어 봤습니다. 예전에는 쳐다보기도 싫었는데 요즘은 똠얌꿍 너무 좋아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태국 음식 대중화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툭툭누들타이>의 제품이니 안 집어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격은 13,800원. 냉장 보관을 해야 하는데 구입하고 4일 안에 먹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패키징을 꼼꼼하게 잘 한 느낌입니다. 준비된 재료를 설명서대로 넣으면 되니 조리법이 지극히 간단합니다. 총알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라임, 라임 잎, 새우, 똠얌 소스 그리고 건면으로 구성된 속재료. 새우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했고 라임 잎은 찬물에 넣어 5분간 불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라고 해서 그대로 했습니다. 라임 잎을 먹을 생각은 안 했는데 잘라서 넣는 편이 더 향이 잘 배어 나올 것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불에 올리고 얼마 안 있어 끓기 시작하는데 팬에서 올라오는 향이 대박입니다. 식당에서 먹는 똠얌꿍과 거의 같은 향이라 기대감이 올라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우와 당면을 넣고 강불에 3분간 끓인 후 취향에 따라 라임을 짜 넣으면 완성입니다. 안주 삼아 먹을 거면 혼자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식사 용이라면 1.5인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맛을 보기 시작했는데요. 붇기 전에 당면부터 맛을 봤는데 쫄깃한 식감이 제대...

대형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오뚜기에서 제조한 똠얌꿍 쌀국수 컵 누들이 눈에 보이길래 호기심에 하나 집어봤습니다. 신혼여행지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 같은 나라는 처음부터 배제했을 정도로 동남아 음식을 싫어했었는데 똠얌꿍 쌀국수를 좋아하게 된 제 자신을 보면 사람 일 모른다는 말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이제는 고수도 잘 먹으니 사람 입맛은 계속 변하는 게 맞는 듯합니다. 튀기지 않은 쌀면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칼로리도 나트륨도 낮아 보이지만 내용량이 44그램밖에 안 되는 걸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양이 적으니 섭취는 적게 하게 될 테지만요. 쌀면 밑으로 이런저런 건더기가 깔려 있었습니다. 분말스프가 아닌 액체스프가 들어 있네요. 만드는 법은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뚜껑을 열고 액체스프를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액체스프가 잘 풀어지도록 저은 후 뚜껑을 덮고 3분 후에 먹으면 됩니다. 뜨거운 물은 경계선에 딱 맞게 넣었습니다. 맛보기 전에 느껴졌던 향은 별로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국물 맛은 그 향에 비해 준수했습니다. 산미가 어느 정도 느껴졌는데 국물이 진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경계선보다 물을 조금 적게 넣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의 식감은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쉽게 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쫄깃한 식감이 잘 유지가...

신논현역 인근에 궁금했던 태국 음식 전문점에 똠양꿍쌀국수를 맛보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삼고초려 끝에 식사에 성공을 했는데요.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인 걸 모르고 방문했다가 헛걸음을 했고 두 번째 찾았을 때는 주인장 개인 사정으로 저녁부터 영업을 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는 걸 보고 돌아서야만 했습니다. 신논현역 #타이키친 신논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행길인 분들은 지도 앱을 사용하시는 걸 권합니다. 몇 년 전 방문을 해 아주 만족스러운 똠양꿍쌀국수를 맛볼 수 있었던 #반피차이 의 사장님이 오픈한 곳이라고 해서 큰 기대감을 품고 매장에 입장을 했습니다. 제가 점심을 늦게 먹는 편인데 오후 1시 20분까지는 가야 점심 특선 메뉴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뛰다시피 하며 도착했는데 매장 안에는 손님이 꽤 많이 차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겁니다. 점심을 먹으러 간 거였지만 친절한 블로거가 되기 위해 저녁 메뉴까지 촬영을 했습니다. 세트 메뉴가 준비돼 있는 걸 보니 와이프와 함께 <반피차이>를 찾았던 게 생각나네요. 경험이 별로 없는 태국 음식이라 이름만 보고는 무슨 음식인지 알지 못하는데 메뉴명 밑에 간단한 설명이 돼 있으니 주문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똠양꿍이 아니라 똠얌꿍이 바른 표기법이죠. 똠얌꿍 남콘과 남싸이 두 종류가 있는데 제가 먹어봤던 게 남콘인 것 같습니...

해장이 필요했던 어느 날. 마침 와이프가 쌀국수 생각이 난다고 하길래 도곡동 <포브라더스>로 향했습니다. 차를 몰고 가야 하는 곳이지만 2년 전에 방문해서 만족스러운 쌀국수를 만났던 곳이고 집 근처에 마음에 드는 쌀국숫집도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도곡동 #포브라더스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로 변이기 때문에 찾기 아주 쉽습니다. 손님이 어느 정도 빠진 후에 실내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요. 거리 두기 규제가 몇 달째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이 집은 장사가 잘 되더군요. 메뉴판 사진을 다 찍기에는 몸 컨디션이 별로라 그냥 주문한 메뉴가 있는 페이지만 촬영했습니다. 와이프는 안심 쌀국수, 저는 똠양꿍 쌀국수를 선택했고 애피타이저로 에그롤, 고이꾸온, 텃만쿵이 각각 2피스씩 나오는 샘플러 A를 부탁드렸습니다. 기본 찬으로 산고추와 피클을 내는데 산고추만 몇 개 집어먹었습니다. 흑임자 소스를 뿌린 미니 샐러드는 인당 하나씩 줍니다. 장사가 잘 되는 집이라 그런지 채소들의 상태가 아주 싱싱했습니다. 샘플러 A입니다. 이 정도에 7,000원이니 쌀국수만 먹기 허전할 때 하나 주문할 만해 보입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속이 부대낄 것 같아 일단 담백한 고이꾸온부터 공략했습니다. 새우, 양지, 버미셀리, 야채 등을 라이스페이퍼로 감쌌는데 피시소스랑 같이 먹으니 맛이 좋습니다. 포스팅은 안 했지만 몇 달 전...

2018.5.22. 3년 전 오늘 교대역 타이반쩜-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는 똠양꿍 쌀국수 교대역 타이반쩜-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는 똠양꿍 쌀국수 가벼운 해장이 필요했던 어느 날 태국식 쌀국수를 해장 메뉴로 선택 교대역 8번 출구 바로 옆에 있는 로이어즈 타워 식당가 저렴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다. 교대역 <타이반쩜> 식당가 입구 바로 앞에 저렴한 쌀국수를 파는 ... 사각사마는 뭘 먹고 사나 교대역 8번 출구 앞 로이어즈 타워 지하에는 가성비 좋은 식당이 가득하다. 이 집도 그 중 하나이다. 이때보다 가격이 오르긴했지만 좋은 가격에 괜찮은 음식을 제공하면 버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프랜차이즈 식당이다. 똠양꿍으로 해장하고 싶다. #교대역 #타이반쩜 #똠양꿍쌀국수

2019.4.10. 2년 전 오늘 논현동 반피차이- 대단했던 똠얌쌀국수 논현동 반피차이- 대단했던 똠얌쌀국수맛집에 대한 내공이 풍부하신 믿을 만한 이웃분의 일상 포스팅을 통해 똠얌쌀국수가 맛있는 집이 영동시장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블로그 활동을 나름 오래 한 편이지만 정보력이 매우 부족하고 음식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는 사람이라 신뢰하는 이웃분들이 올리신 집 중 가볼... 사각사마는 뭘 먹고 사나 검색해보니 지금도 점심에 할인된 가격으로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조만간 다시 출동 예정. 소고기 쌀국수, 돼지갈비 쌀국수도 궁금해서 뭘 먹을지 고민되는데 결국은 똠얌칼국수를 먹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정도로 맛있었다. #논현동 #반피차이 #똠얌쌀국수 #8000원

오랜만에 똠얌 국물이 생각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메모해뒀던 태국 음식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어메이징타이 강남역 직영점>은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점은 이태원 쪽에 있는 것 같은데 1층에 위치한 유명 프랜차이즈 베트남 쌀국숫집이 문을 닫는 환경에서 성업 중인 걸 보니 인기가 많은 집인 듯합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점심 특선 메뉴를 통해 착한 가격에 똠얌 쌀국수를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식당들이 점심 특선을 운영하지 않는 주말에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입구에서부터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실내는 매장을 둘러싼 창문을 통해 햇빛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밝고 개방감이 좋습니다. 직장에서 이곳을 향할 때부터 이미 메뉴는 정해져 있었지만 친절한 블로거로 돌아오기 위해 메뉴 사진을 다 찍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창, 싱하, 타이거 같은 동남아 맥주뿐만 아니라 한국 소주도 판매하네요. 2인 세트가 있는 집은 많아도 1인 세트가 준비된 집은 별로 못 본 것 같습니다. 쏨땀+가이양을 보니 몇 년 전 한남동에서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소환되네요. 구성과 양의 차이가 있겠지만 점심 특선이 아닌 시간에는 똠얌 쌀국수를 14,000원에 판매합니다. 그러고 보니 동남아식 커리는 아직까지 먹어본 경험이 없네요. 볶음밥 종류가 다양한 게 인상적입니다. 이 아이들은 소주 안주라...

상수동 뭄알로이- 동남아 음식에 대한 편견을 없애준 태국음식점 #상수동 #뭄알로이 #태국음식점 #똠얌꿍 #텃만쿵 #빠따리아오텃 #상수동맛집 #상수동점심 #상수동태국음식점 #홍대태국음식점 #사각사마는뭘먹고사나 바람 좀 쐴 겸 드라이브를 겸해 상수동에 다녀왔다. 상수동에는 몇 년 전 후배의 소개로 알게 된 태국 음식 전문점이 있는데 동남아 음식을 두려워하던 본인에게 처음으로 태국 음식의 매력을 알려준 식당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포스팅에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와이프와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는 말을 적었는데 그 말을 지키는 데 4년이 걸렸다. 외부 모습 상수동 #뭄알로이 상수역 1번 출구를 나와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한 후 양 갈래 길에서 좌측 길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골목에 위치하지만 지하철역에서 도보 2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니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다. 한때 상수역 인근에 열심히 홍보를 하던 태국 음식점이 있었는데 장사가 안 되는지 뜬금없이 배달을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에 사라져버렸다. 음식점을 운영하려면 홍보도 중요하지만 역시 맛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걸 알 수 있는 사례다. 실내 모습 늦은 점심에 찾았더니 손님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근데 인기가 있는 식당이라 그런지 식사하는 도중에 몇 팀이 또 들어오더라. 태국 현지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장치가 그리 많지는 않은 소박한 분위...

남부터미널 레몬그라스 타이- 맛이 괜찮았던 태국 음식 전문점 #남부터미널 #서초동 #레몬그라스타이 #똠얌꿍 #똠양꿍칼국수 #태국식쌀국수 #남부터미널점심 #서초동점심 #사각사마는뭘먹고사나 오랜만에 쌀국수 생각이 났던 어느 날 늘 가던 곳으로 갈까 하다가 장보러 자주 다니는 마켓 근처에 오픈한 태국 음식 전문점이 생각났다. 처음 오픈한 걸 보고 이 자리에서 영업이 될까 싶었는데 지나다보니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 것 같아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갖고 방문했다. 외부 모습 남부터미널 #레몬그라스타이 남부터미널 3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다. 버스를 이용해 서일 초등학교 정류장에 내리면 2분이면 올 수 있다. 매장은 1층과 2층을 사용하는데 밖에서 2층으로 바로 갈 수는 없는 구조다. 실내 모습 손님이 어느 정도 빠진 후에 찍은 사진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및 가격 메뉴가 꽤 다양했지만 나중에 본인이 참고를 하기 위해 귀찮았지만 다 촬영했다. 런치 세트 메뉴 가성비가 좋아 보였고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은 손님을 위해 코스 메뉴도 준비돼 있다. 주류 중에 한국 소주가 보이는 점도 반가웠다. 하지만 이 날은 간단히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거라 국수만 두 종류 주문해 먹었다. 텃만꿍도 요청을 했지만 재료가 다 소진됐다고 해서 맛보질 못했다. 유일한 찬으로 비트로 물을 들인 것으로 보이는...

영동시장 맛집 반피차이- 음식 맛이 훌륭한 태국 음식점(Feat.똠양꿍) 지난번에 방문해 너무나도 훌륭한 똠얌 쌀국수를 맛봤던 태국 음식 전문점에 술을 한잔하기 위해 재방문했다. 이런 음식을 좋아하지만 본인이 먹지 않았던 관계로 통 맛을 보지 못했던 와이프와 함께^^ 영동시장 맛집 #반피차이 한국어로는 '오빠네'라는 의미라고 매장 앞 간판에 적혀 있다. 영동시장 먹자골목으로 쭉 들어오다 보면 좌측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 그리 어렵지는 않다. 세트 메뉴 및 가격 다시 찍기 귀찮아서 예전 포스팅 사진으로 대체한다. 당시에는 가격 변동이 없었지만 지금은 또 어떨지 모르니 다른 포스팅도 확인하기 바란다. 다만 변동이 있다고 해도 그 폭이 그리 크지는 않을 거다. 똠양쌀국수에 의한 감동으로 재방문 한 거라 당연히 똠얌꿍 세트로 주문했다. 주류, 샐러드, 애피타이저 메뉴 및 가격 한국 소주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지만 판매 중인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나머지 메뉴 및 가격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모르는 음식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나마 아는 텃만꿍 가격이 상대적으로 착해 보인다. 새우칩 이런 과자 별로 안 좋아한다. 쥐똥 고추와 무 피클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당연히 소주도 주문 세트 메뉴 중 식사는 쌀국수, 볶음국수, 볶음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평소에 면을 너무 많이 먹는 사람이라 볶음밥을 골랐다. 볶음밥이 몇 종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