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단어는 입에 담기만 해도 가슴 뭉클해지고 추운 겨울 한파도 녹일만큼 따스하게 와 닿는데요.
오늘은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한국영화 3편을 소개하려고 해요.
- 영화 '3일의 휴가'는 엄마와 딸의 감동적인 화해기를 그린 드라마/판타지물로,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음
- 이 영화는 가족 간의 거리와 오해를 푸는 과정을 통해 감동을 선사함.
-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가족물로, 이영국 감독이 연출함
- 이 작품은 엄마의 알츠하이머 병을 둘러싼 가족 이야기로, 28회 부산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됨
- 영화 결백은 농약 막걸리 사건의 진범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한국 법정 드라마물임
- 이 작품은 박상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함
- 영화 결백은 2021년 26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배종옥이 여우조연상을,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홍경이 영화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