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4일, 국내 최초의 배구 소재 영화 '1승'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스포츠 영화는 출연진들의 서사와 성장과정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매력이죠.
오늘은 스포츠를 소재로 한 한국영화 3편을 소개하려고 해요.
- 영화 '1승'은 배구를 소재로 한 한국 드라마물로, 신연식 감독이 연출을 맡음
- 작품은 승리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이 1승을 위해 도전하는 이야기임
-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은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박서준, 아이유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함
- 이 작품은 불같은 성질의 국가대표 축구선수 홍대가 사고를 치고 자숙기간에 홈리스 얼트컵 축구팀의 감독을 맡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임
- 리바운드(Rebound)는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 전국 대회 참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임
- 이 작품은 '기억의 밤'의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함
- 영화 '리바운드'는 부산중앙고의 에이스였으나 프로에서 성공하지 못한 강영현이 모교 농구부의 코치로 선수들을 섭외하고 팀워크를 다져가며 전국대회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