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제작된 영화 소방관이 드디어 2024년 12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구조에 힘쓰시는 소방관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은 소방관을 소재로 한 한국영화 3편을 소개하려고 해요.
01.실화 바탕의 화재 재난 영화!
-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방화사건을 모티브로 한 화재 재난물로,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음
- 가수 박효신의 싱글 앨범 <히어로>가 OST로 담길 예정임
02.소방관과 사랑에 빠진 의사!
- 영화 반창꼬는 로맨스물로, 정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음
- 이 작품은 여의사 미수가 119 구조대 의용대원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 영화는 소방관들의 활약상을 그려내고,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줌
03.하루 아침에 나타난 딸, 아빠의 정체는?
-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가족관계 회복을 그린 코미디/드라마 작품으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를 소재로 함
-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함
- 지적장애를 가진 철수 앞에 골수이식이 필요한 딸 샛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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