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대만 명품 로맨스 영화가 한국영화로 리메이크 되었다고 하는데요.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잘 담아냈는지 리메이크작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아요.
오늘은 대만 로맨스 작품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한국 영화 3편을 소개하려고 해요.
-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동명의 소설과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감독은 조영명, 주연 배우는 진영과 다현임
- 이 작품은 꿈도 희망도 없는 남고생 진우가 모범생 선아를 좋아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림
-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대만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서유민 감독이 연출을 맡음
- 이 작품은 피아노 천재 음대생 유준이 정아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