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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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랩] -최초 공개- 보는 이 모두를 함정에 빠트려라! (메인 예고편&포스터)

    '조쉬 하트넷'의 변신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트랩'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콘서트 전체가 자신을 잡을 덫이란 걸 알게 된 연쇄 살인마의 이야기를 그릴 트랩의 메인 예고편은 이러한 내용을 보여준 지난 예고편과 달리 그 안에서 모든 이들과 치밀한 두뇌 싸움을 펼치며 도주의 발판을 마련하려 하는 조쉬 하트넷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끄는데요. 샤말란 감독의 작품이기에 반전을 기대하면서도 한정된 공간을 얼마나 알차게 활용해 긴장을 유발할지가 궁금해지는 '트랩'이 과연, 관객 모두를 함정에 제대로 빠트릴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며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워너 브라더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트랩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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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 원] -최초 공개- 산타클로스를 구하고 크리스마스를 지켜라! (공식 예고편&포스터)

    마블과 DC의 대표 히어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레드 원'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하반기, '크리스마스'시즌을 작정하고 노린 듯한 레드 원의 예고편은 산타클로스의 납치로 함께 추격에 나선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좌충우돌 모험을 담아내며 기대를 키우는데요. '제이크 캐스단'이 연출로 그의 전작인 '쥬만지'시리즈와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레드 원'이 산타클로스를 구하고 크리스마스를 지켜내며 극장가도 사수할지 기대해 보며 공식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아마존 MGM 스튜디오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레드 원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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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페라투] -최초 공개- 고전 속, 뱀파이어가 온다. (티저 예고편)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노스페라투(1922)'의 '리부트'로 알려진 '노스페라투'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한 여인에게 집착하는 뱀파이어의 이야기를 그릴 노스페라투의 티저는 그가 온다는 대사들로 두려움을 가중시키며 티저에선 아직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은 '빌 스카스가드'의 뱀파이어 백작의 모습을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더 위치'의 '로버트 에거스'감독의 연출로 여타의 대중적 호러 영화와는 궤를 달리할 예정인 '노스페라투'가 과연, 훌륭한 리부트를 넘어 뱀파이어의 매력을 다시금 어필할지 주목해 보며 티저 예고편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포커스 픽처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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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인 듯 리뷰 아닌 리뷰 같은~ #190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그의 고집스러움에 다시금 감사를...> 개봉 즈음, 입원에 여파로 극장에서의 관람을 포기해야만 했던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을 1년여 만에 감상하였습니다. 미션 임파서블과 궤를 함께 하는 장르물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상대 진영이 적이던 단순 명쾌했던 시절을 지나 피아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시기를 거쳐 이제는 보이지 않는 위협 앞에 직면하곤 합니다. 30년 가까이 이어진 미션 임파서블도 스스로 생각하고 진화하는 AI '엔티티'를 아니, 나아가 이를 노리는 모두를 이단의 적으로 규정짓는데 쉴 새 없이 대사로 설명되는 것에 반해 실제, 대면하는 적은 시리즈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존재감이 빈약한 편입니다. 물론, 이단이 자신에게 유일한 해가 될 거라 판단한 엔티티가 그의 과거와 맞닿은 가브리엘을 전면에 내세운 설정 자체는 흥미롭지만 그가 엔티티의 대리인 내지는 추종자에 불과해 빌런으로서의 매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동종 업계 '007'시리즈가 그러하듯, 빌런보다 주인공의 서사와 그가 맡게 되는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상기하면 전작들에 이어 숨 쉴 틈조차 주지 않던 '크리스토퍼 맥쿼리'의 연출은 나눠진 파트가 아쉽게 느껴질 정도로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시리즈 사상 최초의 2부작 구성의 전반부이기에 기승전결이 명확한 편인 파트 1은 시리즈의 팬이 아니라고 해도 다음 장면을 예측하기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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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 2] 다시 시작되는 죽음의 미소! (티저 예고편&포스터)

    큰 화제 속에 공개되었던 '스마일'의 속편으로 '알라딘'의 '나오미 스콧'이 주연을 맡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스마일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녀의 특기를 살려 팝스타 주변에서 다시 시작된 죽음의 미소를 그릴 이번 속편의 티저는 아직까진 전작과의 연관성은 보이지 않는 설정만을 공유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짧은 예고편에서부터 섬찟함을 안겨주는 나오미 스콧의 연기로 작품 자체의 기대를 키우게 되는 '스마일 2'가 전작에 이어 화제성을 이어나갈지 기대해 보며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파라마운틴과 파라마운틴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스마일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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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로봇] 로봇이 전할 진한 감동을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 (메인 포스터)

    '드래곤 길들이기'시리즈와 '크루즈 패밀리'의 '크리스 샌더스' 감독의 신작 애니로 주목받고 있는 '와일드 로봇'이 '메인 예고편'부터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피터 브라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삼고 있는 와일드 로봇의 이번 예고편은 와일드 로봇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 지난 예고편과 달리 구체적인 인물(?)들과 이야기를 담아내며 거위의 보호자가 된 로봇이 선사할 감동의 여정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하고 싶게 만드는데요. 디즈니-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가 공개된 가운데 드림웍스가 내놓는 기대작이기도 한 '와일드 로봇'이 메인 예고편에서 전해지는 감동과 여운을 본편에서도 이어갈지 주목해 보며 영상과 함께 선보인 '메인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와일드 로봇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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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인 듯 리뷰 아닌 리뷰 같은~ #189 <오멘: 저주의 시작>

    <시간을 거슬러 메운 거스를 수 없는 불길함에 잉태> 코로나가 코앞까지 왔다는 것을 실감하며 집 안에 움츠려 있을 무렵, 다시금 꺼내본 '오멘(1976)'은 반세기 가까운 시간이 무색하게도 여전히 불안하고 불길한 기운을 시종 무섭게 내뿜고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오멘의 '프리퀄'을 자처하던 <오멘: 저주의 시작>은 정보가 공개되던 시점부터 감상 직전까지도 그토록 서늘한 오멘의 시작을 온전히 그려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 불안만이 머릿속에 그득했는데... 영화는 이 불안이 걱정이 아닌 그때처럼 두려움에서 비롯되었음을 금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고개 돌리는 곳마다 볼거리 가득하지만 시위에 밤에는 홀로 다닐 수 없던 로마처럼 세상의 변화에 신성한 그곳이 감춰왔던 어두운 민낯을 쫓던 영화는 오멘이 그랬던 것처럼 결코, 무섭게 '보이려' 겉모습에 치중하기보다 내실을 키우려 노력합니다. 과거보다 직접적이긴 하지만 일련의 과정은 오멘을 비롯한 과거 여러 오컬트 무비의 원형을 차용, 오마주 하며 특유의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려 부단히 노력하였고 이는 낯엔 제법 더워진 6월의 날씨가 무색하게도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기 충분했죠. 물론, 장르 영화의 팬들에겐 쉬이 간파될 반전이 자리해 있지만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것들이 현실인지 환상인지 나아가 누구에게서 기인하였는지 혼란을 주며 특유의 분위기를 끝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많은 아류작이 오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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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언: 로물루스] -최초 공개- 예고되었던 공포를 더욱 섬찟하게 담아낸 '공식 예고편'

    어제 공개된 공식 포스터(아래)로 하여금 숨 막힐 공포를 예고한 '페데 알바레즈' 감독에 '에일리언: 로물루스'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포스터에 이어 '페이스 허거'부터 시작되는 공포를 적나라하게 담아내며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이번 예고편은 타이틀의 표현 방식에서까지 '리들리 스콧'의 오리지널 '에일리언(1987)'을 계승하며 그 이야기의 마지막 지점부터 시작될 섬찟한 공포를 제대로 담아낼 것을 예고하는 듯해 너무나도 기대가 큰데요. [에일리언: 로물루스] 숨 막힐 공포를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고 '이블 데드'와 '맨 인 더 다크'의 &#x27... blog.naver.com 오리지널의 공포와 긴장을 오롯이 이어가면서도 한층 수위 높은 외계 생명체와의 사투를 그릴 '에일리언: 로물루스'가 지금의 느낌 그대로 에일리언 시리즈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여름 타파 무비로 찾아와주길 간절히 바라며 공식 예고편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20세기 스튜디오와 20세기 스튜디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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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리언: 로물루스] 숨 막힐 공포를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고 '이블 데드'와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가 연출을 맡아 오리지널을 잇는 속편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더하고 있는 '에일리언: 로물루스'가 새로운 예고편 공개를 앞두고 숨 막히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였습니다. '에일리언'시리즈의 팬이라면 그야말로 숨 막힐 '페이스 허거'의 순간을 담고 있는 이번 포스터는 그간에 여러 감독들에 의해 각기 다른 색을 입었던 전작들과 달리 1편이 지닌 숨 막히는 공포와 압도적 긴장감을 재현할 것을 공포하는 듯해 공개될 예고편이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에일리언: 로물루스] - 최초 공개- 오리지널의 두려움으로 회귀함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 (티저 포스터) '에일리언: 커버넌트'이후, 7년 만에 에일리언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크나큰 기대를 모은 &#x2... blog.naver.com 티저 예고편에서부터 기대감을 제대로 올려준 '에일리언: 로물루스'가 오리지널의 명성을 이어가줄지 기대를 키워보며 공식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포스터의 출처는 에일리언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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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놈: 라스트 댄스] -최초 공개- 심비오트 여정의 끝을 알리는 '공식 예고편' (공식 포스터)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이었던 '퓨리오사: 매드 맥스 사가'가 개봉하고 이제, 하반기 왕좌를 노리는 여러 기대작의 정보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SSU(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효자인 '베놈'시리즈의 신작 '베놈: 라스트 댄스'도 '공식 예고편'을 런칭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론 불호에 가까웠던 베놈과 에디의 수다스러운 티키타카를 또 한 번 선보이며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이번 예고편은 에디의 복장에서 미루어 짐작하건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의 짧은 쿠키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여 베놈 세계관에서도 '멀티버스'가 적용될지 주목하게 되는데요. 결과물에서 늘 아쉬움이 많았던 SSU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트릴로지를 완성하게 된 '베놈: 라스트 댄스'가 부디, 부제에 걸맞게 베놈의 마지막을 화려하고 끈적하게 수놓아주길 바라며 공식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소니 픽처스와 소니 픽처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베놈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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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나 2] 더 넓은 곳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음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 (티저 포스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디즈니 작품인 '모아나'의 속편인 '모아나 2'가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였습니다. 한층 자연스럽고 풍부해진 표정의 모아나가 보다 넓은 미지의 곳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마쳤음을 알리는 듯한 이번 티저는 디즈니 프린세스 중에서도 능동적인 모아나가 보다 적극적으로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낼 것을 예고하기도 해 기대를 더하는데요. 아직은 티저인 탓에 많은 것을 선보이진 않았지만 좋은 느낌만은 전달해 주고 있는 '모아나 2'가 부디, 전작만큼이나 기분 좋은 감상으로 다가오길 바라며 티저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디즈니와 디즈니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모아나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티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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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프스] 불편한 동행을 하게 된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 (티저의 티저)

    참으로 오래간만에 한 화면에서 마주하게 됨을 알려와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주연의 '울프스'가 예고편 공개에 앞서 '티저의 티저'를 통해 작품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기치 못하게 같은 건에 대한 해결을 맡게 된 전문 해결사 두 명의 동행을 그릴 울프스의 티저의 티저는 대사 없이 하나의 장면만으로도 세상 불편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어 절로 웃음이 나오는데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존 왓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색다른 스타일의 코미디 스릴러를 표방하게 될 영화는 두 배우가 오래간만에 합을 맞춘다는 것과 두 사람이 영화의 제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보다 큰 기대를 더하는데요. 앞으로 공개될 예고편과 영화의 여러 정보가 무척이나 기대되는 '울프스'가 과연, 감독과 배우에서 오는 기대를 제대로 충족시켜 줄지 기대해 보며 티저의 티저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소니 픽처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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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틀쥬스 비틀쥬스] 그때, 그 느낌 그대로 돌아왔음을 알리는 '공식 예고편' (공식 포스터&캐릭터 포스터)

    36년 만에 컴백으로 화제가 된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공식 예고편'으로 하여금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키튼'과 '위노나 라이더'를 중심으로 한 전작의 주요 인물들과 '웬즈데이'의 '제나 오르테가'가 활약할 새로운 인물 간에 찰떡같은 케미에 더해진 전작 특유의 분위기와 볼거리를 티저와 달리 마음껏, 선보이고 있는 이번 예고편은 그 자체로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유효할 비틀쥬스의 매력을 가늠케하여 기대가 커지는데요. 캐릭터 포스터 '공식 포스터'와 함께 선보인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는 팀 버튼만에 분위기와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팀 버튼의 영화 특히, '비틀쥬스'를 좋아한 이들과 웬즈데이로 팀 버튼의 매력에 빠진 새로운 관객들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며 공식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워너 브라더스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비틀쥬스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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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인 듯 리뷰 아닌 리뷰 같은~ #188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많은 것을 드러낸, 심지어 괴수의 묵직함마저> 수술 일정으로 극장 관람을 하지 못했던 '몬스터버스'의 다섯 번째 작품인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를 뒤늦게 감상하였습니다. 마침내 성사된 고질라와 콩의 대결을 그린 '고질라 VS. 콩'은 괴수와 로봇에 대한 숱한 추억을 지닌 제겐 단순한 감상을 넘어 온몸을 휘감는 떨림과도 같았습니다. 그런 짜릿하고 떨리던 순간을 지나 이제, 이 세계관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두 괴수를 한 팀으로서 스크린에 담아내려 합니다. 어찌 보면 궁극적으로 몬스터버스가 추구하는 바가 아닐까 싶은 포부 앞에 가장 큰 걸림돌은 눈치 없이 러닝 타임을 좀먹는 것도 모자라 그마저도 없는 개연성을 무참히 짓밟는 '인간들'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는 이전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썰렁한 개그와 개연성과는 등을 돌린 듯한 인상은 여전했지만 할로우 어스를 배경으로 콩의 새로운 성장담 앞에 스토리 진행을 위한 가교 역할에 충실해 1시간 가까운 러닝 타임을 가져감에도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진 않았습니다. 이렇듯 불필요한 부분을 상당수 드러내며 자신들의 '본분'을 깨우친 듯한 인간들로 하여금 기대를 더해가던 영화는 필요한 것마저도 드러내 아쉬움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한 팀으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 전작의 클라이맥스에 후한 점수를 준 이유에는 세계관 최강자들을 상대로도 결코, 밀리지 않던 '메카 고질라'의 공도 무시할 순 없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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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드] 뮤지컬 이상의 판타지 세계를 보여줄 것을 알리는 '공식 예고편' (공식 포스터)

    제작 과정부터 화제를 몰고 다닌 '위키드'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동명의 뮤지컬을 바탕으로 한 위키드의 예고편은 캐스팅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가 만들어갈 장대한 이야기를 거대한 판타지 세상을 구현한 영화 무대에서 선보일 것으로 보여 지금까지의 기대를 이어가기 충분해 보이는데요. 당초, 알려진 대로 두 편으로 나눠 선보일 '위키드'가 그간 극명하게 평가가 갈려왔던 뮤지컬 원작 영화의 계보 속에서 어떤 평가를 이끌어낼지 기대해 보며 공식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유니버설 픽처스와 유니버설 픽처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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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인류가 숨죽이게 된 악몽의 '첫째 날'로 돌아가다. (2차 공식 예고편&포스터)

    두 편의 작품을 통해 훌륭한 시리즈로 거듭난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세게 관에 시작을 다뤄 기대를 모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2차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세계관의 시작임을 어필한 지난 예고편에 이어 인류가 숨죽이게 된 악몽에 그날의 시작을 보여주는 이번 예고편은 대대적인 습격을 통한 한층 강화된 볼거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시리즈 전통의 소리 낼 수 없는 극강의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데요. 프리퀄로서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모두 바뀌며 기대만큼 우려도 없지 않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부디, 시리즈의 확장을 가속화시킬 훌륭한 시작을 그려내주길 바라며 2차 공식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파라마운틴과 파라마운틴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파라마운틴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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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스터스] 이제껏, 본 적 없는 토네이도가 온다! (2차 공식 예고편&포스터)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하고 있는 리메이크 영화 '트위스터스'의 '2차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여름 시장을 겨냥한 작품답게 개봉 국가에 따라 다르게 편집된 예고편을 공개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이번 예고편은 지난 예고편과 달리 이제껏, 본 적 없는 토네이도를 앞세운 볼거리와 공포로 하여금 블록버스터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피력하고 있어 기대를 더하는데요. '탑건: 매버릭'으로 국내에서도 팬층이 커진 '글렌 포웰'덕에 한국에서도 발 빠르게 홍보에 들어간 '트위스터스'가 과연, 여름 극장가의 승자로 자리매김할지 기대해 보며 버전이 다른 2차 공식 예고편과 이와 마찬가지로 버전이 다른 '공식 포스터' 2종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유니버설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 UK & Ireland,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트위스터스의 공식 페이스북과 워너 브라더스의 공식 트위터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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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랩] 이 모든 것은 '함정'이다! (공식 예고편)

    근래 들어 쉼 없이 작품을 내놓으며 그야말로 열일 중인 감독 중 한 명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랩'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짧은 예고편에서부터 '조쉬 하트넷'의 변신이 눈길을 끄는 트랩은 딸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온 아버지가 사실은 악랄한 연쇄 살인마이고 지금 열리는 콘서트가 그를 잡기 위한 함정이라는 설정으로 하여금 본편이 보여줄 긴장감 가득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더 워처스] 베일을 벗은 'M. 나이트 샤말란' 딸의 데뷔! (티저 예고편&포스터) '식스 센스', '싸인', '올드' 등에 작품으로 반전의 대가로 잘 알려진 &#x2... blog.naver.com 특히, 최근 포스팅한 '더 워처스'가 샤말란 감독의 장녀인 '이샤나 샤말란'의 연출 작품으로 주목받았다면 트랩은 콘서트의 주인공인 레이디 레이븐 역에 실제 R&B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차녀, '살레카 샤말란'이 맡아 주목받고 있기도 한데요. 살레카 샤말란 샤말란 감독의 작품답게 공개된 내용을 뒤엎는 '반전'이 기다릴 것이 자명한 '트랩'이 과연, 콘서트 무대의 열기만큼이나 후끈 달아오를 재미를 선사해 줄지 기대해 보며 공식 예고편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워너 브라더스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 및 스틸의 출처는 트랩의 공식 페이스북과 살레카의 공식 트위터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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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울버린] 하느님(?)의 은총이 그득 담긴 '공식 예고편' (공식 포스터 3종)

    '티저 예고편'공개와 함께 다 쓰러져가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구원자로 올라선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까지 참기 힘들게 만드는 지리고 오지는 '공식 예고편'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예고편이 TVA와 데드풀의 만남을 통한 이야기의 대략적인 윤곽을 그렸다면 공식 예고편은 제목 그대로 데드풀과 울버린, 두 캐릭터가 선보일 유혈 낭자의 액션의 합과 쉴 새 없는 나불거림의 티키타카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짧은 예고편에서조차 수없이 많은 패러디와 멀티버스 세계관의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나와 기대를 저버릴 수 없게 만드는데요. 공식 포스터 울버린으로 복귀한 '휴 잭맨'의 무게감까지 더해지며 최성수기 기대작으로서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선보인 '데드풀과 울버린'이 예고편에서부터 느껴진 마블의 하나님(?)에 은총 그득한 재미를 본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해 보며 공식 예고편과 '공식 포스터' 3종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마블 스튜디오와 마블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포스터의 출처는 마블 스튜디오의 공식 페이스북입니다.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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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보이의 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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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펭귄] 더 배트맨 사가의 확장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

    '더 배트맨 파트 2'의 개봉이 조금 미루어진 가운데 그 빈자릴 채울 '콜린 파렐'주연의 '더 펭귄'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제는 'HBOMAX'에서 'MAX'로 명료해진 워너의 OTT에서 올가을 소개될 오리지널 시리즈인 더 펭귄의 티저는 펭귄으로 분한 콜린 파렐에 오롯이 집중하며 팔코네의 죽음 이후, 고담을 장악하려는 펭귄의 행보에 주목하게 만드는데요. '더 배트맨'에서의 펭귄 '맷 리브스'의 지휘 아래 '더 배트맨 사가'로 명명된 세계관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더 펭귄'의 이야기가 과연, 다음 작품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해 보며 티저 예고편 올리며 사라집니다. PS: 영상의 출처는 MAX의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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