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일까? 이 책을 받을 때 <언어의 위로>라는 도서 있었는 데 언어가 어떻게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읽으면서 예상했던 내용과 다르게 흘러가는데요 요점은 '자살'에 대한 생각입니다. 어떻게 소개했을지 궁금합니다. 자살의 언어 저자 크리스티안 뤼크 출판 북라이프 발매 2024.11.19. #자살의언어 #크리스티안뤼크 #북라이프 #신간도서 #책소개 #협찬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하 도서 언어에 관심이 많아 제목을 보고 데려왔는데요 읽어보니 저자는 외국인인데 한국어로 이 책을 썼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인이지만 외국에서 자랐고 스페인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와 일본어 한국어에도 역시 능통한 저자입니다. 아시아로 귀화하기도 했고 일본어로 영어와 한국어를 가르쳤던 저자. 언어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꼭 연구 대상입니다. 외국어 전파담 저자 로버트 파우저 출판 혜화1117 발매 2021.09.01. #외국어전파담 #로버트파우저 #혜화1117 #언어 #책소개 #외국어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도서관도서 #이웃환영
소소의 책에서 출간되는 시리즈 클래식 리이매진드로 이번엔 그 유명한 셜록 홈스!!! 내용 자체만으로 끌리고 여기에 그림까지 더해지니 소장용으로 딱!! 입니다. 셜록 홈스의 모험 저자 아서 코난 도일 출판 소소의책 발매 2024.11.22. #셜록홈스의모험 #아서코난도일 #소소의책 #클래식리이매진드시리즈 #신간도서 #협찬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도 서: 내가 꽃인 줄도 모르고 저 자: 김영환 출판사: 쌤앤파커스 내가 꽃인 줄도 모르고 저자 김영환 출판 쌤앤파커스 발매 2024.11.06. 시는 많은 단어들을 함축해서 적어놓은 책이다. 그렇다보니 한 문장을 읽더라도 깊이 생각을 하게 만든다. 소설은 순식간에 읽을만큼 흥미롭지만 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그 의미를 알 수 없어 시를 멀리했는 데 필사를 하면서 시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시는 난해하거나 어렵거나 하지만 그 의미를 풀어가는 과정은 새로운 부분을 알아가는 것이라 즐거움을 준다. 오늘 만난 <내가 꽃인 줄도 모르고>는 여러 직함을 불러왔지만 결국은 시가 좋아 시인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시인이다. 시집은 초보자가 읽어도 어렵지 않게 되어 있어 오히려, 더 공감이 되는 시가 많았다는 점이다. 시는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려는 것으로 때론 작가의 모습을 투영해서 보기도 한다. 시를 읽으면서 느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숨겨둔 그 마음을 글을 통해 써 내려간다는 건 어떤 감정일까? 잔잔하고 때론 애절한 글들은 쉽게 공감이 되어 잠시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시를 그냥 읽기만 해서는 안되는 것은 시 속에서 삶의 애환을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꽃인 줄도 모르고>는 바로 '애환'을 보여준 시집이다. 냉철하면서도 때론 반대의 모습을 시를 보면 인생이란 이런 모습일까? 어렵지 않게 흘러가는 단어들의 조합이...
괴테 시는 읽어 본 적이 없다. 필사집으로 만난 괴테의 시... 천천히 음미하면서 들여다보자. 나를 울게 두오!: 괴테 시 필사집 저자 괴테 출판 나무생각 발매 2024.11.13. #나를울게두오 #괴테시필사집 #괴테 #나무생각 #협찬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신간도서 #책소개 #시집
시에 관심이 생기면서 필사를 시작했다. 시는 소설보다 어려운 것은 함축된 의미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시를 써보라는 것!!! 하지만 아직은 써보기 보단 읽고 음미하고 싶다!! 나도 썼어 너도 써 봐 저자 장용 출판 마음시회 발매 2024.11.01. #나도썼어너도써봐 #장용 #마음시회 #시집 #신간도서 #책소개 #북스타그램 #협찬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한국시집
그런 경우가 있다. 생각지도 못했는 데 어느 공간을 가면 자신도 모르게 옛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을.. 기억은 오로지 인간의 의식만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라 상호 작용으로 불러 일으킨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순간의 공간들>은 이에 대한 이야기다 어떤 추억이 나오게 될지...궁금한 도서다. 모든 순간의 공간들 저자 이주희 출판 청림출판 발매 2024.11.15. #모든순간의공간들 #이주희 #청림출판 #신간도서 #책소개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협찬 #에세이 #한국산문 #이웃환영
도 서: 린치핀 저 자: 세스 고딘 출판사: 필름 린치핀 저자 세스 고딘 출판 필름(Feelm) 발매 2024.11.13. 진정한 창조성이란 게임의 틀을 바꾸는 것,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는 것, 더 나아가 질문을 바꾸는 것이다. -본문 중- 10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된 세스 고딘의 <린치핀>은 읽는 내내 변화란 무엇이고 왜 그래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준 도서다. 과거에 비해 개성이 많아진 요즘 이제는 모두가 같은 생각 아니 비슷한 생각만으로는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다.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이상 인간은 생각하고 창조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작년 부터 자기계발 관련 서적을 읽기 시작하면서 변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선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도서 제목인 린치핀(LINCHPIN)의 뜻은 '핵심이 되는 인물' 이라는 명사다. 왠지 이 단어만 들으면 뭔가 태생부터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세스 고딘은 린치핀은 노력해서 만들어질 수 있음을 피력한다. 이어 저자는 사회가 어떻게 현재 모습이 되었는지 설명을 하는 데 당연시 했던 교육과 노동력에 대한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것이라 놀랐다. 100년 전쯤 사회 지도자들이 만든 그 시스템이(현재의 노동 시장 형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맡은 일을 해라/시간 맞추어 출근하라/열심히...
외국에서 언어를 통해 자신을 알아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프랑스로 영화 공부하기 위해 무작정 떠난 저자의 이야기 용감하고 무모하면서도 부럽다는 사실과 함께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지..궁금한 에세이다. 언어의 위로 저자 곽미성 출판 동양북스 발매 미등록 #언어의위로 #곽미성 #동양북스 #신간도서 #한국에세이 #산문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협찬
도 서: 세상 모든 곳의 전수미 저 자: 안보윤 출판사: 현대문학 세상 모든 곳의 전수미 저자 안보윤 출판 현대문학 발매 2024.10.25.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직접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자기합리화에 성공하는 사람. 몰랐다는 변명으로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사람.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게 인간들의 일인데요 -본문 중- 현대문학 핀 시리즈로 53번째 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이 시리즈는 매번 출간이 될 때 궁금한데 그 이유는 생각하면서도 제대로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들과 무거운 소재를 독자가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 53번 째라니 첫 번째 시리즈부터 읽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읽었던 이 시리즈는 점점 읽을 수록 다음에는 어떤 작품이 출간 되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그리고 오늘 만난 <세상 모든 곳의 전수미> 제목부터가 다수를 생각나게 한다는 점과 '전수미'의 존재가 어떻게 보여질지 의문점이 들었다. 소설은 화자가 죽기로 결심했다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왜 자살을 선택한 것이지? 그 궁금증은 기다릴 필요도 없이 다음장을 넘기면 해소가 된다. 죽기로 결심한 여인은 전수영 그리고 그녀의 언니 이름은 전수미다. 1년 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로 부모의 관심을(?) 받아 자신의 존재 자체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수영이다. 그렇지만, 책을 점점 읽을 수록 언니의 존재는 과연 이 가족에게 악영향을 줄...
도 서: 아이 윌 파인드 유 저 자: 할런 코벤 출판사: 문학수첩 아이 윌 파인드 유 저자 할런 코벤 출판 문학수첩 발매 2024.10.30. 나는 멈추지 않고 몸을 굴려 일어선다. 그런 다음 다시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달리다가 뛰어올라 옆 건물 옥상에 착지한다. 그런 다음 다시 옆 건물로 뛰어넘는다. 이젠 무섭지 않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신난다. 달리고 뛰어오르고 달리고 뛰어오르고. 마치 내가 스파이더맨이라도 된 것처럼 밤새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문 중- 출간되는 도서라면 무조건 믿고 읽는 작가 할런 코벤다. 미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인물로 마이런 시리즈로 먼저 알게 되었다. 장르 소설을 접하다 보면 자극적이고 긴장감이 높은 글이 많은데 저자는 무거운 소재를 긴장감과 그리고 빠른 전개로 독자가 부담 가지 않도록 써 내려간다. 책을 읽고 있으면 머릿속으로 영상이 스쳐 지나갈 정도로 할런 코벤의 작품은 한 번 잡으면 순식간에 읽어간다. 오늘 만난 <아이 윌 파인드 유> 역시 초반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고 그다음 장을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것. 소설은 주인공인 데이비드가 감옥에 오게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5년 전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는 죄목인데 그는 기억할 수 없었지만 모든 증거와 상황이 범인임을 증명했다 여기에, 아버지로 어쨌든 아들을 죽음에서 지키지 못해 무죄도 주장하지 않고 결국 감옥에 가게 되었다. ...
서평을 작성하면서 글쓰기에 관심이 생겼다. 유럽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글쓰기 강의가 중요한 수업인데 내가 학교를 다닐 적만 해도 글쓰기의 중요성이 부족했었다. 언제나 갈망하던 글쓰기...간단하고 전달력이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부럽고, 그렇게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다. <짧고 쉬운 글의 힘>에서 도움 받기를 기대한다. 짧고 쉬운 글의 힘 저자 손소영 출판 인물과사상사 발매 2024.11.07. #짧고쉬운글의힘 #손소영 #인물과사상사 #신간도서 #책소개 #글쓰기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인생이란 게 참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하지만 막다른 길에 도착 했다 절망 할 때 작은 길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건 넘 작은 길이라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은퇴 후 평탄하게 살 수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운명의 시험에 들었던 한 사람의 삶을 책을 통해 볼 수 있는 산문이다. 문이 닫히면 어딘가 창문은 열린다 저자 김욱 출판 서교책방 발매 2024.11.05. #문이닫히면어딘가창문은열린다 #김욱 #서교책방 #신간도서 #산문 #에세이 #북스타그램 #협찬 #도선인플루언서 #이웃환영
미쓰비시에서 출시된 유니볼 원 8색 세트 펜입니다. 필사하면서 문구가 좋다는 것을 더 알게 되면서 이렇게 소장을 하네요. 필기 도구는 참 다양해요 그리고 저마다 특징이 있어요. 물론, 부드럽게 써지는 건 무조건 첫 번째죠. 오늘은 평소 잘 접하지 않더 유니볼 원 펜을 데려왔어요. 전에는 볼펜 디자인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유니볼은 흰 외관에 상단에 볼펜 색깔을 구분 할 수 있게 해 놨어요. 심플한 디자인과 클립 모양의 집게가 다이어리나 책에 고정할 수 있는데 무리가 가지 않게 부드럽게 되어 있어 좋아요. 선명한 색상이 더 눈길을 끄는데요 8색 외에는 더 많은 색상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심지 끝엔 이렇게 고무로 감싸져 있는데요 그동안 동그라미만 보다가 이렇게 감싸는 것을 보니 또 새롭더라구요. ^^ 그래도 이렇게 잉크 방지가 되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아직은 글씨가 이쁘지 않지만 써봤어요. 두꺼운 것보다 얇은 펜이 좋은데요 0.5에서 0.38까지는 저에게 좋더라구요. 얇은 펜 같은데 그렇게 얇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펜 상단에 고정된 집게(?)에요. 딱딱한 느낌대신 부드럽게 벌어져서 깜짝 놀랐어요. ^^ 그래서 다이어리에 이 펜을 꼭 고정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동안 이런 사소한 부분은 그냥 지나쳤는데 쓰고 그냥 놔두면 분실되니 핀 고정 하나만으로 볼펜의 사용도가 다양해지는 것을 ...
도 서: 환상들 저 자: 최유수 출판사: RHK코리아 환상들 저자 최유수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4.10.30. 현재를 마음껏 표류하기, 중요한 건 마음껏이다. 그래야 방황이 아니라 방랑하는 기분으로 나아갈 수 있다. -본문 중- 산문은 소설과 시와 달리 저자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결국 인간이라는 것, 외로움을 느끼고 기쁨도 느끼는 것을 우리는 에세이를 통해 알아간다. 그래서일까? 전에는 쉽게 읽을 수 없는 분야였다는 것.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니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느껴지는 도서를 만나고 싶었고 그 뒤 산문을 만나게 되었다. 오늘 만난 <환상들>은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데 마치 투명한 거울 속을 보는 듯 했다. 현실이지만 몽상같은 분위기가 책을 읽는 내내 현실로 돌아오려고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저자의 작품은 이 책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소소한 일상을 읽을 때면 내 모습은 어떤가 라고 생각을 해 보기도 한다. 누구나 보내는 시간들을 읽고 있으니 나의 시간들은 어땠을까? 또 앞으로는 어떤가? 잔잔하면서도 뭔가 집중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은 부럽기도 하면서 삶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조용하게 생각해 보기도 했다. 문장 중 솔직하지 못한 자신의 마음을 써내려간 부분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심이 아닐까?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다면 ,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을텐데 라는 문장은 할 수 없기에 바라볼 수밖에 없는 ...
찰스 디킨스의 작품 중 <오래된 골동품 상점>은 읽기도 전에 익히 들은 것이 많다. 사실, 결말이 행복할 거라 생각했는 데 아니었기에 여전히 읽지 못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작품을 통해 디킨스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독자는 알아야 한다. 단순히, 소설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작품속에 스며든 사회 부조리와 아동 착취 등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언제 읽지? 오래된 골동품 상점 저자 찰스 디킨스 출판 B612북스 발매 2024.11.01. #오래된골동품상점 #찰스디킨스 #B612북스 #신간도서 #책소개 #협찬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고전소설
어제 치과에서 나와 허전 할 겸 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어요. 바로 집으로 가야했는데 궁금해서 걷다보니 천 원짜리 빵집이 있는거에요 들어가보니 어릴 적 먹었던 빵 종류가 있더라구요. ^^;; 살짝 변형된 빵이지만 그래도 땅콩샌드랑 대보름 보니 기분이 묘했어요. 추억이라기 보단 기억에 가까웠고 좋아서 떠오른 것보단 내 과거의 한 모습을 떠오르게 되니 내가 살아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정확한 표현이에요..) 그때가 좋았다기 보단 그냥 그 시절도 있었구나...나이가 드니 점점 이런 생각이 자주 듭니다. #구리 #평일저녁 #천원빵집 #간식 #일상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일상 #기억 #추억
도 서: 불안을 철학하다 저 자: 사미르 초프라 출판사: 안타레스 우리의 고유한 불안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섣부른 이해, 현실보다 더 무서울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이미 실현된 현실은 제한돼 있지만, 앞으로 가능한 미래는 그렇지 않다. 실현된 세계는 우리의 행동과 물리 법칙에 제한을 받으나, 아직 살아보지 않은, 그래서 가능한 미래 세계는 그 범위가 무한하다. -본문 중- 불안을 철학하다 저자 사미르 초프라 출판 안타레스 발매 2024.10.25. 사람마다 불안을 느끼지만 그 강도의 차이는 너무 다르다. 불안에는 긴장, 걱정 , 불편함 등이 포함 되어있는 데 그래도 이 단어들과 확연하게 다르다.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자신을 더 알고 싶은 생각에서 시작 되었다. 물론, 철학 자체는 어렵지만 다른 시각으로 다가가니 편안한 마음으로 접근하게 되었다. 결국 , 철학의 목적은 삶을 잘 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오늘 <불안을 철학하다>라는 낯선 도서를 만났다. 타인과 다르게 긴장이 잦은 나에게 도서 제목을 보고서 이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적장한 불안감은 삶의 원동력이 되지만 너무나 지나친 경우 삶의 질이 떨어져 위험한 감정으로 반드시 원인과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 불안에 대한 여러 철학자들의 명언과 설명을 해주는 <불안을 철학하다>는 먼저 저자가 먼저 느꼈을 '불안'을 소개한다. 어릴 적 아버지의 ...
전시회는 가본 적이 없지만 미술 책을 읽으면서 작품을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이건, 작품 해설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아는 것과 모른 것.. 두 가지는 큰 차이점을 가져다 준다. 개정판으로 새롭게 만난 <내가 사랑한 화가들> 어떤 작품을 설명할지 궁금한 도서다. 내가 사랑한 화가들 저자 정우철 출판 나무의철학 발매 2024.11.06. #내가사랑한화가들 #정우철 #나무의철학 #신간도서 #개정판 #책소개 #협찬 #북스타그램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미술서적
지난 주말 지인과 같이 포천에 갔어요. 평소 가고 싶다고 하니 데리고 가주셨어요. 바베큐도 해서 먹고 고구마와 밤 등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날이 춥지 않아서 더 좋았다는!!!! 그리고 맞은편은 알고보니 그 유명한 주상절리 길이었어요. 저곳은 강원도 제가 있는 곳은 포천...그 밑으로는 한탄강이 흐르고 있었죠. 주상절리길은 꽤 길어요. 하지만, 관광객이 끊이지 않더라구요. 걷고 싶었지만 이렇게 앉아서 보는 것도 좋았답니다. ^^ 그리고 출출한 배를 위해서 준비한 음식입니다. 이야기 하면서 먹으니 많이 먹게 되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이렇게도 살아갈 수 있구나... 그냥 편안했던 그 순간들이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불멍이죠. 은은한 불이 따뜻해서 좋았고 그냥 쳐다만 봐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순간이었어요. ^^ #주말일상 #주상절리길을보다 #외출 #휴일 #북스타그램일상 #도서인플루언서 #이웃환영 #여행 #불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