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동반자 여행용 캐리어, 이쁜 캐리어와 함께하면 여행이 더 신나지 않나요??모양만 이쁘거나, 제대로 만들지 않은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여행지에서 파손되어 고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제대로 된 캐리어를 골라보고, 수하물 파손 시의 대처 방법과 여행자 보험으로 캐리어 파손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까지 자세한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 태국 한 달 살기를 위해 리모와, 샘소나이트, 로우로우 등 5개의 캐리어를 준비함
- 캐리어 선택 시 브랜드와 디자인, 튼튼함 등을 고려함
- 리모와 캐리어는 가격이 비싸지만, 부서지지 않는 장점이 있음
- 샘소나이트 트루프레임 28인치는 가볍고 여닫기 편리하나, 손잡이가 얇아 이동 시 불편함
- 로우로우 X 카시나 X 케이스스터디 R트렁크 프로 30인치는 컬러와 내부 파티션이 맘에 들어 선택함
- 캐리어가 파손되었을 때는 항공사 서비스 데스크에서 데미지 리포트를 받아야 함
- 캐리어 파손에 대한 보상은 보험사나 항공사에 따라 다름
수하물 취급 부주의나 여행지에서 불의의 사고로 캐리어가 파손되었을 때에는 가까운 철물점이나 문구점을 찾아 덕테이프를 구입하면 임시로 해결됩니다. 박스를 붙이는 얇고 투명한 OPP테이프 말고, 청테이프라고 부르는 두꺼운 덕테이프(Duct tape 또는 Duck tape)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조각이 떨어져나가거나 부셔진 것은 안되더라도, 원판이 깨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5~10cm정도 단순 깨짐, 갈라짐 정도)에는 덕데이프를 사용하면 돌아올 때 까지는 충분하게 견딜 수 있습니다.
리모와, 쌤소나이트, 로우로우 제품들은 캐리어의 근본이라 할 수 있고, 제대로 만들기 때문에 추천하는 브랜드입니다.
모양은 같고, 이름만 바꿔서(=택갈이) 마케팅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너무 많아요.
특히나 캐리어는 이왕 구입하는 거 비용은 조금 부담되더라도 근본있는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