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쓸모
37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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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쓸모』, 기록이 아닌 사람과의 만남

역사는 무엇보다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입니다. 수천 년 동안의 사람 이야기가 역사 속에 녹아 있어요. 그중에 가슴 뛰는 삶을 살았던 사람을 만나 그들의 고민, 선택, 행동의 의미를 짚다 보면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삶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게 바로 역사의 힘입니다. 『역사의 쓸모』 중에서 『역사의 쓸모』 , 최태성, 2019 추천도 참 많이 받았고 리뷰로도 자주 만난 책이다. 무엇보다 수능을 준비하며 도움을 많이 받은, 큰별쌤의 책이라는 점에서 더 마음이 갔다. 책의 지은이_ 최태성 누적 수강생 5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역사 교사가 되었다.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EBS 역사 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시작한 EBS 강의로 역사가 외워야 할 것이 많은 골치 아픈 과목이 아니라 웃음과 교훈이 가득한 감동 스토리임을 알리며 전국 학생들에게 '믿고 듣는 큰별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MBC <무한도전>,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수업을 바꿔라>, KBS라디오 <박은영의 FM 대행진> 등에 출연하여 일반인에게도 역사 공부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책날개에서] 책의 차례 들어가는 글 : 삶이라는 문제에 역사보다 완벽한 해설서는 없다 [1장] 쓸데없어 보이는 것의 쓸모 숨겨진 보물을...

202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