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세계
5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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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만나는 철학 소설의 고전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1》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1〉 67개 언어로 번역되고 전세계에서 50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991년 발표 이후 30년이 지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책. 요슈타인 가아더의 철학 소설 〈소피의 세계〉가 만화로 돌아왔다. 호기심 많은 10대 소녀 소피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철학 선생님과 주고받는 편지와 대화를 통해 서양철학을 공부하는 이야기를 담은 〈소피의 세계〉는, 철학을 쉽게 풀어낸 착한 입문서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았는데. 섬세한 각색과 톡톡 튀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만화적 요소를 더한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1》은 독자들에게 원작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1〉 책의 지은이 책날개 저자소개에서 원작 │ 요슈타인 가아더 1952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다. 오슬로 대학에서 사상사와 신학, 북유럽 문학을 공부했고, 대학 졸업 후 오슬로와 베르겐에서 중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1986년 작가로 데뷔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을 주로 발표했다. 《수상한 빵집과 52장의 카드》로 1990년 노르웨이 문학비평가협회에서 수여하는 문학상을, 1991년 펴낸 철학 소설 《소피의 세계》로 1994년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청소년 소설 《오렌지 소녀》 《지구, 2084》 《마야》, 어린이책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어요?》 《질문 상자》 《이상한 주사위》 외에도 《피레네의 성》 ...

2022.12.26